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헬크 일행
일본 | ||
헬크 | 피위 | 바밀리오 |
2. 인간
2.1. 용사[1]
2.2. 수뇌부
- 인간의 왕
가면과 망토를 둘러 모습을 감추고 있다. 대사도 거의 없는 편. 각성 용사들에게 주술을 걸어 왕에게 충성을 바치고 부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크레스가 미간에 칼을 꽂아넣었는데도 멀쩡히 말을 하는 수수께끼같은 존재. 왕을 죽이면 각성 용사들이 마물처럼 폭주한다고 한다.
2.3. 각성자=(인조 용사)
- 하라올 - 성우: 니와 사토시
마법을 쓰며 자아를 유지하고 있는 날개의 병사이며, 유난히 호전적인 성격이다.[4][5] 각성 전에는 젤지온의 부하였으며, 마물에 의해 전멸당할 위기에서 크레스에게 구해진 적이 있다. 젤지온이 각성 계획을 저지하려 했을 때 이에 동참했었는지 헬크를 보호하면서 도망칠 때의 회상에 등장한다. 토르 성의 공방전에서 만화가 루베로에게 패한 후로 이를 갈고 있다. 나중에 제국 남부지역의 신성공격에 참여했지만 이 때 마왕 신의 기술에 당해 포로로 잡혔다. 그 이후 멘붕 상태에 있다가 로코코의 마안과 그 마안의 능력에 대해 듣고[6] 눈물을 흘리며 헬크, 로코코 등과 대화한 후 마음을 바꿔서 마족들에게 정보를 주며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로코코를 신경쓰는 모습이 나온다.
정보를 제공한 후 대우가 많이 나아져서 포박을 풀어주고 가구가 있는 독방에 있다. 번외편에서 혼자 여가시간을 가지지만 만화가 루베로[7]가 쉬는시간이라 이상한 생물을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주려 찾아오자 필요없다며 태클을 걸지만 로코코가 예술에 관심이 있다고 말하자 튕기면서 배운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마지막에 완전히 회복하면서 등장.
12권 권말에서는 재건사업을 하는 로코코의 곁에서 얼굴을 붉히며 그녀를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 가우리울 - 성우: 카사마 준
미카로스가 본격적으로 각성병을 만들기 전에 만들어진 각성병이다. 본래는 왕국 감옥에서 갇힌 흉악범이며 살인청부업자 출신이라고 한다. 그를 본 용병들이 그 흉악범이 아직도 살아있냐고 경악하는 걸 보아 사형수로 추정된다. 왕국으로 향한 헬크를 막기 위해 나섰지만 별 힘없이 당해버린다. 본인도 이렇게까지 힘차이가 날줄은 몰랐다고 자조하고, 반드시 따라잡겠다고 자살해서 헬크에게 각성병들에게 모종의 부활 수단이 있다는 걸 확신해주게 만들었다.
이후 꾸준히 제국 병사들과 전투를 치르는데, 탑 공략전에서 방어부대의 사령관으로 등장한다. 나름대로 실력자들인 제국 병사들에게 번번히 피해를 입히고[8] 이후 헬크와 바밀리오의 활약으로 미카로스의 신세계 탄생 계획을 막아낸다. 그리고 나머지 인간들도 본래대로 되돌아오는데, 본인 혼자 행방이 불명인 상태였다. 어딘가에서 홀로 있던 청부업자는 1500년을 산 미카로스라면 성공할 줄 알았다고 한탄한다. 즉 청부업자도 신세계의 뜻에 접촉한 자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야 해야될지 고민하던 참, 숫자로는 제국을 이길 수 없으니 질로 승부로 봐야 된다는 또다른 신세계의 뜻에 접촉한 동료[9]와 함께 후일을 도모한다.
- 철구왕
자칭 인간 최강의 철구 전사로 최강의 각성자 헬크에게 호승심을 보여 싸운다. 헬크는 그의 힘으로 자신을 쓰러뜨릴 수 없다고 만류하지만 무시하고 달려들자 죽지 않는다는 것이 상당히 편하다며 힘조절 없이 공격해서 시간 벌이도 안되고 순삭한다(...)
