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브 세로 포르테뇨 No. 30 | |
호세 마리아 오르티고사 오르티스 (José María Ortigoza Ortiz) | |
생년월일 | 1987년 4월 1일 |
국적 | 파라과이 |
출생지 | 아순시온 |
신체 조건 | 180cm |
포지션 | 공격수 |
유소년 클럽 | 클루브 솔 데 아메리카(2004~2005) |
소속 클럽 | 클루브 솔 데 아메리카(2007~2011) SE 파우메이라스(2009 / 임대) 울산 현대 (2010 / 임대) 크루제이루 EC(2011 / 임대) 산둥 루넝 타이산(2012) 반포레 고후(2013) 클루브 세로 포르테뇨(2013~2014) 아틀라스 FC (2014) 클루브 세로 포르테뇨(2014~2017) 나우치쿠 카피바리비 (2018) 파라나 클루비 (2018) 클루브 과라니 (2019) 클루브 세로 포르테뇨 (2020~) |
국가대표 | 6경기 3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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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파라과이의 축구 선수이다. 울산 현대의 2010 시즌 체스판 유니폼 하면 고창현과 함께 바로 떠오르는 선수.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2004년부터 파라과이 클루브 솔 데 아메리카(Sol de Amerlca)유소년 클럽에서 성장한 오르티고사는 2007년 클루브 솔 데 아메리카와 정식 계약을 맺고 그 해 프로리그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2시즌 동안 90경기에 출전해 28골을 성공시키는 등 높은 득점력을 보였다. 이어 2009년에는 브라질 1부 리그 팔메이라스(Palmeiras)클럽에 임대되어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해 45경기 출전 8골 11도움을 기록하며 골잡이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했다.2.2. 울산 현대
3. 여담
- 2010년 3월 13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선보인 멋진 백어택으로 팬들을 경악하게 했다.
- 많은 득점을 올렸으나 이상하게도 인지도가 없는 선수이기도 하다.
- 동아시아 3대 리그인 K리그, J리그, 중국 슈퍼리그를 모두 경험해본 드문 이력의 소유자다. K리그에서 25경기 17골로 득점을 쏟아부은 반면, 이후 이적한 중국 슈퍼리그에선 10경기 2골, J리그에선 8경기 1골로 심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어찌보면 숨은 한국형 용병이었던 셈.
- 울산이 오르티고사를 임대 영입할 당시 멕시코 리그의 몇몇 명문 클럽과의 영입 경쟁 끝에 영입에 성공했다. 또한 그의 소유권이 좀 복잡했는데 처음 팔메이라스에서 오르티고사를 임대로 영입했는데, 그의 소유권은 과거 카를로스 테베스와 마찬가지로 브라질 현지의 투자그룹이 50%, 원소속팀 팔메이라스가 나머지 50%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