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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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더스 | 쿠와이라스 | 다바란 |
| 신장 : 138m(펀더스 : 98m, 쿠와이라스 : 62m) 체중 : 128,000t(펀더스 : 70,000t, 쿠와이라스 : 48,000t) 출신지 : 지구[1] 무기 : 눈에서 쏘는 파괴광선, 상아, 비행능력, 불꽃 회오리[2] |
더★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8화.
2. 작중 행적
처음 나타난 것은 코끼리괴수 펀더스로 긴 코와 상아를 사용해서 파괴 활동을 벌였다. 그러나 저온에 약해서 과학경비대의 공격으로 냉동 상태가 되었고 이를 과학경비대 기지에 옮기려 했지만, 생사가 불분명한 괴수를 기지에 들이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는 곤도 대장의 판단 하에 산 속에 버려졌다.생명 활동이 완전히 정지한 것으로 보였지만 다음 날에 부활, 설상가상으로 어디선가 날아온 익룡괴수 쿠와이라스까지 상대하게 되자, 과학경비대는 두 괴수를 서로 싸우게 만들려 했지만 서로를 향해 돌진한 두 괴수는 오히려 과학경비대의 뒤통수를 멋지게 후려치며 합체해서 합체괴수 다바란이 된다. 합체된 모습은 푸른색 깃털이 달린 듯한 드래곤의 모습이다.[3]
합체 후에는 파워업을 해서 방위대의 총공격에도 견디는 강인한 몸을 지니게 되었다. 무기는 눈에서 쏘는 파괴광선으로 3개의 다리로 짓밟아버리는 공격도 강력하며 거체에도 불구하고 기동성이 대단히 뛰어난 괴수다. 그리고 합체 후에도 상황에 따라서 펀더스와 쿠와이라스로 자유자재로 분리하여 상대를 교란하는 것도 가능하다. 조니어스와 맞붙었을 때도 처음에는 막강한 전투력으로 밀어붙였지만 과학경비대의 활약으로 전세가 역전이 되면서 후퇴하다가 프라니움 광선을 맞고 폭사했다.
[1] 사실 이놈은 말만 출신지가 지구이지 애초에 우주에서 지구로 온 괴수 2마리가 서로 합체한 경우라서 본 출신지는 지구가 아닌 우주라고 보는 편이 좋다.[2] 다바란으로 합체했을 때에만 사용이 가능하다.[3] 또한 다바란의 몸 곳곳을 자세히 보면 합체 전의 펀더스와 쿠와이라스의 특징들을 찾아 볼 수 있다. 펀더스의 특징인 세 개의 다리와 엄니, 쿠와이라스의 뒷통수에 달린 돌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