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가면라이더 위저드의 3호 라이더 및 다크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와이즈맨이 사용하는 변신벨트. 원 명칭은 따로 있지만[1], 상품화는하얀 마법사 외에도 본편의 가면라이더 메이지들은 물론, 극장판 가면라이더 위자드 IN MAGIC LAND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라이더들인 가면라이더 소서러, 그리고 극장판의 가면라이더 메이지도 흡사한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일단 가면라이더 도감에 의하면 소서러의 것은 소서러의 벨트, 메이지의 것은 메이지의 벨트라는 명칭이 붙었고 별도의 항목이 따로 있다. "닮았지만 자세한 것은 수수께끼"라고 기재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일단 하얀 마법사가 사용하는 것과는 다른 것으로 추정.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위자드가 사용하는 모든 위자드 링과도 대응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일부 링은 발동시 하루토의 위자드라이버와 음성 내용이 다르다. 예를 들어 플레임 위자드 링을 사용하면 '플레임'이 아니라 볼케이노(ヴォルケーノ)라는 음성이 나오는 듯. 이외에도 '플리즈'가 '나우(ナウ, Now)'로 바뀌고 '쵸 이이네, 사이코'가 '예스, 언더스탠드(イエス、アンダースタン)'로 바뀌는 등 기본적인 음성 내용이 하루토의 위자드라이버와 상당히 다르다.
스트라이크 부분을 띄워서 발음한다.(예를 들어 킥 스트라이크는 "예스! 킥 스트- 라이크! 언더스탠드?" 식이다.)
바뀐 음성은 다음과 같다.
- 플리즈 → 나우[3]
- 쵸 이이네(쥑이네) → Yes!
- 사이코(짱이다) → UnderStand?
- 플레임 → 볼케이노
- 워터 → 하이드로
- 허리케인 → 템페스트
- 랜드 → 호라이즌
- 인피니티 → 올마이티
- 커넥트 → 커넥트(억양이 다르다.)
- 디펜드 → 배리어
- 스몰 → 미크로
- 빅 → 자이언트
- 라이트 → 스파크
- 바인드 → 체인
- 카피 → 듀프
- 드릴 → 스크류
- 스멜 → 스모크
- 익스텐드 → 플렉시블
- 드레스 업 → 코스튬
- 댄스 → 트랜스
- 가루다, 유니콘, 크라켄, 골렘, 그리폰, 케르베로스 → 프라몬스터
- 메리 크리스마스 → 무음[4]
===# 진짜 명칭 #===
그리고 이 하얀 마법사 드라이버의 진짜 명칭은
와이즈맨 드라이버.
와이즈맨 = 후에키 소우 = 하얀 마법사라는 것을 알리는 굉장히 중요한 이름이였기 때문에 초반에 일부러
2. 그 외
가면라이더 더블의 로스트 드라이버 포지션을 담당. 양쪽 다 1호 라이더의 변신벨트보다 먼저 만들어진 것도 동일. 다만 로스트 드라이버가 더블 드라이버의 프로토타입이며 슬롯을 하나밖에 못 넣는 하위호환 같은 것이라면, 반대로 하얀 마법사 드라이버는 위자드라이버는 사용하지 못하거나(텔레포트, 익스플로젼) 사용하더라도 제약이 있는(드래곤 스타일 전용 위자드 링) 마법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상위호환이다.[5]또한, 가면라이더 소서러는 다채로운 마법을 구사하여 극장판에서 소우마 하루토를 위기로 몰고 갔다. 쓴 마법은 다음과 같다.
- 크리에이트 -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스케일이 다른 마법[6]
- 히트 - 몸 전체에 일순간 고열을 내뿜어 적을 자신에 몸에서 떨어뜨리고 피해를 입힌다.
- 리플렉트 - 상대가 구사한 마법(혹은 물리적 공격)을 반사하여 되돌린다.
- 라이트닝 - 번개(낙뢰)를 생성하여 적을 공격한다.
- 토네이도 - 회오리바람을 생성해서 적들을 어디론가 보내버린다.
- 배니쉬/파이널 스트라이크 - 배니쉬 스트라이크는 거대한 에너지구체를 형성하여 적에게 내던지는 기술이고, 파이널 스트라이크는 위자드의 피니쉬 스트라이크(혹은 킥 스트라이크)의 음성변환.
그 외에 가면라이더 메이지들이 사용한 마법들
- 해머 - 망치를 꺼내서 적을 뭉갠다.
- 스플래쉬 - 물을 쏘아댄다.
- 그릴 - 손바닥 위에 불을 피워 무언가를 굽는다.
- 텔레폰 - 전화 대신 사용하는 통신수단
- 도넛 - 도넛을 소환해서 적을 봉쇄한다.
- 플렉시블 - 신체 부위를 길게 늘리는 마법
- 애로우 - 에너지로 형성된 화살을 발사한다.
- 이불 - 이불을 다룰 수 있게 해주는 마법. 하루토를 속박했다.
- 플라워 - 주변에 꽃을 만개하여 적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꽃을 선물할 수도 있다.[7]
3. 각 부위 소개[8]
- 퀠더스 밴드 (벨트 부분)
- 브레스 인챈터 (버클 상단 스피커 부분)
- 액티브 컨버터 (버클 중앙부)
- 릴리즈 라이더 (벨트부 고정 버튼)
- 크로울러 스팅 (버클부 가운데 몰드 부분)
- 팜 오서 (버클부 손 모양 몰드)
- 아르마 스톤 (버클 내부 마법진 모양 오브제)
- 실링 드럼 (버클부 원 모양 오브제)
- 시프트 레버 (버클부 양 사이드의 레버)
[1] 그 자체가 위자드의 스포일러이므로 밑 문단에 별도로 숨김처리 되어 있다.[2] 위자드라이버 경우는 톤이 높고 가볍다. 반면에 하얀 마법사 드라이버 경우는 톤이 낮고 무겁다.[3] 플리즈 위자드 링은 예외. 이 경우에는 "플리즈! 나우!"로 나온다.나우! 나우!로 나오면 좀 깨니까[4] 반응은 하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5] 마력이 상당히 강해진 작품 후반부의 하루토가 강화폼인 플레임 드레곤으로 변신했음에도 양산형 라이더인 메이지(녹)과 호각인 점에서 드라이버의 성능차를 알 수 있다.[6] 다만 매개체(혹은 그 안의 스포일러)가 필요한 듯 하며, 마치 사바트를 보는 것같은 거대한 마법진이 그 일대를 모두 감싼다.[7] 극장판의 주역인 위자드가 소서러와의 싸움에서 싸웠을 때와 시이나의 과거 회상에서 사용했다.[8] 왼쪽 상단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소개. 제작자가 동일해서인지, 기본적으로는 위자드라이버와 공유하는 부분이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