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0> | 치바 롯데 마린즈 2025 시즌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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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바 롯데 마린즈 등번호 64번 | ||||||||||||||||||||||||||||||||||||||||||||||||||||||||||||||||||||||||||||||||||||||||
조시 화이트셀 (2012~2013) | → | 후타키 코타 (2014~2019) | → | 오미네 유타 (2020~2021) |
치바 롯데 마린즈 등번호 18번 | ||||
와쿠이 히데아키 (2019) | → | 후타키 코타 (2020~) | → | 현역 |
<colbgcolor=#191919><colcolor=#ffffff> 치바 롯데 마린즈 No. 18 | |
후타키 코타 二木康太 / Kota Futaki | |
생년월일 | 1995년 8월 1일 ([age(1995-08-01)]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가고시마현 키리시마시 |
신체 | 190cm / 86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3년 NPB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치바 롯데 마린즈 지명 |
소속팀 | 치바 롯데 마린즈 (2014~) |
등장곡 | 하타 모토히로 - Halation |
연봉 | 2024 / ¥35,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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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의 투수이다.2. 커리어
키리시마 시립 아오바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야구를 시작하여 키리시마 고쿠부 중학교를 거쳐 가고시마 정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치바 롯데 마린즈에 6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2.1. 치바 롯데 마린즈
2.1.1. 2015 시즌
2015년 10월 5일에 데뷔를 하였다.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전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2이닝만 던지고 물러난 천관위의 뒤를 이어 구원 등판하였다.
데뷔 경기에서 후타키는 5이닝 동안 4피안타 3탈삼진 2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하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으며[1]이 경기 이후로 후타키의 등판 기록은 없다.
2.1.2. 2016 시즌
본격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간 시즌이다.첫 등판은 3월 30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이었는데 4 2/3이닝 동안 4실점을 하는 등 부진하였으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다음 선발 경기 역시도 3 1/3이닝 동안 3실점을 하는 부진을 겪었다. 다행히 패전은 면하였다.
4월 12일, 라쿠텐 전에서 첫 승을 거두게 되는데 완봉을 목전에 두고 연속 안타를 맞아 완봉을 하지 못하고 완투승으로 장식하였다.
다음 경기에선 8이닝 3실점을 하였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패전 투수가 되었으며 4월 27일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 전에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동안 1실점 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그 뒤로는 계속해서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이다가 6월 말을 기점으로 털리는 일이 잦아졌다.
2016년 시즌은 22경기(21선발) 116.1이닝 143피안타 7승 9패 34볼넷/81탈삼진 평균자책점 5.34를 기록했다.
1군 2년차 고졸투수답지않은 볼넷 허용은 괜찮았지만 구위가 받쳐주지 못한 탓에 피안타를 많이 허용한 것은 아쉬운 점. [2]
2.1.3. 2017 시즌
시범경기 이후 4월 14일 홈에서 시즌 첫 등판을 7이닝 1실점(1피홈런) 9탈삼진의 호투(ND), 이어서 4월 28일 세이부 원정에서는 7.2이닝 3실점 4탈삼진을 선보이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지난해와는 다르게 개막 이후부터 상승세를 타는 중.5월 6일 소프트뱅크와 홈경기에선 5이닝 1실점으로 호투로 시즌 2승째.
5월 13일 니혼햄 원정에선 3이닝 4실점으로 부진, 5월 20일 라쿠텐과 홈경기에선 7이닝 115구 8탈삼진으로 호투했지만 팀이 점수를 늦게 내는 바람에 ND이 됐다.
5월 27일 오릭스전에서는 9이닝 1실점(1피홈런) 9탈삼진으로 시즌 첫 완투와 동시에 시즌 3승을 올리면서 5월을 마감했다.
6월 3일 히로시마와 교류전에선 4이닝 3실점(ND)로 부진했으나 곧바로 6월 10일 야쿠르트전에서 7이닝 1실점 6탈삼진으로 시즌 4승을 챙겼다. 그러나 6월 17일 요미우리전에선 4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떠안으며 6월 마감.
7월 4일 라쿠텐전에서 6이닝 5실점으로 시즌 2패, 11일 세이부전에선 2이닝 7실점의 최악투를 보이며 시즌 3패.
