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한청수 Han Chung Soo | |
배우: 이유진 | |
출생 | 2002년 8월 8일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보송로 12길 6 → 미국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한빛아파트 1007호 |
가족 | 누나 한모네 형 한경수 외조카 노한나 |
직업 | 운전기사 |
소속 | 티키타카 (수행 기사, 20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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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유진.[6]2. 작중 행적
2.1. 《7인의 탈출》
2화에서 첫 등장. 게임중독에 빠져있다.8화에서 다시 형인 한경수와 같이 등장하였다.
9화에서는 어머니, 형과 함께 한국으로 입국한다. 11화에서 어머니와 헤어져 독립하여 생활하고 있다.
2.2. 《7인의 부활》
3회부터 티키타카 운전기사로 등장하여 형과 달리 말끔한 스타일로 변모했다. 노한나가 민도혁, 강기탁에게 구조될 때 그를 데리고 비밀 별장까지 운전했고 현장까지 동행했다. 이 일로 노한나의 존재를 본인도 알게 되었지만, 자기 조카라는 걸 알았는지는 불명이다. 한모네를 끌고 오라는 명령에 잠깐 당황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명령을 따르며, 한모네가 고문의자에 묶여 있을 때에도 동행 중이었다. 윤지숙까지 죽일 것이라는 매튜의 말에 한모네가 기겁하며 자기 어머니를 죽이지 말아달라고 할 때 그에게도 뭐라 말 좀 해보라고 발악하지만 고개를 돌리며 답을 피한다.4회에서는 금라희의 공작으로 인해 매튜 리에게 술을 받으면서 매튜가 어머니를 자기한테 보내면 안전할 것 같다고 속였다.[7] 이를 순진하게 믿은 채 결국 자신의 차량에 어머니 윤지숙을 수면제로 재운 뒤 태우고 매튜가 있는 장소로 옮겼으나,[8] 차 안에서 매튜에 의해 피살당하고 시신도 심준석으로 위장당해 공식적으로는 행방불명으로 처리된다.[9]
8회에서 민도혁을 통해 그의 죽음의 진상이 한모네에게도 알려졌는데, 그 전의 밉상짓과 시즌 2 3~4회 때의 행적 때문인지 한모네로부터 '잘 죽었다'라는 비아냥을 받았다.
12회에 따르면 윤지숙한테는 태국에서 일한다고 말한 것 같다.
16회에서 민도혁, 강기탁이 본인을 죽인 매튜 리를 총살하여 원수를 갚아주었다.[10] 이후 엄마 윤지숙도 병으로 사망해 본인 곁으로 오게 되었다.
3. 기타
- 가족들 중 비중이 제일 적다. 아예 주연 캐릭터 중 한 명인 누나는 말할 것도 없고, 엄마와 형 역시 비중이 크다고 보긴 힘들지만 단독으로 나오는 씬이 꽤 되는데 반해 본인은 시즌 1에서는 항상 다른 가족들이 나오는 장면에 꼽사리로 나오는 수준이고 단독 씬은 시즌 2에서야 잠깐 나오며 그나마도 비중과 분량이 처참하다. 다만 13화에 주홍글씨 이후 등장한 사이버 렉카 '진실 혹은 거짓' 채널주인인 진실남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눈매가 상당히 한청수와 비슷하여 이 채널의 주인 진실남이 한청수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어 시즌 2에서 이에 대해 다뤄질 가능성이 존재했으나 결국 진실남의 정체는 맥거핀화되었다. 대신, 매튜에게 살해당해 심준석으로 위장되면서 스토리 개입에 이바지 되었다.
- 자기 형에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게임중독에 빠져 500만원을 현질하고 엄마에게 욕하는 등 답없는 모습을 보였으나, 시즌 2에 갑자기 의젓한 이미지로 나온다. 그러나, 형과 달리 이쪽은 총에 맞으며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
- 일찍 피살된 까닭에 가족들 중 유일하게 친조카를 못 만나봤다. 시즌 2 3회에서 볼 수도 있었지만 그 전에 민도혁, 강기탁이 한나를 구출해 직접 만나보지는 못한 것.[11] 노한나의 정체를 알고 있었는지는 불명.