2.4. 그외
3. 마족
3.1. 제국 사천왕
- '남'의 제국 사천왕 적(赤)의 바밀리오(ヴァミリオ)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 '동'의 제국 사천왕 청(靑)의 아즈도라
상당히 오래동안 사천왕 자리에 있었고 그 지위에 걸맞지 않게 몸을 아끼지 않기에 작중 절반 가량을 붕대를 감고 침대에 누워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 '서'의 제국 사천왕
나온 것이 가장 없는 사천왕으로 바밀리오의 회상을 보면 여성으로 보인다. 헬크 차기작의 주요인물로 추정된다. 피위 단편에서 나온 모습을 보아 고양이귀를 가진 수인으로 추정된다. 현재시점에선 후속작 "이검전기 베른디오"의 히로인인 "코하쿠"의 정체로 유력시된다.
- '북'의 제국 사천왕
나온 것이 별로 없지만 가장 위험하다는 위험 레벨 SSS인 북쪽 전선을 맡는 것을 보아 평소에는 사천왕 중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3.2. 마왕
- 토르
열다섯 마왕 중 하나. 인간의 용사 크레스의 손에 사망. 그의 죽음으로 그 후임을 결정하는 대회가 열리게 된다. 아즈도라와는 오랜 친구였다. 마왕들 중 대표적인 온건파였로 인간과의 평화를 원했었다고 한다. 여러 정황과 증언을 보면 크레스와 충분히 서로를 이해하고 대화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던 걸로 보이기 때문에 그의 죽음에는 미심쩍은 점이 많다. 특히 1화에서 그의 사망 장면과 아즈도라의 회상장면에 등장하는 그의 모습 사이에는 차이가 너무 많다. 결국 그와 울름을 살해한 범인은 미카로스임이 밝혀졌다.
- 우룸
열 다섯 마왕 중 하나. 울름 마왕 성의 성주. 토르와 마찬가지로 아즈도라는 오래된 친구. 대회 중에 인간 측의 날개달린 병사의 침공을 받는다. 자신을 희생해 백성과 병사를 도망시키고 적의 약 3분의 2를 길동무로 삼아 사망. 전투 레벨 60 이상이었다고 한다.[10]
- 신 - 성우: 후지 신슈
제국남부에 위치한 신성을 다스리는 마왕. 전투레벨 65. 겉모습을 보면 휴라와 같은 아하루드족으로 보인다. 최근화에서 등장했다. 인간 왕국 날개병들의 공격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긴 했지만 인간들이 이번에는 마물의 둥지를 인공적으로 만드는 기술을 확보하여 마물을 동원한 물량으로 밀어붙이게 된지라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젠 남쪽에도 사천왕이 필요해진 상황.[11] 다만, 만화가 루베로와 로코코를 필두로 한 동부의 원군 덕분인지 침략군을 격퇴하고 하라올을 포로로 삼는데 성공했다.
-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마왕 - 성우: 오카모토 코스케
이름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음.
3.3. 장군
마왕 다음으로 있는 위치로 한 부대의 대장으로 있는다. 대장이 가질 수 있는 전투 레벨을 40대 후반에서 50대 정도인지 나온 대장들 전부 다 상당히 높은 전투 레벨을 가지고 있다.- 산다바 - 성우: 스즈키 료타
전투 레벨 48
탐색대의 대장으로 마왕 결정전 우승 후보로서 포스터에 등장한다. 하지만 하필이면 전투 레벨 99 용사 헬크와 싸워서 예선에서 탈락한다(...)[13] 제대로 된 등장은 59화로 부상을 입어서 팔에 부목을 하고 있다. 바밀리오와 만나 아즈도라에게 전언을 전하려 하고 자신을 걱정하는 하루피에게 후배 혼자 보내는게 더 걱정스럽다며 안심시키고 아즈도라에게 간다.
