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00:38:26

헤드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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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headmasters.jpg [1]

1. 개요2. 특징
2.1. 마블 코믹스 세계관
3. 미국 G1 애니메이션 세계관
3.1. 일본 G1 세계관3.2. IDW G1 코믹스 세계관3.3.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세계관3.4. 그외 시리즈
4. 목록5. 기타6. 외부 링크

1. 개요

Headmaster / ヘッドマスター

헤드마스터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술이다.

2. 특징

헤드마스터는 작은 로봇이나 특수한 슈트를 입은 사람이 더 큰 로봇의 머리로 변신해, 큰 로봇과 합체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머리로 변신하는 측은 거대한 몸체를 조종할 수 있게 되며, 몸체를 제공하는 트랜스포머는 더욱 넓어진 감각을 얻게 된다. 두 개체가 한 몸이 된 것이기 때문에 전투 시 전략 설계와 상황 판단이 더 빨라지고, 그에 따라 몸의 반응도 향상된다. 단점은 둘이 서로 분리될 경우, 트랜스포머는 로봇 모드에서 활동을 크게 제약받는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분리되면 몸체역할을 맡는 트랜스포머들은 비클모드 혹은 비스트모드로 굳게 된다는 것이다. 단 G1 알시나 헤드마스터즈의 하이브로우 처럼 손발이 사슬같은 걸로 묶여있는 상태에서는 비클모드 혹은 비스트모드로 변형을 못하니 그나마 로봇모드로 유지되기는 하다.

대부분의 경우 헤드마스터 합체는 자의식이 있는 두 개체간에 이루어지지만, 머리나 몸체 중 한쪽 만이 의식을 가진 경우(트랜스텍터)도 있다.

또한 바리에이션으로 머리가 아닌 총 등의 무기가 되는 타겟 마스터가 있다.

2.1. 마블 코믹스 세계관

헤드마스터 기술은 네뷸론 행성의 과학자들이 만든 기술로, 오토봇과 합체하여 자신들의 별을 지키기 위해 만든 기술이었다. 이 기술을 사용해서 네뷸론인들은 특수한 슈트를 입고 정신링크 헬멧을 쓴 뒤 오토봇의 머리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3. 미국 G1 애니메이션 세계관

마블 코믹스의 설정처럼 네뷸론인들이 개발한 기술로 기존 트랜스포머들의 머리를 슈트로 개조해서 네뷸론인들이나 인간이 입고 다닌다. 헤드마스터와 파트너를 맺은 트랜스포머는 듀라한처럼 머리 없이 몸만 있는 상태가 되지만, 기존 인격과 기억이 몸통에 있는 보조 기억장치에 옮겨가기에 여전히 살아있는 상태이며 자의식을 유지하고 있고 멀쩡하게 대화도 한다.

네뷸론의 독재자인 자락의 압재에 맞서 싸우던 반란군들이 이 기술로 오토봇들과 협력해서 디셉티콘을 몰아냈고, 자락의 세력도 이 기술을 적용해서 디셉티콘들과 손 잡았다.

3.1. 일본 G1 세계관

400만년전 세이버트론의 내전이 계속되자 사이버트론을 떠나 마스터성이라는 황량한 별에 정착한 사이버트론인들[2]이 그 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미지의 요새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생긴 부산물로 설정되어있다.

미국판의 설정과 가장 큰 차이점은, 미국은 몸체를 이루는 트랜스포머가 본체이고 헤드마스터는 파트너의 개념이지만, 일본에서는 머리로 변하는 트랜스포머가 본체이고, 몸체는 트랜스텍터라고 해서 생명이 없는 탈것 또는 동물 형태의 메카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호러콘 2인조의 경우 트랜스텍터가 비클과 동물 두가지 형태로 변신하는 트리플 체인저 헤드마스터이다.

로봇모드로 변형할때는 "트랜스폼! 헤드 온!" 이라는 구호를 쓰며, 비클/비스트모드로 변형할 때에는 "트랜스폼 대쉬!" 라는 구호를 쓴다.[3]

또한 서로 몸을 바꾸어 헤드온할 수도 있으며, 작중에서는 이를 크로스 헤드 온이라 칭한다.

