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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 수능국어, 가장 실전적인 사고와 방법을 만나다 황용일}}} | |
| 출생 | 1980년 10월 7일 ([age(1980-10-07)]세) |
| 학력 | (기입예정)고등학교(졸업)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교육학과) |
| 약력 | 現) 시대인재 N 재수종합 現) 시대인재 학원 (대치, 목동, 대전) 現) 다원교육(대치, 대구) 前) 강남대성학원 前) 강서고등학교 |
| 출강학원 | 시대인재 N 재수종합 시대인재 학원 (대치, 목동, 대전) 다원교육(대치, 대구) |
| 링크 | 황용일 국어 연구소 공식 홈페이지 |
| 2026학년도 현장 강의 시간표 | |||
| 09:00~12:30 | 13:30~17:00 | 18:30~22:00 | |
| 월 | |||
| 화 | [재수종합] 시대인재N | [재수종합] 시대인재N | |
| 수 | [재수종합] 시대인재N | [재수종합] 시대인재N | [정규반] 목동 시대 |
| 목 | [재수종합] 시대인재N | [재수종합] 시대인재N | [정규반] 대치 다원 |
| 금 | [정규반] 대구 다원 | [정규반] 대구 다원 | |
| 토 | [정규반] 대전 시대 | [정규반] 대전 시대 | |
| 일 | [정규반] 대치 시대 | | |
| 시간표 특이사항 | |||
| [정규반] | 단과 커리큘럼을 따름, 정규반 간의 진도 및 수업 내용 동일할 예정 | ||
| [재수종합] | 재종 커리큘럼을 따름, 재종반 간의 진도 및 수업 내용 상이할 수 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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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서고등학교에서 10년, 강남대성에서 4년간 근무하시다 2022년부터 시대인재에서 강의하는 18년차 국어 강사이다.[2]2. 수업 특징
문학 수업 첫 시간에 지문 없이 <보기> 문제를 풀게 하면서 신선한 충격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상당수의 학생들이 그렇게 해도 문제가 풀린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보기> 조건 활용도에 대한 성찰을 하곤 한다.
<보기> 첫 구절부터 나오는 핵심적인 정보들을 놓치지 않는 방법을 배우고 나서 기출 분석을 스스로 하다 보면 얼마나 많은 기출 문제들이 정답을 "주고" 있었는지 알 수 있게 된다.[3]
첫 수업이 신선한 만큼 "이런 식으로 문제를 풀어도 된다고?" 싶은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 하지만 수업을 한 달만 듣다 보면 놀랍도록 일관적인 풀이 방식에 점차 믿음이 가는 가랑비같은 매력이 있다.
이외에도 "감히 인간이 자연을?", "사대부는 출 아니면 처야~" 등 문학 문제 풀이에 요긴한 배경지식을 많이 전수한다다.
전부 직접 작성하는 [미르원ㅅ보이스]라는 해설지에는 수업 말투가 그대로 담겨 있어 매주 정독하다 보면 나중에 모의고사 풀 때도 옆에서 말하는 듯한 착각을 느낄 수 있다.[4]
3. 커리큘럼 및 콘텐츠
3.1. 커리큘럼
사고의 개념을 '심고' 함께 '키우고' 실력을 '피워' 수험장에서 결실을 '맺다'
식물에 비유하여 용일T의 사고를 심고 함께 가꿔나가고 수험장에서의 결실을 맺는다는 스토리를 가진 커리큘럼이다.3.1.1. [season1]Seed;심다
평가원의 출제 원리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학습 방향 및 전략 수립
12월 말부터, 개학 시즌(3월) 전까지의 1, 2월 동안의 시즌이다.기본적인 목표는 "자세 교정 시기"로 그동안의 국어 풀이법을 교정하고 용일T의 사고를 심는 시즌이다.
문학에서는 선지 판단법과 시 감상법의 체화를 목표로 한다.
독서에서는 작문 원리에 따른 독해법 함양을 목표로 한다.
3.1.2. [season2]Stem;키우다
시간 단축 및 정확도 향상(무엇이 나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
개학(3월)부터 6평 전까지의 시즌으로, 내신 휴강을 전후로 시즌2-1과 시즌2-2를 나눠서 진행하고는 한다.기본적인 목표는 시즌1에서 심은 사고의 방법을 본격적으로 체화해나가는 "자세 단련 시기"이다.
문학에서는 소설 개념 이해를 목표로 한다.
독서에서는 영역별 사용 무기 체화를 목표로 한다.
3.1.3. [season3]Blossom;피우다
비연계 및 고난도 제재 대비(무엇이 나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
6평 이후 부터의 시즌으로, 본격적으로 수능이 가시권에 들어오며 본격적으로 비연계 등의 요소로 지금까지 배운 것을 활용하는 "자세 적용 시기"이다.문학에서는 소설 및 수필과 극의 감상법 체화를 목표로 한다.
독서에서는 체화한 무기를 고난도 제재 대상으로 적용하는 연습을 진행한다.
3.1.4. [season4]Fruit;맺다
연계 작품 및 제재 정리,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
9평 이후 부터의 시즌으로, 일명 흔히 말하는 파이널시즌이다. 본격적으로 수능을 위한 연계 작품 및 제재를 정리하고 지속적인 현장모의고사들로 "실전감각 극대화"에 들어간다.3.2. 콘텐츠
"수험장에서 저의 목소리가 여러분께 들리기를..."[5]
용일T의 모든 자료는 용일쌤이 직접 필기하신 방대한 분량의 필기본 또는 구어체 해설이 제공된다.[6]3.2.1. drag;ON
용일쌤의 사고방식을 끌고(Drag)와서 체화시킨다(ON)는 의미와 용일쌤의 龍(Dragon)을 이용한 언어유희적인 제목을 지녔다.
