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멧 네싱워리
| 한글명 | 헤멧 네싱워리 | | |||
| 영문명 | Hemet Nesingwary | ||||
| 카드 세트 | 고블린 대 노움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공용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5 | 공격력 | 6 | 생명력 | 3 |
| 효과 | 전투의 함성: 야수를 처치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야수를 처치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다시 생겨나는 곳에서 사냥꾼으로 먹고 살기는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It's hard to make a living as a hunter in a world where beasts instantly reappear minutes after you kill them.) | ||||
소환: 아, 사냥의 전율이 느껴지십니까. (Ah, the thrill of hunt.)
공격: 받아라, 짐승아! (Take that, beastie!)
성우는 신용우.공격: 받아라, 짐승아! (Take that, beastie!)
소환 시 음악은 죽음의 폐광, 화산 심장부 등에서 나오는 브금으로, 전투 절단기 4000과 똑같은걸 공유한다. #
1.1. 상세
고블린 대 노움 공용 전설 카드. 얼라이언스의 전쟁 영웅 출신이자 대부호인 드워프 헤멧 네싱워리다. 가는 곳마다 야수들의 씨를 말려버리는 공포스러운 행보를 보여주는 등장인물이다.하지만 스탯과 효과가 저 모양으로 나온 덕분에 하스스톤에서는 최악의 전설 후보 경쟁을 하고 있는 신세로 전락했다. 일단 기본 스탯합이 좋지도 않고, 그 밸런스도 나빠서 야수가 없는 덱을 상대할 때는 활용도가 크게 떨어진다. 그리고 야수를 넣는 덱은 많지 않다. 차라리 특급 카드인 나 이런 사냥꾼이야가 훨씬 나은 편. 많은 사람들이 이 두 카드의 능력을 바꿔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밀하우스는 그래도 초반에 내면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이건 공체합도 효과도 쓰레기에 지나지 않는다.
정말 그나마 생각해 볼 수 있는 콤보는 상대의 강력한 하수인이 하나만 나와있고 내 필드엔 아무것도 없을 때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로 상대 하수인을 다람쥐든 데빌사우루스든 아무거나 변환시키고 헤밋 네싱워리로 저격하면서 필드에 3/3과 6/3을 까는 것. 8코스트로 침묵 + 암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아 좋아보이지만 우선 땜장이, 네싱워리 둘 다 전설이라 덱에 1장밖에 넣지 못한다는 점, 이 두 카드가 따로 써도 괜찮긴 커녕 400가루 취급 받을 정도로 기본 성능이 구리다는 점, 설사 이 두 카드가 모두 손패에 있어도 자신의 필드엔 하수인이 없고 상대 필드 위엔 하수인이 단 하나만 존재해야 이 콤보를 먹일 수 있다는 매우 빡빡한 조건으로 인해 10판에 한판 될까 말까한 그저 예능콤보에 불과하다. 당장 위에 말한 침묵, 암살조차도 사제와 도적은 거의 쓰지 않는 카드.
결국 어쩌다 생성된 헤멧이 우연찮게 상대 필드에 있는 야수를 자르는 것 이외에는 정말로 쓸모 없는 카드이다.
심지어 죽음의 폐광 미니팩에서 이 카드의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는 일반 등급 하수인 골락카 조리사[1]가 추가되면서 더욱 밀렸다.
2. 밀림 사냥꾼 헤멧
3. 기타
둘도 없는 우리 친구, 헤멧 네싱워리!
- 튜토리얼에서 상대방으로 등장했을 때 여관주인의 멘트.
튜토리얼의 다섯번째 상대로 만날 수 있다. 여관주인과 같은 드워프라 그런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것인지, 여관주인이 소개할 때 '둘도 없는 우리 친구'라는 수식어를 붙여 준다.- 튜토리얼에서 상대방으로 등장했을 때 여관주인의 멘트.
해당 튜토리얼에선 영웅 능력과 필드 장악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후턴으로 시작한다.[2] 헤멧의 영웅 능력은 '산탄총 발사'로, 마법사의 화염 작렬과 효과가 동일하다. 헤멧의 영웅 능력으로 인해 헤멧의 하수인을 무시하고 명치만 쳤다가는 헤멧이 필드를 먼저 장악한다. 아예 못 깰 정도는 아니지만 게임이 고달파지게 된다. 말이 상당히 많은 편으로, 계속해서 자신의 사냥 업적을 자랑하고, 제이나가 야수 하수인을 소환하면 사냥감이 있다고 낄낄거리고, 자기가 강한 하수인을 내면 자랑하고, 자신의 강력한 하수인이 변이를 맞으면 비겁하다고 깐다.
참고로 여기서 헤멧이 사용하는 하수인인 '광기의 사냥꾼'의 일러스트는 나중에 사냥꾼 전용 하수인인 '산양 사육사'의 일러스트로 재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