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1. 개요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의 개인전 16강 경기를 기록한 문서다. 16강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1~4위, 5~8위들끼리 조를 다시 편성하면서 두 번 4위 이상을 기록하면 결승 전출, 두 번 5위 이하를 기록하면 탈락하는 방식으로 결승에 올라갈 8명을 가려낸다.경기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1, 2경기 | 승자전 진출 | 패자전 진출 | ||||||
승자전 | 결승전 직행 | 최종전 진출 | ||||||
패자전 | 최종전 진출 | 탈락(13~16위) | ||||||
최종전 | 결승전 진출 | 탈락(9~12위) |
모든 경기는 50포인트 선취제로, 1위가 50포인트를 획득하면 종료된다. 각 라운드 별 포인트 배분은 다음과 같다.
경기 종료시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진출/탈락 여부가 갈리는 등수인 경우에 첫 라운드가 진행된 트랙에서 1vs1 단판 재경기를 실행한다. 그 외의 경우는 마지막 라운드 순위가 높은 선수가 상위 순위를 차지한다. 페인트 시드는 직전 참가 라운드와 평균점수에 따라 결정된다.[1][2]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Retire |
포인트 | 10 | 7 | 5 | 4 | 3 | 1 | 0 | -1 | -5 |
첫 트랙은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로 고정이며, 다음 트랙은 직전 라운드의 1위가 남은 트랙들 중 선택한다. 한 번 사용되었던 트랙은 다시 선택할 수 없으며, 모든 트랙이 1번씩 사용된 후에는 리셋되어 다시 12개의 트랙에서 선택을 이어나간다.[3]
또한 이번 시즌은 패자전과 최종전이 같은 날에 치러진다.
2. 11월 13일 (토) - 1경기
16강 1경기 승부예측 | ||||||||
선수 | 유창현 | 박현수 | 김정제 | 김승태 | 배성빈 | 정승하 | 이명재 | 최영훈 |
비율 | 87% | 6% | 1% | 2% | 1% | 1% | 1% | 1% |
추첨 아이템 |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유창현 | 박현수 | 김정제 | 김승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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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 배성빈 | 정승하 | 이명재 | 최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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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트랙 | 유창현 | 박현수 | 김정제 | 김승태 | 배성빈 | 정승하 | 이명재 | 최영훈 |
01 |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 8th -1 | 1st 10 | 3rd 5 | 6th 1 | 5th 3 | 2nd 7 | 4th 4 | 7th 0 |
02 | WKC 투어링 랠리 | 5th 2 | 1st 20 | 8th 4 | 6th 2 | 2nd 10 | 7th 7 | 3rd 9 | 4th 4 |
03 |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 | 2nd 9 | 3rd 25 | 5th 7 | 4th 6 | 8th 9 | 6th 8 | 7th 9 | 1st 14 |
04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4th 13 | 3rd 30 | 6th 8 | 1st 16 | 5th 12 | 8th 7 | 7th 9 | 2nd 21 |
05 |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 1st 23 | 2nd 37 | 7th 8 | 6th 17 | 3rd 17 | 4th 11 | 8th 8 | 5th 24 |
06 | 도검 구름의 협곡 | 5th 26 | 1st 47 | 7th 8 | 8th 16 | 3rd 22 | 2nd 18 | 4th 12 | 6th 25 |
07 |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 4th 30 | 3rd 52 | 7th 8 | 2nd 23 | 1st 32 | 5th 21 | 6th 13 | 8th 24 |
16강 1경기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박현수 | 배성빈 | 유창현 | 최영훈 | 김승태 | 정승하 | 이명재 | 김정제 |
포인트 | 52 | 32 | 30 | 24 | 23 | 21 | 13 | 8 |
결과 | 승자전 진출 | 패자전 진출 |
- 자리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유창현 | 김정제 | 배성빈 | 이명재 | 정승하 | 최영훈 | 김승태 | 박현수 |
- 경기 전 예측
8명의 선수들 모두 쟁쟁하기 때문에 누가 올라가고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는 매치업이지만 그래도 굳이 고르자면 시드를 받은 유창현과 박현수가 승자전에 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 경기 별 정리
박현수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1위를 차지했다. 팀전에서도 파이어 마라톤을 배정받으며 에이스 역할을 맡더니, 개인전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신 빅3의 아성을 위협할 수준까지 올라온 실력을 뽐냈다. 또한 블레이즈의 배성빈, 유창현, 최영훈이 모두 승자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 경기 후
박현수 - 처음 두 경기를 1위로 들어오더니, 모든 트랙에서 단상 위에 오르며 1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다. 마지막에 박인수의 트랙으로 유명한 피사를 고르는 어필을 한 것은 덤.
배성빈 - 초반에는 신전에서 8위를 하는 등 점수를 잘 먹지 못했지만, 후반에 연속해서 단상에 오르며 무난하게 2위로 진출했다.
유창현 - 21-1시즌 우승자라는 이름값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이긴 했다. 첫 트랙에서 다른 선수들의 삽에 많이 맞아 하위권을 전전하며 패자전에 떨어지나 싶었지만, 그 이후에는 연금을 잘 쌓으면서 배성빈에 이은 3위로 승자전에 진출했다.
