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5인격/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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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62b35> 황금 석굴 Golden Cave | ||
맵 크기 | 대형 | |
출현여부 | 빠른 대전 | 미출현 |
일반 랭킹전/5인 랭킹전 | 미출현 | |
연합 사냥 | 미출현 | |
블랙잭 | 미출현 | |
타로/수정 구슬 타로 | 미출현 | |
악몽의 그림자 | 출현 | |
개인 연습 | 출현 | |
관련 인물 | 기본 탐사원, 바릴 백작 | |
언어별 표기 | Golden Cave [ruby(闪金石窟, ruby=shǎnjīn shíkū)] [ruby(黄金, ruby=おうごん)]の[ruby(石窟, ruby=せっくつ)] | |
BGM | |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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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록 단 한 조각의 황금도 실제로 반출된 적이 없지만, 바릴 백작은 여전히 이 땅을 통해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을 얻었습니다. |
2. 설정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설정집 ||
3. 맵 정보
생존자와 감시자 모두 이 맵을 매우 싫어하며 몇가지 문제점들만 적어본다면1.해독기가 말도 안 되는 속도로 해독되는 상황에서 해독기 사이의 평균거리가 말도 안 될 정도로 멀다.[1] 감시자 측에선 순간이동을 들지 않는 한 해독기 견제가 매우 힘들다.[2]
2.판자 인성존의 수가 타 맵에 비해 많다. 특히 어그로 전용 생존자[3]는 더더욱 끌기 쉽다는 게 문제다. 하지만 인성존 사이사이의 거리가 멀다 보니 9시 캐릭터가 아니면 원거리 견제기를 가진 감시자에게 매우 쉽게 당할 수 있다는 것도 불편한 점.
3.대부분 감시자의 능력 활용이 매우 힘들다. 우산의 경우 윗층이나 아래층으로 우산을 던질 수 없으며, 도마뱀 역시 착지 기술이 낭떠러지로 내려갈 수 없게 되어 있다.꿈의 마녀는 제어범위 밖이라 신도와 연결이 끊기는 상황이 비일비재.사진사는 맵이 너무나도 넓기에 사진을 찍고 그 안에서 생존자를 찾으려면 한 세월 걸린다. 거미 또한 판자가 너무 많기에 거미줄을 쳐봤자 가속효과가 있으나 마나며 생존자가 거미줄을 밟아도 많은 수의 판자를 미리 내리고 도망가면 그만이다.[4]
4.그나마 사용될 수 있는 감시자라면 물리적 능력으로 판자 또는 장애물을 두고 농성하는 생존자를 그나마 빠르게 컷 할 수있는 하스터와 마리,모든 층의 콘솔을 다룰 수 있는 발크, 로켓으로 빠르게 돌아다닐 수 있는 광대, 바상 숙련자 한정으로 빠르게 다운시키는 리퍼, 일정한 간격으로 따라가서 붙잡을 수 있는 베인/미치코 정도일 것이다.만약 지하에서 일찍 생존자 한 명을 묶었다면 봉봉 역시 운영이 최적화 된다. 하지만 이마저도 이론상 그렇다는 거지 실제로 사용하면 맵의 구조적인 문제나 생존자들의 능력 때문에 매우 많은 제약을 받는다.[5]맵구조부터가 가뜩이나 불리한 감시자들이 한 수 더 접고 들어가야 하는 것부터가 문제다.
5. 생존자도 역시나 이동에 제약이 있어 탈출구및 해독기의 위치를 일일이 파악하거나 팀원이랑 효율적으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다. 정말로 재수없어서 감시자가 바로 위층에 지나다닌다면 해독하는 소리가 새어나와 바로 구멍으로 통해서 바로 제압당할 수 있다.[6] 탈출구도 또한 너무 광범위로 생성이 되어서[7] 시간만 오래 끌다가 잡히기 일쑤다. 탈출구 주변에 별다른 인성존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도 나름의 단점.
