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12:53:37

17년 전과 같은 현장 ~ 영혼 탐정 살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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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혼인신고서의 패스워드 17년 전과 같은 현장, 영혼 탐정 살해 사건 배신의 스테이지
명탐정 코난 TVA 에피소드
방범시스템의 함정 17년 전과 같은 현장\ 입이 험한 구관조



1. 개요2. 17년 전과 같은 현장
2.1. 시놉시스2.2. 연재 / 방영 정보2.3. 등장인물2.4. 줄거리
3. 영혼 탐정 살해 사건
3.1. 시놉시스3.2. 연재 / 방영 정보3.3. 등장인물3.4. 줄거리
4. 관련 문서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원작 에피소드.

2. 17년 전과 같은 현장

2.1. 시놉시스

코난은 검은 조직의 단서를 쫓던 중, 하이바라의 기억을 통해 하네다 슈키치의 고인이 된 의형제 하네다 코지에게 도달하게 된다. 하네다 코지는 17년 전 미국의 호텔에서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 사건을 조사하던 중, 아가사 박사는 살인 사건과 관련된 발명품인 가위 때문에 메구레 경부에게 호출되었던 것을 떠올린다. 그 자리에 있던 오키야 스바루(아카이 슈이치)와 함께 사건 현장으로 향하는 코난 일행. 살해된 사람은 부동산 회사 사장인 히야마 쿠니토시로, 아가사 박사가 발명한 가위를 손에 쥔 채 별채에 있는 목욕탕 탈의실에서 타살된 상태로 발견되었다. 시신은 둔기 같은 것으로 머리를 맞은 상태였고, 주변에는 유리 조각이 흩어져 있었으며, 수도꼭지도 열려 있었다. 최초 발견자인 센바 카즈노리는 흉기를 소지하고 있지 않았으며, 발견 당시에는 머리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오키야는 이번 사건의 상황이 하네다 코지가 살해된 사건과 매우 유사하다고 말한다.
17년 전과 같은 현장

2.2. 연재 / 방영 정보

애니메이션
국가 제목 회차 정보 방송 시기
파일:일본 국기.svg 17年前と同じ現場
17년 전과 같은 현장
(전/후편)
861화 2017.06.03
862화 2017.06.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더빙]
17년 전과 같은 현장
(전/후편)
16기 36화 2019.01.29
16기 37화 2019.02.05
[자막]
17년 전과 같은 현장
(전/후편)
" 2024.03.05
" 2024.03.11
단행본
쥐여진 가위 89권 File.11
달콤한 냄새 90권 File.1
잘려나간 글자 90권 File.2

2.3. 등장인물

2.4. 줄거리

850화 <혼인신고서의 패스워드> 후반 쯤 하네다 슈키치의 의형인 하네다 코지라는 이름을 들은 하이바라는 코난에게 그를 알고 있냐고 물어본다. 코난은 그가 17년전에 취미로 하던 체스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미국에 갔다가 어떤 사건에 휘말려서 실종된게 아니냐고 물어보고, 하이바라는 그가 APTX-4869를 먹은 사람들의 리스트에 있었다고 밝힌다.

당시 사건의 뉴스기사에는 하네다 코지가 머물고 있던 호텔에서 누군가에게 습격당해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사망했고, 같은 호텔에 있던 미국의 자산가인 아만다 휴즈라는 여자도 실종되었다고 나온다. 아만다 휴즈는 코지의 팬으로서 코지와 교류가 있었는데, 그녀가 아사카라고 부르던 보디가드가 사라진 점을 근거로 아사카가 유력한 용의자로 선정된다. 하네다 코지는 사망 당시 저항을 했는지 손에 가위를 꽉쥔 흔적이 있었으며, 방안에 식기는 모두 깨져있었고 P,T,O,N 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손거울이 깨진채 발견되었다. 하이바라는 아마 손거울에 새겨져있던 글자는 PUT ON MASCARA(마스카라를 붙이세요.)일거라고 하고 조직의 소행치고는 흔적을 너무 남기고 간것 같다고 한다.

그날 아침 오쿠호쵸에서도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피해자가 코지사건과 비슷하게 가위를 꽉쥐고 죽었다. 그 가위는 아가사 박사가 개발한 특이한 소리를 내는 가위였고 아가사와 코난은 설명을 위해 사건현장에 가게 되었다. 이에 사건에 관심이 있었던 오키야 스바루 또한 따라나선다.

사건의 범인은 부동산 주인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던 과자점 주인이었다. 한국판에서는 장난감 가게 주인으로 로컬라이징. 피해자가 얼마나 악질이었느냐면 범인을 사고로 다치게 만들어 그가 입원한 사이 범인의 아들 부부를 구워삶아 범인 일가가 운영하던 가게를 집어삼켰을 정도였다.

사건이 끝나고 피해자가 다잉메시지를 남긴 방법[1][2]에서 코난과 오키야 스바루는 뭔가 깨닫고 급히 하네다 코지 사건 현장에 남아있었던 손거울을 다시 확인한다. 기존에 잘려나간 글자에서 남아있는 P,T,O,N을 없애고, 남은 U,M,A,S,C,A,R,A[3]를 배열하면 ASACA가 나와서 역시 유력한 용의자인 아사카가 범인인 것으로 밝혀진다. 여기서 아사카를 뺀 남아있는 U,M,R을 적절히 배열하면 럼(RUM)이 된다.