최영훈 - 경기 중반까지는 박현수에 이어 2위를 하며 승자전 진출 가능성이 높았으나, 막판에 점수를 못 쌓으면서 김승태에게 추격을 허용했지만 1점 차로 아슬아슬하게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
김승태 - 개인전에서 기복이 심한 김승태답게, 상위권과 하위권을 골고루 기록하면서 1점 차로 아쉽게 패자전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마치 21-1 시즌 승자전에서 마지막 트랙 피사의 사탑에서 최영훈이 8위를 했음에도 김승태가 1점차로 최종전으로 떨어진 모습을 연상케 한다.[5]
정승하 - 개인전에서 사고를 내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는 선수인데, 이번 경기에서도 여러 사고를 일으키면서 패자전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이명재, 김정제 - 변수를 만들 수 있는 선수들로 평가되었고, 트랙 초반에 상위권에 살아남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정적인 사고 한방에 나가 떨어져 점수를 거의 못 쌓으면서 패자전으로 향하고 말았다.
- 특이사항 - 샌드박스 소속인 박현수, 김승태, 정승하가 같은 블루 팀 진영 내에서 나란히 앉아 있게 되어 오렌지 시드의 최영훈이 그린 시드의 정승하와 자리를 바꾸긴 했으나 블랙 박현수, 화이트 김승태는 그대로 옆 자리에 같이 앉아서 경기를 진행했다.
3. 11월 27일 (토) - 2경기
16강 2경기 승부예측 | ||||||||
선수 | 이재혁 | 박인수 | 송용준 | 고병수 | 노준현 | 김지민 | 김기수 | 신종민 |
비율 | 25% | 69% | 1% | 1% | 1% | 2% | 0% | 1% |
추첨 아이템 | 카트 컬렉터 Ⅱ 상자 5개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이재혁 | 박인수 | 송용준 | 고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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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 노준현 | 김지민 | 김기수 | 신종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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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트랙 | 이재혁 | 박인수 | 송용준 | 고병수 | 노준현 | 김지민 | 김기수 | 신종민 |
01 |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 3rd 5 | 5th 3 | 7th 0 | 2nd 7 | 8th -1 | 6th 1 | 4th 4 | 1st 10 |
02 | 도검 구름의 협곡 | 2nd 12 | 4th 7 | 1st 10 | 7th 7 | 3rd 4 | 8th 0 | 6th 5 | 5th 13 |
03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4th 16 | 8th 6 | 6th 11 | 2nd 14 | 5th 7 | 1st 10 | 3rd 10 | 7th 13 |
04 |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 | 5th 19 | 1st 16 | 6th 12 | 3rd 19 | 8th 6 | 2nd 17 | 4th 14 | 7th 13 |
05 |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 3rd 24 | 1st 26 | 4th 16 | 5th 22 | 7th 6 | 2nd 24 | 6th 15 | 8th 12 |
06 |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 4th 28 | 1st 36 | 5th 19 | 8th 21 | 2nd 13 | 6th 25 | 3rd 20 | 7th 12 |
07 | WKC 투어링 랠리 | 3rd 33 | 2nd 43 | 4th 23 | 6th 22 | 5th 16 | 8th 24 | 1st 30 | 7th 12 |
08 | 황금문명 비밀장치의 위협 | 6th 34 | 3rd 48 | 4th 27 | 8th 21 | 5th 19 | 1st 34 | 2nd 37 | 7th 12 |
09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1st 44 | 5th 51 | 7th 27 | 3rd 26 | 8th 18 | 4th 38 | 6th 38 | 2nd 19 |
16강 2경기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박인수 | 이재혁 | 김지민[4위] | 김기수[6위] | 송용준 | 고병수 | 신종민 | 노준현 |
포인트 | 51 | 44 | 38 | 38 | 27 | 26 | 19 | 18 |
결과 | 승자전 진출 | 패자전 진출 |
- 자리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이재혁 | 송용준 | 노준현 | 김기수 | 신종민 | 김지민 | 고병수 | 박인수 |
- 경기 전 예측
A조와 마찬가지로 8명의 선수 모두 실력이 쟁쟁하기 때문에 누가 올라가고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지만 굳이 고르자면 현재 빅3의 일원인 이재혁과 박인수는 승자전 진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재혁, 송용준, 김기수가 같은 레드 팀 진영 내에서 나란히 앉아 있게 되는데 퍼플 시드의 노준현과 자리를 바꿔봤자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지난 1경기처럼 그대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 경기 별 정리
초반에는 박인수의 예상 외 부진, 고병수, 신종민 등의 뜻밖의 선전 등으로 인해 결과에 반전이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끝을 알 수 없는 경기가 펼쳐졌다. 그러다 중반부터 박인수가 살아나기 시작하고, 이재혁은 포인트를 안정적으로 쌓아 2위를 유지한 상황 속에 다른 선수들은 엎치락뒤치락 순위 경쟁이 오가다가 김기수가 랠리에서, 김지민이 비밀장치에서 1등을 차지함으로서 4-5위간 격차가 7점차로 크게 벌어졌다. 이 시점에서 경기는 거의 마무리된 상황이었기에[8] 상위 4명이 그대로 승자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 경기 후
박인수 - 박인수라는 이름값에 맞지 않는 아쉬운 모습이 초반에 보였다. 계속해서 사고 파편에 맞으며 하위권에서 맴돌고 최근 약점으로 꼽히는 사고 회복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느린 편이었다. 게다가 4번째 하늘의 신전에서도 초반 차량이 아예 돌아가는 큰 사고를 겪으면서 패자전으로 떨어지나 했지만, 앞에서 일어난 사고들을 잘 파고들어 갑자기 1등을 기록하더니 이후 흐름을 잡으면서 몸싸움을 자주 걸고 달아나는 전략을 제대로 사용했고 피사 1등, 투부를 쓰면서 노익 1등, 랠리 2등, 비밀장치 3등을 기록하면서 점수를 한번에 많이 먹으면서 여유있게 1위로 승자전에 가게 되었다.
