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 | 주식회사 머니투데이 Money Today, Ltd | }}} | ||
<colbgcolor=#f57a11><colcolor=#ffffff>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 | 1999년 9월 22일([age(1999-09-22)]주년) |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1 | ||||
대표자 | 정희경 | ||||
업종명 | 신문발행업 |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
기업 규모 | 중견 기업 | ||||
직원 수 | 330명(2020년 12월) | ||||
최대 주주 | 머니투데이 자사주(지분 37.99%) | ||||
웹 사이트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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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사. 1999년 9월, 전 한국일보 편집국장 출신 박무(1944년 ~ 2005년)가 금융, 증권 전문 뉴스를 시작으로 창간한 종합미디어이자 경제신문. 종이신문 겸 인터넷 매체인 머니투데이, 경제 채널 MTN, 잡지, 프로페셔널 기업정보 등을 통합한 종합 경제 미디어로 성장했다.2000년 1월 1일부터, WOW-TV(현 한국경제TV)에 이어 두 번째로 금융, 증권전문 인터넷뉴스를 송출했다. 2000년부터는 인터넷신문, 2001년 6월 오프라인신문을 창간하였다. 인터넷신문으로 출발한 매체가 인터넷신문을 기반으로 오프라인신문을 발행한 경우는 세계적으로 처음 있는 시도였다. 2004년에는 연예신문인스타뉴스를 창간하였다. 2007년 10월 주간지 머니S(MoneyS)를 발행했고, 12월 자본시장 정보미디어 ‘더벨(theBell)’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8년에는 금융 증권 채널 MTN을 설립하였다. 2009년에는 스포츠 및 연예 매체인 OSEN과 업무 제휴를 맺었으며[1], 2013년 6월에는 웹 매거진 ize를 창간하였다.
2011년 4월에 민영 뉴스통신사 뉴스1 코리아를 출범한데 이어 2014년 7월 국내 1위 민영 뉴스통신사 뉴시스를 인수하였다. 이 때문에 사업 영역이 겹치는 두 회사에 대한 합병 소문이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일단 머니투데이측에서는 일단 합병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는 상황. 2014년 5월 정치 전문 뉴스팀인 'the300'과 법률 뉴스 '더엘(theL)'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정치, 사회 뉴스를 내는 종합 미디어로 성장했다. 10월엔 카드뉴스 전문 매체인 티타임즈(T Times) 서비스를 시작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1[2]에 있다. 1층에 블루보틀이 있는 그 건물 맞다.
2. 성향
기본은 경제신문인지라, 일반적으로 보수 우파적 관점에서 재벌이나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사를 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나 한국경영자총협회같은 대기업 이익단체의 논리를 대변해 주고, 재벌이나 대기업의 회장, 고위 간부가 연루된 재판이 시작되면 그때마다 재벌이나 기업의 회장을 최선을 다해 칭송하는 기사를 열심히 써주는 식. 여타 다른 국내 언론사들이 그러하듯이, 그런 식으로 기업 상대 광고 영업을 해나가는 것.한때 진보 정권인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자영업자 폐업이 늘었다는 언론들의 주장을 반대하는 분석을 싣거나, 사상 최대의 비정규직 근로자수 증가에 대해 단순한 숫자 증가를 비판하는 것에는 다분히 맹점이 있다는 등의 기존 보수 우파적 논조와 다른 기사를 가끔 내기도 했었다.시각 또한 'the300' 같은 정치부 전문 취재팀은, 매체의 보수 우파적 논조와는 약간 다른 논조를 보장해 주는 분위기도 있었다.