유형별로 정리되어 있으며, 매 주차마다 한가지 유형을 정리하는 식으로(1주 1쳅터) 진도를 나간다.
수업에 사용되는 주교재로 매일 들고다녀야 한다.[7]
3.2.2. mir;ON
매주 배운 내용에 해당하는 기출(평가원, 학평 등)을 1일 2세트로 day1~6까지 구성해둔 주간지다!
매주 담당조교가 피드백해주면서 제출을 독려한다.[8]
처음 담당해준 조교가 계속 꾸준히 숙제검사[9]하면서 과제 내용으로 상담해주신다...!
3.2.3. 龍의주도
드래그온에서 배운걸 복습 및 체화하는 교재.
드래그온의 지문과 내용을 보다 압축적인 학습에 적합하게 배치를 바꿔서 자습에 유용하도록 만들었다.
시즌 중도에 입반하면 용일쌤이 이전 진도를 학습하는 용도로 추천하신다!!!
3.2.4. E무기
(추가 기입 예정)
3.2.5. 龍기;용의 기록
(추가 기입 예정)
3.2.6. 시대인재 콘텐츠
서바이벌 모의고사, 엑셀레이터 등(추가 기입 예정)
3.2.7. 이감 콘텐츠
2025년부터 서바이벌 모의고사를 비롯한 시대인재 콘텐츠 위주로 현장에서 이감을 사용하지 않으신다.
3.3. 선택과목
주간지(mir;ON) 및 집중 학습 교재(龍의주도)를 통한 지속학습을 진행한다.(수업에서는 다뤄지지 않는다.)문법 특강(현강 및 현강영상 지급)을 통한 추가 학습[13]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 직접 질의응답을 진행해주신다.
4. 여담
Q&A조교를 쓰지 않는다. 모든 수강생들의 질문을 용일T 본인이 받고 대답해주신다.[14][15]카톡채널로 질문할 때, 어디서 수강하는 누군지 말씀드리지 않으면 속상해하신다...[16]
연기에 능하다. 문학 작품 해설 시에 구연동화 못지 않은 말투로 작품을 설명한다.
‘황용일’의 이응을 연결해서 세로로 적으면 ‘화요일’이 된다.
항상 손에는 아이스 바닐라 라떼 또는 자허블이 들려있다.[17]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딸래미들 이야기를 자주 하시는 편. 매우 가정적이다.
강서고 교사 출신이다. 남고생에게 당한 게 많으신듯.[18]
연구소 실장과 혈연관계라는 소문이 있다.[20]
‘용’의 순우리말인 ‘미르’와 ‘one’을 합쳐 ‘미르원’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미르원ㅅvoice’, ‘미르원ㅅtip’ 등)[21]
5. 어록
안녕하세요, 화요일입니다.(이름을 세로로 쓰며)
수능장엔 여러분 혼자 들어가는게 아니라 저랑 같이 들어가는 거에요.(체화의 중요성)
보기를 그냥 참고만 할거야? 이건 숙제지!
나 이러면 서운해요오오...(체화를 적용하지 않으면)
과제를 못할 것 같으면 보이스만이라도 읽어주세요.
감히 인간이 자연을?(문학을 해설하며)
사대부는 출 아니면 처야~(문학을 해설하며2)
[1] 25년 3월 기준 개설일정이 불투명하다. 연구소측에 구체적인 문의가 필요한 듯하다.[2] 2025년 기준.[3]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는 "<보기>라는 객관적 정보를 활용하라."[4] 시험장에서 진짜로 옆에서 속삭이는 느낌이 든다... 진짜로...[5] 그래서 해설집 이름이 '미르원ㅅvoice'다.[6] 주간지 못할 것 같다고 하면, 우시면서 해설이라도 읽어보시라고 하신다...[7] 매주 조교들이 교재 가져왔냐고 물어보는 이유가 있다.[8] 안내면 엄청 서운해하신다...[9] 사실상 염탐[10] 2025년부터 드디어 배부하기로 했다! 수많은 수강생들의 염원이 이루어 졌다!![11] 이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과 다른 내용물이다.[12] 신청기간에 신청 안내문과 문자를 놓치지 말고 잘 읽어보도록 하자...![13] 매년 3~4월즈음에 교재비만 받고 영상을 제공해주신다.[14] 현강에서 말하기를 카카오톡 질문채널에 카톡은 쌤만 볼 수 있다고 편하게 물어보라고 하신다[15] 새벽 2시에 질문 남겨뒀는데 칼답해주셨다...![16] 인사 꾸준히 드리면 현장에서 알아봐 주신다![17] 달달한 음료 매니아...![18] 고전 시가에 동물 관련 시어가 나오면 항상 남고생에 비유한다.[19] 관련된 내용이 있는 커뮤글을 보고 상처를 많이 받으셨다고...[20] 성씨가 같은 젊은 남자 실장이 있다...![21] 교재명에 중세국어의 관형격 조사 'ㅅ'을 자주 사용하기도 한다. ‘스’로 발음하며, 놀랍게도 오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