3. 영혼 탐정 살해 사건

3.1. 시놉시스

17년 전에 살해된 하네다 코지와 검은 조직의 넘버 2인 RUM에 대해 추리하는 코난. 그런 와중에, 코고로에게 영혼 탐정 홋타 가이토와 함께 출연하는 TV 출연 요청이 들어온다. 홋타는 속임수 추리로 언론의 비난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미궁에 빠진 하네다 코지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겠다고 한다. 코난과 고고로는 홋타가 머무는 호텔로 향하고, 그곳에서 토토 TV의 디렉터인 후루구리 산페이와 합류한다. 세 사람이 홋타가 숙박 중인 방을 방문하자, 침대에서 여러 차례 찔려 살해된 홋타의 시체가 있었다. 코난과 고고로는 범인을 찾기 위해 옆방으로 가지만, 그곳에는 세라 마스미가 머무르고 있었으며, 영역 밖의 여동생도 숨어 있었다. 살해 현장의 모습에서 범인을 특정한 코난은 코고로를 잠재우지만, 나비넥타이형 변성기를 잃어버려 잠든 코고로의 추리 쇼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위기에 처한 코난이었지만…….
영혼 탐정 살해 사건

3.2. 연재 / 방영 정보

애니메이션
국가 제목 회차 정보 방송 시기
파일:일본 국기.svg 霊魂探偵殺害事件
영혼 탐정 살해 사건
(전/후편)
863화 2017.06.17
864화 2017.06.2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더빙]
영혼 탐정 살해 사건
(전/후편)
16기 38화 2019.02.05
16기 39화 2019.02.12
[자막]
영혼 탐정 살해 사건
(전/후편)
" 2024.03.11
" 2024.03.12
단행본
영혼탐정 90권 File. 3
수상한 옆 방에는 90권 File. 4
어둠에 귀신을 가두어 놓듯이 90권 File. 5

3.3. 등장인물

3.4. 줄거리

이후 모리탐정 사무소에 한 통의 방송 출연 섭외 전화가 온다. 영혼탐정이라는 홋타 가이토(강희동)가 17년 전에 미제로 끝난 하네다 코지 사건의 전말을 죽은 사람의 영혼을 불러내어 알아맞춘다는 컨셉의 방송이었다. 코고로는 그런 연극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벌컥 화를 내다가도 오키노 요코가 MC라는 말에 헤벌쭉해져서 간다.

코난은 홋타가 사전조사를 통해서 알거 다 알아내고 영혼을 불러내는척 하는 사기꾼이란 걸 알고 있었지만, 17년 전에 죽은 유명인을 소재로 그런 일을 한다는 건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갖고 있는 것이라 판단하여 따라간다.

그러나 홋타와 만나기로 했던 호텔로 갔을때 홋타 가이토는 이미 가슴이 처참하게 난도질 당해서 사망해있었다. 베란다를 통해 옆방으로 누군가 도망가는걸 본 일행은 급히 쫓아가지만 거기서 나온건 세라 마스미였다.

세라는 영역 밖의 여동생과 생활하고 있었다. 그녀는 혼자 산다고 대충 둘러댔으나 범인이 숨을 곳은 베란다밖에 없다고 판단한 코난은 세라의 방안으로 뛰어 들어간다. 이때 영밖여는 와이어로 베란다 밑에 메달려서 숨어있는 신기를 보여준다. 그녀는 조사를 위해 베란다밑까지 카메라를 들이 댄 코난으로 인해 사진이 찍히고 만다. 그리고 코난이 베란다에 떨어트리고 간 나비 넥타이를 줍는다.

한편 모든 진상을 알게 된 코난은 코고로를 마취침으로 기절시키지만 정작 나비넥타이 음성변조기가 없어서 추리를 못하게 되는 상황에 빠진다. 이때 나비 넥타이를 주웠던 메리 세라가 대신 추리를 하고[4] 도주하려던 범인까지 제압하며[5], 사건이 끝난 후에 세라는 영역 밖의 여동생을 보고 엄마라고 말한다.

이때 보면 홋타는 아사카가 하네다 코지 사건에 남아있던 그 손거울을 가지고 다녔다는 말을 듣고 그가 여자라는걸 밝힐 생각이었다고 한다.

마지막에 진과 워커가 나와서 하네다 코지 사건을 몰래 조사하던 홋타가 사망했다는걸 확인하는데 이때 진이 17년 전 럼이 실수한 일[6][스포일러]따위 알까보냐며 비아냥대다가 어둠에 귀신을 가둬놓듯이 잠자는 사이에 처리하겠다며 모리 코고로를 죽일 생각을 가졌음을 암시한다.

4. 관련 문서



[1] 유리를 물속에 넣고 가위로 자르면 물러져서 마치 자르듯이 깨지는 케모 메카니컬 효과. 피해자는 이걸 이용해 다잉 메시지를 남긴 다음 범인에게 의도적으로 던져서 깨진것처럼 위장하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숨김.[2] 여담이지만 아가사는 들고 있는 잔으로 해당 트릭의 예시를 들지 않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파편이 튈 위험이 있어서지만 진짜 이유는 후사에 캠벨의 후사에 브랜드니까.[3] 사실은 검은 조직 보스의 스펠링이었다. 이 메세지를 해독하며 코난이 속으로 'A가 많네.. 일본인 이름인가?' 라면서 의문을 갖는다. 소소한 반전이다.[4] 범인은 모리 탐정을 홋타 가이토에게 안내해주기로 했던 PD이며 실연으로 자살한 여동생의 시신을 홋타가 신고도 없이 파묻고 방송에 이용한 일이 동기였다. 해당 문단에서 서술한 오쿠호쵸의 살인 사건과 마찬가지로 범인의 범행 동기가 비교적 처절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5] 정황상 급소를 공략하여 기절시킨듯 하다.[6] 아마 다잉 메시지를 남기게 한 걸 얘기하는 듯하다.[스포일러] 사실 진짜 실수는 바로 아사카를 죽이지 못하고 놓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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