이후 전장에 계속 참전하면서 휴라, 도르시, 켄로스와 함께 위기에 빠진 아즈도라를 구하는 등 활약을 펼친다.
3.4. 평민
- 혼 - 성우: 이시다 아키라
애니메이션 설정화
사무 레벨 48.
마왕 선발 대회의 부책임자로 나온다.[14] 마왕 선발 대회를 막장으로 이끌고 간 주범.
그의 행적을 살펴보면
- 헬크가 전투레벨 만렙의 위엄을 보이자 트럼프탑 쌓기로 다음 종목을 바꾼다. 그리고, 헬크에게는 일부러 미끄러지기 쉬운 카드를 준다.
- 그 다음 시합은 체스를 두게 하고
- 그 다음에는 헬크의 조각칼을 무디게 한 뒤 조각을 깎게 하며
- 결국에는 어린이용 앞치마를 준비시켜 요리 대회에 참가시키고
- 말인지 개인지도 모를 다리가 짤막한 생물을 준비해 헬크에게 주고 장애물 레이스를 시킨다.
누가 봐도 편파적이라서 바밀리오마저 관중들이 이에 항의하면 어쩌냐고 너무 노골적으로 짰다며 따졌는데, 관중들은 헬크가 너무 커서 말이 작게 보인다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리고 전부 실패.[15] 헬크가 압도적으로 승리한다.
꽤 강력한 결계를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저런 말도 안 되는 시합에서도 헬크가 이겨서 바밀리오가 폭발을 일으켜도 무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양산형 용사의 공격 따위는 가볍게 막아내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실력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너스 만화에서는 바밀리오가 어렸을 적에 우연히 아즈도라가 의도치 않게 그를 구해준 적이 있다. 이 일을 계기로 아즈도라의 밑에 들어가게 된 것 같다.
- 도르시(ドールシ)
- 만화가 루베로 - 성우: 사와시로 치하루
전투레벨 44.[16]
현재 시점에서 토르 성 1병대 대장 휴라의 지휘를 받는 병사로, 마왕 선발전 준결승 레이스 대결에서 패한 바 있다. 본업은 만화가이며, 전투시에는 양손에 복화술 인형을 끼고 싸운다. 날개병들의 리더인 하라올을 격퇴한다. 개의 얼굴을 한 근육질의 몸을 가진 외형으로 말끝마다 '멍멍'을 붙인다. 참고로 그의 귀는 탈착이 가능하다(...)
'제국만화'라는 잡지에 연재하는데 병사로 싸우느라 장기휴재를 냈다고 한다. 아스타는 꼭 뒷내용을 알고싶으니 반드시 죽지않고 살아남겠다나...
번외편에서 하라올에게 딱히 적대감은 없었는지 포로로 잡혀 많은 주술에 포박되어 있다고 듣자 그를 찾아오고 친해지기 위해 그가 좋아하는 여성인 로코코 그림을 준다.
- 레레프스 - 성우: 후나야마 토시야
전투레벨 46.
현재 시점에서 토르 성 3병대 병사로 싸우고 있으며, 마왕선발전의 요리대결에서 떨어진 바 있다. 사나운 표정의 토끼같은 얼굴로 전투를 즐기는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동료들이 부르는 애칭은 '렛군'이다.
- 로코코 - 성우: 토쿠이 소라
신 마왕 결정전의 사회자. 이후 아즈도라가 나타날 때 북을 치거나 그가 뭔가에 대해 설명할 때마다 그림을 그리는 등 비서로서 일하는 모양이다. 하라올이 그녀를 공격하려다가 그녀의 머리카락 밑에 가려진 눈을 보고 잠깐 주춤하게 돼서[17] 생포되는 결과를 만든다.
상당히 인기가 많은지 병사들이 로코코에게 치료를 받기 위해 일부러 더 상처를 받아오고(...) 심지어 인간인 하라올은 그녀를 좋아하게 된다.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로코코의 눈에 대한 소문을 들은 인간에게 납치당해 죽을 뻔한 적이 있다고 한다. 다행히도 아즈도라가 그녀를 구해줬지만 소문 때문에 여러 사고가 생기자 스스로 눈을 멀게 하려고 했다고 했다. 하지만 아즈도라가 막아서 미수로 그쳤고, 아즈도라에게 은혜를 느껴서 그의 밑에서 일하고 있다.
