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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 CORI- | NIKE. | 46 | LOOT | |
BPL 참가팀 로스터 |
<colbgcolor=#006CDC><colcolor=#fff> GiGO 46 | |
생년월일 | 1998년 11월 12일 ([age(1998-11-12)]세) |
출신지 | 오사카부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닉네임 | 46 |
타이틀 | Citadel of Steel |
소속 | APINA VRAMeS (2022.04~2023.05) SUPERNOVA Tohoku (2023.05~2023.12) GiGO (202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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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beatmania IIDX 탑랭커이자 現 SUPERNOVA Tohoku 소속의 프로게이머. 닉네임은 고로아와세로 "시로"라고 읽는다.2. 상세
시즌 2 당시 타이틀 "나라가 자랑하는 PEAK 마스터"에 나와있듯 PEAK 테마를 주력으로 내세운 선수로, 실제로 BPL S2에서도 순간 노트 밀도가 높은 패턴에서 상당히 강한 스코어력을 보여주면서 수 많은 선수들을 관광시킨 바 있고, 기본적인 실력 자체도 프로선수 활동 전에 했었던 발광 BMS의 오버조이 단위인정을 취득하고, 전곡 AAA를 기록하는 상당히 뛰어난 선수이다.손배치는 손목 스크래치를 쓰는데, 그것 외의 손배치는 거의 쓰지 않다보니 스크래치력이 불안정하다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PEAK 테마처럼 빠른 간격으로 쏟아지는 스크래치는 오히려 안정적으로 판정을 뽑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1. 대회 행적
2.1.1. BEMANI PRO LEAGUE SEASON 2
APINA VRAMeS에게 4지명 선수로 단독 지명되어 프로선수가 되었고, 아피나는 일전에 하차를 선언한 DOLCE. 외 세 선수들과 재계약을 했기 때문에 아피나의 유일한 신규 선수가 되었다.시즌 내에서는 레귤러 스테이지 초반부는 결장하고, 중반부부터 활약을 했다. 시즌 초반부에는 원래 2~4지명이었던 UCCHIE, NIKE., KENTAN가 나란히 1~3지명으로 올라갔는데도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의 폼이 장난 아니게 좋았기에 작년 만큼 못해도 충분히 센 팀이라 평가받던 것이 무색하게 우치가 레져 랜드의 G*에게 허를 찔려 체면을 구기고, 켄탄은 도로 4지명급 폼으로 가라앉으며 니케를 빼면[1]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준 바람에 시로의 경기력이 더더욱 주목이 되었다.
이후 슈퍼노바 토호쿠 전에서 첫 출전. 시로의 첫 상대는 1지명 선수 VELVET으로, 벨벳의 선공에서 결국 체급 차를 보여주면서 패배했지만...
자선곡에서는 되려 시로가 벨벳을 초반부부터 마구잡이로 몰아붙이면서 90점 차로 승리하면서 굉장히 좋은 첫인상을 남겼다. 1지명은 이긴 4지명의 반열에 오른 것은 덤.[2] 이후 3연전 마지막 경기인 기고 전에서 갑자기 대장전에 올라서 에이스 CORIVE를 상대하게 되었는데, 예상대로 칼리버의 선곡에서는 대패했지만, 자선곡만큼은 칼리버를 수십점 차로 관광보내면서 진짜 1지명을 업셋하는 데 성공하면서 순식간에 평가가 급상승하였다. 나머지 경기에서도 무난한 경기를 치르며[3] 4지명을 넘어 3지명급의 경기력[4]을 보여주며 팀의 보탬이 되었고, 팀 역시 점차 경기력을 회복하며 최종 3위로 쿼터 파이널에 올랐다.
하지만 쿼터 파이널에서는 중견전에서 기고의 누치오에게 세트패를 당하며 부진했다. 주력 테마인 피크 테마가 부장전에 들어갔는데, 시로의 심적 부담을 고려해서 중견전으로 보낸 것 같지만 정작 바로 앞의 차봉전에서 우치가 칼리버에게 세트패를 당한 바람에 졸지에 시로가 상황을 수습해야 하는 입장이 된 것. 시로도 꽤 분투를 벌였지만, 결국 누치오가 세트를 가져가게 되면서 아피나는 패배 직전까지 놓이게 되었고, 결국 시로는 벤치에 돌아가자마자 울상이 되어버렸다. 이후 아피나가 끝내 기고에게 패하면서 이것이 시즌 2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하지만, 레귤러 스테이지에서 보여준 활약이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다음 시즌이나 앞으로의 성장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고, 2023년 2월 JAEPO 2023 코나미 부스에서 진행되는 BPL S2 IIDX 스페셜 매치의 특별 팀 멤버로 선정되면서 그 잠재성을 충분히 입증받았다.