그러나 2022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정치 기사에 있어서는 기존의 보수 우파적 성향에 더해, 노골적인 친정부적 성향까지 드러내고 있다. 윤석열 개인의 일화에 대해 "윤 대통령의 숨겨진 츤데레"# 혹은 "尹대통령 '소신'에 이런 사연이"# 등 다소 낯뜨거운 찬양조의 제목을 내보냄은 물론이고, 논란이 되고 있는 한일 강제징용 배상 건에 대해서도 "욕먹을 각오하고 결단 내린 이유"#, "한·미·일의 봄이 시작되었다"#라고 평하는 등 윤석열 정부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는 기사를 주로 쓰고 있다. 자회사인 뉴스채널 뉴스1에서도 친서방 성향을 보이는데다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서는 우크라이나측 주장을 대변하고 있다.[3]
경제면의 보수 우파적 논조와 약간은 다른 경제 현안 분석 논평이 '이코노미스트'라는 기자 타이틀을 달고 나가기도 했는데, 해당 글을 쓰는 이코노미스트는 편집국 기자가 아니라, 주 1회정도 경제 쪽 주제를 정해 칼럼을 쓰는 객원 칼럼니스트 신분이었다. 기자들과는 약간은 다른 별동대처럼 움직인 것인데, 다만 2020년대 이후에는 개혁적이거나 진보적 논조를 가졌던 이코노미스트들이 거의 다 그만두게 된 바람에, 이제는 이 부분에서도 편집국 논조에 맞추어 보수 우파적 논조가 더 두드러지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보면 정치부, 경제부, 산업부의 논조가 조금씩 다르다. 이를테면, 서술한 대로 정치부의 'the300' 팀은 좀 더 진득한 취재에 신경을 쓰지만, 경제부와 산업부에서는 경제신문답게 화끈하게 대기업과 재벌을 빨아주는 기사를 쓰는 식. 한편 어디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은 채, 포털사이트 클릭 장사만 하는 '온라인 이슈팀'[4]의 논조는 아예 황색언론 수준(...)이다. 일례로 아래의 사건사고 항목에 나온 것들이 죄다 이 '온라인 이슈팀'에서 쓴 기사 때문에 벌어진 일들이다.
다만 2007년에 만들어진 "더벨" 이라는 머니투데이 자회사는
일본의 경제 보복 사건 이후로 경제 언론 중에서도 특히 꾸준히 불매운동이나 일본 아베 총리 비판 기사를 쏟아 내는 등 반일 기사가 상당히 많으며 특히 유튜브 채널인 MTN 머니투데이방송에서는 반일과 국수주의를 자극하는 경제 관련 영상을 종종 업로드하며 마치 반일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인기를 얻는 일반인 경제 유튜버 채널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만 이 조차도 유튜브 조회수나 포털 사이트 클릭수 양쪽에 목숨을 걸은 것 뿐이라는 평가가 있다. 자회사로 운영중인 MTN 방송의 경우, 재택알바(흔히 말하는 다단계)를 좋은 부업인 양 방송한 적이 있다.
2010년 보도전문채널 선정시 1.62점으로 억울하게 탈락해 그런지, 당시 보수 정부에 꽤나 안 좋은 기사들을 쏟아내기도 했다. "보도채널 선정, 다시 계산해보니 머니투데이도 가능" 기사
2016년부터 스타뉴스를 통해 K-POP, 드라마 통합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를 개최하고 있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240번 버스 사건 왜곡 기사
2017년 240번 버스 사건에서 머니투데이의 이동우 기자는 제대로 된 취재나 사실확인 없이 버스기사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가짜뉴스 기사를 크게 보도하여 사건을 심각하게 꼬아놓았다. 또한 머니투데이가 보도당시 버스기사가 광폭운전을 하는 듯한 일러스트를 사용한 것이 큰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다. 240번 버스 사건 문서 참고.3.2. 트와이스 성명문 사건
트와이스 멤버 사나의 일본 연호 언급 논란에 대해 여러개 기사를 쓰는 등 집중적으로 다뤘는데 진짜 트와이스의 팬인지도 정확히 파악 안 되는 디시 트와이스 갤러리의 입장 촉구 성명문 형식의 글을 가져다가 마치 진짜 팬들이 올린 공식 성명서인것 마냥 확정 짓고 기사를 써서 트와이스 팬클럽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기사3.3. 중국 불량 마스크 오보 사건
관련 기사국내에 신종 코로나가 확산되는 와중에, 인천에서 중국의 자매결연 도시에 마스크를 보냈던 것에 대한 보답으로 중국에서 인천으로 마스크를 보냈는데, 그게 불량 마스크였다는 기사가 머니투데이에서 나왔는데, 알고보니 해당 내용은 가짜 뉴스였다. 한마디로, '온라인 이슈팀' 소속 인턴 기자가 어느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허술한 주장을 포털사이트 클릭 장사를 위해 검증 없이 받아쓰기 했던 것.