이재혁 - 초반에 포디움에 꾸준히 들었지만, 중반부터 사고에 꾸준히 휘말렸다. 하지만 특유의 센스를 발휘하면서 적어도 꼴찌는 하지 않는 연금메타를 보여줘 안정권에 들었고, 마지막 대저택에서 1위로 골인하면서 최종 2위로 승자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김지민, 김기수 - 초반에 점수를 잘 못 먹으며 별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다가 중반부터 점수를 미친듯이 쌓기 시작했고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동점으로 승자전에 직행했다. 참고로 김지민은 정규 리그에서 최초로 승자전에 가게 되었다.
송용준 - 2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것 외에는 잘 보이지 않았고 나머지 경기에서 중하위권만 맴돌다가 4위와 11점 차이로 씁쓸하게 패자전으로 향했다.
고병수 - 21-2 시즌에서 보여준 경기력으로 이번에도 좋은 주행을 보여주었지만 네임드 선수들이 워낙 월등했던 지라 조금은 아쉬운 성적으로 패자전에 가게 되었다. 그래도 주행 실력은 여전했고, 사고 회복은 여전히 미흡했지만 이전보다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줘 기대를 갖게 했다.
신종민 - 첫 트랙 1위, 마지막 트랙 2위를 차지했으나 나머지 트랙에서 겨우 2점밖에 먹지 못하면서 7위로 패자전으로 가고 말았다. 첫 트랙과 마지막 트랙을 제외한 모든 트랙에서 다른 선수들이 내는 사고파편을 전부 정통으로 맞아버리는 기이한 일로 인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7위로 떨어졌다. 다가오는 패자전에서는 집중하여 살아남을 수 있도록 노력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
노준현 - 상위권에서 자주 보이는가 싶다가도 바로 고꾸라지기만 했고 단상에 딱 2번 든 것을 제외하고는 계속 사고 파편에 얻어 맞으며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하위권에서만 맴돌다가 패자전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지난 시즌 결승전 4등을 기록한 것과 함께 최근 팀전 에결에서 승률이 좋다는 점을 생각하면 확실히 아쉬운 결과.[9]
- 특이사항 - 김지민이 승자전에 진출하면서 BLADES 소속 선수 4명이 모두 승자전에 진출했다. 스피드 선수 4명 전원이 승자전에 진출한 것은 21-1 샌드박스 이후 처음이다.
4. 12월 4일 (토) - 승자전
16강 승자전 승부예측 | ||||||||
선수 | 박현수 | 박인수 | 이재혁 | 배성빈 | 유창현 | 김지민 | 김기수 | 최영훈 |
16강 순위 | 1경기 1위 | 2경기 1위 | 2경기 2위 | 1경기 2위 | 1경기 3위 | 2경기 3위 | 2경기 4위 | 1경기 4위 |
16강 평균점수 | 7.43점 (52/7) | 5.67점 (51/9) | 4.89점 (44/9) | 4.57점 (32/7) | 4.29점 (30/7) | 4.22점 (38/9) | 4.22점 (38/9) | 3.43점 (24/7) |
비율 | 4% | 23% | 8% | 1% | 63% | 1% | 0% | 1% |
추첨 아이템 |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박현수 | 박인수 | 이재혁 | 배성빈 |
카트바디 | 파이어 마라톤 V1 나이트 세이버 V1 | 파이어 마라톤 V1 나이트 세이버 V1 | 파이어 마라톤 V1 나이트 세이버 V1 | 파이어 마라톤 V1 나이트 세이버 V1 |
선수 | 유창현 | 김지민 | 김기수 | 최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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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트랙 | 박현수 | 박인수 | 이재혁 | 배성빈 | 유창현 | 김지민 | 김기수 | 최영훈 |
01 |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 6th 1 | 5th 3 | 2nd 7 | 4th 4 | 8th -1 | 3rd 5 | 1st 10 | 7th 0 |
02 | 도검 구름의 협곡 | 3rd 6 | 4th 7 | 5th 10 | 1st 14 | 8th -2 | 7th 5 | 6th 11 | 2nd 7 |
03 |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 2nd 13 | 1st 17 | 4th 14 | 8th 13 | 5th 1 | 7th 5 | 3rd 16 | 6th 8 |
04 |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 8th 12 | 1st 27 | 3rd 19 | 2nd 20 | 4th 5 | 5th 8 | 7th 16 | 6th 9 |
05 | 황금문명 비밀장치의 위협 | 7th 12 | 5th 30 | 1st 29 | 2nd 27 | 6th 6 | 8th 7 | 3rd 21 | 4th 13 |
06 | WKC 투어링 랠리 | 8th 11 | 4th 34 | 1st 39 | 2nd 34 | 5th 9 | 7th 7 | 3rd 26 | 6th 14 |
07 | 팩토리 미완성 5구역 | 6th 12 | 1st 44 | 2nd 46 | 3rd 39 | 5th 12 | 7th 7 | 4th 30 | 8th 13 |
08 |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 | 7th 12 | 3rd 49 | 1st 56 | 2nd 46 | 5th 15 | 8th 6 | 4th 34 | 6th 14 |
16강 승자전 최종 결과 | ||||||||
선수 | 이재혁 | 박인수 | 배성빈 | 김기수 | 유창현 | 최영훈 | 박현수 | 김지민 |
포인트 | 56 | 49 | 46 | 34 | 15 | 14 | 12 | 6 |
결과 | 결승전 직행 | 최종전 진출 |
- 자리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박현수 | 이재혁 | 유창현 | 김기수 | 최영훈 | 김지민 | 박인수 | 배성빈 |
- 경기 전 예측
미리보는 결승전인 승자전이라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빅3이자 개인전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박인수, 이재혁, 유창현과 그 빅3에 필적할 수 있는 박현수의 결승 직행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2경기에서 김지민이 김기수와 같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먼저 결승점을 골인한 김지민이 그린, 늦게 골인한 김기수가 블루 시드를 받게 되었는데 이는 지난 경기와 동일한 시드다. 또 같은 경기에서 블랙 라이더였던 박인수도 이번 경기에서 다시 한 번 더 블랙 시드를 받았고 1경기에서 오렌지 라이더였던 최영훈 역시 이번 경기에서도 오렌지 시드를 받았다.
