檀 박달나무 단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木, 13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7획 | ||||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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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タン, ダン | ||||||
일본어 훈독 | まゆ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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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tán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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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달나무 단(檀). '박달나무'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 ||
한국어 | 훈 | <colbgcolor=#fff,#1f2023>박달나무 |
음 | 단 | |
중국어 | 표준어 | tán |
광동어 | taan4 | |
객가어 | thàn | |
민북어 | dǔing | |
민동어 | tàng | |
민남어 | tân[文] / tôaⁿ[白] | |
오어 | de(T3) | |
일본어 | 음독 | タン, ダン |
훈독 | まゆみ | |
베트남어 | đàn |
뜻을 나타내는 木(나무 목)과 소리를 나타내는 亶(진실로 단)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어떤 나무 종류를 가리킨다는 점은 한중일이 동일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나무를 가리키는지는 서로 다르다. 중국에서는 느릅나무과에 속하는 청단나무(青檀: Pteroceltis tatarinowii), 혹은 다른 어떤 나무를 가리킨다고 여긴다.[3] 그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주로 박달나무를 가리키는 글자로 사용하는데, 단군(檀君) 또한 이 글자를 사용하여 표기한다. 한편 일본어의 훈독인 마유미(マユミ)는 박달나무가 아니라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참빗살나무(Euonymus hamiltonianus)를 가리키고, 박달나무는 오노오레칸바(斧折樺)라 부른다.
준4급 배정 한자들 가운데 일본에서 상용한자에 속하지 않는 유일한 글자이다.
한중일 공통으로, 단(檀) 자를 불교 문헌에서 자주 언급되는 전단향나무(栴檀香: sandalwood)를 가리키는 준말로도 자주 사용한다. 또한 여기에서 파생하여 불교와 관련된 것을 가리키는 접두사처럼 단(檀) 자를 사용하기도 한다.
유니코드에는 U+6A80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DYWM(木卜田一)으로 입력한다.
3. 용례
3.1. 단어
- 단기(檀紀)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壇/䃪(단 단)
- 㣶(달릴 단, 감출 찬)
- 繵(묶을 단, 홑옷 전)
- 璮(옥이름 단)
- 𢅒[⿰巾亶](옷을벗어멜 단)
- 襢(웃통벗을 단)
- 驙(힘부칠 단/전)
- 𩍕[⿰革亶](다룸가죽 달)
- 𠘐[⿰冫亶](찰 름)[5]
- 嬗(물려줄 선/단)
- 𠿞[⿰口亶](변할 선)
- 䆄(볏단 선)
- 䄠(선 선)[6]
- 蟺(지렁이 선)
- 𨆁[⿰𧾷亶](가는모양 전)
- 䁴(계속해서볼 전, 얼굴빛변할 선)
- 羶/𠆞[⿰享亶](누린내 전)
- 膻(누린내 전, 옷벗을 단)
- 澶(물고요히흐를 전, 방종할 단, 물이름 선)
- 䡀(벌거숭이 전)
- 𩉊[⿰面亶]/𡆎[⿰單亶](뻔뻔스러울 전)
- 𨣚[⿰酉亶](술맛쓸 전)
- 鱣(전어 전, 드렁허리 선)
- 饘/𥼷[⿰米亶](죽 전)
- 𨭖[⿰金亶](채찍질할 전)
- 𪙵[⿰齒亶](바르지못할 차)
- 儃(머뭇거릴 천, 찬찬할 탄, 제멋대로할 단, 사양할 선)
- 擅(멋대로할 천)
- 譠(속일 탄)
- 憻(평탄할/너그러울 탄)
- 𨲵[⿰镸亶](천)
- 𭛈[⿰弓亶]
- 𡅹[⿰⿰口京亶]
- 𤢏[⿰犭亶]
- 𣋊[⿰日亶]
- 𢷆[⿰手亶]
- 𭥆[⿰方亶]
- 𨲷[⿰長亶]
- 𲌒[⿰骨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