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소속 아역 배우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서 본명이 공식적으로 공개되기 전부터 일부 팬들에게 알려져 있었다. 여자 이름에 들어가는 한자로 이루어져 있는 키라키라 네임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신비주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정보가 없었는데, 아마 전 회사와의 계약 관련 문제로 추측된다. 또는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해서 정말 말할 게 없었을 수도 있다.
해당 프로필에 적혀 있는 취미 사항은 기타, 피아노, 뱅드림 굿즈 모으기. 특기는 정리 정돈, 뱅드림이다.
학창 시절 모범생처럼 지냈다고 한다. 선생님 말씀도 잘 들었으며 수업에 집중을 잘 해서 잔 적도 없다고 한다. 특히 암기를 잘해 사회 과목의 역사적 사건들을 외우는 것을 즐거워했다고 한다. 학교에서 모두를 아우르는 역할을 맡은 적이 많아서 리더십도 있는 편이라고 한다.
중학교 졸업 직후 한국으로 가 연습생이 되었다고 한다.
아이돌을 꿈꾸게 된 계기는 어렸을 적 엄마의 영향으로 쟈니스 아이돌 콘서트에 자주 가게 되었고, 그때 아이돌을 동경하게 되어 자신도 무대에 서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노래와 춤은 연습생이 되고 나서야 시작했다. 칸쟈니8 멤버 오쿠라 타다요시를 좋아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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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와 다르게 의외로 대범하고 다부져, 멤버나 팬들에게 똑부러지는 아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과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다.
앤팀 내 공식 '눈물 잘 흘리는 멤버' 1위이다. 이유는 잘 울고 감수성이 풍부해서라고.[11]
마키의 말에 따르면 화난 모습은 별로 본 적이 없고, 싫다 싶은 것이 있으면 바로 말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소소하지만 배려심 깊은 화법을 사용한다. 타인에게 상처를 잘 받는 섬세한 성격.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잘 받는다고 한다. 실제로 데뷔 전과 데뷔 초에는 INFP, ISTJ라는 내향형 mbti를 가지고 있었고,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에게 단체생활 중 개인 시간을 어떻게 확보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까지 했다. 하지만 앤팀 데뷔 이후, 멤버들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고 여러 차례 인터뷰를 하더니 실제 MBTI가 외향형인 ESFJ로 바뀌었다.
&AUDITION-The Howling 때부터 의외로 개그 캐릭터 같은 행동을 자주 한다. 고양이 울음소리를 따라 할 줄 안다면서 대자연을 상상하라고 한다던지, 준비한 특기가 있으면 보여 달라는 질문에 손으로 개구리 모양을 만든다던지, 갑자기 상황극을 한다던지.
약간 엉뚱한 부분도 있는데, 접시 위에 구슬(득점)의 수로 결과를 나타내는 미션에서 접시 위에 아무것도 없자(=접시 하나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자) 접시 개수가 포인트라고 생각했다.
멤버들이 말하길 의주(INFJ)와 하루아의 성향이 굉장히 비슷하다고 한다. 현재는 ESFJ.
본인 피셜 카리스마와 멋있음이 포지션이었다. 이후 팅글인터뷰에선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초반엔 '귀엽다'라는 말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고, 니콜라스 등 형들처럼 어른스러워 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이후 생각이 변했는지 요즘은 애교도 곧잘 한다. 하지만 후마의 말[13]에 따르면 멋있게 보이고 싶은 마음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 같다.
멤버 조와 숙소에서 같은 방을 쓰는데, 초반엔 어색해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고, 대신 우쿨렐레 연주를 하면 조가 듣고 반응을 해줬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엔 친해졌는지 팅글인터뷰에선 조와 종종 새벽까지 어릴 때 보던 방송,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대화를 한다고 밝혔다. 2023년 7월 8일 죠의 생일 라이브에서도 이제는 이야기 많이 한다고 밝혔다.
[1]하이브/사업보고서[2] 팀 내 최단신.[3] 토끼+고양이를 둘 다 닮은 외모.[4] 루아를 줄여 '룽'으로 부르기도 하면서 팬들이 부르게 된 애칭[5] 러블리한 외모와 반전되는 강단있는 모습이 나올때가 있어 붙여진 별명.[6]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주디 캐릭터와 닮았다. 멤버 니콜라스는 주토피아의 닉이다.[7] 남자버전 하시모토 칸나.[8] 룽기니(루아+기니)라고 부르기도 한다.[9] 하루아+왕자님[10] ISTJ에서 바뀌었다.[11] 본인도 본인을 뽑았는데,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우는 걸 별로 본 적이 없어서'라고.[12] 애니메이션 주토피아[13] "하루아는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본인은 멋있게 하고 싶은건가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스처나 노래하는 법, 춤추는 법을 멋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 전해져옵니다."[14]&TEAM의 메인 퍼포먼스 디렉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