여담으로 블레이즈 멤버 전원 모두 승자전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배성빈, 김지민, 최영훈이 블루 팀 진영으로 자리에 나란히 배치 되었기 때문에 박인수가 배성빈과 자리만 바꾸고 김지민, 최영훈은 나란히 붙어서 경기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 별 정리
초반에는 나름 접전 상황이었으나, 4트랙 노익부터 박현수가 878로 부진하고 나머지 블레이즈 3인방도 점수를 별로 얻지 못하면서 6트랙 종료 시점에서는 4위-5위간 점수가 12점 차나 나게 되었다. 이때부터는 이재혁, 박인수, 배성빈 3강 구도에 김기수가 4위를 반쯤 확정짓는 구도가 형성되어 사실상 결승전 시드를 두고 경쟁하는 구도가 벌어졌고, 박인수와 이재혁이 순차적으로 2연속 1등을 하며 점수를 벌려나갔다. 마지막 세 트랙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한 4명이 1 ~ 4위를 모두 나눠먹으며 4위와 5위의 점수 차이가 매우 크게 벌어지며[11] 그대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 경기 후
이재혁 - 경쟁자 중에서 가장 많은 개인전 우승 경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8%라는 비교적 매우 낮은 승부예측 결과를 받은 것에 대해 투지가 불타올랐는지, 협곡과 피사에서 중위권을 제외하면 나머지 트랙에서 모두 포디움에 드는 저력을 보여줬다. 매우 안정적인 폼으로 조 1위를 차지하여 최초로 결승전 옐로우 라이더를 받게 되었다.[12] 초반 순위가 밀리더라도 무시무시한 회복 능력을 통해 순위를 끌어올리는 경우가 많았고,[13] 박인수보다 뛰어난 대규모 혼전 상황에서의 1등 유지 능력이 빛을 발했다. 비록 4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팀전 에결 없는 승리를 따낸 직후 얻어낸 결과이기에 매우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내게 된 셈.
박인수 - 16강 2경기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대체로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이재혁과 1위를 두고 경쟁하다가 신전에서 사고에 중간중간 휘말리긴 했지만 3위를 차지하여 조 2위로 결승에 직행했다. 초반에 치고 나가는 능력만큼은 이재혁보다도 돋보였다. 특히, 피사의 사탑·노르테유 익스프레스·팩토리 미완성 5구역 트랙을 비롯해 주요 승부구간 소규모 선두 싸움에서 특유의 주행능력으로 선두를 차지해낸다거나, 몸싸움으로 경쟁자를 효과적으로 날려버리는 인상적인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다만 대규모 혼전 상황에서의 유지력은 이재혁에 비해 밀리는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꾸준히 경기 외적으로 보여주는 유쾌한 퍼포먼스들로 시청하는 리그 팬들을 즐겁게 만들어주는데 기여했다. 사실상 성적과 재미를 다 잡은 유일한 선수. 참고로 박인수는 이번 시즌 전 경기를 블랙 라이더로 임했으며 2021년 3시즌 연속 결승전 블랙 라이더를 얻게 되었다.
배성빈 - 피사에서의 꼴등을 제외하고 남은 경기에서 4위 이내로 골인하며 조 3위로 결승에 직행하였다. 같은 팀 소속 다른 세 명의 선수들이 최종전으로 간 것과 달리 홀로 결승직행에 성공하며 사실상 블레이즈의 스피드 에이스 면모를 공고히 했다. 참고로 배성빈은 최초로 정규리그에서 승자전에서 결승으로 바로 직행하게 되었고 이번 결승전 레드 라이더로 임할 예정이다.
김기수 - 첫 트랙 1위를 차지하고 협곡과 노익에서 하위권으로 처진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경기에서 연금메타를 보여주면서 여유있게 진출했다. 특히 마지막 트랙 신전에서 처음 기둥에 박으며 꼴찌로 처져 있다가 후반부 점프대에서 다른 선수들이 사고에 휘말리고 있을 때 사력으로 쫓아가 순식간에 4등까지 치고 올라간 장면은 백미. 같은 팀 소속인 이재혁과 미리 경기 전 코멘트를 맞춰놓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두 명 모두 결승 직행에 성공하면서 그 의미가 빛을 발하게 됐다. 덕분에 19-2 시즌 이후로 화이트 라이더로 결승에서 다시 한 번 만나게 되었다.
