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C1C1C1><colbgcolor=#000> 발매일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1997년 9월 26일 | |
러닝타임 | 7:42 | |
장르 | 프로그레시브 팝 | |
보컬 | 아리안 슈라이버 | |
작사 | 안노 히데아키, 마이크 위즈고스키 | |
작곡/편곡 | 사기스 시로 | |
노래방 | 금영엔터테인먼트 | <colbgcolor=#ffffff,#2d2f34> 60882(필통) |
TJ미디어 | 22874 |
[clearfix]
1. 개요
영화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삽입곡. 사기스 시로가 작곡 및 편곡하였으며, 안노 히데아키와 마이크 위즈고스키(Mike Wyzgowski)가 각각 일본어판과 영어판 가사를 작사하였다. (마이크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OST에서도 가사작업을 한다.) 보컬은 영국의 팝가수 아리안 슈라이버(Arianne Schreiber).2. 곡 정보
먼저 안노 히데아키가 일본어 가사 초안 <甘き死よ、来たれ>를 작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이크가 영어로 가사를 새로 써 최종 완성을 했다.본 곡은 서드 임팩트 발발 시의 주인공 이카리 신지의 내면을 표현한 곡으로, 보컬 아리안의 청아한 목소리와 담담한 느낌의 노래, 곡조가 어우러진 곡이다. 작중에서는 극의 분위기가 최고조로 무르익고 서드 임팩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면에서 삽입된다.
사실 이 장면에는 비틀즈의 Hey Jude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기각되었다. 표면적으로는 이 곡을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곡의 가사와 분위기가 해당 장면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지만, 실제로는 저작권료 때문이다. 비틀즈의 원곡을 그대로 쓰려면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금액을 내야 하기 때문. 가령 비틀즈 음악을 다룬 영화인 예스터데이는 비틀즈 판권 비용으로 무려 120억원을 지불했다.[1] 이정도면 웬만한 극장판 애니 제작비보다도 많을 지경.
여튼 요한 파헬벨의 카논을 뼈대로 삼았는데 첫 전주에서 깔리는 멜로디는 실제로 카논 후반부에 등장하는 선율이다. 영국 락밴드인 프로콜 하럼의 A Whiter Shade of Pale의 메인 멜로디를 차용해 Hey Jude와 비슷한 분위기의 곡을 작곡한 결과 완성된 곡이다. BGM 제작노트에 Hey Jude와 흡사하게 들리도록 목표를 삼았다고 전해진다. 특히 곡의 후렴구 구성과 최후반부 떼창 등의 구성이 비슷하다. 명랑한 곡조와 청아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으로 여기저기에서 브금으로 잘 쓰인다. Hey Jude를 차용했기 때문에 가사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들었을 경우 경쾌한 콘서트 분위기이다. 특히 후렴구의 Nan-na-na를 차용한 떼창 부분.
영화 제작 중에는 본 곡과 더불어 다른 후보로 쓰일 곡도 존재하였다. Everything You've Ever Dreamed란 곡인데, 멜로디는 평화로우면서 더욱더 시궁창스러운 가사가 일품이다.
원본은 1997년 발매된 앨범 Thanatos -If I Can't Be Yours-와 The End of Evangelion 싱글에 수록되어 있으며 The End of Evangelion OST 앨범에 실린, 곡 끝부분의 소음 소리가 삭제된 Director's Edit 버전과 Evangelion VOX[2] 앨범에서 재즈풍으로 편곡된 버전도 있다.
금영 노래방에서는 필통 한정으로 수록되어 있다. 번호는 60882. 태진 노래방에도 22874번으로 추가되었다. 노래가 길기 때문에 동전노래방에서 틀어놓고 부르면 오래 있기 좋다.
본 곡의 제작에 참여한 보컬 아리안은 십대 때 이 곡을 불렀으며, 이후에는 iCON이라는 예명을 달고 Smash My Box라는 일렉트로닉/팝 그룹의 보컬로 활동한다. 그러나 그다지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거나 유명세를 얻지는 못한 듯.
Kanon, süßer Tod.
2ch에서는 EOE 개봉과 거의 동시에 이 노래의 전용 스레가 열려 한동안 열띤 논쟁이 벌어졌었는데, 그 중에서 요한 파헬벨의 카논을 뼈대로 삼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었고 이에 대한 의견이 몇 차례 교환된 뒤 이를 검증하기 위해 "Komm, süßer Tod" in D-Dur für drei Violinen und Basso Continuo라는 이름의 MAD가 나오게 된다. 21세기 들어서는 약칭으로 흔히 Kanon, susser Tod라고 불리며, 단순한 머니코드를 뛰어넘어 코드 진행이 완전히 동일하다는 결론을 이끌어내 검증은 대성공, 이후 이 노래와 관련해서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리믹스 버전이 되었다. 그리고 A Whiter Shade of Pale의 메인 멜로디에 관한 부분도 재발견되어 그 이후로는 관련 위키에서 이 부분들에 대한 설명을 대부분 등재한다.
