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격투=, 물리=, 파일=8세대 3연화살 0.png, 파일2=8세대 3연화살.png, 한칭=3연화살, 일칭=3ぼんのや, 영칭=Triple Arrows, 위력=90, 명중=100, PP=10, 효과=발 기술을 사용하고 3개의 화살을 동시에 발사한다. 급소에 맞기 쉽다., 효과2=50% 확률로 상대의 방어를 1랭크 떨어뜨린다., 효과3=30% 확률로 상대를 풀죽게 만든다., 변경점=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위력 50, 변경점2=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반드시 상대의 방어를 1랭크 떨어뜨린다. 사용자의 급소율이 2랭크 상승한다., 성능=랭크, 성질=비접촉 물리, 상태이상=풀죽음)] 히스이 모크나이퍼의 전용기. 발뒤꿈치로 적을 한 번 찍고 화살 3발을 한 번에 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묘사한 히스이 모크나이퍼의 주요 전술을 그대로 담은 기술이다.
레알세 당시엔 위력이 50이었으며 상대의 방어를 100% 확률로 감소시키고 사용자의 급소율을 2랭크 올렸다. 특히 급소율 상승 효과는 모크나이퍼가 배우는 리프블레이드, 사이코커터, 섀도클로 등과 궁합이 매우 좋다.[1] 그리고 방어력 하락까지 있어 원래 자속보정만 받아 106.25[2]인 리프블레이드의 위력을 3연화살 1번으로 239.0625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다만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게 아닌, 상대의 방어력을 내리는 거라 상대가 쓰러지고 다음 포켓몬이 나오면 위력이 159.375로 떨어지는 게 흠.
9세대로 넘어오면서 PP가 15에서 10으로 줄어들고, 방어 하락 확률이 50%로 줄어들었으며 급소율 2랭크 상승이 1랭크 급소 보정으로 바뀐 대신, 30% 확률로 풀죽음을 유발하는 효과가 추가되고 위력이 50에서 90으로 크게 상승했다. 또한 해당 세대부터 히스이 모크나이퍼가 인파이트를 배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경쟁하는 입장이 되었다.
성능과는 별개로 기술의 이펙트가 상당히 멋있어 혹평받던 히스이 모크나이퍼의 선택률이 조금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