마음씨 좋은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인간에게 해코지를 당한 적이 있음에도 언젠가는 서로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고 있다.
- 하루피 - 성우: 나카시마 유키
수색 레벨 29.
햇병아리 수색대로 말끝마자 찌를 남기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첫임무에서 동료들을 전부 잃어 혼자서 바밀리오를 찾게 되지만 자신이 없어서 위축하던 중 열차에서 환호하고 있던 피위에게 환영을 받자 기운을 얻어 힘을 낸다. 괴물을 쓰러뜨리고 마을에서 쉬고 있던 바밀리오와 헬크 일행을 보고 아즈도라의 전언을 준다. 번외편에서 크레테 벚꽃가도라는 파는 음식 중 하나는 쾅이 있는 이상한 풍습이 있는 곳으로 가는데 바밀리오 혼자 쾅을 계속 뽑아서 꿀만 빨게 된다. 여행도중 대장인 산다바에게 다친 몸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괜찮냐고 말을 하지만 오히려 하루피 혼자 가는게 걱정된다며 타박을 듣고 헤어진다. 신 마왕 성에 도착한 후 위험한 곳에 데려갈 수 없다며 피위와 함께 남는데 오로롱[18]이 피우리를 입안에 데리고 간 것을 몰라서 계속 찾는 중이다(...)[19] 다행히도 지나가던 주민이 신수 오로롱이 먹었다고 말해준다.휴 다행이다찌. 잠깐 먹었다고?!피위와 상당히 친해졌는지 이후 잠자리에 들다 피위가 없어서 외롭다고 말한다. 모든 사건이 끝난 에필로그에서는 아예 절친이 됐는지 같이 제국 수도로 가기로 했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4. 대륙 밖의 섬
헬크와 바밀리오가 폭주한 게이트에 휘말려 온 섬이다. 바다에 둘러싸여 있고 근처 해변가에 현대문명으로 보이는 유적이 있다.[20] 마을 주민들은 마족들 못지않게 처음 보는 이방인들인 헬크와 바밀리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 근처에 자기장이 이상해지고 안개가 짙은 해역이 있는데 빠져나가려면 섬과 제국사이를 왔다갔다하는 시캉고라는 동물이 필요하다.
- 촌장 - 성우: 마츠카와 히로키
섬의 촌장으로 처음에는 헬크와 바밀리오를 경계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그딴거 없었고 환영해 준다(...).
- 조수
피위와 머리털이 약간 솟아 올랐고 덩치가 좀 더 큰 것을 빼면 완전히 닯았다. 마녀의 조수로 있다.[21] 번외편에서 나온 과거에서는 피위와 같은 종족이라는 것만 빼면 딱히 연관점은 없고 세계제일의 청소부와 빗자루 사용자가 되기 위해 어느 배의 청소부로 있었다. 그러다 마녀를 만나고 그녀의 조수로 있게 된다. 피위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이쪽도 덩달아 위상이 높아졌다. 다만 피위와 달리 금주를 약화시키는 능력은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5. 엘리유 국
- 공주 - 성우: 아사이 아야카
병사들이 토스맨 족의 상납세를 내기 위해 헬크 일행을 잡아오자 혼내고 풀어준다. 이후 상납금을 내는 날이 5일이나 남았는데도 토스맨 왕이 오자 당황하고 백성들이 전쟁터로 끌려가 이용될 위기에 처하지만 토스맨 왕의 악행을 보다못한 헬크와 바밀리오가 구해줘서 위기를 빠져나간다. 이후 저주가 풀려 본모습으로 돌아오고 일행을 영웅으로 추대하고 제국으로 가는 것을 도와준다. 본모습이 돼지수인인데 병사들은 털이 뽀송뽀송하게 나있지만 공주는 그냥 돼지코 달린 미소녀.