22일 소프트뱅크경기는 6.1이닝 1실점으로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타선의 부진으로 4패. 29일에는 6.1이닝 2실점으로 잘 버텼으나 패배하며 5패를 당하며 7월 전패(5연패)에 7월 평균자책점이 6.53으로 상당히 부진하게 7월을 끝냈다.
8월 첫 등판인 6일 라쿠텐 원정에서 9이닝 1실점 9탈삼진으로 시즌 3번째 완투[3]이자 시즌 5승째를 거뒀다.
13일 세이부전에서는 7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ND.
7월 중에 당한 연패때문에 못해보일수는 있으나 이게 현재 팀 내 선발 최다승이다...
규정이닝 미달이긴 하지만 팀 내 선발 중에선 평균자책점 또한 1위. 전년도 평균자책점 1위이자 팀 에이스인 이시카와 아유무의 부진과 같은 더블에이스인 와쿠이 히데아키도 최다패 위기에 팀 상황마저 개판이라 강제적으로 프로 3년차에 에이스가 되어버린 웃지못할 상황.
8월 20일, 오릭스 원정에서 8이닝 3실점(2피홈런)으로 잘 던졌으나 여전히 타선의 부진으로 인해 시즌 6패를 완투패로 당하고 말았다.
27일 소프트뱅크 원정은 8이닝 3실점으로 2경기 연속 8이닝을 소화했지만 타선이 1점도 내지못하면서 2경기 연속 완투패를 당했다. 바로 직전 경기에서 6점을 뽑아내서 와쿠이가 5이닝만 던지고 승리 투수가 됐던 것과 반대로 후타키만 낭패다.
시즌 성적은 7승 9패 ERA 3.39로 치바롯데 선발진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 뭐 도호쿠 라쿠텐에는 2점대 평자에 10승 실패한 선수도 있다.[4]
시즌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소년 가장 그 자체. 자매팀의 박세웅과 약간 비슷한 느낌도 있다. 그 전부터 선발로 충분히 기회를 받았고, 2017년에 소년 가장 에이스로 포텐이 터지는 듯 했으나 1년 반짝으로 2018년부터는 다시 퇴보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도 동일하다. 물론 플레이스타일이나 체격 등은 다르다.[5]
이후 2019년 4월에 카와고에 투수코치는 2017년의 호성적 때문에 오히려 후타키의 성장이 정체되었다는 인터뷰를 했다. '이만하면 됐지'라는 생각으로 2018년을 조금 안일하게 보낸 게 있었다고.
2.1.4. 2018 시즌
4경기에서 2승 2패 ERA 4.35를 기록하고 선발진에서 탈락했다.시즌 중반 이후 다시 선발로 복귀해서 5선발 노릇을 했다. 16경기 100.2이닝 4승 7패 ERA 3.93. 정말 승운 없다.
2.1.5. 2019 시즌
시범경기에서 털리면서 새 용병 브랜든 만과 대졸 신인 오지마 카즈야에게 밀려 선발진에서 또 탈락했다.그러나 1-6선발이 다 털리는 처참한 선발상항 덕분에 4월 6일 1군에 콜업되었다. 이날 바로 등판하여 6이닝 2실점으로 퀄스를 달성하고 선발승을 챙겼다. 개막 이후 3번의 시리즈가 있었는데 이 9경기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퀄스에 성공한 선발투수가 되었다.
4월 12일 닛폰햄 상대로 선발등판하였으나 5.1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18일 소프트뱅크 상대로 선발등판하여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5월 3일 오릭스 상대로 5.2이닝 3실점을 거두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31일 세이부 상대로 7이닝 3실점으로 QS를 하고도 패전투수가 되었다.
6월 1일 기준 9경기 56이닝 4승 3패 ERA 3.54로 팀내 선발진 중 와쿠이 히데아키와 함께 제일 잘 던져주고 있다.
6월 14일 8.1이닝 4실점 기록. 사실 8이닝 1실점이었는데 감독이 완투시킨다고 9회에 올렸다가 이 사단이 났다.
