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조사인 스즈키의 경차에 대한 내용은 스즈키 허슬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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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USTLER미국의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및 펜트하우스 지와 경쟁관계에 있다. 창립자는 유명한 래리 플린트로, 그가 허슬러를 창간하고 이것이 미 정부에게 인정받기까지의 고생담은 영화 "래리 플린트"로도 만들어졌다. 고생담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미국의 웬만한 서점 및 타블로이드에 다른 성인잡지들과 나란히 진열되어 있으며, 대개의 경우 간이 커튼이나 칸막이가 있어 미성년자들이 겉표지를 보는 것을 막고 있다. 구입하기를 원할 경우 원칙적으로 사진이 있는 신분증(주 거주증(State ID),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여타 인종의 경우 웬만큼 나이 들었다 싶으면 그냥 파는 경우도 많지만 아시아계 남성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동안으로 보여서인지 대체로 신분증을 요구하는 편이다.
가격은 $11.99(특별판은 가격차가 있다.)
2. 특징
플레이보이가 성인 지향 남성잡지, 펜트하우스가 직접적인 성교 장면이 포함되지 않은 soft porn에 재미있는 온갖 칼럼을 넣어 보고 싶게 만든다면, 허슬러는 hardcore 성교 사진에 칼럼도 각종 자극적인 기사로 꽉찬 돌직구 샷(...). 특히 노골적으로 정사중인 사진들이 많으며, 포르노 배우들의 성교 장면 화보를 토픽으로 구성하여 한 이슈에 3~4개씩 싣는다. 이외에도 책 뒤에 보면 비버헌트라고 해서 미국 전역의 아마추어 여성들의 섹스나 자위 경험과 사진을 싣는 코너가 있는데, 제너레이션 킬의 미해병대 수색대원들이 주인공인 기자 양반이 이 코너 편집자였다고 하자 우리가 대단한 분을 몰라뵙고 있었구만!이라며 돌변하여 친하게 대하고 짐도 대신 들어주는 바로 그 코너다(...). 그런데 사실 허슬러 역시 전쟁이나 정치가들을 열심히 까는 좌파 성향 잡지라서, 이라크 전쟁에서 죽은 민간인들의 장기자랑 사진도 직설적으로 보여주면서 이게 정치가들이 온갖 미사여구로 정당화하는, 전쟁의 진짜 참상이라는 식의 기사를 싣고는 한다. 잡지 뒤로 갈수록 성인업체 광고도 가득하다. 매거진 뒷쪽 5~10페이지는 거의 성인 광고로 도배되어 있다. 매 호마다 4시간짜리 분량의 DVD 타이틀을 끼워주기도 한다.발행 시기가 굉장히 빠른 것도 특징. 매월 중순쯤 되면 이미 다다음달호가 판매되고 있다.특히 플레이보이와의 차이점이 두드러진다.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플레이보이지 자체는 성교 장면은 싣지도 않고 있으며, 오히려 남성 취향의 칼럼이나 수준 높은 시사 기사, 순문학 단편 및 SF소설 등 다양한 컨텐츠로 승부하는 남성잡지로 특히 소설의 경우 미국 문학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들을 모은 플레이보이 걸작선이 따로 출판될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1][2] 반면 허슬러는 정통(?) 포르노 잡지의 특징을 이어가고 있다. 그렇다고 칼럼이나 기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나, 그 칼럼이나 만평도 과연 허슬러답게 수위가 높다. 일례로 오바마 정부의 이라크 전쟁 마무리와 빈 라덴 추적작전이 지지부진할 때 버락 오바마와 오사마 빈 라덴이 성교하는 합성사진을 올리기도 했었다. 당연히 백악관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는 미국 수정헌법 1조인 표현의 자유가 얼마나 중요시되는가를 보여주는 한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보이는 자사 모델들을 패션/연예계로 진출시키며 주요 모델로 구성된 플레이보이 걸즈는 미국 사회에서 준연예인급의 대우를 받는다. 케이블 채널에서 자체 리얼리티 쇼도 방영될 정도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헐리우드 영화배우나 하이 패션모델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 허슬러는 대다수가 포르노 업계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을 고용한다.
최근에는 플레이보이를 벤치마킹해서 패션 사업이나 리조트 사업 등에 진출했으며 허슬러 란제리는 국내에도 상륙했다. 허슬러의 명성(?)대로 맥심 화보 저리가라 수준이다. 디씨에는 기업 홍보 갤러리인 허슬러 란제리 갤러리도 존재한다. 미국내 웬만한 대도시에는 자사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스트립 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허슬러 이름을 걸고 영업하는 만큼 일반 스트립 클럽보다 가격이 좀 쎄다. 방문 시 돈 넉넉히 들고 입장하길 추천.
3. 여담
- 힙합계에서 허슬러는 돈 잘 버는 사람, 다작하는 사람의 의미가 있다.
[1] 플레이보이 걸작선은 국내에도 번역출판되어 있다.[2] 그외에 발행인 휴 헤프너가 유명한 재즈광이라서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을 모두 모은 "플레이보이 재즈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