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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탈레자 EC No. 79 | |||||
헤나투 카이제르 Renato Kayzer | |||||
<colbgcolor=#0d5aa5> 본명 | 헤나투 카이제르 지소자 Renato Kayzer de Souza | ||||
K리그 등록명 | 카이저 | ||||
출생 | 1996년 2월 17일 ([age(1996-02-17)]세) | ||||
파라나주 투파시 | |||||
국적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8cm, 체중 68kg | ||||
포지션 | 중앙 공격수 | ||||
주발 | 양발 | ||||
소속 | 유스 | 산투스 FC (2008~2010) 지스포르티부 브라지우 (2011~2012) CR 바스쿠 다 가마 (2013~2015) | |||
선수 | CR 바스쿠 다 가마 (2013~2015) → 오에스치 FC (2016 / 임대) → 포르투게자 (2016 / 임대) → 빌라 노바 AC (2017 / 임대) → 페호비아리아 (2017 / 임대) → 투피 FC (2018 / 임대) 크루제이루 EC (2018~2020) →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 (2018 / 임대) → AA 폰치 프레타 (2019 / 임대) → 샤페코엔시 (2019 / 임대) →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 (2020 / 임대)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 (2020)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20~2022) 포르탈레자 EC (2022~) → 대전 하나 시티즌 (2022 / 임대) → 아메리카 FC (2023 / 임대) → 크리시우마 EC (2024 / 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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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국적의 포르탈레자 EC 소속 공격수.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브라질 명문인 산투스와 바스쿠 다 가마 유소년 팀을 두루 거쳐 2015년 바스쿠 다 가마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2015년 전국 1부리그인 세리 A에서 2경기에 출전하며 첫 프로 경력을 시작했고, 이후 유망주 임대 정책에 따라 하부리그를 두루 임대로 돌았다.그러나 매년 10경기 이하의 저조한 출전에 고전했고, 2017년 파울리스타 주의 페호비아리아에 임대를 가서야 20경기에 출전하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2018년 상반기 투피 임대시절 주 리그에서 11경기 5골, 같은 해 전국 2부리그인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 임대에서는 33경기 7골을 기록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었고, 이에 또 다른 명문팀인 크루제이루에서 그를 영입했다. 그러나 크루제이루에서도 주 리그만 뛰었고, 이내 또다시 임대 생활을 반복했다.
그러다가 2020 시즌,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에서 드디어 경력 처음으로 세리 A 주전 선수로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덮친 탓에 리그 5경기 3골, 주 리그 7경기 5골을 기록했던 절정의 폼에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
리그 중단기 그는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로 완전 이적하며 기나긴 임대생활에 종지부를 찍었고, 이내 재개된 시즌에서 27경기 8골을 기록, 2020년 시즌 총 리그 32경기 11골의 리그 수준급 공격수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2021시즌에는 리그 22경기 4골, 모든 대회 총 42경기 9골로 팀의 핵심 공격수로 뛰었다.
이후 2022시즌 개막 전, 포르탈레자 EC에서 구단 역대 이적료 최고액 기록을 경신하며 그를 영입했다.
하지만 시즌 전반기 6경기 0골의 최악의 부진에 시달렸다.
2.2. 대전 하나 시티즌
K리그2 대전 하나 시티즌 이적설이 제기되었고, 2022년 7월 17일, 공식 입단 오피셜 소식이 전해졌으며, 등번호는 기존 포르탈레자에서 달던 79번을 배정받았다. 2022 시즌 종료까지 임대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2.2.1. 2022 시즌
7월 30일 광주 FC를 상대로 K리그2 데뷔전을 치렀으나 큰 임팩트를 남기지는 못했다.8월 7일 부산 아이파크전에 선발 출전했고, 전반 39분에 마사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시키며 마침내 K리그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31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8월 14일 충남 아산 FC전에서 선발 출전했고, 팀이 0-1로 지고 있는 전반 40분에 동점골을 넣으며 두경기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으며, 두 라운드 연속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8월 17일 경남 FC전에서는 레안드로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이날 경기 대전이 1:2 패하며 빛을 바랬으며, 연이은 8월 21일 FC 안양전에서 임덕근이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밀어 넣으며 동점골을 성공시켰으나 아쉽게 팀은 2:3로 패했다.
8월 27일 부천 FC전에서는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9월 10일 충남 아산 FC전에서는 헤더로 선제골을 터트리는 듯했지만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로 추후 결정되었다.
이후 부상으로 잠시 경기에 뛰지 못했다가 안산 그리너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교체 출장으로 복귀했다.
하반기동안 대전에서 13경기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부상의 여파로 김천과의 승강 플레이오프는 출전하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대전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원소속팀으로 복귀했다고 보도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카이저는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 중앙 공격수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활용도가 높다.178cm의 75kg의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몸싸움에 능하며 강력한 슈팅력, 골 결정력, 헤더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결정적인 순간 중요한 한방을 터트려줄 해결사로 면모를 갖춘 선수이다.
