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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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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colcolor=#000> 허스토리 (2018) Herstory | |
장르 | 드라마 |
감독 | 민규동 |
각본 | 민규동, 서혜림, 정겨운 |
각색 | 김다영 |
제작 | 민진수 |
출연 | 김희애, 김해숙 外 |
촬영 | 박정훈 |
조명 | 오승철 |
분장 | 신연정 |
의상 | 최의영 |
편집 | 정지은 |
음악 | 김준성 |
촬영 기간 | 2017년 9월 10일 ~ 2017년 11월 6일 |
제작사 | 수필름 |
배급사 |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
개봉일 | 2018년 6월 27일 2018년 8월 16일 |
상영 시간 | 121분 |
제작비 | 25억원 |
월드 박스오피스 | - |
북미 박스오피스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31만명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2017년에 제작된 한국 영화.2. 예고편
3. 시놉시스
1992~1998 6년의 기간, 23번의 재판, 10명의 원고단, 13명의 변호인.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며 일본 재판부에 당당하게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4. 등장인물
- 문정숙 (김희애)[1]
- 배정길 (김해숙)
- 박순녀 (예수정)
- 서귀순 (문숙)
- 이옥주 (이용녀)
- 신 사장(김선영)
- 이상일 (김준한)[2]
- 류선영 (이유영)
- 하나부사 에미코 후원회장 (윤슬)
- 재판장 (김인우)[3][4]
- 혜수 (이설)
5. 평가
스코어 (스코어)/100 | 유저 평점 (평점)/10 |
신선도 (신선도)% | 관객 점수 (평균 점수)% |
유저 평점 7.7/10 |
사용자 평균 별점 3.4 / 5.0 |
네티즌 평균 별점 (별점)/5.0 |
네티즌 평균 별점 없음/10.0 |
douban |
사용자 평균 별점 7.4/10.0 |
왓챠 |
사용자 평균 별점 4.0 / 5.0 |
네이버 영화 | ||
기자, 평론가 평점 6.67/10 | 관람객 평점 9.54/10 | 네티즌 평점 9.33/10 |
다음 영화 | |
기자/평론가 평점 6.7 / 10 | 네티즌 평점 9.1 / 10 |
예고편부터 재현 오류가 있는데, '위안부 및 정신대 피해자 신고센터'라 적힌 흰 간판이 나온다. 문제는 이 간판의 폰트가 당시에는 없던 나눔바른고딕이란 점. 나눔폰트 중 가장 빠른 나눔명조도 2008년에야 나왔다.
5.1. 영화 평론가 평
★★★ ‘불가역적 합의’란 없다 ― 박평식 ★★★ 큰 그림 대신 각자의 사연으로 ― 이용철 ★★★★ 어제가 아닌 오늘을, 고통을 넘어 연대를 ― 송형국 ★★★☆ 회상하지 않고 묘사하지 않고 감정에만 호소하지 않는다 ― 허남웅 ★★★☆ 여성의 ‘말하기’가 가진 힘을 믿고, 뚝심 있게 전진 ― 임수연 ★★★☆ 거짓 역사로부터 탈주하는 연대의 에너지 만발! ― 유지나 ★★★☆ ‘그녀’를 소비하지 않고도, 우리를 움직이는 영화 ― 이화정 |
6. 흥행
6.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32,406명 | 32,406명 | 미집계 | 200,905,000원 | 200,905,000원 | |
1주차 | 2018-06-27. 1일차(수) | 44,341명 | -명 | 3위 | 257,460,300원 | -원 |
2018-06-28. 2일차(목) | 25,879명 | 3위 | 187,733,600원 | |||
2018-06-29. 3일차(금) | 25,042명 | 5위 | 210,983,868원 | |||
2018-06-30. 4일차(토) | 41,667명 | 5위 | 359,878,881원 | |||
2018-07-01. 5일차(일) | 34,244명 | 4위 | 296,513,600원 | |||
2018-07-02. 6일차(월) | 16,986명 | 3위 | 133,084,600원 | |||
2018-07-03. 7일차(화) | 19,712명 | 3위 | 152,107,200원 | |||
2주차 | 2018-07-04. 8일차(수) | 6,717명 | -명 | 5위 | 49,730,700원 | -원 |
2018-07-05. 9일차(목) | 6,509명 | 5위 | 48,510,400원 | |||
2018-07-06. 10일차(금) | 8,104명 | 5위 | 64,108,500원 | |||
2018-07-07. 11일차(토) | 8,683명 | 6위 | 73,150,800원 | |||
2018-07-08. 12일차(일) | 8,065명 | 8위 | 67,714,100원 | |||
2018-07-09. 13일차(월) | 6,050명 | 5위 | 44,106,900원 | |||
2018-07-10. 14일차(화) | 7,912명 | 5위 | 58,207,200원 | |||
3주차 | 2018-07-11. 15일차(수) | 5,080명 | -명 | 6위 | 35,213,300원 | -원 |
2018-07-12. 16일차(목) | 3,694명 | 7위 | 24,685,700원 | |||