이후 각계각층에서 반론과 비판이 쏟아지자, 대응을 한답시고 기사를 살짝 수정하였고, 비판이 더 커지자 머니투데이 편집국에서 아예 기사를 삭제하고 독자와 인천광역시에 사과하는 사과문을 올렸다.
3.4. 서지현 검사에 대한 비판 기사
머니투데이의 구단비[6] 기자는 박원순 성추행 사건에 대해 서 검사의 입장표명이 없다라며 <"미투운동 선구자 맞나요"…서지현 검사 '내로남불' 비판받는 이유>란 제목을 달았다. 논란이 되자 <SNS 복귀한 서지현 검사…누리꾼 "내로남불" vs "응원한다">란 찬반양론을 담은 제목으로 수정하였다. 기사에 반대하는 네티즌들은 이 기사를 쓴 기자에 대해 1년전 머니투데이에서 일어난 성추행사건에 어떤 입장이냐며 되묻는 트윗이나#1 연예·정치·사회 다방면에서 가십성 기사를 썼던 전력을 발췌하였던 전적을 언급하면서 "기레기" 취급하고 있다.#2 심지어 구단비 기자가 과거에 '유난히 큰 이만희 눈동자, 관상가 "신기가 강하다는 뜻"' 같은 무속 관련 기사를 쓴 전력까지 캐냈다.하지만 이에 대해 반론하자면, 성추행 피해자인 경험을 폭로하여 미투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던 서지현 검사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박원순이 성추행한 뒤 사망한 사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한 것은 사실이며, 이를 두고 이중잣대, 즉 같은 두 사건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자신이 선호하는 성향이나 이해관계 등에 의하여 불균형적인 판단을 한다는 비판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을 다른 말로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네 글자로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표현 방식이 다소 논란이 있다 하더라도[7] 큰 문제는 없으며 이에 대한 기사 내용에는 공감하는 의견이 많다. 또한 기자의 과거 이력을 캐내어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논리적 오류 中 특수 환경 공격의 일종으로, "A가 과거에 XX잘못을 했으니 YY하는 것도 잘못했다"는 사람들이 자주 범하는 논리적인 오류이다.
3.5. '개근거지' 가짜 뉴스
2020년 2월 2일자 '개근거지' 아세요?…교실에 퍼진 新 혐오 기사의 댓글에는 "개근거지라는 용어를 들어 본 적이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역시 포털 사이트 클릭수를 위해 없는 용어를 만들면서까지 가짜 뉴스를 만들었다는 것이 중평이다. 그냥 일개 알바생 인턴기자가 부장에게 잘 보이려고 가짜 뉴스를 만들어서 조회수 관심을 끌은 것 뿐이라는 비판이 많다.실제로 이와 같은 단어를 무차별적으로 만들어 반사회적인 풍조를 조장하며 기사 조회수를 늘리려고 하는 일부 기자들의 어리석고 무책임한 행태가 비판받고 있다.
그런데 결국 2024년부터 진짜로 개근거지라는 말이 생겨나고 말았다. 어떻게 보면은 저 단어를 만듬으로서 시간이 지나고 불어난 끝에 실제가 되어버린것.