또한 손을 맞잡고 빙글빙글 돌면서 힘을 모으는 것을 헤드 포메이션이라고 칭하며, 이를 통해 위기를 타파하는 장면이 적지 않게 나온다.

3.2. IDW G1 코믹스 세계관

헤드마스터 기술은 스콜포녹이 만든 기술로, 그는 지구에서 머시네이션이라는 기업을 세우고 몇 명의 인간들과 협력했다.

머시네이션은 선스트리커와 헌터 오니온이라는 사람을 납치한다. 머시네이션은 선스트리커를 분해해 연구하고 동시에 헌터를 세뇌, 개조한다. 이 세뇌는 완벽하지 않아서 헌터는 곧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머시네이션 내부를 배회하다 선스트리커의 머리를 발견한 헌터는 선스트리커의 정신과 링크하고 그의 헤드마스터가 된다. 그런 다음 헌터는 선스트리커를 복제해 만들어낸 몸체들 중 하나와 합체하고 머시네이션을 탈출한다.

3.3.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세계관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 헨리 마스터슨 이라는 아이작 숨닥이 운영하는 로봇 기업인 숨닥 회사의 직원이 직접 개발한걸로 나온다. 기본적으로 g1 미판 버전의 헤드마스터에서 가져온 것이 많다.[4]

우선, 기존의 헤드마스터와는 달리 원래 헤드마스터의 숙주가 될 로봇을 헤드마스터 유닛이 공중에서 그 로봇의 머리를 레이저로 잘라내고[5] 절단한 원래 머리를 잔혹하게 버린뒤, 그 자리에 합체해 원래 숙주의 몸을 자기 것마냥 탈취하는 형식으로 나온다. 버려진 머리는 이상하게도 분리되었음에도 불과하고, 자신이 원래 썼던 헤드마스터의 숙주 몸통과 감각을 아직도 공유한다. 그 후에는 숙주 몸통의 무장에 더해 헤드마스터 유닛에 달려있는 무장[6]까지 더해져서 숙주 몸통의 원래 전투력보다 더 강해지며, 상황이 불리해지면 그 유닛은 소형로봇으로 변신해 숙주로 삼은 몸통을 버린 채 도주까지 할 수 있다. 다만, 트랜스포머 전사의 몸통을 탈취한 상태에서 비클로 변신하는 것까지는 불가능하다. 자세한 건 후술.

하지만, 그 잔혹한 합체 방식과 이걸 전쟁병기로 개발하려는 목적, 개발자인 헨리의 거만함과 오만함으로 인해 아이작 숨닥이 보다못해 그를 해고해 결국 애니메이티드 세계에서의 헤드마스터는 트랜스포머들 조차 두려워할 법한 빌런의 무기로 사용되고야 말았다.

작중에서는 벌크헤드찌질이센티널이 헨리한테 직접 당했으며,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에게 납치중이던 아이작 숨닥이 타서 강탈당했다. 그 후 헤드마스터 버전의 스타스크림의 육체는 그대로 버려졌다가, 아이작이 납치당해있는 동안 회사로 다시 복직한 헨리가 아이작이 다시 돌아오자 해고당하고, 그 분노로 헤드마스터 유닛을 찾아내다가 우연히 발견하면서 다시 사용된다. 헤드마스터 스타스크림은 근처에서 스페이스 브릿지 재구축을 위한 장비들을 회수하느라 작업중이던 벌크헤드를 공격해 매장[7]하고, 옵티머스와 아이작 숨닥의 통화를 도청해 버거봇에서 아이작 숨닥을 제거하려 들다가 이를 저지하려는 옵티머스와 맞붙었다.

