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3 13:55:29

한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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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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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韓聖淑 | Seongsuk Han
파일:NAVER_HSS.jpg
<colbgcolor=#03CF5D> 이름 한성숙
출생 1967년 6월 20일 ([age(1967-06-20)]세)
경기도[1]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 / 학사)[2]
현직 네이버 유럽사업개발대표
제12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1. 개요2. 생애 및 기업인 활동3. 경력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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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네이버 대표이사를 지냈다.

2. 생애 및 기업인 활동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민컴, 피씨라인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엠파스 창업 초기에 합류해 검색사업본부장을 지냈다.

2007년 NHN(구)에 입사하여 검색품질센터 이사, 서비스1본부 본부장, 서비스총괄이사를 거쳐 2017년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직도 맡았다.

2021년 발생한 직원 자살 사건의 여파로 2022년 3월 CEO 자리에서 교체되었다. 후임은 최수연. # 퇴임 후 유럽사업 개발 대표로 선임되었다. #

3. 경력

연도 비고
1989년 5월 ~
1993년 12월
민컴 기자
1994년 1월 ~
1994년 12월
나눔기술 홍보팀 팀장
1996년 3월 ~
1997년 2월
PC라인 기자
1997년 2월 ~
2007년 1월
엠파스 검색사업본부 본부장[3]
2007년 5월 ~
2012년 5월
NHN 검색품질센터 이사
2012년 6월 ~
2013년 7월
NHN 네이버서비스1본부 본부장
2013년 8월 ~
2014년 12월
네이버 서비스1본부 본부장
2015년 1월 ~
2017년 3월
네이버 서비스 총괄이사
2017년 3월 ~
2022년 3월
제12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네이버 대표이사 사장[4]

4. 여담

  • 2016년부터 영업이익에서 1조원을 돌파하고 있다가 2018년에 약 20.1% 내려간 9425억원으로 떨어진 적이 있었다. 네이버 측에서는 당시 인공지능 신사업 투자와 연구개발(R&D) 인력 채용을 늘린 영향이 있었다고 밝혔다. 참고로 주식을 잠깐 이야기 해보자면 이해진 Global Investment Officer(GIO)는 네이버하고 라인 지분을 합해서 총 5.91%의 지분을 가지고 있지만 한성숙 대표이사 사장은 지분을 가지고 있지 않다[5]
  • 대표이사 사장직을 처음 맡았을 때 여러가지 고민을 했는데 그 고민 중에 하나가 특이하다. 임직원 하고의 커뮤니케이션을 더 활발히 하기 위해 기존 26층에서 15층으로 사장실을 옮긴 인물로 유명하다. 간혹 네이버 사옥이 나오는 사진 또는 영상을 보면 15층에 내려서 한참 가야지 사장실이 있지만 아무래도 건물 설계와 규모로 인해 어쩔 수 없다고 대부분 이해를 하면서 칭찬의 평가가 대부분이다.
  • 사장실 사진을 보면 웬만한 다른 회사 사장 또는 대표실에 비해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한다. 작은 규모에 대해서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건물을 지을 때 원래 그렇게 지었기도 했지만, 한성숙 대표이사 사장 본인이 직접 원해서 그 방을 선택했다고 한다. 만약 규모가 컸으면 다른 층으로 갔거나, 아니면 26층에 그대로 뒀을 가능성도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론사의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 언론사를 통해 연봉이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2018년 기준으로 이해진 의장은 약 12억 3천만원, 한성숙 대표이사 사장은 약 27억 7천만원으로 약 2배 정도 차이가 난다. 네이버 측에서 밝히기로는 이해진 의장은 대부분 출장[6]으로 인해 회사에는 거의 없다고 하며, 성과급하고 인센티브 값이 영향을 줬다고 한다. 2020년 3월 말에도 역시나 공개 되었는데 약 29억 8400만원이다. 급여 12억원, 상여금 16억 8천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 400만원이다.
  • 국정감사이해진 GIO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한성숙 대표이사 사장이 출석한다. 대표적으로 드루킹 사건이 일어났을 때 출석해서 전면 개편하겠다고 선언을 한 적이 있었다. 베타 테스트를 거치면서 약 1년 정도 지난 결과, 그린닷을 이용해 메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고 상단 탭을 섹션(주제)별로 나눠서 이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정치적 기사 같은 경우, 제2의 드루킹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댓글 보기> 버튼을 한번 더 누르게 하였다[7]
  • 경쟁사하고 비교하면 포털사이트 기업에서 첫 여성, 첫 영문과 출신 대표이사 사장인 점을 알 수 있다. 우연인 점은 이해진 Global Investment Officer(GIO)[8]하고 친구 사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생년월일이 비슷한데, 1967년 6월 22일이다. 하지만 양력인지, 음력인지 밝혀진 바는 없다.


[1] 경기도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하게 어느 동네에서 태어났는지 밝혀진 것은 없다.[2] 1989년에 졸업하였다.[3] 엠파스가 SK커뮤니케이션즈에 매각 되었을 때 당시 NHN, 현재 네이버로 옮겼다.[4] 두 곳 전부 김상헌(1963) 대표가 맡았었고 경영고문으로 물러나면서 역임하게 되었다.[5] 2019년 기준이며, 2020년에는 바뀔 수도 있음.[6] 국정감사에 불출석 하면 대부분 사유가 동일하다.[7] 예전에 유독 정치 기사 댓글 공감비율만 보면 과연 이렇게 많은 사람이 눌렀나 싶을 정도로 숫자가 지나치게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전부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부분이 원인이었다. 그래서 버튼을 한번 더 누르는 방식으로 접근을 원천봉쇄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8] 글로벌 투자 책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