유창현 - 개인전 강자라는 별명이 무색하게도 초반에서 꼴찌를 2번이나(...)[14] 기록하며 음수 점수로 끝나나 싶었다. 그 이후로 야금야금 포인트를 획득하긴 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고 김기수와 점수 차이가 너무나도 벌어지며 5위로 최종전에 가게 되었다. 평소 실력이라면 초반에 주춤해도 중반 이후로 서서히 살아남으며 뒷심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줬을 법도 했지만 경쟁 라인업이 강력해서 그랬던 것인지, 통합속도로 바뀌어서 그런 것인지 이번 경기는 워낙 아니었고, 높은 승부예측 지지를 받았음에도 아쉬운 결과만을 남긴 셈이 됐다. 안타깝지만, 최종전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볼수 밖에 없다.
최영훈 - 이번 경기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었으며 협곡에서 2등 한 번 한 것 말고는 포인트를 거의 쌓지 못했다. 선두로 치고 올라온 적도 몇 번 있었으나, 몸싸움에서 밀리거나 사고에 크게 휘말리는 등 마지막 구간에서의 순위는 매번 좋지 못했다.
박현수 - 옐로 라이더답지 않은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3트랙인 피사의 사탑에서 2위를 차지하며 13점으로 상위권에서 경쟁하고 있었는데, 4트랙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골인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2위로 들어오나 싶었으나 3연속 부스터존에서 과한 욕심을 부리다가 밀려 떨어져 8위를 기록한 이후부터 크게 흔들리면서 -1점밖에 먹지 못하며 최종전으로 내려갔다. 평소의 박현수의 폼이 살아나지 않은 것에 대해 의문이 들 정도. 결과적으로 노익 마지막 구간에서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 한게 큰 타격으로 작용한 셈.
김지민 - 공격적 주행과 몸싸움을 거는 전략으로 항상 살아남아왔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잘 풀리지 않았고 그 전략마저 다 제대로 먹히지 않았다.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트랙에서 겨우 1점만 얻었고, 오히려 다른 선수들에게 사고와 훼방을 일으킨 결과만 불러오면서 꼴찌로 끝났다. 특히 마지막 트랙 점프 구간에서 박인수에게 가로막혀 의도치 않게 최영훈을 멀리 날려보내는 주역이 되어버렸다. 결국 4, 5위로 달리던 김지민, 최영훈은 8, 6위로 들어오고 그 와중에 꼴찌였던 김기수에게 역전을 허용해 김기수는 4등으로 골인했다. 그러나 항상 순탄하지 않은 과정을 거쳐서 결승전에 진출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었기 때문에 최종전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15]
5. 12월 8일 (수) - 패자전[16]
16강 패자전 승부예측 | |||||||
선수 | 김승태 | 정승하 | 송용준 | 고병수 | 신종민 | 이명재 | 김정제 |
16강 순위 | 1경기 5위 | 1경기 6위 | 2경기 5위 | 2경기 6위 | 2경기 7위 | 1경기 7위 | 1경기 8위 |
16강 평균점수 | 3.29점 (23/7) | 3.00점 (21/7) | 3.00점 (27/9) | 2.89점 (26/9) | 2.11점 (19/9) | 1.86점 (13/7) | 1.14점 (8/7) |
비율[17] | 56% | 6% | 19% | 2% | 2% | 1% | 1% |
추첨 아이템 |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김승태 | 정승하 | 송용준 | 고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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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 신종민 | 이명재 | 김정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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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트랙 | 김승태 | 정승하 | 송용준 | 고병수 | 신종민 | 이명재 | 김정제 |
01 |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 4th 4 | 5th 3 | 7th 0 | 3rd 5 | 2nd 7 | 6th 1 | 1st 10 |
02 | WKC 투어링 랠리 | 7th 4 | 2nd 10 | 4th 4 | 5th 8 | 1st 17 | 3rd 6 | 6th 11 |
03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1st 14 | 5th 13 | 2nd 11 | 7th 8 | 3rd 22 | 6th 7 | 4th 15 |
04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5th 17 | 2nd 20 | 3rd 16 | 7th 8 | 1st 32 | 6th 8 | 4th 19 |
05 | 도검 구름의 협곡 | 7th 17 | 5th 23 | 2nd 23 | 3rd 13 | 1st 42 | 6th 9 | 4th 23 |
06 |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 4th 21 | 1st 33 | 6th 24 | 5th 16 | 2nd 49 | 3rd 14 | 7th 23 |
07 |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 | 4th 25 | 7th 33 | 1st 34 | 3rd 21 | 5th 52 | 6th 15 | 2nd 30 |
16강 패자전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신종민 | 송용준 | 정승하 | 김정제 | 김승태 | 고병수 | 이명재 | 노준현 |
포인트 | 52 | 34 | 33 | 30 | 25 | 21 | 15 | - |
결과 | 최종전 진출 | 탈락 |
- 자리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김승태 | 송용준 | 신종민 | 이명재 | 김정제 | - | 고병수 | 정승하 |
- 경기 전 예측
모두 실력이 비슷하다고 평가받지만 그래도 최근 결승 경험이 있는 김승태, 정승하, 송용준, 노준현의 최종전 진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전부 개인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은 큰 변수. 그런데 돌연 노준현이 경기 당일에 손목 부상으로 개인전 기권을 선언해버렸다. 더구나 직전 시즌 결승전 4위를 기록한 노준현이 기권함에 따라 남은 탈락자는 3명이 되었기 때문에 경기 자체는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정승하와 송용준의 평균 점수는 3.00점으로 동일하지만 마지막 트랙에서 정승하가 5위, 송용준이 7위로 골인했기 때문에 정승하가 블랙 라이더, 송용준이 레드 라이더가 되었다. 이로 인해 송용준, 고병수, 이명재는 16강 경기에서 받았던 시드를 패자전에서도 똑같이 받게 된다.