6.폰 기종이 낮을 경우[8] 레오의 기억 따위를 씹어먹을 정도로 렉이 심하게 걸린다. 감시자는 운영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9]
여기까지 봐도 알듯이, 즐겜용 커스텀 게임에서나 쓸 맵이지, 에버슬리핑 타운과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보다 더할 정도로 빠른매칭에서도 나오면 안되는 결함맵이다. 랭킹전에서 안쓴다는 것을 감안해도, 최적화 문제같은건[10] 시급히 해결해야할 판국.
결국 폴리곤과 특수효과를 줄이는 조치를 취했으나, 그럼에도 별 효과가 없어서 다시 조사해보니 중립 생물의 성능소모가 심해 임시로 삭제했다.
x축으로 넓은 맵이 아닌, y축으로 넓은 맵이라는 컨셉 자체는 신박했으나 그 컨셉 자체의 고질적인 문제로 인하여 현재로써는 개인 연습을 할때에나 볼 수 있고 일반적으로 플레이 할 때에는 볼 수 없다. 그나마 최근 게임 모드 중 하나인 '악몽의 그림자'에서 모드 전용으로 리뉴얼되어 볼 수 있긴 하다.
4. 여담
- 스토리상 탐사원이 일하던 광산으로 추정된다. 당장 커스텀모드 맵 선택에 보면 탐사원이 보인다.
- 층을 이동할 수 있는 사다리가 있고, 생존자는 비슷하지만 감시자는 고유의 모션이 각자 따로 존재한다.
처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모션이 우스꽝스러워 잠깐 농담거리가 된 적이 있다사다리를 오르는 속도는 감시자가 더 빠르다. 괜히 도망친다고 생존자가 사다리를 오르다가 따라잡히기 쉽다.
- 맵 구조 자체가 하나의 이스터에그인데, 가장 위층의 판자 구역이 전부 알파벳 모양이란 점이다. 이를 조합하면 starving(굶주림)이 된다.
- 생존자가 감시자에게 맞으면 머리에 울림이 느껴진다. 또 1층과 2층에선 모래먼지가 떨어진다.
[1] 다만 해독기 사이가 호수마을 급이라 생존자도 다른 해독기로 뛰어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하지만 이쪽은 해독캐가 녹여버리거나, 죄수의 제전장갑으로 장거리 해독하면 아무 문제 없다.[2] 물론 평범하게 가까운 해독기도 있지만 층을 오갈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다.[3] 조향사,카우보이,포워드,선지자,용병 등등[4] 그나마 유사판자가 많아 거미는 다른 감시자보다는 제약을 덜 받는 편이다.[5] 특히 광대나 리퍼,거미같은 경우, 각각 로켓운전,바상,거미줄 뱉기가 층간을 오가는 구멍과 사다리 등에 막혀 켄슬되는 문제점이 있다. 정작 사다리를 타고 있는 생존자를 공격하면 공포의 일격이 안 들어가는 것 또한 아이러니하다...[6] 다만 이점은 감시자가 자신과 다른층에있어도 가까이만 있다면 추격음악이 재생되는점을 이용해 대처가능하긴 하다.[7] 지상과 지하 2층의 완전 정반대편에 위치해있다. 횡단하는데는 지상에서 지하로 가도 약 45초, 지하에서 지상으로 갈 경우 모션속도로 지연돼 55초 정도. 정신병동에서 서쪽 광장에서 우측 정신병동까지 뛰면 약 1분이 걸리는데, 정신병원에서 북쪽과 남쪽에 탈출구가 있는게 아니라 서쪽 수감소와 동쪽 병동에 탈출구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누구라도 문제가 있다고 평할 것이다. 여기선 유사시 반대편 출입구로 도망간다는 선택지를 발동시키기가 어렵다.[8] 권장사양은 체감상 연합 사냥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스냅드래곤 835에서는 프레임드랍이 걸리고, 865에서는 안걸리는 수준. 간단히 말해서 19~20년 플래그십 외에는 프레임드랍을 감수해야 된다고 보는게 좋고, 이마저도 중립 생물 삭제 이후인데도 이모양이다.[9] 생존자도 렉이 심하지만 적어도 어그로를 끄는 것 빼고는 지장이 없다시피 하고 어그로 조차 감시자 보다 렉이 덜 걸린다.[10] 개적화는 즐겜에서도 불쾌한 경험이 되기 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