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 U-who | ||||
2019.02.18 | 2019.07.19 | 2019.12.20 | 2022.04.08 | 2022.09.09 |
1st single 책임져요 | 2st single 걷고 싶은 거리 | 3st single 하늘에서 내리는 예쁜 쓰레기 | 4st single 후회없이 사랑하는 방법 | 5st single 나만 놓으면 끝인 사이 |
유후 U-who | |
가수 | 유후 U-who |
발매일 | 2019년 12월 20일 |
장르 | 인디음악, 캐럴 |
러닝타임 |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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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BB2026> 트랙 | 제목 | 보컬 | 작사 | 작곡 |
1 | 하늘에서 내리는 예쁜 쓰레기 | 유후 U-who |
{{{저 눈은 다 누가 치우려나
내 눈엔 그냥 예쁜 쓰레기가사 中}}}
유후 U-who의 세 번째 싱글 음반.2. 앨범 소개
싱어송라이터 유후가 선물하는 조금 특별한 캐롤 [하늘에서 내리는 예쁜 쓰레기]
겨울, 그리고 눈.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이 단어들이 시리게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눈이 와서 신난 커플들의 모습과 대조되는, 모든 '솔로'들을 위한 캐롤 [하늘에서 내리는 예쁜 쓰레기]
유명한 벚꽃나무 아래의 솔로 짤을 패러디한 앨범커버가 유쾌한 가사들을 더 돋보이게 하며,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어쿠스틱 캐롤 사운드와의 반전매력은 홀로 보내는 우리의 크리스마스에 작은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Credits]
Composed by 유후
Written by 유후
Arranged by 유후, 손휘준
Vocal 유후
Chorus 유후, 손휘준
Guitar 온리(설재경)
Piano 유후
Recorded by 손휘준
Mixed & Mastered by 손휘준
3. 영상
- 뮤직비디오
4. 가사
〈하늘에서 내리는 예쁜 쓰레기〉 |
설마 설마 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도 혼자야 아니 뭐 했다고 올해가 다 지났을까 소복소복 쌓이는 하얀 눈꽃이 피어나도 아무런 감흥도 없을 나이잖아 눈 오는 걸 좋아하면 그건 애 아니면 강아지래 철없는 커플들도 낭만에 젖어있네 저 눈은 다 누가 치우려나 내 눈엔 그냥 예쁜 쓰레기 첫 눈이든 아니든 나에겐 어떤 의미도 없는데 저 눈이 모두 녹아내려도 내 맘은 여전히 겨울이겠지만 내게도 언젠가 오겠지 나를 감싸줄 봄 같은 그런 사람 옆구리가 시려오면 나는 연인 대신 핫팩으로 케빈과 함께하는 이 밤도 괜찮잖아 저 눈은 다 누가 치우려나 내 눈엔 그냥 예쁜 쓰레기 첫 눈이든 아니든 나에겐 어떤 의미도 없는데 저 눈이 모두 녹아내려도 내 맘은 여전히 겨울이겠지만 내게도 언젠가 오겠지 나를 감싸줄 봄 같은 그런 사람 나의 그대 잠은 잘 잤는지 밥은 먹었는지 태어나긴 한 건지 저 눈은 다 누가 치우려나 내 눈엔 그냥 예쁜 쓰레기 첫 눈이든 아니든 나에겐 어떤 의미도 없는데 저 눈이 모두 녹아내려도 내 맘은 여전히 겨울이겠지만 내게도 언젠가 오겠지 나를 감싸줄 봄 같은 그런 사람 언젠가는 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