6월 21일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날 기준 12경기 76.1이닝 5승 5패 ERA 3.77로 시즌 초에는 8선발로 시작했으나 올해 롯데의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다.
활약 덕분에 올스타전에도 뽑혔다.
7월 5일 8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7월 19알 5이닝 4실점으로 털리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7월 26일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는데 이시카와 아유무가 블론세이브를 하는 바람에 승리를 날려버렸다.
8월 2일 8이닝 5실점으로 완투패.[6] ERA는 3.60으로 다시 올랐다. 6승 6패 상황에서 패전투수가 되는 바람에 또 패수가 승수를 앞질렀다.
8월 10일 4이닝 6실점으로 처절하게 털리고 또 패전투수. 한달 반 째 승리가 없다.
8월 17일 5이닝 5실점으로 털리고 또 패전투수. 평균자책점까지 4점대로 올랐다.
8월 24일 2이닝 1실점으로 강판당했다. 투구수는 60구 정도였지만 이날 2회가 끝날 때 롯데가 9:1로 이기던 상황이라 후타키가 던지면 8점을 더 내줄지 몰라서 강판한 듯.[7]
9월 24일 이겨야 클라이맥스 스테이지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는 매우 중요한 최종전에 선발등판해 1.2이닝 5실점으로 복날 개처럼 개쳐두들겨맞고 강판당했다. 카네코 유지한테 2실점을 당했을 때 퀵후크를 했어야 하는데 돌대가리 요시이 마사토가 그냥 팔짱끼고 쳐다보기만 해서 중요한 경기를 이렇게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그리고 본인의 시즌 최종 성적도 같이 날려버렸다. 8~9월 평균자책점이 8점대를 찍었는데 정상적인 성적이 나오길 기대하는 것이 무리수. 이날 경기를 보면 제구 구속 구위 다 망가져서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40km에 최고 구속은 143km밖에 안 나왔고 포크볼은 죄다 스트존 한가운데에 들어가서 한가운데 포크로만 안타를 3개나 처맞았다. 차라리 1년 쉬면서 재활이라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시즌 후 등번호를 18번으로 바꾸었다.
2.1.6. 2020 시즌
시즌 목표를 규정이닝 진입으로 정했다.시범경기에서는 1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1실점 ERA 3.00을 기록.
6월 연습경기에서는 나올 때마다 털렸지만 6월 1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전에서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니시노 유지가 이탈하게 되면서 6월 23일 홈 개막전에 선발로 내정되었다. 4선발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6월 23일 4이닝 퍼펙트로 막아놓고 그 후에 4실점을 해서 5.2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이중 2실점은 토죠 타이키의 분식으로 일어나서 평균자책점에서 손해를 봤다.
6월 30일 1.1이닝 6실점으로 털렸다. 1.1이닝 4실점으로 1사 1, 2루를 허용하고 강판. 이후 나카무라 토시야가 등판했지만 초구 홈런을 맞으면서 일어난 추가 실점까지 떠안으며 패전 투수가 됐다.
꽤 오랫동안 있다가 8월 8일 다시 선발로 복귀한다. 여기서 잘 던져야 그나마 2018년처럼 6선발 역할이라도 받을 듯.[8] 이날 7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
8월 15일 7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중간중간에 얻어맞기는 했지만 이닝은 꽤 잘 먹은게 위안점이다.
8월 22일 6이닝 2실점으로 ND. 그나마 후타키가 내려간 후에 2점을 내서 패전투수는 면했다.
8월 29일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ERA도 5점대까지 내려갔다.
9월 6일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3승째를 기록.
9월 14일 2년만의 완봉승이자 무사사구 완봉승을 거뒀다! 9이닝 108구 3피안타 3K 무사사구. 시즌 4승째이자 3연승째이고 ERA도 3.86까지 내려갔다.
9월 25일 1군에 복귀해서 6.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승리투수가 되었다. 사실 6회까지 1실점으로 잘 막다가 7회에 카라카와 유키가 분식회계 2점을 해서 6.1이닝 4실점이 된것.
10월 2일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노 디시젼. 팀은 연장 10회 에르네스트 메히아에게 홈런을 허용하면서 1:0으로 장렬하게 패배.
