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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島空港 Fukushima Airport | 후쿠시마 공항 | |
IATA: FKS / ICAO: RJSF | |
개요 | |
위치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후쿠시마현 이시카와군 |
종류 | 지방관리 |
운영 | 후쿠시마현 |
운영시간 | 8:00 ~ 21:00 |
개항 | 1993년 3월 |
활주로 | 01/19 (2,500m x 60m) |
면적 | 181ha |
고도 | 372m (1,220 ft) |
웹사이트 | |
지도 | |
[clearfix]
1. 개요
후쿠시마현에 있는 공항으로, 부지 북쪽은 스카가와 시, 남쪽은 이시카와 군 타마카와 촌에 속한다. 이 지역에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여행경보가 발령된 적이 있다. 지진 발생 직후에는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였다가 2012년에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되었다. 2016년 7월에야 여행경보가 완전히 해제되었다.
진원지에 가까웠던 하나마키 공항, 이바라키 공항은 터미널 천장이 꺼지고, 센다이 공항은 물에 잠기는 등의 피해를 입은 반면 후쿠시마 공항은 관제탑의 유리창이 파손되었을 뿐 지진 직후에도 운용에 지장이 없었다. 지진 당시 공항 사무소에는 21명의 총원 가운데 출장과 교대 근무 등으로 자리에 없던 사람을 제외하면 단 6명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공항에 있던 항공국 출장소, 공항 운영사, 항공사의 직원들 모두 지진 대책 본부에 모이기 힘들 만큼 처리할 일이 많아 초인적으로 근무했다는 후일담이 있다. 지진 직후 정기편 일부가 결항되기는 했지만 임시편, 구호 물자 수송기 등이 수시로 뜨고 내렸다. 국내선 정기편은 얼마 지나지 않아 예전의 운행을 회복했다. 국내선 이용객은 2011년에 감소했다가 이후 증가하는 추세다.
1999년부터 아시아나항공이 주 3회 운항하고 있었으며, 주 5회로 증편할 예정이었을 만큼 탑승률이 좋았다. 후쿠시마가 대한민국 골퍼들 사이에서 저렴한 비용에 괜찮은 서비스를 받으면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꼽혔기 때문이었다. 이스타항공도 이 점을 좋게 평가해 2010년 주 2회 전세기를 운항했었지만, 대지진과 함께 좋았던 시절은 끝이 났다. 국제선은 지진이 발생한 2011년 3월 11일 이후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현에서는 운항 재개를 타진하고 있지만, 가능성은 제로. 이따금 전세기가 뜨는 것이 전부다. 제주항공이 2017년 초 후쿠시마 공항에서 들어오는 부정기편을 띄우려다가, 부정적인 여론에 센다이로 취항지를 바꾼 사례가 있다. # 센다이 공항이나 이바라키 공항과 달리 대중들에게 "후쿠시마" 라는 지명의 어감 때문에 한국행 노선 개통은 당분간 어려울 듯 하다.
공항 운영을 맡은 제3섹터 회사인 후쿠시마공항빌딩은 경영상의 어려움에 봉착했다. 이 회사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책임자인 도쿄전력에 손해배상을 청구해 6,800만엔을 받아 냈다. 2014년 전국 공항 가운데 유일하게 경상수지 적자를 냈지만, 배상금 덕분에 최종적으로는 흑자가 났다(...). #
후쿠시마 현으로 보면 중남부에 있지만, 후쿠시마 시로 보면 코리야마보다 멀어서 센다이 공항과 소요시간이 비슷하다.
연도 | 국내선 이용객 | 국제선 이용객 | 합계 |
2010 | 224,125 | 62,250 | 286,375 |
2011 | 207,971 | 1,724 | 209,695 |
2013 | 239,722 | 4,046 | 243,768 |
2015 | 246,220 | 4,315 | 250,535 |
2. 운항 노선
2.1. 국내선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NH | 오사카(이타미), 삿포로(신치토세) | |
FW |
2.2. 국제선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IT | 타이베이(타오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