이후 오마케 만화에서 근황이 나오는데 어떤 나라에 납치 당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병사들을 쫓아온 아지카바가 이것을 보고 요리배틀로 구해준다. 아지카바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엘리유 국에 남아서 요리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지만 아지카바는 '한 요리사를 이기기 위해 수행을 계속하기로 해서 거절한다. 이후 엘리유 국은 맛있는 요리를 만들게 되고 번영하게 된다고 한다.
- 병사
헬크 일행이 대륙에 도착한 후 독침을 날리지만 바밀리오의 요격에 실패하고 죽고 싶지 않다면 가만히 있으라고 위협한다. 하지만 바밀리오가 기죽지 않고 약해보이는 종족이라고 말하자 태세가 급약화된다. 이후 일행이 물자를 얻기 위해 일부러 잡혀주고 자신들이 헬크 일행을 잡은 이유를 말해준다. 그 이유란 토스맨이라는 종족이 갑다기 나타나서 자신들을 노예로 만들었다는 것이고 상납세를 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잡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을 본 엘리유 국의 공주가 혼내서 풀어주고 헬크와 바밀리오가 토스맨 왕을 쓰러뜨리는 것을 본다. 그 덕분에 저주도 사라져서 본 모습으로 돌아온다. 본 모습은 돼지 형태의 수인이다(...).
6. 토스맨 족
- 토스맨 왕 - 성우: 에가시라 히로야
토스맨 족의 왕으로 원래 종족 자체가 큰힘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어느날 강해지고 특히 왕은 차원이 다름 강함을 얻게 된다. 이후 압도적인 힘으로 엘리유 국의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고 저주를 걸어 흉측한 이상한 꼴로 만든다. 이후 상납세를 걷어가며 실패할 때마다 죽이는 것을 반복하다 지루하다며 다른 나라를 침공하려 한다. 하지만 토스맨 왕의 악행을 보다못한 헬크와 바밀리오와 활약에 당한다. 토스맨 왕은 자신이 최강이라며 말을 되새기다 이상한 모습으로 변이하며 헬크와 싸운다. 그럼에도 헬크에게 밀리고 지나친 힘에 자멸하고 만다.
본작에서 악독한 인물로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다른 악당들과는 달리 재미로 악행을 저질렀다. 헬크도 인간말고도 이런 사람이 있어서 매우 유감이라고 할 정도.
- 토스맨 병사 - 성우: 후나야마 토시야
원래 큰 힘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어느날 종족 자체가 굉장한 힘을 갖게 된다. 이후 엘리유 국을 침공해 그 곳 백성들을 유린하지만 토스맨 족의 악행을 보다 못한 헬크와 바밀리오에게 당해 제압 당한다. 이후 왕이 죽지만 오히려 헬크에게 감사하다고 말한 후 떠난다. 이를 보아 어쩔 수 없이 왕을 따랐던 것으로 보인다.
7. 멸망한 두 나라[22]
- 이리스 - 성우: 아이미[23]
아우기스의 동생으로 아우기스는 그녀를 괴물들로부터 지켜주지 못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지켜주고 덕분에 몇몇 생존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후 그녀는 근처 마을에서 노래를 부르며 살아가고 있었다.[24] 어느날 헬크 일행이 마을로 찾아가고 그들이 지도를 사러 요리대회에 나간 사이 피위를 만나고 피위와 함께 노래를 부른다.[25] 이후 아우기스와 헬크 일행이 싸움을 벌이고 아우기스의 정신이 돌아왔을때 그를 찾아간다. 아우기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후 그에게 마지막으로 노래를 불러준다.
- 지도상인
이리스와 똑같은 뿔에 귀를 가진 것을 보아 같은 종족으로 보이고 헬크 일행이 용이 사는 대제국으로 가는 지도를 달라고 하자 바가지를 씌울 수 있다고 생각해서 5만린에 판다.[26][27] 하지만 헬크 일행이 하루도 안돼서 5만린을 준비하자 경악하고 바밀리오가 제국인이라는 것을 듣고 놀란다. 헬크 일행이 멸망한 두나라 사이를 지나가려 하자 위험하다고 경고해준다. 애니메이션에서 일단 나오기는 했지만 성우는 불명.