10월 9일 7이닝 1실점으로 시즌 6승을 거두었다.
10월 16일 6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7승째를 거두었다. 이날 기준 12경기(12선발) 76.1이닝 7승 2패 ERA 3.07을 기록중. 시즌 등판 기회가 3번 정도 있는데 전승하면 데뷔 첫 10승도 가능하다. 9월 이후 등판한 6경기에서 5승을 따낼 정도로 올해는 승운이 좋아서 어쩌면 10승이 가능할지도.
10월 23일 3.1이닝 5실점으로 강판당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결국 올해도 10승은 실패.
10월 31일 초반에 쓰리런 홈런을 맞았지만 그 후로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7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8승째를 거두었다. 승수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11월 7일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9승째를 거두면서 시즌을 마쳤다.
시즌 최종 성적은 15경기(15선발) 92.2이닝 9승 3패 ERA 3.40. 2016년 선발로 정착한 이후 제일 적은 이닝을 던졌지만 승수는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표본은 적지만 2017년 다음으로 잘 던진 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해. 참고로 War도 3.4로 롯데 투수들 중 1위이며, 규정이닝 3점대에 10승을 기록한 와쿠이 히데아키보다도 높다! 거기다가 본인 커리어에서도 War이 3을 넘긴 적은 2020년이 유일.[9]
그리고 롯데가 CS에 진출하면서 가을야구에서도 등판할 가능성이 생겼다. 참고로 후타키는 2015년, 2016년 클라이맥스 스테이지 때는 엔트리에 들지도 못했기에 CS 경험 자체가 올해가 처음이다.
그러나 CS에서 2연패를 하면서 3차전 선발로 추정되었던 후타키는 등판하지 못했다.
2.1.7. 2021 시즌
3월 6일 시범경기에 선발로 나와 3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또한 이 날 2021년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낙점되었다.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개막전에서는 5이닝 3피홈런 5실점으로 좋지 않은 피칭 성적을 보여줬다.
4월 2일 경기에서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4월 9일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오노 후미야의 블론세이브로 인해 ND.
4월 16일 7이닝 3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또 ND. 이후 컨디션 난조로 1군에서 말소. 이구치 감독은 그렇게 심각하게 걱정스러운 상황은 아니고 잠깐의 휴식을 위해 로테이션을 한 번 걸러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올해 1년간 선발 로테를 맡기기 위해서 컨디션 관리를 하는 것이라고 했으니 2주정도 후에는 다시 올라올 듯.
5월 1일 5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행.
5월 11일 호크스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5월 18일 오릭스 상대로는 4이닝 4실점 강판. 다행히도 ND.
5월 25일 한신과의 교류전 개막전 상대로 등판했으나 4이닝 3실점인 상황에 타석에서 대타 카토 쇼헤이로 교체. 2경기 연속 조기강판이었으며 성적은 ERA 8경기(45이닝)에서 2승 2패 ERA 3.60을 기록중이다. 4월에는 ERA 0.86으로 좋았으나 5월 들어 ERA 5.21로 헤메고 있는 상태.
결국 시즌 후반까지 3점대 후반 ERA와 4점대 초반 ERA에서 고전하다가 10월 대폭발하면서 ERA 4점대로 다시 2019년의 부진이 재림되고 말았다. 시즌 후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엔트리마저 탈락하고, 요시이 마사토 코치가 SNS에서 팀 선발 투수들 관련 글을 쓸 때 후타키만 전혀 언급이 없어서 찍힌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는 중.
2.1.8. 2022 시즌
시범경기에선 나름 잘 던졌고, 이와시타 다이키의 이탈 등으로 인해 간신히 6선발 자리는 차지하였다.4월 2일 시즌 첫 등판을 하여 7이닝 4K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그러나 4월 4일 1군에서 다시 말소.
4월 14일 6이닝 6K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암빠따 때문에 패전투수행. 이후 다시 1군에서 말소.
5월이 되도록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로테이션을 이미 4-5번을 걸렀기에 규정이닝은 사실상 물 건너간 상황.[10]
요시이 피칭 코디네이터가 말하길 몸이 좀 안 좋다고 한다. 부상은 특별히 없다고.
