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살바도르 공화국 대통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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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세 마리아 레무스는 엘살바도르의 30대 대통령이자 독재자이다그는 1956년 부터 1960년 까지 엘살바도르의 대통령이 되었다.
2. 생애
그는 엘살바도르 라우니온에서 겸손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1948년부터 1949년까지 국방부 차관을 지냈다. 오스카르 오소리오 대통령이 자신의 후계자로 선택한 인물이었으나, 그는 부패와 싸우면서 많은 사람들의 반감을 샀다.3. 대통령
1956년 논란이 된 선거에서 승리한 후, 그는 정부에 저명한 민간인을 임명하고 많은 망명자들이 귀국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그는 민주통합당(Party of Democratic Unification)의 일원이었으며, 전임자의 사회경제적 개혁을 지속했지만 노동계층의 생활 수준은 개선되지 않았다. 그는 "메소네스(Mesones)" 또는 "베신다데스(Vecindades)"(공동 욕실을 공유하는 아파트 단위)로 불리는 주택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세입자법(Tenant Law)을 제정했다. 해당 법은 집주인이 매년 임대료를 10% 이상 인상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임대 계약을 의무화하여 세입자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의 정부는 반정부 선동 금지법을 폐지하여 군부의 반발을 샀다. 또한, 커피 생산을 통제하려는 정부의 결정은 대중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쿠바 혁명 이후 전국적으로 학생 시위가 확산되었고, 이에 따라 반체제 인사와 시위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체포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