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7:54:46

한스 칼름

<colbgcolor=#fff><colcolor=#003580> 나아예르비 수용소장
한스 칼름
Hans Kalm
파일:Hans_Kalm.jpg
출생 1889년 4월 21일
러시아 제국 리보니아현 코차마
사망 1981년 2월 1일 (향년 92세)
핀란드 이위배스퀼레
국적
[[핀란드|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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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학력
직업 군인
최종 계급 대령
참전 제1차 세계 대전
핀란드 내전
에스토니아 독립 전쟁
제2차 세계 대전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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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핀란드의 군인이다.

2. 생애

1889년 리보니아현의 코차마에서 태어나 핀란드 무스티알라의 고등농업학교를 졸업했다. 1914년 러시아 제국군에 징집되어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다.

러시아 혁명 당시 볼셰비키들에 의해 집이 불타 방화범들을 추적한뒤 살해했으며 핀란드에 백위대 교관으로 가서 에스토니아인 의용군을 모집했다. 1918년 핀란드 내전이 발발하자 대대장으로 참전해 다수의 전투에서 적군을 포위로 섬멸했다. 그해 4월 상관의 명령을 무시하고 라티로 진격해 백위대 최초로 독일 제국군과 만났고, 포위망을 형성해 적위대 수천명을 생포했다. 이때 초대 적위대 총사령관 알리 알토넨을 처형시켰다.

내전이 백위대의 승리로 끝나자 에스토니아로 돌아가서 핀란드인 의용군 포흐얀 포야트를 창설 및 지휘했다. 포흐얀 포야트는 적군의 라트비아 소총병을 격파하고 라트비아 영토로 넘어가 마리엔부르크를 점령하는 활약을 했으나 상부에서 에스토니아로 돌아오라는 지시로 페세리에서 참호전으로 보냈고 얼마안되어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북잉그리아 탈환 목표를 포기했어야 되었다. 급기야 포흐얀 포야트 내 의용군들은 귀국을 희망해 부대가 해체되어 칼름은 발트 향토방위군으로부터 직위 제의를 거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