한편, 전술하였듯 노준현이 불참했으나 지난 시즌들과 달리 시드가 당겨지지 않았다. 따라서 이명재와 김정제의 색이 유지되었고 그린 라이더만 공석으로 배치했다.
- 경기 별 정리
- 경기 후
신종민 - 지난 시즌까지 팀전과 개인전을 병행하며 어느 하나에 올인할 수 없었고 그 결과 개인전을 항상 부진했었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개인전만 준비하여 칼을 불같이 갈아온 덕분에 7경기만에 50점을 넘기며 경기를 종료시켰다. 20-2 시즌 이후 개인전에서 부진하다는 평이 우습다는 듯 초반의 미친 듯한 독주와 치유된 멘탈 덕분에 최종전 1위를 확정지었다.
송용준 - 슈퍼 옵저버 모드를 다시 한 번 발동시켰다. 기복이 그리 심하지 않았고 꾸준히 점수를 잘 쌓다가 마지막 트랙 신전에서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1위를 하는 장면이 이번 경기 백미.
정승하 - 지난 A조에서의 아쉬운 모습을 털어내고 상위권을 잘 타며 3등으로 최종전에 갔다. 하지만 막판 신전에서 기둥에 박아 꼴찌로 처진 것은 너무나도 뼈아픈 부분.
김정제 - 첫 경기를 1위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중위권을 유지하며 최종전 막차 탑승에 성공했다. 듀얼 레이스 시즌에서 보여줬던 실력을 군 전역 이후에 잘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번에 최종전 진출로 다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승태 - 옐로우 라이더인 것과 다수의 지지를 받은 선수답지 않은 아쉬운 모습이 보였다. 대저택에서 1등을 했지만 그 외의 경기에서는 점수를 쌓지 못했다. 원래 개인전에서 기복이 심한 데다가 나이가 이제 20대 중반이라 그런지 사고 회복이 예전에 비해 많이 하락한 것도 탈락의 요인이라 할 수 있겠다.
고병수 - 지난 시즌과 B조 경기에서 나름대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것에 비하면 이번 패자전에서는 존재감이 매우 약했다. 차기 시즌에서는 더 많은 연습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명재 -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2, 6경기에서 3등한 것을 제외하고는 처참한 실력으로 모두 6위에 완주하며 하위권에서만 맴돌았다. 결국 눈에 띄지 못하면서 꼴찌로 탈락했다. 데뷔 때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대중으로부터 눈도장을 찍은 선수 치고는 경험이 아직 부족한 편으로 차기 시즌에서는 좀 더 보완이 필요해보인다.
6. 12월 8일 (수) - 최종전[19]
16강 최종전 승부예측 | ||||||||
선수 | 유창현 | 최영훈 | 박현수 | 김지민 | 신종민 | 송용준 | 정승하 | 김정제 |
이전경기 순위 | 승자전 5위 | 승자전 6위 | 승자전 7위 | 승자전 8위 | 패자전 1위 | 패자전 2위 | 패자전 3위 | 패자전 4위 |
16강 평균점수 | 3.00(45/15) | 2.53(38/15) | 4.27(64/15) | 2.59(44/17) | 4.44(71/16) | 3.81(61/16) | 3.86(54/14) | 2.71(38/14)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유창현 | 최영훈 | 박현수 | 김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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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 신종민 | 송용준 | 정승하 | 김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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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트랙 | 유창현 | 최영훈 | 박현수 | 김지민 | 신종민 | 송용준 | 정승하 | 김정제 |
01 |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 4th 4 | 7th 0 | 5th 3 | 6th 1 | 2nd 7 | 8th -1 | 3rd 5 | 1st 10 |
02 | 팩토리 미완성 5구역 | 7th 4 | 8th -1 | 1st 13 | 3rd 6 | 6th 8 | 2nd 6 | 4th 9 | 5th 13 |
03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4th 8 | 8th -2 | 1st 23 | 5th 9 | 2nd 15 | 6th 7 | 3rd 14 | 7th 13 |
04 | 도검 구름의 협곡 | 7th 8 | 6th -1 | 2nd 30 | 1st 19 | 4th 19 | 3rd 12 | 5th 17 | 8th 12 |
05 | 황금문명 비밀장치의 위협 | 6th 9 | 8th -2 | 2nd 37 | 7th 19 | 4th 23 | 1st 22 | 3rd 22 | 5th 15 |
06 |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 | 1st 19 | 7th -2 | 5th 40 | 2nd 26 | 8th 22 | 3rd 27 | 4th 26 | 6th 16 |
07 |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 1st 29 | 7th -2 | 2nd 47 | 3rd 31 | 8th 21 | 4th 31 | 6th 27 | 5th 19 |
