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13:50:29

후오른


<colbgcolor=#315440><colcolor=#fff> 레젠다리움의 종족
후오른
Huorns
파일:attachment/후오른/huorns_forest.jpg
후오른의 숲으로 도망치는 아이센가드의 군사들
이름 Huorns
후오른
기원 나무, 또는 엔트의 변형

1. 개요2. 상세3. 매체에서

1. 개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종족.

2. 상세

엔트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별개의 종족으로, 그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엔트가 더욱 나무와 비슷한 형상으로 변한 것이거나, 나무가 목자인 엔트의 형상을 닮게 변화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강노루 집안 메리아독은 지성이 무뎌진 엔트가 후오른이라고 추측했다. 제3시대부터 역사에 등장하였다. 대개의 경우 숲 속 깊은 곳에 검은 나무처럼 서 있지만 격노하면 상당히 무서워진다.

온화한 엔트와 달리 후오른은 오직 사냥과 포식에만 몰두하는 어둡고 잔인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야반나가 창조한 지성체인 엔트에 비하면 살아 움직이게 된 나무에 가까워 사실상 짐승에 가까운 지능을 가졌다고 볼 수 있으며, 숲과 자연 그 자체의 냉혹함을 상징한다고도 볼 수 있다.

나팔산성 전투 때 대활약하였다. 이 전투에서 로한에게 패해 후오른의 숲 속으로 도망간 사루만의 군대를 남김없이 전멸시킨 것이다.

버드나무 영감이라는 후오른으로 추측되는 나무가 묵은숲에 살고 있다. 골목쟁이네 프로도를 비롯한 호빗 네 명을 덮쳤지만 톰 봄바딜에게 잔소리를 듣고 풀어준다. 다만 이 버드나무 영감이 등장한 1부에서는 엔트라는 종족이 명확히 정의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저 숲의 전설을 차용한 것이었을 수 있다.

3. 매체에서

3.1.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


영화에서는 확장판에서만 등장하며 2부 초기에 나무수염을 만난 메리아독과 페레그린이 숲을 싸돌아다니던 중 후오른의 습격을 받는 장면과 헬름 협곡 전투에서 도망친 우루크하이 군대를 몰살시키는 장면으로 두 번 등장했다. 전자는 소설 1부에 나온 버드나무 영감을 모델로 만든 장면으로 보이며 여기서는 톰 봄바딜이 아닌 나무수염에 의해 구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