한 달 넘게 쉬다가 5월 20일 2군 경기에 불펜으로 복귀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2군에서 롱 릴리프로 두 경기 나온 후 6월 10일 2군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를 상대로 선발투수로 복귀한다.
교류전 이후 첫 3연전이 시작되는 6월 17일 선발로 복귀한다. 이시카와 아유무가 요통으로 말소되면서 빈 자리가 생긴 것. 그러나 3.1이닝 1K 4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 요건을 채웠다. 팀은 9회에 5점을 내면서 극적으로 대역전승을 거뒀고 후타키의 패전은 지워졌다.
이후 1군에서 말소되었고 6월 23일 2군 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5K 3실점을 기록했다.
7월 8일 다시 1군에 올라와 7이닝 3K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2승째를 거두었다.
7월 14일 로테이션을 하루 당겨 등판했는데 4.2이닝 5K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사실 4이닝 무실점이었은데 5회에 3안타 2실점 했다고 조급하게 강판시켜버린 것. 팀은 무사만루와 무사 2,3루에서 무득점을 하면서 후타키의 패전도 지워주지 못했다. 시즌 2패째.
7월 14일 경기 이후 기준 5경기(5선발) 28이닝 2승 2패 ERA 2.25를 기록중이다.
7월 21일 5.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이날은 5회까지 5이닝 8K 1실점으로 호투하다가 6회에 3실점을 추가로 한 게 컸다. 오히려 4회에 야마카와 호타카에게 홈런 맞기 전까지만 해도 올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나 뒷심의 부재와 부족한 멘탈 관리 능력으로 상위 선발이 되기엔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다. 팀은 9회 말 기적의 역전승을 하면서 노 디시젼.
7월 31일 5이닝 4실점(3자책)으로 별로 좋지 못했고 시즌 3패째를 쌓았다. ERA는 3.29까지 올랐다.
후반기에는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릴 것으로 보였으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8월 3일 2군행.
8월 22일 2군에서 복귀하였다. 2이닝 1실점.
9월 17일 1군에 복귀하여 홈런 2방을 맞고 6회 볼질의 기미가 보이자 교체. 5.1이닝 2실점의 투구를 기록했다.
9월 24일 선발로 등판해서 3.2이닝 8피안타 4볼넷 2사사구 6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보여줬다.
2.1.9. 2023 시즌
2022년을 워낙 말아먹어서 2017, 2020년의 활약이 플루크였다는 말이 많아지는 상황이었는데 2022년보다 더 상황이 안 좋아졌다. 연습경기 때 나오다가 부상이 생겨서 후반기에야 복귀한다고 한다.그러나 7월 말이 되도록 실전 등판이 없다. 9월에 한 인터뷰에 의하면 부상 이후 재활을 하면서 몸이 제대로 안 만들어져서 8월에야 겨우 팀 훈련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8월 19일 2군에서 복귀했다. 1이닝 무실점.
9월 15일까지 2군에서 3경기에 등판하여 5.1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끝내 1군 기록 없이 시즌을 마쳤다.
2.1.10. 2024 시즌
2군에서 주로 선발로 나오고 있으나, 시즌 초에는 5점대로 부진했다. 이후 6월 4일 5이닝 4K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고 ERA도 4.34로 낮췄다.8월 초에 10번째 선발등판을 한 후 1개월 가량 나오지 않다가 9월 이후 불펜으로 전향해서 출전하고 있다. 하지만 1군 콜업은 여전히 없는 중. 이제는 전력외 후보로도 진지하게 꼽히고 있다.
결국 시즌 내내 1군에 올라가지 못했고 2군에서는 19경기(10선발) 49.2이닝 4승 2패 ERA 3.62를 기록했다. 선발로 꽤 나오긴 했지만 3이닝 정도 짧게 투구하고 내려간 경기가 많았다.
그래도 개막전 선발도 해 보고 어느 정도 보여준 게 있는 선수라 그런지 2년간 1군 기록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았고 미야자키 피닉스 리그 파견이 결정되었다.
