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2 01:36:13

호스트

1. Host
1.1. 컴퓨터 용어1.2. 의학 용어1.3. 접객 등의 유흥업에 종사하는 남성
2.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등장인물3. SF 소설4. 웨스트월드에 등장하는 로봇5. 아프가니스탄의 주

1. Host

주인을 뜻하는 영어. 반대말은 guest이다.

1.1. 컴퓨터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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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의학 용어

의학 용어로는 크게 두 가지의 뜻을 가지는데

1. 감염에서 숙주를 호스트라고 한다. 그래서 괴물의 영제도 The Host. 그 외에 다발성 전염에서 원 감염자도 호스트라고 칭한다.

2. 이식에서 장기를 넘겨받은 쪽을 호스트라고 한다. 반대쪽, 다시 말해서 기증자는 그래프트(Graft)라고 한다. 이식 수술 환자를 호스트라 부르는 것은 특수한 상황, 즉 호스트 대 그래프트 간의 전쟁이 시작된 경우가 대부분이다(소위 거부반응). 호스트의 면역계가 그래프트를 외적으로 간주해 파괴하는 것인데, 이식 수술에서 가장 두렵고 가장 흔히 발생하는 문제.

둘 모두 1번 항목에서 유래했다. 감염원들이 집으로 삼은 몸의 주인도 호스트고 이식된 장기가 안착할 몸의 주인도 호스트다.

1.3. 접객 등의 유흥업에 종사하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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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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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F 소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작가 스테퍼니 마이어의 SF 소설. 말이 SF지 외계인이 나오는 것 말고는 별 거 없으며 소울[1]이라는 기생형 외계인에게 지구가 홀라당 넘어갔는데[2], 결국은 다 사랑 놀음이었다. 쉽게 말하자면 트와일라잇의 SF 버전.[3] 그럼에도 엄청난 대박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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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화는 앤드류 니콜[4]의 흑역사가 되었다. 트와일라잇 영화가 흥행한 덕에 영화화되었지만 6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4500만 달러밖에 벌어들이지 못했다.

남자 두 명이 여자 주인공 하나를 두고 관련된 것은 트와일라잇의 스토리라인을 보는 듯하다.[5] SF 영화를 조금만 보았더라도 설정 구멍이 눈에 띄는 편. 특히 몇 남지도 않은 인간 저항군을 못 찾고 헤매는 것을 보고 있자면 지구가 홀랑 넘어간 게 신기할 정도. 그 전에도 이런 식으로 행성을 털고 다녔던 모양인데, 어떻게 다 당했는지조차 의심스럽다. SF 영화의 탈을 쓰고서 액션은 트와일라잇보다 못하다는 평가도 있다.

이 영화 때문인지 시얼샤 로넌은 이후 블록버스터보다 인디 영화들에 더 집중하고 있다.

4. 웨스트월드에 등장하는 로봇

마이클 크라이튼 원작의 웨스트월드에 등장하는 인간형 로봇. 웨스트월드라는 이름의 테마파크에서 손님을 상대한다. 외형은 인간과 구분하기 어렵고, 기억이나 감정도 있다. 다만 프로그램에 따라 움직이며 임무가 끝나면 메모리는 포맷되고 재활용된다.

5. 아프가니스탄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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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슈토어: خوست
영어: Khost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주. 아프간 내에서도 오지로 손꼽히는 산악 지대이고, 2022년 6월 아프가니스탄 지진이 일어나 큰 피해를 입었다.


[1] 외모는 상당히 기괴한데 1,000개의 촉수와 눈을 지녔다고 한다.[2] 바디 스내쳐마냥 뇌를 조종해서 숙주들을 부린 것이다.[3] 그래도 트와일라잇보다는 훨씬 발전한 편이다. 트와일라잇은 주인공에게 유리한 요소가 너무 많고 스토리라인도 전형적인 신데렐라식이지만, 호스트는 주변인 대부분이 주인공을 적대하며 그 주변인들이 주인공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이 트와일라잇보다는 좀 더 개연성 있다. 게다가 기생생명체로서 주인공의 처지나 고뇌에 대해 꽤 심도 있게 다룬다. 이 작품도 여전히 자기만족적 색채가 강하긴 하지만, 트와일라잇과는 비교하는 게 미안할 정도.[4] 로드 오브 워가타카의 감독, 트루먼 쇼의 각본가인데 해외에서도 이런 사람이 왜 이딴 영화를 만들었는지 알 수 없다는 반응이 많다. 인 타임은 흥행에 실패했지만 소재라도 참신했는데 이 영화는 그런 장점마저 없다.[5] 한쪽이 적개심을 가진 상태이니 완전히 같은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