- 배우인 이유진은 남철우 역의 조재윤과 함께 SKY 캐슬에서 부자로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SKY 캐슬 당시에는 현재에 비해 외모도 어렸고 키도 작았던지라 4년 사이에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배우를 보는 시청자들은 "쟤가 걔라고?" 하면서 놀라는 반응이 많은 편.
7인의 부활에서는 아버지였던 조재윤이 아들이었던 이유진의 시신이 담겨 있는 차를 밀어 저수지에 수장시키고 신분을 조작한다
3.1. 방영 전 정보
- 2023년 7월 31일, 이유진 캐스팅 소식 보도 및 캐릭터 정보 공개.
- 이유진 ‘7인의 탈출’ 합류, 이유비 동생 된다 “‘스카이캐슬’과 다를 것”
- 누나인 한모네의 유명세를 이용해 살아가려고 하는 캐릭터로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면모를 가졌다.[12]
[1] 시즌 1 2회에서 행방불명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즌 2 4회에서 술, 도박, 불륜에 빠진 막장 가장으로 아프다고 비명도 못 지르는 청각장애인 아내와 딸에게 가정폭력까지 일삼았다고 언급되었다. 도박 빚을 남기고 결국 고인이 되었다.[2] 시즌 2 16회에서 노환으로 인해 사망.[3] 한청수는 황찬성과 한모네의 결혼 전에 매튜 리에게 피살당해서 둘의 결혼 사실을 접하지 못했다.[4] 시즌 2 14회에서 강기탁에게 목 꺾여 사망.[5] 어떻게 티키타카로 들어갔는지는 의문이다. 아마 정황상 매튜 리가 한모네를 괴롭히기 위해 뽑았을 가능성이 높다.[6] 극중 누나 역 배우 이유비의 예전 본명과 같으며, 이유비의 현재 본명은 개명한 이소율이다.[7] 이에 일각에선 한청수를 멍청하다고 비판한다. 바로 직전까지 매튜 리가 한모네를 감금해 고문하고 죽이려고 한 것도 모자라 대놓고 윤지숙까지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것과 그 후에 7인에게 배신하면 한모네처럼 만들어주겠다는 식의 협박과 함께 이휘소를 찾으라고 지시하는 걸(세간에는 매튜가 이휘소로 알려진 상태이다. 한청수 입장에선 매튜는 7인에게 자기를 찾으라고 지시하는 꼴이다.) 바로 옆에서 모두 지켜본 만큼 매튜가 위험한 인물이란 것 쯤은 눈치 챌 수 있었다. 그런데 고작 매튜의 말만 믿고 정말로 윤지숙을 데려온 것. 오죽하면 매튜 본인도 "네 손으로 직접, 네 엄마를 잡아 온 거야?"라며 진짜로 데려올 줄은 몰랐다는 뉘앙스로 한청수를 비웃었다.[8] 용인 저수지. 시즌 1에서 사건 반전의 터닝포인트로 사용되었던 그 장소이기도 하며 동시에 전작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김포 기암절벽으로 소개되었던 절벽과 같은 촬영지로 보인다. 펜트하우스에서도 주인공 2명이 모두 각기 다른 방식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장소임을 생각하면 참으로 의미심장한 장소.[9] 사망한 날짜는 8월 26일이다. 다만, 시즌 2 6화에서 죽어 마땅한 짐승들 목록과 관련 정보에 보면 8월 23일이라고 적어서 23일일 것이다. 생일이 8월 8일이었으니 만 23세로 사망한 셈.[10] 매튜 리는 총에 맞은 것으로 모자라 시체까지 새까맣게 타버리는 등 한청수보다 더 비참하게 사망했다.[11] 형 한경수는 한모네의 매니저로서 시즌 2 6회에서 노한나를 직접 봤으며 시즌 2 11회가 되어서야 조카라는 것을 알게된다.[12] 근데 비중이 없어서인지 이런 면모를 시즌 1에서는 보여준 적이 없다. 시즌 2에서도 기껏해야 3회 중 한모네가 고문당하는 와중에 자기를 부르며 뭐라 말 좀 해보라고 하자 애써 외면하는 것 정도가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