3. 피칭 스타일
평균 140km/h, 최고 151km/h의 패스트볼을[11] 바탕으로 횡으로 꺾이는 슬라이더와 종으로 꺾이는 2가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포크볼, 싱커에 이르는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지만 실질적인 주력 변화구는 포크볼과 슬라이더 정도. 제구력은 고졸 투수치고 상당히 안정적인데다 짠물 투구라고 할 정도로 볼넷허용이 적은 편. 8월 19일까지 이닝당 볼넷 허용률이 1.9개에 불과하다.제구가 좋고 볼넷이 적지만 구속 자체는 평균 140km/h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느리다는 점에서 피네스 피쳐다. 원래는 정통파 투수였지만 구속 하락이 시작된 이후 회복이 되질 않고 있다는 게 아쉬운 점. 구속만 놓고 보면 롯데의 주축 선발들 중 가장 느린 편이지만[12] 제구와 완급조절, 경기 운영 능력이 좋다. 그래서인지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펑펑 맞아나가는 편.[13] 에이스로 뛰었던 2017년에는 안 그랬는데 2018~2019년에는 스탯을 잘 쌓다가도 두세 경기에서 심각하게 털리는 바람에 스탯이 나쁘게 나왔다.
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 |||||||||||||||
년도 | 소속팀 |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ERA | ||
2014 | 치바 롯데 마린즈 | 1군 기록 없음 | |||||||||||||
2015 | 1 | 0 | 0 | 0 | 0 | 5 | 4 | 0 | 2 | 0 | 3 | 1.80 | |||
2016 | 22 | 7 | 9 | 0 | 0 | 116.1 | 143 | 12 | 34 | 2 | 81 | 5.34 | |||
2017 | 23 | 7 | 9 | 0 | 0 | 143.1 | 136 | 14 | 35 | 2 | 128 | 3.39 | |||
2018 | 16 | 4 | 7 | 0 | 0 | 100.2 | 90 | 9 | 35 | 2 | 90 | 3.93 | |||
2019 | 22 | 7 | 10 (1위) | 0 | 0 | 128.2 | 127 | 16 (4위) | 30 | 6 | 115 | 4.22 | |||
2020 | 15 | 9 (5위) | 3 | 0 | 0 | 92.2 | 72 | 7 | 12 | 3 | 79 | 3.40 | |||
NPB 통산(6시즌) | 99 | 34 | 38 | 0 | 0 | 586.2 | 572 | 58 | 148 | 15 | 496 | 4.08 |
5. 여담
- 드래프트 동기 중 고졸 선수가 히지이 류조밖에 없다 보니 둘이 많이 붙어다니는 듯. 히지이는 육성선수였다가 2015년 지배 등록이 됐는데, 이때 인터뷰에서 월급이 오를 테니 후타키랑 밥 먹으러 가고싶다는 말을 제일 먼저 했다.
-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야구부 훈련장까지 12km였는데 매일 뛰어서 통학했다고 한다.
- 카시와기 유키의 팬이다. 그래서 "신인왕을 타게 되면 대담하고 싶다."고 했는데, 신인왕을 못 탔다. 결국 "시즌 10승을 찍으면 대담하고 싶다."로 목표를 수정했는데, 이것도 선발 로테이션을 6년이나 돌았는데도 못 하고 있다(...) 승운에 ERA 운에 이 일화까지 따져보면 정말로 운이 없는 선수.[14]
- 이상형으로는 키타가와 케이코를 꼽았다.
- 영상을 보거나 직접 직관할 때 보면 정말 말랐다. 190cm에 85kg로 체중이 아주 적게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참고로 프로에 입단할 때는 187cm였는데 입단하고 3cm나 컸다. 다리도 정말 길다.
- 승운이 드럽게 없다. 단 한 시즌도 승수가 패수보다 많거나 같은 적도 없다. 16년이야 6선발급 퍼포먼스였으니 그렇다 쳐도 1선발을 맡은 17년, 19년과 시즌 중반에 2군을 좀 길게 갔지만 5선발 역할은 해준 18년에도 패 수가 훨씬 많았다. 심지어 승운뿐만 아니라 다른 스탯도 운이 없는 게 2019년에는 FIP보다 ERA가 높기까지 했다. 다행히도 2020년에 9승 3패를 기록하면서 데뷔 이후 최초로 승수가 패수를 앞지른 해가 되었다. 다만 그전까지 워낙 패를 쌓아놔서 통산 기록은 여전히 패>승이다.
