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과장 刑事課長 | Chief | |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역전, 그리고 안녕 |
출생년도 | 불명 |
나이 | 불명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형사 |
직책 | 형사과장 |
가족 | 아내[1], 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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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일단은 이토노코 형사, 호즈키 아카네, 반 고조의 상관이다. 대사와 맵 배경 스프라이트로만 나오고 상세한 얼굴은 등장하지 않는다. 형사과장이라는 직책으로 보아 계급은 경시(한국 경찰로 치면 경정)로 추정.
2. 작중 행적
2.1. 역전재판 123
벽에는 공익 포스터를 빙자한 여경 그라비아를 붙여 놓고, 매번 일은 안 하고 모니터만 쳐다보면서 가십 기사나 웹 게임에 열중[3]하다 부하에게 핀잔을 받는다. 어떻게 과장이 되었는지 불가사의한 사람. 나루호도는 아예 '이토노코 형사도 과장으로 승진할 수 있을것 같아...'라고 독백한다. 다른 형사들이 비상사태로 몽땅 뛰쳐나가도 항상 그와 그의 오른쪽 책상에 앉아있는 형사만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이 인물의 가장 큰 업적은 바로 체포군을 만든 것이다. 경찰서내 형사과의 '자칭' 마스코트에 불과했던 체포군을, 과장은 전국구 캐릭터로 만들려는 야심이 있었다. 그리고 체포군은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정말로 일본을 뒤흔드는 대히트 캐릭터가 되었다.
역전의 레시피에서는 체포군과 결혼한 설정의 체포양도 만들었다. 체포군과는 수갑으로 연결되어 있다. 마요이가 이에 대해 묻자 "그게 바로 결혼이라는 것"이라는 명답을 하였다.
별달리 하는 일도 없어보이는 인물이지만 안녕히, 역전에서 수감자의 면회 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등 그 권한은 막강하다.
2.2. 역전검사
유괴된 역전에서 딸과 함께 카메오로 출연했다. 그런데 딸의 대사가 슬프다. 일단 저 사진에 보이는 말을 번역하면 "아아악! 날 보고 있잖아요! 좀 가려봐아아요! 무섭다니까아아아아아안!!!" 예상치 못한 반응에 "사실 저 캐릭터는 아빠의 얼굴을 참고해서 만든 거란다."라고 달래주지만 딸은 "무서워요!!! 아빠를 닮아서 무서워요!!!!"[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