최근 수정 시각 : 2024-05-02 00:45:22

필립 더빌더


Belgisch voetbalelftal
Équipe de Belgique de football
파일:F.De_Wilde_National_1.jpg
<colbgcolor=#E52B2E> 이름 필립 더빌더
Filip De Wilde
본명 필립 알폰스 더빌더
Filip Alfons De Wilde
출생 1964년 7월 5일 ([age(1964-07-05)]세)
벨기에 젤러
국적
[[벨기에|]][[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직업 축구선수(골키퍼 / 은퇴)
축구코치
소속 <colbgcolor=#E52B2E> 선수 엔드라흐트 젤러 (1973~1980 / 유스)
KSK 베베런 (1980~1982 / 유스)
KSK 베베런 (1982~1987)
RSC 안데를레흐트 (1987~1996)
스포르팅 CP (1996~1998)
RSC 안데를레흐트 (1998~2003)
SK 슈투름 그라츠 (2003)
KSK 로케런 (2004)
KFC 페르브루더링 헤일 (2005)
지도자 RSC 안데를레흐트 (2007~2012)
벨기에 U-21 대표팀 (2012~ )
국가대표 33경기 (벨기에 / 1989~2000)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

[clearfix]

1. 개요

벨기에의 前 축구선수. 현재는 골키퍼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2. 선수 경력

지역팀 엔드라흐트 젤러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1982년 주필러 리그의 KSK 베베런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그리고 1987년 RSC 안데를레흐트에 입단하였고, 이후 1996년부터 1998년까지 프리메이라 리가스포르팅 CP로 팀을 옮긴 것을 제외하고 2003년까지 안데를레흐트에서 약 400여번의 경기에 출장하여 클럽의 중흥기를 이끌었으며, 1994년과 2000년 벨기에 올해의 골키퍼에 선정되는 등 자국 최고의 수문장으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2003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SK 슈투름 그라츠로 이적했으며, 2004년 KSC 로케런에 입단해 벨기에 무대로 복귀한 뒤 2005년 KFC 페르브루더링 헤일에서 은퇴를 선언하였다.

국가대표 경력으로는 1989년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에 데뷔한 뒤 2000년까지 총 33경기에 출장하였다. 세 번의 FIFA 월드컵에 출전하였는데, 1990, 1994 대회에는 미셸 프뢰돔에 밀려 서브 키퍼였고, 1998년 대회에는 주전으로 조별라운드 2경기에 출전하였다.[1] 자국에서 열린 UEFA 유로 2000에도 주전으로 참가하였으나 첫 경기 스웨덴전에서 치명적인 실책[2]을 저지르며 한 골을 내주기도 하였다. 다행히 팀은 2:1 승리.

3. 지도자 경력

은퇴 이후 RSC 안데를레흐트의 코치를 역임하다가 2012년부터는 벨기에 U-21 대표팀 골키퍼 코치로 지내며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
[1] 3차전 한국과의 경기는 필리프 판더발러가 출전하였다.[2] 수비의 백패스를 받다가 휘청이면서 앞에 달려오던 요한 미엘뷔에게 볼을 빼앗기고 실점을 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