- 취미는 골프. 그 외에 축구도 좋아해서 올림픽에서 야구 외에 관심있는 종목을 물어보니 골프와 축구를 골랐다.
- 이시카와 아유무로부터 가오리 뒷면같이 생겼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가오리 뒷면이 별명이 되기도 했다. 또 다른 별명으로 申し訳ないbot(모시와케나이 봇)이란 별명이 있다. 패전투수가 될 때마다 죄송합니다는 뜻의 申し訳ない를 연발하여 생긴 별명이다. 이 별명을 의식했는지 2021년 시즌 중반부터는 "죄송합니다."보다는 "할 말이 없습니다." 등의 다른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
- 드래프트 동기 미키 료와 함께 팀 이츠키라고 하고 다닌다.[15] 둘이서 각각 투타의 MVP로 히어로 인터뷰에 같이 서보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미키는 2023년을 끝으로 은퇴하면서 팀 이츠키는 해체되었다.
- 등장곡을 잘 바꾸지 않고 꾸준히 한 곡만 쓰는 스타일이다.[16]
[1] 이후 물러난 뒤 타선이 3점을 냈다.[2] 다만 평균자책점에 비해 FIP가 3.84인 것은 운이 다소 없었다.[3] 7월 4일 경기는 강우 콜드 완투[4] 그 선수는 8승 10패 ERA 2.76을 기록한 키시 타카유키이다.[5] 키는 후타키가 훨씬 큰데 구속은 박세웅이 오히려 더 빠르다.[6] 이날 19.2이닝 동안 2자책밖에 내주지 않으며 완벽하게 호구잡았다 생각했던 라쿠텐 상대로 5자책이나 해버렸기 때문에 충격이 더 컸다.[7] 근데 교체되어 올라온 나카무라 토시야가 홈런 두 방 맞고 1이닝 3실점했다.[8] 2018년에도 초반에 선발로 부진하면서 꽤 오랫동안 2군에 있다가 시즌 중반 이후에 1군에 복귀해서 잘 던지면서 간신히 100이닝에 ERA 3점대를 기록했었다.[9] 참고로 라쿠텐전에서 1.1이닝 6실점을 한 경기만 빼도 ERA가 2점대이다.[10] 가뜩이나 일본야구는 6선발 제도라 한 달 정도만 쉬어도 시즌 등판이 20경기 언저리에 그치기 때문에 미친듯이 완투완봉을 하는 게 아니면 보통 한 달 정도만 쉬어도 100이닝대 초반에 그친다.[11] 다만 평소에 경기를 보면 2022년 기준 145-147km/h 정도가 최고다. 사실 커리어하인 2017년에는 평균구속은 141km/h 정도였지만 최고 151km/h까지 나왔는데 성적이 하락하기 시작한 2018년 이후로는 2022년에 기록한 148km/h가 최고구속.[12] 2020년부터 구속이 더 느리고 제구도 더 안 좋고 구위도 더 약한 오지마 카즈야가 선발 라인업에 정착하면서 제일 느린 건 아녔..으나 오지마가 프로 3년차 이후 구속이 상승하면서 지금은 오지마보다 구속이 느리다.[13] 그나마 다행인 건 구속은 느려도 구위는 준수하다. 작대기 직구는 아니다. 오히려 느린 구속에 비해서 공은 상당히 묵직하고 강한 공이라 호평을 듣는다.[14] 다만 카시와기 유키가 후타키의 해당 SNS에서 후타키 선수 힘내시라는 말과 함께 자기도 한번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긴 했다.[15] 후타키(二木)+미키(三木)=이츠키(五木)[16] 사실 스즈키 다이치마냥 쭉 한 곡만 써온 것은 아니고, 2017년부터 8년째 Halation을 쓰는 거고, 2016년까지는 POISON 〜言いたい事も言えないこんな世の中は〜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