헨리가 집어치우고 한판 제대로 붙어보잔 말이다 로봇!![8] 이라고 말하면서 궁지로 몰려고 했으나, 그 직후 옵티머스가 니가 제트기로 한번 싸워보시지 그러나? 그 몸체는 변신 조작도 되는 몸체인데 말야. 뭐 하긴 꽤 어렵긴 하더라. 특히 너같은 초보가 조작하긴 힘들지.[9] 라며 헨리를 도발했고, 참다못한 헨리가 스타스크림의 몸을 자신의 헤드마스터가 끼워진 상태로 제트기로 변신하려는데 문제는 원래 헤드마스터는 머리가 비클모드 변신시 소형 로봇으로 따로 변신해 몸통의 조종석에 앉아야 하는데 헨리의 헤드마스터 유닛은 그럴 기술까지는 구현하지는 못했는지 원래 숙주인 스타스크림의 머리보다 더 큰 헤드마스터 유닛 머리를 종이를 구겨넣듯이 억지로 변신하다가 결국 폭발해 유닛은 다시 아이작 숨닥 회사로 회수되고, 머리가 없는 스타스크림의 몸통은 강에 빠져 실종되었으며, 탈출한 헨리[10]는 결국 옵티머스에게 붙잡히며 체포되어 등장이 끊기게 된다.

그후 헤드마스터 유닛은 몇 회 후에 아이작의 지게차와 올스파크까지 결합되어 더트보스로 재탄생 하게 된다.

3.4. 그외 시리즈

  • 트랜스포머 에너존의 오메가 슈프림이 코어 역할을 하는 소형 로봇이 머리로 변형해 합체하는 방식을 채용했다.

4. 목록

4.1. 오토봇

4.2. 디셉티콘

5. 기타

타카라토미의 트랜스포머 완구 개발자인 '오노 고진(大野光仁)'은 강철 지그의 기믹을 트랜스포머에 대입해보자는 발상에서 개발되었다고 한다. 마침 강철 지그의 완구 스폰서가 타카라였던 만큼 아이디어를 따오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6. 외부 링크



[1] 좌측부터 하드헤드, 하이브로우, 크롬돔, 브레인스톰, 세레브로스.[2] 이들은 원래 트랜스폼 능력이 없는 일반시민들이었다.[3] 데스트론 헤드마스터 3인방은 이 구호를 잘 쓰지 않는다. 호러콘이 더 자주 쓸 정도.[4] 헨리 마스터슨이 직접 탑승하는 장면 자체가 일판 버전의 헤드마스터 버전 보다는 미판 버전의 헤드마스터 버전의 설정에 해당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위에 서술되어있듯이 일판은 머리로 변하는 소형메카가 본체, 몸통이 별도의 인격이 없는 트랜스텍터인 반면, 미판은 기존의 트랜스포머의 머리를 분리시켜, 유기체들이 그 트랜스포머들의 머리에 탑승해 파트너역할을 수행하고, 분리해서 머리부분이 소형로봇으로 변형시 유기체 파트너는 그 트랜스포머의 머리를 슈트처럼 쓰고, 그 상황에서 슈트들을 벗을 수 도 있다는걸 알 수 있다.[5]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겠지만 이 레이저, 디셉티콘의 장갑도 썰어내는 무시무시한 물건이다. (애니메이티드 세계관에서 평균적인 디셉티콘과 오토봇의 전투력 격차를 생각하면...) 사실 이 레이저야 말로 진짜 오버테크놀러지 아닐까.[6] 대체 어떻게 한 건지 그 작은 몸체에 미사일과 수류탄, 레이저까지 달려있다. 레이저야 헤드마스터 유닛이 머리를 절단할 때 쓰는 레이저를 발사 방향만 바꿔서 유용하면 된다지만 실탄 무기인 미사일과 수류탄은 도대체 어떻게 집어넣었는지 의문.[7] 벌크헤드가 점프 공격으로 날아오자 피한 다음 걷어차서 절벽으로 떨어뜨리고 광선으로 벌크헤드 위의 절벽을 쏴서 돌더미에 깔아뭉갰다.[8] Cut it out! and Fight like a robot!![9] What are you try fighting like a jet!? That is machine i thinking can handle transforming, Well it's very difficult, Specially for a noob search is yourself.[10] 본래 소형 로봇으로 변신할 수 있는 기능은 직전에 스타스크림의 제트기로 변신하려다 파손되는 바람에 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