8. 요리배틀
- 아지카바 - 성우: 카지와라 가쿠토
최근 거리에서 열린 요리대회에서 무패를 자랑하고 있는 요리계의 신성이라고 한다. 열혈적인 요리사로 강력한 라이벌들과 작중 최고의 요리사 헬크를 봐도 주눅들지 않고 성공률 5%인 고난이도 요리를 만든다. 점수는 98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지만 헬크가 120점을 받아서 패배한다. 아지카바는 압도적인 패배에 하얗게 불태웠다며 이제부터 요리는 그만두기로 하지만 헬크의 격려를 받고 다시 의지를 찾는다. 헬크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레시피를 전해주고 처음부터 다시 수행하기로 한다.
이후 근황이 나오는데 엘리유 국까지 가서 요리 수행을 하다가 엘리유 국 병사들에게 오해를 사서 잡혀간다. 어찌어찌 오해가 풀리고 아지카바는 엘리유 국 사람들에게 스시를 만들어 준다. 요리가 호평을 받아서 엘리유 왕국으로 가기로 하지만 누군가가 멋대로 다른 요리를 만들자 당황한다.그래도 맛있다고 한다.그 요리사의 정체는 뭉미였다. 하지만 엘리유 국의 공주에게 위험한 일 생겨서 병사들을 따라간다. 공주가 납치범에게 납치 당할 위기에 처하자 요리 배틀을 해서 자신이 이기면 풀어 달라고 말한다. 상대가 두명이 되자 아지카바는 뭉미를 부르지만 그는 상대편에 간다. 하지만 요리 수행은 헛된 것이 아니었는지 10000점을 받고 승리한다. 참고로 이때 헬크처럼 식재료들이 웃는 걸 보아 실력이 정말 늘은 모양.
엘리유 국의 사람들에게 감사마음으로 나라에 살아서 요리를 가르쳐 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헬크를 생각해서 거절하고 요리 수행을 계속하기로 한다.
- 뭉미 - 성우: 이토 사토루
피자가 특기인 요리사. 냄비요리 대회에서 피자를 만들어서 점수를 크게 깍여서 70점을 받는다(...) 이후 근황이 나오는데 엘리유 국에서 아지카바와 요리 배틀을 벌인다. 뭉미는 승리하는 듯 했지만 꿈이였고 실제로는 마파두부에다가 치즈를 얹어서 같은 팀원에게 한대 맞고 뻗은 상태였다(...). 하지만 납치범이 그를 두둔해줘서[28] 그의 나라로 가기로 한다.
- 토우가 - 성우: 오가사와라 진
매운 요리가 특기인 요리사. 요리가 너무 매운 바람에 점수가 깍여서 70점을 받는다.
- 리요 리돈 - 성우: 무로이 카이토
요리계의 큰손. 요리배틀의 심사를 맡고 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어떤 점수에도 그냥 맛있다고 답해준다(...). 유일한 예외는 헬크의 요리는 열라 맛있다고 한다.
