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hiter Shade of Pale의 주요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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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25844><colcolor=#fff> A Whiter Shade of Pale | |
발매 | 1967년 5월 12일 |
녹음 | 1967년 4월 |
녹음실 | 영국 잉글랜드 런던, 올림픽 사운드 |
장르 | 바로크 팝 |
길이 | 4:03 |
작사/작곡 | 게리 브루커, 키스 리드, 매튜 피셔 |
프로듀서 | 데니 코델 |
레이블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데람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런던 |
B-사이드 | Lime Street Blu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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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콜 하럼의 1967년 싱글로, 큰 인기를 얻었고 높은 평가를 받는 곡이다.2. 곡 정보
1967년 발매된 밴드 프로콜 하럼의 곡이다. 발매 후 큰 인기를 얻어 여러 국가의 차트에서 10위 내로 진입, 1967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선 38위를 기록했다. 영국 차트에선 6주 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에서 영향을 받았다고들 하지만, 음악학자 앨런 무어는 이를 부정하는 견해를 내놓았다.[1]가사가 난해하고 여러가지 해석이 있다. 외설적인 쪽과 엮어지는 경우가 많으나 작사자 측에서 확실하게 의미를 밝힌 적은 없다. 다만 가사를 보면 긍정적인 상황으로 보긴 어려움을 알 수 있다.
원래는 게리와 키스만 저작권료를 받았으나, 매튜 피셔가 2005년 본인도 작곡에 지분이 있으므로 저작권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게리와 온워드 뮤직 리미티드에게 소송을 걸었다.[2] 결국 매튜가 40%의 저작권을 인정받았으나[3], 게리는 이에 항소했고 그 결과 '38년간 게리가 이 곡으로 공연할 동안 왜 가만히 있었는가'를 근거로 첫 판결을 무효화한다고 판결됐다.[4] 이에 매튜 측에서도 항소했고, 첫 번째 판결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5]
애니메이션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삽입곡 Komm, süsser Tod가 이 곡의 메인 멜로디를 차용했다.
3. 가사
A Whiter Shade of Pale We skipped the light fandango 우린 가볍게 판딩고 춤을 추고 있었지 Turned cartwheels 'cross the floor 바닥을 가로지르며 재주넘기도 했어 I was feeling kinda seasick 나는 배멀미가 느껴졌지만 But the crowd called out for more 사람들은 더 해보라고 소리쳤지 The room was humming harder 실내는 환호성으로 가득했어 As the ceiling flew away 천장이 날아가 떨어질 것처럼 When we called out for another drink 우린 술을 더 가져오라고 소리쳤고 The waiter brought a tray 웨이터가 쟁반을 가져왔어 And so it was that later 그리고 한참 지난 후에 As the miller told his tale 방앗간 주인이 자기 얘기를 말하자 That her face, at first just ghostly 그녀의 얼굴이, 처음에는 유령처럼 됐고 Turned a whiter shade of pale 새하얗게 창백해졌지 She said, 'There is no reason 그녀는 말했지, '이유는 없어요 And the truth is plain to see.' 그건 명백한 진실이죠.' But I wandered through my playing cards 하지만 난 카드 게임으로 정신이 없었고 And would not let her be 그리고 그녀를 허락하지 않았지 One of sixteen vestal virgins 16명의 처녀들 중 한 명이 되도록 Who were leaving for the coast 해안으로 떠났던 처녀들의 And although my eyes were open 내 눈은 떠있었지만 They might have just as well've been closed 감은 것과 다른 게 없었지 And so it was that later 그리고 한참 지난 후에 As the miller told his tale 방앗간 주인이 자기 얘기를 말하자 That her face, at first just ghostly 그녀의 얼굴이, 처음에는 유령처럼 됐고 Turned a whiter shade of pale 새하얗게 창백해졌지 And so it was that later... 그리고 한참 지난 후에... |
[1] "A Whiter Shade of Pale - is it really based on Bach?", 「BBC」, 2018.4.11.[2] "Let me have my writer's share of Pale", 2005.6.26.[3] "Organist wins Procol Harum battle", 「BBC」, 2006.12.20., 2022년 10월 23일 확인[4] "Procol Harum ruling is overturned", 「BBC」, 2008.4.4., 2022년 10월 23일 확인[5] "Victory for Whiter Shade organist", 「BBC」, 2009.7.30., 2022년 10월 23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