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憲政本黨 | 헌정본당 | |
| 창당일 | 1898년 11월 3일 |
| 해산일 | 1910년 10월 |
| 스펙트럼 | 중도 ~ 중도좌파 |
| 이념 | 자유주의 (일본) 진보주의 입헌군주제 의회중심주의 반(反) 원로 보통 선거 |
| 주요 정치인 | 오쿠마 시게노부 이누카이 쓰요시 |
| 전신 | 헌정당 |
| 후신 | 입헌국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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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입헌동지회의 전신인 헌정본당은 오쿠마 시게노부가 설립한 민당(民堂, 자유민권운동 정당)으로 오쿠마 시게노부처럼 영국식 의원내각제와 입헌군주제를 주장하였다. 그러나 동시에 원로들에게 나름의 신임을 받았기 때문에 시게노부는 제대로 총리 수행을 못할지언정 나름 내각에서도 자리를 차지하였고 다이쇼 데모크라시가 대두되던 시기에는 상대적 온건파로 중용받았다.2. 역사
헌정당이 좌익과 우익으로 갈릴 때 오쿠마 시게노부를 따른 좌익파벌로 이름 역시 헌정당의 본래 취지를 따르는 정당이라는 의미였다. 입헌정우회와 번벌들에 반대하는 리버럴 정당이었다. 그러나 제국의회에서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도 내각총리대신 임명은 천황의 고유 권한. 실질적으로는 원로들의 권한이었기 때문에 이후로도 내각총리대신에 임명되는 가쓰라 다로-사이온지 긴모치 듀오를 견해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1][2][1] 지금의 일본 내각총리대신이 의회가 지명하고 천황이 승인하는 것마냥 원로들이 지명하면 그대로 천황이 임명하는 것이 당시의 총리임명방식이었다. 이를 대명강하(大命降下)라고 한다.[2] 이 둘은 화족 내의 수구파와 개혁파를 대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