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

대한민국의 개신교 연합 기구
<rowcolor=#373a3c> 진보 성향	중도보수 성향	보수 성향	강경보수 성향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교회협, NCCK)	한국교회총연합 (한교총, UCCK)	한국교회연합 (한교연, CCIK)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한기총, CCK)
무산

한국기독교연합 (한기연, KACC)

한국교회총연합 The United Christian Churches of Korea

<colbgcolor=#861f54><colcolor=#ffffff> 영문명칭	The United Christian Churches of Korea
한문명칭	韓國敎會總聯合
약칭	한교총, UCCK
설립일	2017년 1월 9일 ([age(2017-01-09)]주년)
소속국가	대한민국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1]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목사[2], 김의식 목사[3], 이철 감독[4], 임석웅 목사[5]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9, 912호 (연지동)
위치
링크	\|

1. 개요2. 역사3. 통합? 제4의 교회연합?4. 다른 교회연합체의 비판 및 반박5. 관련 문서6. 소속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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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교회총연합은 대한민국 최대의 개신교 연합 기구이다.[6]

본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으로 나뉜 기존의 개신교 연합기구를 통합하기 위해 설립된 연합 기구이며, 한기총을 비판하는 중도보수 성향 개신교 교단의 최대 기구이기도 하다.

2. 역사

한국 개신교 연합 기구의 역사
{{{#!wiki style="margin: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29px"	재한개신교선교부통합공의회
조선예수교장감연합협의회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
조선기독교연합공의회
일제에 의하여 해산
한국기독교연합회^♚		3선개헌 찬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단장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교단장회의
	한국교회총연합회
	한국기독교연합^♚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기독교연합
		한국교회연합		}}} ♚: 대한민국 최대의 개신교 연합 기구.}}}}}}

2011년 한국 보수성향 교단은 한기총과 한교연으로 분열되었고 일각에서는 이를 통합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시되었다.

2016년 12월 28일 이하 기록된 7개 대표 교단 교단장들은 회의를 열어 새로운 교회 연합 단체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2017년 1월 9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감사예배를 올리고 정식 출범했다.

2017년 3월 초(7~8일 즈음)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2017 한국교회 대각성 기도회'를 연다. #

2024년 3월 31일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오후 4시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있는 명성교회에서 진행했다.

2024년 11월 13일 한국 최대 정통 개신교 연합체인 한국교회총연합이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총회 서울 개최를 돕기로 결정하였다. https://m.youtube.com/watch?v=4-1p6cV4q-g

3. 통합? 제4의 교회연합?

그러나 이것이 두 개의 연합 단체 차원이 아닌 일부 대형 교회 교단장들이 주축으로 일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제대로 된 통합이 아니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기총과 한교연 단체가 버젓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일을 진행하는데 대표자들이 교단 내부 총회의 동의를 얻지 못한다면 단지 이름뿐인 단체로 전락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2017년 8월 16일 한국교회연합과 통합하여 한국기독교연합이 되려 했다. #

그러나 한교총은 2019년 현재에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기총과의 협상이 결렬되었기 때문이다. 협상이 결렬된 것은 한기총 홈페이지에서 관련된 내용을 정리한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

한교총 홈페이지 중 연혁에서는 한국기독교연합이 한교총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온다.

예장합동 측 이승희 목사는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교단장 회의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라는 기관을 만들었다"라며 "한교총은 나눠진 국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통합하는 일에 정부와 교회 사이의 소통의 창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대통령에게 말했다. #

문서상단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기총과는 다르게 극우적이진 않고 중도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4. 다른 교회연합체의 비판 및 반박

최근 전세계적인 교회연합체인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2025년 총회를 한국에서 유치하고 이를 한국교회총연합이 협력하는 과정에서 기독교 근본주의 조직들이 반발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이 단체를 지지하는 교계 언론들이 대표적이다. http://m.new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1747

참고로 위에 링크된 기사를 작성한 언론사는 이단인 평강제일교회과 인터콥을 옹호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역시 이 교회에 대해 두둔한 적이 있다. http://m.new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653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한때 한국 개신교를 대표했으나 이단 기독교 교단들을 받아주고 온갖 논란들을 발생시켜 이제는 소수 교단만 회원으로 남은(한국 전체 개신교인 중 3%만 대표) 곳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한국교회총연합과 세계복음주의연맹의 신학을 비판하지만 비판할 처지가 아니다. 오히려 자신들이 각 교단들에 의해 '이단옹호단체'로 지정된 적이 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2166