3.6. 상사의 성추행 관련
머니투데이와 머니투데이 대표인 박종면은 성추행 피해기자에게 부당전보를 하고 피해기자에게 취재비를 주지 않은 임금체불의 혐의가 인정되어 형사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 머니투데이는 상사인 미래연구소 강아무개 소장의 성폭력 가해를 신고한 기자를 연구원으로 부당전보하는 등 성폭력 피해자에게 불리한 조치를 한 혐의로 기소됐고, 이후 그 피해기자의 임금까지 체불한 혐의도 추가로 인정되어 이건도 추가 기소되어 형사처벌 받았다. #, #, #, #, #또한 지난 2018년 강 소장의 요구에 따라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기자를 상대로 '근태불량', '지시 불이행' 등으로 두 차례 인사위원회를 개최했고, 동년 10월 머니투데이 고충처리위원회는 피해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사내 인트라넷에 올려 2차 가해를 자행하였다. 머니투데이는 피해기자에게 부당전보 구제신청을 취하하면 기자로 복직시켜주겠다고 했지만 그 약속도 지키지 않았고 이로 인해 피해기자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안타깝게도 복직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머니투데이 고충처리위원회는 피해 기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하지 않은 상태, 머니투데이는 강 소장을 징계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강 소장은 회사를 떠났다. 사표를 받지 않고 징계를 내리는 건 공무원에 알맞은 처사고, 민간기업에서는 사표가 가장 큰 것이다. 사표 수리를 하지 않고 징계를 하라고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서울중앙지법은 가해자 미래연구소 강 소장의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하며 피해자에게 위자료 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같은 법원 제5민사부(재판장 김재영)는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 강 소장은 머니투데이의 사주 홍선근과 인척관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
민언련은 머니투데이 고충위가 사건의 본질을 덮는데 일조했다고 지적하며, 이번 사건을 책임 있게 해결하려면 사내 고충처리위원회 결정과 부당전보 등 피해자 불이익 조치에 관한 진상부터 철저하게 조사하고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조치도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
3.7. 민주당 관련 오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헌당규에 따른 대선출마 시한을 지키기 위해 사임하는 가운데 그의 마지막 당무위원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자리배정 문제로 험악한 분위기 속에 충돌직전까지 갔다라는 기사를 썼다. 하지만 추후 기사는 제목을 수정하고, 반론도 반영하는 방식으로 잘못을 사실상 시인하는 태도를 보였다. 기사 내용의 대부분이 익명의 전언인데다가 예의 차원에서 참석한 이 지사측과 마찰을 빚는게 비상식적이다..# ##4. 여담
- 머니투데이그룹은 노조가 없다.[8] 그래서 현실적으로 사내 기자협회나 노사협이 목소리를 내기 힘든 구조다. 게다가 성과연봉제를 통해 직원들을 통제하고 있어, 결국엔 회사의 말을 잘 듣는 이들만 살아남을 것이라는 우려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 사시는 투명하고 깨끗한 시장, 투자 정보의 민주화다. 하지만 '더벨' 등 투자 관련 매체의 극악의 광고 영업질로 인해 욕을 많이 먹는다.
-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 법조팀장과 부국장을 지낸 사람이 논란의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다.
5. 자회사
6. 관련 문서
[1] 흥미롭게도 1년 뒤에는 OSEN의 경쟁지인 엑스포츠뉴스가 한국경제신문으로부터 제휴를 맺는다.[2] 구주소 서린동, 청계한국빌딩[3] 이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 중 바흐무트 전투처럼 상당부분 괴리를 느끼게 되는데 뉴스1에서 보도되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 다 우크라이나군의 승전보만 들고 오거나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가져오기 때문에 뉴스1만 보면 우크라이나의 일방적 승리로 착각할 수 있다.[4] 어느 언론사이건 온라인 이슈팀 소속 기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방송, 연예, 스포츠 등 모든 분야의 기사를 하루 종일 마구잡이로 쓴다. 그저 포털 실시간 검색어 대응 기사를 쓰거나 타 매체의 여러 기사를 짜깁기한 뒤 공장처럼 기사 찍어내기를 하는 것인데, 한마디로 기자의 취재 활동 없이 클릭 수 장사만 하는 것.[5] 그러나 이 광고주 협박은 현재 언론계에서는 비일비재한 일들이다. 물론 경제신문이 일반 종합신문보다 훨씬 더 심한 것은 사실이며, 다만 그게 들키느냐 안 들키느냐의 차이일 뿐이다.[6] 구단비 기자에 대해서는 2017년에 언론사 지망생으로 소개된 시사저널 인터뷰가 남아있다. 구단비는 2019년 9월부터 2020년 초까지 머니투데이에서 '인턴기자'로 기사를 쓰다가, 2020년 중반부터 정기자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7] 이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언론사의 헤드라인에 비판 기사를 쓸 때 자주 언급되는 표현이다.[8] 아예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 "언론계에선 유일하게 '無 차입, 無 어음, 無 노조'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라면서 대놓고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