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투수/41~50대

1. 제41대 허용투수

• 백정현: 2016년 6월 30일 사직 롯데전에서 황재균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KBO 리그 최초의 끝내기로만 끝난 시리즈 스윕의 희생양이 되었다.

2. 제42대 허용투수

• 트래비스 밴와트: 2016년 7월 8일 헥터 고메즈에게 20경기 팀 연속홈런 타이기록을 작성하는 홈런 허용

3. 제43대 허용투수

• 김재윤: 2016년 7월 9일 최정에게 KBO리그 사상 최다인 팀 21경기 연속 홈런기록을 헌납했다.

4. 제44대 허용투수

• 이재학: 2016년 7월 16일 KBO 올스타전에서 박경수 - 정의윤 - 민병헌으로 이어지는 탈투탈투백 홈런기록을 헌납했다. 올스타전의 백투백투백은 6년만이다.

5. 제45대 허용투수

• 원종현: 2016년 8월 11일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LG 트윈스 박용택의 KBO리그 역대 6번째 2000안타를 허용했다.

6. 제46대 허용투수

• 허준혁: 2016년 8월 16일 5회 노아웃 주자 2루 상황에서 2루주자였던 정근우에게 11년 연속 20도루를 허용하였다.

7. 제47대 허용투수

• 장민재: 2016년 8월 20일 수원 kt전에서 kt wiz의 창단 첫 끝내기 홈런 및 창단 첫 우세확정을 내주고 말았다. 상대 타자는 윤요섭.

8. 제48대 허용투수

• 김광현: 2016년 8월 24일 이승엽의 KBO 통산 최다 타점 신기록(1390타점) 허용.

9. 제49대 허용투수

• 주권: 2016년 8월 28일 잠실 LG전에서 정성훈의 통산 2000안타를 허용.

10. 제50대 허용투수

• 박정진: 2016년 9월 1일 대전 LG전에서 박용택의 KBO 최초 5년 연속 150안타를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