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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吸血殲鬼ヴェドゴニア 니트로 플러스의 게임. 팬텀 오브 인페르노의 히트에 힘입어 나온 우로부치 겐의 두번째 게임.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흡혈귀를 소재로 해서, 우로부치 겐 특유의 썩은 분위기가 흐르는 게임.
게임에는 메탈이 꽤나 집약돼있으며, 이 게임만을 위해 Suck Dry라는 밴드가 결성될 정도. 보컬은 일본 내에서 하이톤으로 유명한, Galneryus의 보컬 오노 마사토시가 맡았고 작곡이나 작사, 실제 연주는 니트로 플러스와 긴밀한 관계인 Zizz studio에서 맡았다.[1]
오프닝곡 White Night(작사: Hassy, 작곡: 이소에 토시미치.)
엔딩곡 Moon Tears(작사: Hassy, 작곡 : 무라카미 마사요시.)
두 곡 모두 이 밴드가 불렀으며, 엔딩곡인 Moon Tears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 편.
영상미[2] 덕분이랄까. 다만 op의 경우는 뭔가...
2. 등장인물
3. 기타
전체적으로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오마쥬를 한 느낌이 난다. 각 화의 제목이 변이나 결투 같이 2음절의 한자어로만 이루어진 점, 장면이 바뀔 때마다 '장소 명칭 + 시각'이 표시되는 점, 주인공의 오토바이인 데스모두스의 모습이 고우람과 비슷하다는 점 등.[3]메뉴얼에 써있는 우로부치 겐의 발언에 따르면...
"정석대로 가볼까 했습니다. 학원물에, 소꿉친구가 있고, 안경소녀가 있고, 여동생이 오빠라고 부르면서, 전세의 인연과 만나는, 그런 걸 내가 해보자하고 했죠. 그만큼 불안한 점이 있어서, 가면라이더로 흡혈귀를 써봤습니다."
라고 했으니 이쯤되면 확인사살.참고로 국내에는 코믹스판이 '흡혈귀 베도고니아'라는 이름으로 삼양출판사에서 2권까지 발매됐다. 다만 읽어 본 사람의 평에 의하면 핵지뢰라고...[4] 하지만 권말에 수록된 사컷만화는 제법 좋았다.
각천을 통해서 2권짜리 라노벨로 나오기도 했지만, 캐릭터 루트를 마구 뒤섞어놓은 듯한 스토리 진행이라 문제가 좀 많다. 다만 일러스트만큼은 건질 만하다.
스토리는 주인공 이토 소우타(伊藤 惣太)가, 어느 날 일어나보니 목에 흡혈귀에 물린 듯한 자국이 있었고, 그의 앞에 모라라고 하는 소녀가 나타나서 진실을 알려주는 내용.
니트로플러스 키랄의 간판 시나리오 라이터인 후치이 카부라가 니트로플러스 풍 BL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동기를 심어준 게임이기도 하다. 흡혈섬귀 베도고니아를 플레이하면서 BL에도 이런 게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1] 밴드 명의 유래는 게임 내 미사코 엔딩에서, 주인공이 학교에서 만든 밴드 이름으로 등장한다.[2] 바이크를 탄 주인공이 홀로 암흑 속을 헤쳐나가는 영상과, 애절한 가사가 잘 버무러져 있다.[3] 소설판 뒤의 대담에 의하면 가면라이더 아마존의 바이크 '정글러'를 이미지로 삼고 만들었다는 말도 나온다.[4] 만화판 오리지널 히로인이 나오는데 주인공과 똑같은 베도고니아. 이후 계속 주인공과 얽히며 도움을 주다가 사건 해결 후 함께 떠난다. 한마디로 원작에는 있지도 않았던 인물이 원작의 모든 히로인들을 쩌리로 만들고 여주인공자리를 꿰찬 것. 스토리자체도 오리지널인데, 최종보스였던 기라하가 주인공의 라이벌포지션으로 바뀌었다가 또 아군으로 합류하고, 3총사중 최약이었던 나하첼리가 최종보스가 된다. 심지어 모라와 하르만, 리아노움과 기라하 모두 생존. 나름 희망이 있는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원작의 비장함 따위는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