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646eff><colcolor=#f5f5f2>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울女子看護大學校 Seoul Women's College of Nursing | |
교훈 | 진실 희생 순결 Truth Sacrifice Pure |
국가 | <colbgcolor=#ffffff,#191919>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분류 | 4년제 학사과정 전문대학 |
개교 | 1954년 5월 28일 부산여자보건고등학교 |
설립자 | 하두철 |
이사장 | 신준호 |
총장 | 김숙영 |
학생 수 | 879명 (2024년) |
교원 수 | 83명 (전임: 28명 / 기타: 55명) |
법인 | 의담학회 |
소재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간호대로 38 (홍제동) |
대학기본역량진단 | 일반재정지원 선정대학(2021년) |
웹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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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홍보영상 |
2012년 11월 "서울여자간호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1]
과거에는 3년제 전문대학이었으나 간호학과 일원화 정책으로 현재는 4년제이다. 물론 일반대와 다르게 모집군이나 대학의 분류상으로는 여전히 전문대학이지만 다른 4년제가 된 전문대학의 간호학과와 마찬가지로 학사 학위가 나온다. 과거 3년제 시절엔 당연히 전문학사 학위가 나왔다.
2. 소개
2.1. 역사
1954년 하두철이 설립한 학교법인 의담학회가 전신이다. 한국전쟁이 정전된 이후 피난지였던 부산에 2년제 간호학교인 부산여자보건고등학교를 설립하였고, 이후 상경하여 1958년 서울여자보건고등학교로 개칭되었다. 1962년 3년제 초급대학 과정의 서울여자보건학교로 개칭했다. 1964년 서울간호학교로, 1970년 서울간호전문학교로 각각 교명을 바꿨다. 1979년 서울간호전문대학으로 개편했고 1998년 서울여자간호대학으로, 2012년 현재 교명으로 변경했다. 1999년 의담관을 완공, 2001년에는 노인간호센터를 개원했다. 역사가 상당히 길고 모집인원과 배출인원도 매우 많은 관계로 (3년제 전문대 시절에는 매년 300명 이상을 뽑았을 정도이고 4년제 전환 이후로도 거의 학년당 200명 이상 뽑는 수준으로 인원이 굉장히 많기로는 여전하다.) 어디서든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출신들을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많다.2.2. 상징
2.2.1. 심볼마크
심볼마크 |
원은 지, 덕, 체의 원만한 교육으로 모가 없고 모자람이 없는 원숙한 자기육성을 뜻하며 ㄱ(간호), ㅅ(서울), ㅈ(전문)을 이용하여 도안하였으며 청색 바탕은 생명력의 약동을 의미하여 원 외부의 것은 간호사 Cap을 의미한다.
2.2.2. 마스코트
마스코트 코코(COCO) |
"단단한 껍질처럼 강인한 정신력, 그 안의 부드럽고 하얀 마음씨를 지닌 사랑둥이" |
2019년 서간 캐릭터 및 이모티콘 공모전을 통해 공식 서간 캐릭터가 탄생했다. 간호실습복을 입고 있는 코코넛 캐릭터이며, 이름은 코코(COCO). 이전까지 학생 커뮤니티에서 애칭으로 순진이[2]라고 학생들을 지칭했으나, 캐릭터가 생긴 이후로 자연스럽게 코코로 애칭을 바꾸었다. 새내기인 1학년에겐 아기코코, 4학년에겐 대왕코코라고 부르는 등 다양하게 활용 중이다.
성격은 언제 어디서나 잘 적응하며,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활기차다. 특징은 시험, 실습, 과제의 연속인 간호학과에서 때로는 지치기도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3. 학과 및 부속 시설
간호학과 1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44평의 교지에 4개의 건물동, 7개의 강의실이 있다. 부속기관으로 도서관, 학보사, 방송국, 지역간호사업소, 평생교육원, 국제교류지원센터 등이 있고 부설연구소로는 간호실천연구소, 학생생활지도연구소가 있다.4. 동아리 및 혜택
기반사, 보인, 로사 등 12개의 동아리가 활동 중이며, 매년 5월에 백의축제가 열린다. 최우수장학금 외 7종의 장학금이 있으며 재학생의 26%가 혜택을 받는다.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5.2. 지하철
6. 실습지
(2024.01.18기준)- 삼성서울병원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3]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 강북삼성병원
-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 차병원 : 강남 차병원, 일산 차병원
- 노원을지대학교병원
-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고양)
- 대림성모병원
- 성애병원
- 서울적십자병원
- 서울특별시 은평(정신)병원
- 국립정신건강센터
- 소망나무 정신재활시설
- 마인드 정신재활시설
- 보건소 : 서대문구 보건소, 강동구 보건소, 중구보건소
-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휴먼캐슬 : 노인장기요양시설.