2018-07-13. 17일차(금) | 3,279명 | 9위 | 24,329,400원 | |||
2018-07-14. 18일차(토) | 3,032명 | 12위 | 25,097,800원 | |||
2018-07-15. 19일차(일) | 3,178명 | 13위 | 27,633,600원 | |||
2018-07-16. 20일차(월) | 1,993명 | 10위 | 14,518,800원 | |||
2018-07-17. 21일차(화) | 3,247명 | 8위 | 21,275,500원 | |||
4주차 | 2018-07-18. 22일차(수) | 1,707명 | -명 | 12위 | 11,059,000원 | -원 |
2018-07-19. 23일차(목) | 3,369명 | 11위 | 19,682,600원 | |||
2018-07-20. 24일차(금) | 1,375명 | 17위 | 9,996,800원 | |||
2018-07-21. 25일차(토) | 1,391명 | 19위 | 11,006,700원 | |||
2018-07-22. 26일차(일) | 1,036명 | 23위 | 8,271,000원 | |||
2018-07-23. 27일차(월) | 928명 | 17위 | 6,220,600원 | |||
2018-07-24. 28일차(화) | 1,096명 | 19위 | 7,162,200원 | |||
5주차 | 2018-07-25. 29일차(수) | 632명 | -명 | 15위 | 3,547,500원 | -원 |
2018-07-26. 30일차(목) | 259명 | 25위 | 1,737,900원 | |||
2018-07-27. 31일차(금) | 270명 | 21위 | 1,822,500원 | |||
2018-07-28. 32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8-07-29. 33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8-07-30. 34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8-07-31. 35일차(화) | 명 | 위 | 원 | |||
합계 | 누적 관객수 328,075명, 누적 매출액 2,459,210,549원[5] |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으로는 디스어포인트먼트 룸, 리틀 맨하탄, 마녀, 빅샤크: 매직체인지,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워리어스 게이트(이상 2018년 6월 27일), 거룩한 분노, 그림자 먹는 개, 나와 봄날의 약속, 너와 극장에서, 메멘토모리, 스틸 더 머니: 314 비밀금고, 애연, 오 루시!, 킬링 인 더 무비, 펠리니를 찾아서(이상 2018년 6월 28일)까지 17편이 개봉하였다.
7. 여담
- 흥행 참패의 이유 중 하나가 예고편을 본 영화의 주제와는 다르게 신파 영화처럼 만든 것에 있다. 지구를 지켜라!처럼 잘못된 홍보가 말아먹은 케이스인 셈.
- 71회 칸 국제 영화제 마켓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당시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고 하며, 영화가 끝나도 자리를 떠나지 않거나 우는 관객도 있었다고 한다.
- 한지민이 특별출연했다. 그녀는 평소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제작사 측에 먼저 출연 의사를 보내 흔쾌히 응하여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 허스토리는 민규동의 첫 단편 영화, 그러니까 상업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기 직전 내놓은 첫 작품 Her Story의 제목을 가져온 것이기도 하다. 첫 단편 제목 Her Story는 감독이 <제2의 성>을 읽고 든 생각, 즉 "여성 중심 사관이 필요하다며 당시 여성주의자들이 만들어낸 제목을 따온 것"이었다고 한다. 감독은 "사실 히스토리(history)의 어원은 그리스어라 성별의 의미가 없지만 허스토리는 필요에 의해 생긴 단어다. 첫 단편은 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다룬 것이라 그 단어를 제목으로 했고, (그것을) 20여 년 만에 다시 소환했다"고 말했다.인터뷰 기사
- 극중 인물인 문정숙(김희애 분)의 이름은 당시 대통령 문재인과 영부인 김정숙의 이름에서 딴 것인데 이에 대해 감독은 "앞 정부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그 문제를 해결하는 미션을 잘 수행하길 바라는 바람을 담았다."고 말했다. 문정숙의 모티브가 된 관부재판을 이끈 실존 인물의 이름은 김문숙[6]이다.#
- 일본의 시민단체 '전후 책임을 묻고, 관부재판을 지원하는 모임'은 이 영화가 상업주의적으로 과장되면서 '근로정신대'로 동원되기는 하였으나 '위안부'로 동원되지 않은 박SO 할머니를 '위안부'로 동원된 것으로 왜곡하고, 박SO 할머니를 정신대로 보낸 인물은 4학년 담임이던 스기야마가 아닌 6학년 담임을 맡은 아예 다른 사람이었다며, 영화 제작 이전에 원고들, 변호사들, 지원모임 모두에게서 전혀 취재하지 않은 제작진은 원고들에게 또다른 상처를 입힌 것이라며 반성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