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6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의 사이언스 픽션 신인문학상으로, 2006년 과학기술창작문예가 3회를 끝으로 중단된 이후 10년만에 열린 SF 신인문학상이다.원래는 머니투데이에서 주최하고 있었으나,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범유행으로 취소된 이후부터는 SF 전문 출판사인 허블 출판사와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주최하고 있다. 수상작들은 허블에서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이라는 단행본으로 출간하며,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영상화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한다.
2. 수상 목록
2.1. 2010년대
제1회 (2016년)- 대상
- 이건혁 〈피코〉
- 우수상
- 박지혜 〈코로니스를 구해줘〉
- 가작
- 이영인 〈네 번째 세계〉
제2회 (2017년)
- 장편 대상
- 김백상 《에셔의 손》
- 중‧단편 대상
- 김초엽 〈관내분실〉
- 우수상
- 수상 없음
- 가작
-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김혜진 〈TRS가 돌보고 있습니다〉
- 오정연 〈마지막 로그〉
- 김선호 〈라디오 장례식〉
- 이루카 〈독립의 오단계〉
제3회 (2018년)
- 장편 대상
- 박해울 《기파》
- 중‧단편 대상
- 이신주 〈한 번 태어나는 사람들〉[1]
- 우수상
- 황성식 〈개와는 같이 살 수 없다〉
- 가작
- 길상효 〈소년 시절〉
- 김현재 〈웬델른〉
- 이하루 〈두 개의 바나나에 대하여〉
제4회 (2019년)
2.2. 2020년대
제5회 (2021년)- 장편 대상
- 중‧단편 대상
- 서윤빈 〈루나〉
- 우수상
- 김혜윤 〈블랙박스와의 인터뷰〉
- 가작
- 김쿠만 〈옛날 옛적 판교에서는〉
- 김필산 〈책이 된 남자〉
- 성수나 〈신께서는 아이들을〉
- 이멍 〈후루룩 쩝쩝 맛있는〉
제6회 (2022년)
- 장편 대상
- 청예 《라스트 젤리 샷》 [4]
- 중‧단편 대상
- 한이솔 〈최후의 심판〉
- 중‧단편 우수상
- 박민혁 〈두 개의 세계〉
- 조서월 〈삼사라〉
- 최이아 〈제니의 역〉
- 허달립 〈발세자르는 이 배에 올랐다〉[5]
제7회 (2023년)
- 장편 대상
- 김아인 《스파이라》
- 중‧단편 대상
- 장민 〈우리의 손이 닿는 거리〉
- 중‧단편 우수상
- 박선영 〈개인의 우주〉
- 정현수 〈하늘의 공백〉
- 존벅 〈피폭〉
- 최우준 〈달은 차고 소는 비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