9. 그 외
- 나레이션 - 성우: 이케다 슈이치
[1] 인조 용사가 아닌 자 자연 각성한 용사를 말한다.[2] クレス. 헬크의 이름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헤라클레스 또는 클레스 알베인에서 따온 듯하다.[3] 라파엘 또는 라파엘로에서 따온 듯하다.[4] 에딜은 반쯤 체념이 섞인 반면 하라올은 그런 것 없이 마족은 싸그리 죽이는 게 옳다고만 여긴다.[5] 후에 나온바로는 이쪽도 각성이 돼서 왕의 명령과 가족과 동료들이 변하며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직접봐서 호전적인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6] 로코코의 눈은 마안이긴 하지만 마안이라고 칠 수 없을 정도로 질 낮은 능력이라는데 그 능력과 조건이라는 게 본성이 매우 착한 사람이 로코코의 마안을 볼 경우 솔직해지는 능력. 아즈도라마저 괜히 거의 무의미하다고 말할 정도로 쓸모없어 보이는 능력이지만 용사화가 되어도 본성이 어디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자아를 유지하는 인공 용사들은 보통 명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자아를 가진 용사가 이때까지 헬크와 함께한 동료들같이 선인인 걸 보면 자아를 유지하는 정신력이 강한 용사들을 설득하는 데 제일 상성이 좋은 능력. 물론 아래의 살인의지로 자아를 유지하거나 남을 학대하는 것으로 유지하는 미치광이도 있긴 하니 모두에게 먹히진 않지만 확실히 이 때까지 무대책과 다름없던 경우보다는 나아진 것.[7] 하라올을 손인형같은 무기로 살해한 전적이 있다.[8] 그간 많이 강해졌는지 그동안 싸웠던 리더급과도 다르다고 한다.[9] 본명을 얘기하면서 등장한다[10] 아즈도라의 추측에 의하면 헬크 외에도 마왕을 쓰러트릴 수 있는 강자가 있을 수 있다고 한 것을 보면, 수수께끼의 강자의 손에 죽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 미지의 적은 작중에서 기척만 2번 보였고, 옷자락 끝만 한번 나온지라 진실은 안개에 싸여있다. 결국 그를 살해한 숨은 강자는 미카로스였음이 밝혀졌다.[11] 남쪽 담당으로 밝혀진 바밀리오가 현재 헬크와 함께 활동 중이므로 서쪽의 사천왕을 불러와야 할 듯(북쪽의 도움을 바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다.).[12] 영어 이름 Hylla에서 따온 듯하다.[13] 본인은 이에 대해서 딱히 불만은 없는지 헬크와 재회했을 때 많이 반가워 한다.[14] 바밀리오가 오기 전까지의 책임자. 원래 동쪽 지역은 아즈도라가 관할하는 것 같지만 그가 부상중이라 그를 대신해서 일시적으로 바밀리오가 도우러 온 것으로 보인다.[15] 트럼프 탑 때는 헬크가 초 집중상태를 키자 패기가 발생해 트럼프탑이 싸그리 날아가고 초집중상태에서 탑을 올리면서 그와 동시에 켄로스가 괜히 이상한 주장을 추가하는 바람에 넘어갔고 체스는 가볍게 이겼으며 조각 또한 조각칼을 쓰지 않고(...) 성공, 요리 대회는 일부러 빵점 줄 생각으로 바밀리오마저 위장해서 참가했지만 거짓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맛있어서 바밀리오마저 만점을 줘서 1위로 통과(...) 레이스 때는 신수와 타지 않고 그냥 같이 달렸다... 결국 마지막으로 이어진게 성을 되찾는 것이지만 그 이후 상황이 급박해져서 마왕 선발은 일단 물건너간 상황.[16] 원래 레벨은 이것보다 낮았지만 전쟁 중에 상승했다고 나온다.[17] 이는 로코코가 가진 마안의 힘으로 자세한 건 하라올 참조.[18] 헬크가 대회에서 타고 다니던 신수로 그후로 성장했다.[19] [20] 건물 벽에 철심이 있다.[21] 정확히는 청소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22] 나라 이름은 '일페아'와 '네페이'다.[23] 애니판의 두 번째 오프닝 당담.[24] 작중에서 하는 말을 보아 간간히 아우기스가 있는 곳으로 가본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때 아우기스는 폭주 중이라서 피아식별이 안돼서 별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보임다.[25] 이것이 헬크와 아우기스의 정신을 차리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26] 단위가 달리서 얼마나 비싼건지는 몰라도 희귀 생물을 1만린에 피는 것을 보아 상당히 바가지를 쓴 셈이다.[27] 평소에도 자주 그랬는지 이리스에게 한소리 듣는다.[28] 정작 그가 마음 속으로 매겨준 점수는 9000으로 여전히 아지카바의 만점보다 훨씬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