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康敦
1948년 10월 20일 ~ ([age(1948-10-20)]세)
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 겸 박물관 관계자이다. 당적은 무소속이다.2. 생애
1948년 10월 20일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에서 태어났다. 창녕초등학교(47회), 창녕세종중학교(2회), 창녕농업고등학교[1](14회)를 졸업하였다. 1970년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하여 1973년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였다.1973년 창녕군청 지방공무원으로 입직하였다. 1981년부터 1982년까지 일본 구마모토현 농업시험장으로 연수를 다녀오기도 하였다. 2000년 제4기 국립중앙박물관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수료하였고, 2001년 대구미래대학교 세무회계정보과(99학번)를 졸업하였다. 2000년부터 2005년까지 군립창녕박물관 관장,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창녕군지 편찬위원회 간사,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창녕문화원 이사 겸 향토사 연구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등을 지냈다.
2005년 12월 28일 정년퇴임 이후 밀양시 표충사 호국박물관 학예연구원, 아름다운비화가야역사연구소 소장, 창녕군민신문 논설위원, 독립운동사연구소 사료조사위원, 경남향토사연구협의회 이사 등을 지냈다.
하종근 민선 4기 경상남도 창녕군수가 뇌물수수죄로 수사를 받던 중 군수직을 사직하자, 이에 치러진 2007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경상남도 창녕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충식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창녕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인 새누리당 김충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하였고,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창녕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자유한국당 한정우 후보에 밀려 4위로 낙선하였다.
김부영 민선 8기 경상남도 창녕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던 중 자살하자, 이에 치러진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창녕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성낙인 후보에 밀려 7위로 낙선하였다.
3.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종류 | 선거구 | 소속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여부 | 비고 |
| 2007 | 12.19 재보궐선거 | 경남 창녕군수 | [[민주노동당| | 2,832 (8.10%) | 낙선 (3위) |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819 (14.88%) | 낙선 (2위) |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1,136 (2.97%) | 낙선 (4위) | |||
| 2023 | 상반기 재보궐선거 | 191 (0.63%) | 낙선 (7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