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ddd> 헬무트 베르거 Helmut Berg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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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헬무트 슈타인베르거 Helmut Steinberger |
| 출생 | 1944년 5월 29일 |
| 나치 독일 바트이슐 | |
| 사망 | 2023년 5월 18일 (향년 78세) |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
| 국적 | [[오스트리아|]][[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2cm |
| 직업 | 배우 |
| 활동 기간 | 1964년 ~ 20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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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의 배우. 루키노 비스콘티의 애인이자 페르소나로 유명했다. 호텔리어 가정 출신이라 그도 나름 상류층스러운 교양이 있었다. 비스콘티가 맡긴 역할들에서 열연을 보여 호평이 자자했고, 의상을 소화하는 멋진 몸선과 외모로도 인기가 많아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였다. 하지만 사생활과 인성은 막장인 것으로 유명했다. 비스콘티를 따라 즐겼던 화려한 생활과 겹쳐 그만 배우병과 왕자병에 제대로 걸렸다. 비스콘티 사후로도 마약 복용은 물론이고 알코올 중독과 온갖 무절제한 패악질을 부리고 다녔던 것이다. 심지어는 비스콘티 사후 1년 뒤에 약물 복용으로 자살을 시도했다가 주변인이 제때 발견해 살기도 했다. 이처럼 워낙 난동이 심해서 어지간한 유럽 고급 호텔에서는 출입 금지 당할 정도였다고 한다. 당연하게도 배역거리도 뚝 떨어져서 전성기는 비스콘티 타계 이전으로 꼽힌다.여기서 그치지 않고 악명을 듣고 찾아간 다큐멘터리 감독이랑 싸우다가 녹화하는 카메라 앞에서 자위행위를 한데다 그걸 그대로 실제 다큐에 포함시켜 말년에 악명을 다시 떨쳤다.
2. 출연작
- 루키노 비스콘티 후기작
-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 생 로랑
- 리베르테
- 배우, 헬무트 베르거 - 상술한 문제의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