WEA 비판 성명을 발표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한국교회 내에서 이단성 혹은 이단 논란이 크게 있는 단체들이었던 사랑하는교회, 세계복음화전도협회, 평강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 인터콥,목사가 스스로 보혜사 성령이라고 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세광중앙교회, 재림주를 자처했다는 의혹이 있는 장재형 목사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복음', 레마선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복음주의'[7] 같은 단체들의 영향력을 키워주었다.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95009 https://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93 http://www.hdjongkyo.co.kr/m/content/view.html?&section=22&no=16347&category=1004

세광중앙교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의 갈등 이후 최근에 한국교회연합으로 소속을 변경했다. http://www.hdjongkyo.co.kr/m/content/view.html?&section=22&no=19382&category=1004 https://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54

또 자신이 성령의 본체라고 말한 전광훈 목사를 회장 시킨 단체인지라 설득력이 매우 떨어지는 상황이다. 이 단체는 교회를 정치목사들과 이단들의 놀이터로 만든 책임에 대해 먼저 사과해야 '한국교회총연합의 신학'을 비판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60

그리고 '자리와 명예에 욕심내는 목사들'이라고 비판했는데 이는 누워서 침뱉기다. 정작 이 말을 하는 단체에서 부정부패 선거가 일어나 이것이 한국의 정통 개신교 교회 연합체를 '4개'로 쪼갠 원인이 되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이전 대표회장들의 연이은 횡령+선거 과정에서의 부정부패+이단들과의 '종교다원주의'+극단적인 정치 구호와 폭력적인 광화문 예배(라 쓰고 정치집회라고 읽는)은 대형 단체였던 한기총을 몰락시켰고 지금은 작은 교단들이 대부분인 단체가 되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매번 변호하고 있는 언론사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 세계복음주의연맹이 신사도운동 같은 이단을 용인한다고 비판하지만 이는 피터 와그너, 베니 힌 같은 유명한 신사도운동가들과 교류를 단절한 것만 봐도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인터콥과 사랑제일교회처럼 왜곡된 종말론과 신사도운동에 감염된 교회, 교단들이 많이 속해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타당한 비판이 아니다.

또 한국교회총연합이 종교다원주의에 편승한다고 주장한다. 천주교, 불교, 개신교 3자 회동을 보고 비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https://www.ucck.org/Contents/DetailNews?id=UCCK-News-00000408

그러나 한국교회총연합과 세계복음주의연맹은 이슬람, 불교, 기타 종교와 사회적 측면에서만 협력할 뿐(3.1 운동 당시 그리스도인들처럼) 가톨릭만큼 교리적으로 긴밀하게 협력하지 않는다. 한국교회총연합의 입장은 세계복음주의연맹보다도 더 보수적이다.

그리고 비판하는 측의 주장과 달리 실제 한국교회총연합, 이 단체의 해외 파트너 단체인 세계복음주의연맹은 WCC(세계교회협의회)에 비해 다른 기독교 종파들의 교리를 수용하는 것에 대하여 더 신중한 입장이다. 한국교회총연합과 친한 세계복음주의연맹이 가톨릭과 한 공동선언도 몇 안되는 공통점에 한해서만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다.(특히 성경 전파 측면에서) 이렇듯 가톨릭과 교리적으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정통교단들은 한국에도 여럿이다. 가톨릭을 형제 기독교로 볼 수도 있고 안볼 수도 있다. 이것은 비본질에 있어 신학적 견해가 다른 것일 뿐이다. 그리고 신중하지 않다고 해도 구원과 결부될 수 없는 문제다.

이 두 단체들은 종교다원주의 단체들과 달리 불교 승려를 초청하여 같이 불교식 예불을 하지 않는다. 불교나 이슬람, 무속신앙, 기타 종교도 존중하나 이들도 기독교와 다를 바 없다는 주장은 WEA에서 전혀 수용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불교 승려를 초청해 목탁을 두드리게 한 전광훈 목사가 오랫동안 활동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가총)이야말로 종교다원주의 문제에 대해 깊이 숙고하고 자성해야 할 것이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문제삼는 것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도 보수~중도 교회들의 연합체를 다룬 세계복음주의연맹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관련 문서

한국기독교연합

6. 소속 교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한국교회총연합 회원교단, 협력기관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fff,#000 회원교단}}}
[[장로회\|{{{#000,#fff 장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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