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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247cde><colcolor=#fff><rowcolor=#fff> # | 곡명 | 러닝타임 |
1 | <colbgcolor=#fff,#191919> 아름다운 세상 | <colbgcolor=#fff,#191919> 5:20 | |
2 | 변명 | 5:51 | |
3 |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 4:24 | |
4 | 흰천장 | 10:00 | |
5 |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 5:07 | |
6 | 격변의 시대 | 9:20 | |
7 | 청춘반란 | 7:00 | |
8 | 엑스트라 일대기 | 2:59 | |
9 | Chicken | 6:00 | |
10 | I Can Feel My Heart Touching You | 5:36 |
<colbgcolor=#247cde><colcolor=#ffffff> 흰천장 | |
발매일 | 2021년 2월 23일[1] 2021년 4월 19일[2] |
장르 | 인디 록, 슈게이즈, 이모, 포스트 록 |
재생 시간 | 10:00 |
수록 앨범 | |
기획사 | 자체 발매 |
발매사 | 포크라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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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렇게 방구석에 누워서 추억을 회상해 봤자 어쩔 건데? 현실을 살아가, 이놈아!"
- EBS 스페이스 공감 中
- EBS 스페이스 공감 中
demo 버전 |
2. 상세
이 앨범 내에서 가장 음악적 평가가 높은 곡들 중 하나이며 전반부 메들리(아름다운 세상 - 변명 - 아날로그 센티멘탈리즘 - 흰천장)의 클라이맥스를 연출해내는 곡. 파란노을 특유의 날것의 찐따 감성 가사와 10분이라는 장대한 길이에 맞춰 여러 샘플링들[3]과 사운드들이 점차 쌓여가며 만들어내는 소리의 벽(Wall of sound)이 일품인 곡이다.직전 트랙의 마지막 가사가 '만약 이 모든 게 꿈이었다면 다시는 깨고 싶지 않을 거야' 인데, 본 트랙의 도입부에서는 꿈 깨라는 듯 알람시계 울리는 소리가 들려 온다.
파란노을의 말에 따르면 이 곡은 The Brave Little Abacus의 프로그레시브한 진행과 카 시트 헤드레스트의 곡 Beach Life-in-Death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데모 버전에서는 무려 17분이나 되는 길이를 가지고 있다.[4] #
3. 샘플링
샘플링 정리 영상 |
샘플링이 많이 쓰인 이 앨범 내에서도 가장 많은 샘플링이 쓰인 곡으로 다 언급 할 수 조차 없을 정도로 많은 샘플링들이 사용되었다. 대표적으로 시작 부분의 알람 소리는 영화 NHK에 어서 오세요에 나온 알람 소리들을 샘플링해 넣은 것이다. 이 앨범의 다른 곡들처럼 주로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과 또 다른 영화 NHK에 어서 오세요의 장면들이 샘플링됐다.
4.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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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이브
2023년 After the Night 라이브 |
[1] 자체 발매[2] 정식 발매[3] 후술하겠지만 엄청난 양의 샘플링들이 사용된 곡이다.[4] 폐기 된 데모 버전은 이후 2집 비사이드 EP White Ceiling / Black Dots Wandering Around의 4번 트랙으로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