08 | 월드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 7th 29 | 5th 1 | 3rd 52 | 6th 32 | 4th 25 | 2nd 38 | 8th 26 | 1st 29 |
순위 결정전 - 유창현 vs 김정제 | |||||||||
TB |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 승 | - | 패 |
16강 최종전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박현수 | 송용준 | 김지민 | 유창현 | 김정제 | 정승하 | 신종민 | 최영훈 |
포인트 | 52 | 38 | 32 | 29 [20] | 29 [21] | 26 | 25 | 1 |
결과 | 결승전 진출 | 탈락 |
- 자리배치[22]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유창현 | 박현수 | 신종민 | 정승하 | 김정제 | 김지민 | 송용준 | 최영훈 |
- 경기 후
박현수 - 서울, 신전 등 신규 트랙에서 5위 2번을 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기존 트랙에서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포디움에 안정적으로 골인하면서 최종전 1위를 확정지었다. 결승전에서 퍼플 라이더가 되었는데 인터뷰에서 그동안 블랙, 그린, 레드로 임하다가 퍼플을 받으니 오히려 잘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송용준 - 첫 경기 서울에서 꼴찌를 하며 이번에도 최종전에서 탈락하나 싶었지만 이후 폭발적인 주행으로 대부분 경기에서 상위권에 꾸준히 들며 2위로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놀랍게도 이번 최종전 경기와 동일한 그린 라이더가 되었는데 19-1, 20-2 결승 이후로 또 한 번 그린 페인트를 받게 된 셈.이쯤 되면 송용준의 결승 페인트는 그린이다 역시 녹용
김지민 - 치열했던 상위권 경쟁 끝에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인 피사에서 잘 달리고 있다가 초반의 실수로 1점만 먹는 바람에 결국 3위를 차지하면서 21-1 시즌과 동일한 블루 라이더로 결승에 가게 된다.[23]
유창현, 김정제 - 유창현은 초반에 사고에 자주 휘말려 탈락 위기까지 몰렸으나 신전, 사빙에서 1등을 연속 2번 차지하면서 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마지막 트랙 피사에서 최영훈에게 사고를 당하면서 7위로 골인하여 김정제와 동점이 되었다. 반면 김정제는 반대로 첫 트랙 서울에서 1등, 마지막 트랙 피사에서 1등으로 골인하여 유창현과 동률을 이뤄냈고 두 사람의 타이브레이크 끝에 유창현이 김정제를 따돌리고 결승전 마지막 시드인 오렌지 라이더를 거머쥐게 된다. 김정제 입장에서는 본인의 마지막 리그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 그래도 듀얼 레이스 이후 오랜만의 폼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위안거리. 유창현 입장에서는 이번 시즌 개인전이 매우 힘들게 느껴졌을 것이다. 여러모로 많은 부진을 겪은 만큼, 다가오는 결승에서는 부진을 털어낼 수 있을 지가 기대가 된다.
정승하 - 초중반까지만 했어도 결승전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두 트랙에서 점수를 얻지 못하면서 아쉽게 탈락했다. 6번째 트랙까지는 연금을 잘 쌓고 있었지만, 혼돈의 4위 싸움에서 가장 중요했던 피사에서 허무하게 죽어버린 것이 결정타였다.
신종민 - 조금 전의 패자전에서의 1위를 하는 좋은 모습을 5트랙인 비밀장치까지 보여주면서 총합 2위를 유지, 결승 티켓을 두고 경쟁하다가 신전과 사빙에서 2연속으로 꼴찌를 하며 결승권에서 멀어져버렸다.
최영훈 - 1점이라는 성적표로 이번 리그 개인전 출전 선수 중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24] 이번 시즌은 경기 내외적으로 최영훈 본인에게 있어서 선수생활의 가장 큰 흑역사 시즌이라 해도 될 정도. 시종일관 바닥을 긁고 여러 선수들만 죽이거나 상위권에 있다가도 바로 미끄러지고 다른 블레이즈 멤버들과 다르게 2시즌 연속 팀 내에서도, 심지어 개인전 승자전 멤버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25] 시즌 전 논란과 최근의 부진으로 인해 한 팀의 주장을 맡기에는 아직 미숙한 점이 많아 보인다. 한 가지 인상 깊은 점이라면 유창현을 피사에서 죽여버려 하위권으로 떨어뜨렸고, 결과적으로 타이 브레이크까지 성사시키는 공(?)을 의도치 않게 세운 것 뿐이다.[26][27] 그래도 마지막 트랙에서 5위로 들어와 점수가 다행히 음수로 끝나지 않았지만 점점 개인전에서 부진하고 있어 다음 시즌에서는 개인전 결승전까지 갔었던 폼을 다시 찾아야 할 것이다.
- 특이사항 - 이번 시즌 개인전 최초의 2인 타이브레이크이자 더블 엘리미네이션 이후 최초로 최종전에서 2인전 타이브레이크가 생긴 경기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 결승전이 아닌 경기에서의 타이브레이커 트랙이 1라운드 트랙으로 환원된 뒤 첫 타이브레이커이기도 하다. 유창현, 김정제가 29점 동점을 만들고 서울에서 1:1 접전이 치열하게 일어난 끝에 유창현이 김정제를 따돌리고 가까스로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또 송용준의 결승 진출로 패자전 출신 결승 진출 선수가 1명 이상은 생긴다는 징크스도 유지되었다. 참고로 결승 멤버들 중 송용준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승자전 진출 멤버 출신이다.