- 연희시니어스
- 서울아산병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 서울 명병원
7. 출신 인물
- 정영희 - 제18대 국회의원, 전 자유한국당 상임고문
- 김명애 - IMRN_위아너스 대표, 사업가
- 임주리 - 가수
- 모니카 권 - 미국 LA카운티 의료보건국 간호국장
8. 기타
- 간호학과만 존재하는 단과대학인 만큼 타학과와의 분배없이 학교의 돈이 모두 재학생 간호학과학생들을 위해 투자가 되는편이다. 다양한 장학금이 개설되어있는데, 그중에는 성적이 전학기에 비해 많이 상승한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도 있고, 영어나 다른 제2외국어의 공인자격증 시험을 보고 제출하면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도 있다. 여러 종류의 장학금이 있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다보면 하나 정도는 꼭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특히 간호사로서 국제적으로 나아가고싶은 간호학도들이 있다면 국제관련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다. 미국간호대학 간호학사를 복수학위로 따는 방향도 있고, 독일과 하와이, 플로리다로 해외연수를 가기도한다.
- 1학년 2학기를 마치고 교직이수 대상자를 선발한다. 희망자에 한해 교직 인·적성검사와 1학년 성적,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교직과정 이수학점과 성적기준을 충족하고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하면 교원자격증(보건교사 2급)을 취득할 수 있다.
- 입결은 전문대임에도 불구하고 간호+인서울 버프로 인해 막장으로 떨어지지는 않는다. 덧붙여 4년제 전환 이후 정시/수시 모두 입결이 올랐다. 또한 2021학년도 입시에서 성적 반영 방법이 바뀌었는데, 입결이 더 상승할지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 다만, 정시/수시의 입결차와 경쟁률차가 매우 심하다.
- 특성상 캠퍼스가 아주 작다. 인근에 위치한 서울홍은초등학교가 더 넓을 정도. 그리고 매우 작은 캠퍼스 + 간호학과가 유일한 관계로 고등학생 시절에 꿈꾸던 대학생활과는 이질감이 느껴진다. 단과대라서 간호학과만 250명 이상이지만 6개 분반으로 수업하기 때문에 다른 반 동기들과는 교류가 거의 없는 편이다. (동아리나 기관 활동을 활발히 하면 예외) 하지만 3학년부터 수행하는 병동 실습에 나가면 다른 반 동기와도 만나게 되어 친분을 쌓을 수 있다. 추가로 대졸자로 온 학우들은 캠퍼스 넓은 것 다 필요 없다며 만족하고 다니는 사람도 꽤 많다.
- 자동차로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있다. 상명대도 주변상권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딱히 놀러갈 일도 없고, 상명대의 간호대학은 천안캠퍼스에 위치한 탓에 대학 차원의 교류도 전혀 없다.
- 학기당 총 2번의 강의평가를 진행한다. 이때 기말즈음에 이뤄지는 두 번째 강의평가를 하지 않으면 성적 확정 이전에는 확인도 못하고 성적 항의도 못한다. 강의평가 기간을 잘 확인하여 강의평가를 진행하도록 하자.
- 비교적 나이 제약없이 취업이 가능한 학과 특성상 신입생의 연령층이 매우 다양한 편이다.
- 정원 외 특별모집학 전형과 편입학 과정에서 학점은행제 학위 취득자에 대한 최소 이수학점이 존재하는 대학이다. 80학점의 이수가 필요하며, 학사 편입은 140학점을 요구한다. 단 모집요강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아 직접 전화를 해야만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따라서 학사 타전공, 혹은 전문학사 타전공 취득자는 지원할 수 없으며, 기존 대학 성적증명으로만 지원 가능하다. 두 개 이상 학적자로 서류를 둘 다 제출하는 것 역시 불가하니 타 전공 학위 취득자는 일체 지원이 불가하다.
[1] 이전까지 전문대학 이름에 "대학" 명칭만 사용가능하였으나, 2011년 11월에 '대학교' 명칭으로 자율적으로 변경할 수 있게 하여 많은 전문대학이 개명하였다.[2] 교훈인 순결, 진실, 희생의 앞글자를 따서 읽은 것. 순진희를 편하게 읽으면 순진이가 된다.[3]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이 2019년 폐원후 모든 의료진이 은평성모병원으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