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쨩 데이즈 異形ちゃんでいず Iekei Gitai-chan, Mimic Girl, Mimic Maid | |
장르 | 크리처, 고어, 순애, 일상, POV |
작가 | 티로타타(Tirotata) |
연재처 | 트위터 |
연재 기간 | 2020. 08. 15. ~ 연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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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ちろたた(Tirotata)가 2020년부터 비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있는 웹코믹 시리즈. 인간을 의태하는 부정형의 괴생명체가 어느 저택의 메이드로 고용되어 주인공의 시중을 드는 일상 이야기를 다룬 작품. 한국에서는 《흥분하면 괴물이 되는 메이드》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2. 특징
종종 고수위의 바디 스내처 계열 성인향 고어물[1]을 그리던 작가이고, 또 본작의 히로인이 인간을 의태하는 괴물인데다, 또 외형이 매우 그로테스크하여 자칫 심각한 내용의 호러 만화로 의심될 수 있지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러브 코미디 작품이다. 단 괴물이 매우 그로테스크한 외형을 하고 있는 등 작가 고유의 성향이 일부 반영되어 있는 탓에 사람에 따라 다소 공포감이나 혐오감을 느낄 순 있다.3. 등장인물
3.1. 주인님
본작의 주인공이자 부잣집 도련님. 어디선가 인간을 의태하는 괴물을 주워와 '데이즈'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메이드로 두고 있다. 데이즈의 본 모습이 흉측한 외형을 한 괴물인 것을 알고 있음에도 이를 전혀 혐오하지 않으며, 오히려 스킨십을 하면서 귀여워해 주는 등 무던하고 상냥한 성격이다. 데이즈더러 대뜸 치마 속을 보여달라고 요구하거나, 의태가 풀린 괴물의 모습이 더 귀엽다고 말해주는 등 어딘가 나사가 빠진 일면도 있지만, 근본은 성실하고 선한 사람이다.데이즈 뿐만 아니라 여러 괴물들을 어디서 잔뜩 데려와 메이드로 둔 실로 비범한 담력을 지닌 인물. 본 작품이 POV로 진행되는 탓에 아직 본명이나 얼굴은 포함한 신상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데이즈를 포함한 저택 내 괴물들로부터 '주인님' 또는 '주인'이라는 호칭으로만 불린다.
3.2. 데이즈
3.3. 메이드장
3.4. 펠
4. 회차 일람
4.1. 1화
はい? |
ホラ···ツどうダよぉ···っ |
ふえツ |
4.2. 2화
4.3. 3화
4.4. 4화
4.5. 5화
4.6. 6화
4.7. 7화
4.8. 8화
4.9. 9화
4.10. 10화
4.11. 11화
4.12. 12화
4.13. 13화
4.14. 14화
4.15. 15화
4.16. 16화
4.17. 17화
4.18. 18화
4.19. 19화
4.20. 20화
4.21. 21화
4.22. 21.5화
4.23. 22화
4.24. 23화
4.25. 24화
4.26. 25화
4.27. 26화
4.28. 27화
4.29. 28화
4.30. 28.5화
5. 기타
- 인간을 의태하는 괴물과 인간 남성 간의 순애적인 교감을 소재로 하는 일상물이라는 점, 히로인인 괴물이 주인공에게 큰 호감을 품고 있어 그에게 헌신한다는 점 등은 《내가 좋아했던 여자애를 먹어치우고 그녀로 변한 괴물과 사귀고 있다.》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차이점이 있다면 윤리 의식이 결여된 배덕적이고 파멸적인 어두운 사랑[7]을 묘사한 저쪽과는 달리, 이쪽은 배덕적인 요소가 전무한 가벼운 러브 코미디를 표방하는지라 분위기가 훨씬 밝은 편이다.
- 작가인 티로타타의 지명도를 높여준 작품으로 꼽히는데, 28.5화를 끝으로 수년 간 후속편 업데이트가 지연되고 있었으나, 2024년 10월 30일에 작가가 근황글을 올린 것으로 보아 연재 재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 트윗
[1] 소위 말하는 가죽물.(인간의 살가죽을 뒤집어쓰고 인간 행세를 하는 괴물) 대표적으로 《덧붙여진 미소》(はりつけた笑顔)가 있다.[2] 《더 씽》의 괴물을 연상시킨다.[3] 평소엔 차분한 인상이지만, 주인공과 있을 때는 표정이 풍부해진다.[4] 한국에서 익히 알려진 제목인 '흥분하면 괴물이 되는 메이드'가 바로 이러한 특성에서 따온 것. 의태 중인 모습이 풀렸을 때는 말풍선 색상이 반전되며, 번역본에 따라 별도의 폰트를 사용하여 목소리가 기괴하게 변조되는 듯한 연출도 있다.[5] 메이드장 → 펠 → 데이즈 순으로 들어왔다.[6] 후배인 데이즈에게 자신이 선배 격 메이드임을 강조한다.[7] 신체 강탈, 직접적인 성행위 묘사, 살인 및 살인 방조, 식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