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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제23대 내무부장관 | |
| |
<colbgcolor=#005caa><colcolor=#fff> 출생 | 1968년 10월 19일([age(1968-10-19)]세) |
오스트리아 케른텐 주 필라흐 | |
국적 |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
임기 | 제23대 내무부장관 |
2017년 12월 18일 ~ 2019년 5월 22일 | |
가족 | 변호사 부인 슬하 자녀 1명 |
학력 | 라인테인 초등학교 슈피탈안데어드라우 언어 김나지움 빈 대학교 (언론학, 정치학 / 중퇴) |
직업 | 정치인 |
경력 | 국민의회의원 (2006~2017, 2019~현직) 제23대 내무부장관 (2017~2019) 자유당 사무총장 (2005~2018) 자유당 대표 (2021~현직) |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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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의 정치인.2. 생애
2019년 5월 이비자 섬 스캔들에 하인츠크리스티안 슈트라헤 부총리가 연루되어 부총리 및 자유당 당대표직에서 사임한 후,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가 같은달 22일 헤르베르트 키클까지 내무부장관에서 해임했고 결국 인민당과 자유당의 연정이 붕괴되었다.내무부가 이 스캔들에 대한 조사 권한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당의 사무총장이 내무부장관을 맡고 있는 건 이해충돌이란 이유에서 쿠르츠 총리가 키클의 사임을 요구했지만, 키클이 한사코 이를 거부했기 때문으로 1945년 오스트리아 제2공화국 수립 이후 처음으로 각료가 본인의 의지에 반하여 해임된 사례다.
3. 활동
4. 성향
강경 우익 극단주의자로 분류되는 정치인이다. 2016년부터 유럽권의 우익 극단주의 운동인 정체성 운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있으며, 여러 극우 성향 매체나 극우주의 운동 세력과 함께 하고 있으며 그중엔 독일의 네오나치 세력도 있다.코로나19 음모론을 자주 주장하는데, 구충제 '이버멕틴'을 코로나19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해 이버멕틴 남용을 일으킨 바가 있다. #비타민 보충제와 맑은 공기를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방법이라고 표현했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하게 반대하며, 빈에서 의무 백신 접종 반대 시위에 참석해 "이 간단한 원칙은 연방 정부 전체에 적용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의무 예방 접종에 관한 법률에도 적용되며 이 법과 이 원칙은 게임 체인저가 아닌 게임 오버입니다."[1]라고 연설했다.
2024년 오스트리아 국민의회 선거 유세 과정에서는 과거 히틀러가 사용했던 '국민총리(Volkskanzler)'[2]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또 한번 논란을 만들기도 했다.
5. 여담
[1] Dieses einfache Prinzip, das gilt für das Gesetz mit dem Impfzwang genauso wie für die Bundesregierung insgesamt und dieses Gesetz und dieses Prinzip lautet: GAME OVER statt GAME CHANGER.[2] Volkskanzler라는 표현은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까지는 대중적 지지가 높은 총리에게 쓰이던 표현으로 사민당 출신의 헤르만 뮐러 총리, 프리드리히 에베르트 등에게도 붙은 표현이나 1933년부터 히틀러가 괴벨스의 연설과 푈키셔 베오바흐터 등을 통해 자신에게 이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한 데다가 집권 이후 국민(Volks)라는 표현을 여기저기 악용하기 시작하면서 전후 독일에서는 앞선 역사적 맥락이 없는 상황에서의 사용은 자제를 요구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