2.1.2. BEMANI PRO LEAGUE SEASON 3
이번 시즌 드래프트에도 모습을 비췄다. 지난 시즌 3지명급 활약을 펼쳐 재계약 및 지명 승격을 기대해볼만 했으나 드래프트 당일, 재계약이 불발되어 새로 지명을 받아야 하는 입장인 것이 드러났고, 4지명이 되어서야 슈퍼노바 토호쿠의 지명을 받으면서 이번 시즌도 4지명 선수로서 뛰게 되었으며, 한 시즌만에 소속을 바꾸게 되었다.시즌 2때도 그랬지만 이번 시즌에서도 다른 4지명을 압도하는 고레벨 처리력을 지닌만큼 팀원들 중 대장전을 제일 많이 맡았고, 나머지 선수들이 전부 코스트를 남기면서 혼자만 모든 코스트를 소진했다. 팀에서 적극적으로 푸시한만큼 실제 성적도 총 4세트를 맡아 2승 2무를 거두면서 선전했고, 경기 내용도 패배 위기에서 팀을 구하거나, 아피나의 더블 에이스 중 한 명인 WELLOW를 자선곡으로 이겨 승리를 가져오는 걸출한 성과를 쓰거나, 처음으로 세트승을 만드는 등 사실상 팀의 에이스나 다름없는 화려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슈퍼노바 토호쿠는 최종적으로 B 리그 2위로 쿼터파이널을 거치게 되었고, W 리그 3위 게임 패닉과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46는 여기서 대장전 하나만 맡았는데, 전승가도를 달리던 게임 패닉의 PEACE가 쿼터파이널에서도 승승장구하고 나머지 선수들도 세트를 무승부로 잠그면서 46가 출전할 시점에선 이미 3대 11로 탈락이 확정된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상대 TAKA.S를 한번 이기면서 마지막까지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2.1.3. BEMANI PRO LEAGUE SEASON 4
드래프트에 다시 참석했지만 소속팀 슈퍼노바 토호쿠가 시즌 3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기 때문에 FA 상태였고, 이후 3지명 차례에서 기고에게 지명을 받아 절친 CORI-와 이전부터 팀메이트였던 NIKE., 그 다음으로 들어온 기존 기고 소속 선수 LOOT와 함께 새 시즌에 나서게 되었다. 두 시즌 내리 4지명 자리에서 4지명을 초월하는 경기력을 펼치다 드디어 지명순이 올랐다는 점도 특징.3. 기타
- 시즌 2 타이틀 "나라가 자랑하는 PEAK 마스터"에 언급된 "나라"는 현재 본인의 거주지인 나라현을 뜻한다. 다만 한국에서는 "나라"라는 단어가 "국가(國家)"의 의미도 있다보니 종종 레귤러 스테이지에서의 경기력과 합쳐서 나라(일본)가 자랑하는 선수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정작 본인의 출생지와 성장한 곳은 오사카부라고 하며(...) 이후 나라현에 오래 거주하면서 나라현 대표 급 탑랭커가 되었다[5].
- 투덱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아이치에 놀러갔을 때 ANSA가 한 권유로부터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대회에서 ANSA랑 맞붙었을 때 감회가 남달랐다고 밝힌 적이 있다.
- 닉네임이 숫자만으로 된 첫 BPL 선수이고 유일한 IIDX 선수이다.[6] 그래서 시로 본인이 유니폼 뒤에 적힌 본인의 닉네임을 두고 등번호 드립을 치기도 했다.
-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일부에 본인 얼굴을 여기저기 합성해 넣은 파격적(?)인 썸네일을 썼다.
- 現 GiGO 소속 프로게이머인 CORIVE와 매우 친하다. 시로 본인 말로는 칼리버의 팬이자 최고의 친구라고 밝힌 적이 있는데 아주 찐친인지 이런 유치한 장난이나 치면서 서로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일이 매우 잦고, 시즌 4에서 서로 같은 팀이 되자 매우 기뻐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 첫 출전 이래 NIKE.와 매번 팀메이트를 맺고 있고, 심지어 같은 팀에서 계속 있는 것도 아니고 매 시즌바다 다른 팀에게 똑같이 지명받고 있다. 이는 두 선수의 플레이 성향이 상극이라는 점이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 거기다 경기 외적으론 NIKE.와 생일이 똑같다. 거기다 딱 10살 차이라 생년 십의 자리 빼고 전부 숫자가 같다.
- 어느 시점부터 블루 아카이브에 푹 빠진듯 블루 아카이브 관련 트윗의 비중이 매우 늘어났다. 그 때문인지 시즌 3를 기점으로 시로가 출전하는 경기마다 스나오오카미 시로코를 컨셉으로 한 계정이 슈퍼 챗을 쏘는 등 관련 드립이 끊이지 않는 중이며, X 프로필 이미지로 사이바 모모이를 쓰고 있다.
-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성도 大城(오시로)로 공개되었는데, 46라는 닉네임이나 성채 등 BPL에서의 타이틀명은 본인의 성씨에서 따온 듯하다.
[1] 사실 니케도 DINASO에게 세트패를 당하는 부진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 다음 게임 패닉과의 경기에서 에이스 MIKAMO를 세트승으로 찢어버리는 대활약을 쓰면서 순식간에 폼을 되찾았다.[2] 첫 사례는 2021 시즌 당시 레랜의 1-PIN을 이긴 라원의 TENIN이다. 다만, 그 때와 달리 벨벳과 시로 둘 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점점 3지명 포지션이 되었기에 시즌이 끝나고 보면 업셋이라도 초대형이라 보기는 어려운 편.[3] 언급되지 않은 나머지 상대는 타이토의 PPJT, 라원의 U*TAKA, 실크햇의 ANSA이다. 전부 3지명 이상 선수이며, 유타카를 빼면 무승부를 거뒀다.[4] 특히 시즌 2에서 G*나 TATSU같이 굉장히 화려한 폼을 보여준 3지명이 많았다보니 저절로 3지명 평균 폼이 올라가게 되었는데, 그런데도 별 탈 없이 비교대상에 들어갔을 정도였다. 드래프트에서 시로를 캐치하고 관리시킨 아피나 팀의 경이로운 선수 스카웃/관리 능력을 볼 수 있는 부분.[5] 비슷한 케이스로 VELVET이 있는데 이쪽은 오사카 출신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정작 고교 시절까지 효고현에 거주하면서 자랐다고 본인이 올린 적이 있다.[6] 이후 사운드 볼텍스 종목에서 실크 햇 팀에 082(오야부)가 지명되면서 유일 타이틀은 IIDX 종목 한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