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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기숙사. 교육부와 서대문구가 함께 건설하였다.2. 건물 소개
교육부와 서대문구, 국토교통부 국민주택기금, 한국사학진흥재단 사학진흥 기금으로 건립된 공공기숙사다.2014년 8월에 개관했다. 2020년 기준 총 정원은 516명이며, 현재 여학생 362명, 남학생 154명이 정원이다. 총정원에서 여학생이 84.8%를 차지했으나 2020년부터는 70% 이하로 하락되었다. 1인실 모집인원은 총 4실이며 여학생만 입사 가능했으나 하지만 최근 2020년 입사모집에는 1인실은 남학생과 여학생이 똑같이 2실씩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2인실 모집인원은 남학생이 78명에서 152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됐다. 하지만 여전히 4인실은 여학생만 가능한다.
3. 생활
2014년 8월에 건축된 기숙사라서 덕분에 시설은 상당히 좋다. 하지만 다른 기숙사에 비해 방은 약간 좁은 느낌이다. 기숙사비는 2015년 2학기(~2016.2.29)까지는 2인실 19만원, 4인실 14만원 이였으나 2016년 1학기부터 2인실 252,000원, 4인실 190,500원으로 인상되었다. 이 외에 식비, 수도광열비 등을 포함하면 2인실 기준 실제로는 한 달에 35만원 정도의 기숙사비를 내는 셈이 된다.대학교 추천입사로 선정된 학생들은 각 학교(기숙사에서 주는 것이 아니다)에서 1개월에 5만원씩 지원금을 받는다. 이것 역시 개인통장으로.
총 8개 층의 기숙사로, 지하 1층은 체력단련실, 식당, 씨유가 있고 1층은 행정실, 멘토링실, 자습실, 경비실, 휴게실 등이 있으며 2,3층은 여자 4인실, 4,5층은 여자 2인실, 6,7층은 남자 2인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기숙사 건물 밖에 우리은행 ATM기, 농구장, 배드민턴장, 자율건조대가 있다.
여자사생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홍제동 근처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 서울여자간호대학교학생이 압도적으로 많다.
기숙사 뒤에 산이 있어 여름에는 창문을 잘못 열어놓을 시 모기떼의 습격을 받을 수 있으며 개구리 소리가 굉장히 강력하게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