특히 큰 키가 아님에도 헤더가 상당한 위협적인 선수인데, 위치 선정 능력과 상대 수비수 사이를 절묘하게 파고드는 움직임으로 연달아 헤더로 골을 기록하는 선수이다.#
4. 사건 사고 및 논란
4.1. 대전 하나 시티즌에 부당한 요구 논란
대전 구단을 떠나고 대략 3년 뒤인 2025년, 대전 구단에 부당한 요구와 함께 소송을 제기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지난 2025년 1월 27일(이하 한국시각) 판결 전문을 홈페이지를 통해 카이저가 대전 구단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전 구단이 최종 승소했다고 공개했다.
대전은 2022년 7월 포르탈레자 소속이었던 카이저를 그해 12월 31일까지 임대하는 계약에 사인했는데, 당시 대전은 포르탈레자에 임대로 20만달러, 카이저에 월급 5만달러 및 승격 보너스 5만달러 등의 조건을 제시했고 최종 사인했다. 카이저가 부상할 경우에 대비해 최대 40만달러에 해당하는 상해 보험에도 가입했다.
카이저는 김천과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앞둔 10월 25일,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했다. 이에 대전 측에 "브라질로 돌아가 수술과 치료를 받고 싶으니 귀국 항공권 및 수술 치료비와 12월까지의 월급, 40만달러의 보험금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했다. 대전은 카이저의 브라질 귀국 요청 및 수술 치료비와 잔여 월급 지급 요청은 수락했으나, 국내에서 치료를 받지 않을 시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없다는 점을 알렸다. 이럼에도 카이저는 돌아가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고, 그해 11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수술을 했다.
수술을 마친 카이저는 브라질 현지 변호사를 고용, 수술 치료비 내역을 대전에 전달하며 독촉하기 시작했다. 대전은 임대 계약상 명시된 날짜에 월급과 보너스를 지급했고, 12월 말엔 카이저가 청구한 수술 치료비, 귀국 비용도 지불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해당 비용은 2023년 1월 전액 지급됐다.
그런데 카이저는 귀국 비용과 수술 치료비를 지급 받은 뒤에도 대전에 계속 보험금 40만달러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대전으로부터 약속된 비용을 받은 뒤에도 '35만달러로 깎아줄 용의가 있다'며 보험금을 달라고 했다. 그러나 대전은 '임대 계약상 조건을 모두 이행했으며, 해당 보험금은 어디까지나 최대치일 뿐 전액을 줘야 할 의무가 없다'고 답했다. 이에 카이저는 국제축구연맹 축구재판소(FIFA DRC·이하 DRC)에 대전을 제소했다.
DRC는 판결문에서 '대전이 계약 당시 카이저와 포르탈레자 측을 수혜자로 하는 보험에 정상적으로 가입했으나, 계약 조항에 따르면 사고 발생시 카이저에게 해당 보험액 전체에 대한 권리를 명확하게 부여하진 않았다'며 '검토 결과 대전이 카이저에게 부상 수술 치료비를 완벽하게 지급한 만큼, 더 이상의 선수 청구는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카이저는 이에 불복해 CAS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안방인 브라질에서 재판이 열리길 바란다는 의사도 전했다. 이에 대전도 응하면서 2024년 4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심리가 개최됐다. 대전은 브라질 현지 전문 변호사를 고용했고, 구단 관계자들이 증인 자격으로 화상 심리에 나섰다. 카이저 측은 당초 요구했던 40만달러에 계약 해지 시점부터 연 5%의 미지급 이자까지 대전에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CAS도 대전 손을 들어줬다.
CAS는 판결문에서 '카이저가 요구하는 손해배상은 부상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최소 보험 금액으로 해석되어야 한다'며 '애초에 보험계약의 목적은 대전이 임대 기간 일어난 사고에 대비하는 게 목적일 뿐, 이후의 상황에 대한 책임은 없다. 이에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며 DRC 판결을 확정한다'고 적었다.
대전 관계자는 "계약 절차에 따라 선수에 대한 의무를 다 했고, 합의 과정도 원만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는데 브라질로 돌아간 뒤 무리한 요구를 해왔다"고 당시를 돌아본 뒤, "대게 DRC나 CAS가 선수 편을 들어주는 경향이 있는데, 구단의 손을 들어줬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5. 여담
[1] 윌리안은 1994년, 카이저는 1996년생이다.
분류
- 1996년 출생
- 브라질의 축구 선수
- 공격수
- 외국인 선수(축구)
- 2015년 데뷔
- CR 바스쿠 다 가마/은퇴, 이적
- 오에스치 FC/은퇴, 이적
- 포르투게자/은퇴, 이적
- 빌라 노바 AC/은퇴, 이적
- 아소시아상 페호비아리아 지 이스포르치스/은퇴, 이적
- 투피 FC/은퇴, 이적
- 크루제이루 EC/은퇴, 이적
-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은퇴, 이적
- AA 폰치 프레타/은퇴, 이적
- 아소시아상 샤페코엔시 지푸테보우/은퇴, 이적
-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은퇴, 이적
- 포르탈레자 EC/현역
- 아메리카 FC/은퇴, 이적
- 크리시우마 EC/현역
- 대전 하나 시티즌/은퇴, 이적
- 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