7. 16강 정리표
16강 정리표 | |||
결승 직행 | 결승 진출 | 최종전 탈락 | 패자전 탈락 |
이재혁 박인수 배성빈 김기수 | 박현수 송용준 김지민 유창현 | 김정제 정승하 신종민 최영훈 | 김승태 고병수 이명재 노준현(기권)[사유] |
상위, A조부터 정렬해서 작성. |
순위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1경기 | 박현수 | 배성빈 | 유창현 | 최영훈 | 김승태 | 정승하 | 이명재 | 김정제 |
2경기 | 박인수 | 이재혁 | 김지민 | 김기수 | 송용준 | 고병수 | 신종민 | 노준현 |
승자전 | 이재혁 | 박인수 | 배성빈 | 김기수 | 유창현 | 최영훈 | 박현수 | 김지민 |
패자전 | 신종민 | 송용준 | 정승하 | 김정제 | 김승태 | 고병수 | 이명재 | 노준현 |
최종전 | 박현수 | 송용준 | 김지민 | 유창현 | 김정제 | 정승하 | 신종민 | 최영훈 |
[1] 순위에 따라 옐로우-블랙-레드-화이트-퍼플-그린-블루-오렌지 순으로 배정된다. 참고로 페인트 배정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루어졌으나 2021년 8월 20일자 규정 변경으로 이 부분이 명문화되었다.[2] 즉, 그동안은 티밍 방지를 위해서 같은 팀 선수들이 옆 자리에 앉을 경우 그 때 그 때 판단에 따라 다른 선수와 자리를 바꾸고 이에 따라 컬러를 바꾼 경우도 있었으나 지난 시즌부터는 컬러는 고정하고 자리만 교환하거나 한 칸 띄워서 앉는 방식을 명문화하게 되었다.[3] 트랙 목록은 규정을 참고.[역배팅] 승부예측률이 20% 미만인 선수가 1위를 달성할 경우, 2배의 보상이 지급된다.[5] 특히 도검 구름의 협곡에서 마지막 끌기를 하다 팔각정에 박아 7등에서 8등으로 떨어졌는데, 만약 7등으로 들어오기만 했으면 재경기를 할 수 있던 점이라 아쉬운 부분.[4위] 마지막 라운드 4위[6위] 마지막 라운드 6위[8] 이때 박인수는 48점으로, 5등 안으로만 들어오면 경기가 끝나는 상황이었다.[9] 특히 같은 날 치러진 블레이즈와의 팀전 경기에서는 배성빈을 상대로 본인이 에결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더욱 대조가 되는 부분.[역배팅] 승부예측률이 20% 미만인 선수가 1위를 달성할 경우, 2배의 보상이 지급된다.[11] 4-5위간 점수차는 19점, 3-5위차간 점수차는 무려 31점이었다.[12] 그동안 이재혁의 결승 시드는 오렌지-퍼플-그린-레드-레드-화이트로, 옐로우는 커녕 블랙도 먹어본 적이 없었다.[13] 특히 5트랙 비밀장치의 경우 6위로 쳐져 있었으나, 돌 타이밍을 계산해 일부러 부스터를 쓰지 않고 인-인을 타는 전략을 성공하면서 단번에 1위로 완주하는데 성공했다.[14] 여담으로 21-1 16강에서도 초반 88을 기록하며 안 좋게 시작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완전히 말리면서 8등이라는 결과로 끝났다. 물론 이후 패자전-최종전-결승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우승을 해내긴 했지만.[15] 원래 김지민의 개인전 스타일은 공격적이고, 그에 따라 안정적인 중위권 순위를 보여주기보다는 잘 풀리면 상위권, 안 풀리면 하위권의 성적을 많이 보여주는 스타일이긴 하다.[16] 최종전의 승부예측이 진행되지 않는 관계로 승부예측 보상이 2배로 늘어났다. 투표율 20% 이하의 선수가 1위를 할 경우에는 보상이 4배가 된다.[17] 노준현을 찍은 유저는 11%.[역배팅x2] 승부예측률이 20% 미만인 선수가 1위를 할 경우, 보상이 2배로 지급되는데, 최종전은 진출자가 확정될 수 없기 때문에 승부예측을 진행하지 않는다. 따라서 2X2로 총 4배의 보상을 지급한다.[19] 패자전 직후 바로 최종전이 치러진다. 따라서 승부예측이 진행되지 않는다.[20] TIE-BREAK WIN[21] TIE-BREAK LOSE[22] 티밍 방지를 위해 김지민과 송용준 자리 체인지. 여담으로 김정제와 신종민은 최종전에서도 패자전 때와 시드가 동일해서 좌석 역시 패자전에서 앉던 자리와 동일하다.[23] 여담으로 팀전 결승에도 블루 라이더로 참가하며 20-2 최영훈, 21-2 정승하처럼 양대 블루 라이더로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다.[24] 19-2 최종전 전대웅이 생각날 정도의 졸전이었다. 놀랍게도 전대웅은 그 시즌에 긱스타 스폰서 강탈 논란이 있었다.[25] 지난 시즌 패자전에서도 아쉽게 5위로 탈락하며 팀 내에서 혼자만 결승전에 가지 못한 전적이 있었는데 이번 시즌에도 부진이 계속되었다. 게다가 최영훈에게는 이번 경기 꼴찌가 더 뼈아프게 와닿을 수도 있는데 패자조 출신 선수들보다도 평균점수가 더 안 좋다는 점.[26] 21-1 시즌 결승에서도 하위권에만 머물며 김지민과 공동 6위로 안 좋은 결말을 맺었으나 마지막 트랙에서 1위를 한 덕분에 2-4위가 공동 60점으로 경기를 끝내며 재경기까지 의도치 않게 만든 전적이 있다. 이번 경기도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간 셈.[27] 사실 이건 오히려 유창현을 1점 차로 탈락시킬 뻔한 공격이었다. 김지민에게 맞고 라인을 잡지 못해 사고를 당한 정승하가 8위로 내려가지 않았으면 유창현은 타이브레이크도 없이 결승진출 실패였다.[사유] 손목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