심오하고 절망적인 가사를 제외한 단순히 음악적 멜로디만으로는 괜찮다는 평도 있다. 그 때문인지 종종 차분한 분위기를 위해 BGM으로 틀어주기도 한다. 물론 해당 곡을 잘 아는 사람이면 묘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나. 심지어 병원에서도 이 곡을 틀었다는 경험담도 있을 정도. 한동대학교 신입생 환영회 및 OT 당시의 데일리 영상에도 곡이 삽입된 적 있었다. 위 영상이 해당 영상이다. 덧글에서는 노래 가사도 제대로 모르고 써먹냐며 비판 일색. 더군다나 한동대는 미션스쿨이다.
:||에서 재등장한다는 떡밥이 나온 적 있다. 이 떡밥이 나오자 모든 에바 팬들이 극구 반대했고, 신지의 성우 오가타 메구미가 나오지 않는다고 못박고 나서야 수그러들었다. 대신 파이널 임팩트에서 레이가 자신이 에바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신지와 대화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에 배경으로 Komm, Susser Tod의 장면 일부가 나온다.
3. 영상
본 음악은 이카리 신지가 열차 내에서 서드 레이(릴리스)와 그녀가 살려준 아스카와의 대화 중 결국 완전히 절망,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붙잡은 '과거의 아스카' 에게도 거부당한 뒤 결국 정신줄을 놓아버린 채 그녀의 목을 조르는 부분에서부터 깔리기 시작한다.
아스카를 붙잡은 신지의 모습과 아카기 나오코가 첫번째 레이의 목을 조르는 장면, 에반게리온 초호기가 바르디엘의 목을 조르는 장면, 신지가 제르엘을 찢으며 음산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붉은색으로 점철되어 엄청난 빠르기로 점멸하고, 이후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데스트루도(파괴본능)'가 극에 달한 어린아이가 그린, 화가 잔뜩 나 일그러진 표정을 한 인물들이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을 그린 그림들이 나타나고, 직후 극장판의 제목 아이캐치를 포함한 모든 에피소드들의 제목 아이캐치가 프레임 단위로 지나간다. 그 뒤에는 완전히 붕괴한 신지의 정신세계를 표현하듯 지금까지 지나온 온갖 인물들의 대사, 장면 등이 엄청난 속도로 화면을 가득 메우며 기괴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후에는 네르프 본부로 화면이 전환, 릴리스가 깨어나고, 마침내 서드 임팩트가 발발한다. 오퍼레이터들은 이 사실을 급박히 전한다. 이부키 마야는 바닥에 몸을 웅크린 채 꿈쩍도 하지 않으며 이를 바라보는 후유츠키 코조는 "가프의 문이 열린다. 세계의 시작과 종국의 문이 마침내 열리는가!" 하고 읊조린다.
그리고 모두 다 터지면서 LCL화. 무슨 뜻인지 모르겠으면 직접 영상을 실행하여 확인해보길. 물론 사람에 따라 혐오감이 들 수도 있다.
그 뒤에는 완전히 붕괴한 신지의 정신세계를 표현하듯 모든 여성 캐릭터들의 신지를 모욕하는 대사들과 지금까지 지나온 모든 장면 등이 엄청난 속도로 화면을 가득 메우며 기괴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마지막엔 고통스러우면 도망쳐도 된다는 미사토와 레이의 대사와 함께 성욕인 리비도를 표현하는 듯한 장면들이 지나간다. 성관계를 하는 듯 거친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나오고, 화면을 빠르게 수놓는 건 온갖 포르노의 흐릿한 실루엣들. 영상 중간에 나오는 여성의 처녀혈을 표현하는 장면 등 대놓고 19금적인 심상들이 등장한다. 장면에서도 묘한 신음소리가 나와서 시청자들을 당황시키지만,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예 이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명백하게 성적인 느낌으로 묘사되었다.
직후 너따위랑은 죽어도 싫다는 아스카의 대사와 함께 실제 사람의 눈을 클로즈업하는 장면과 텅 빈 영화관의 좌석을 비추는 장면이 나온다.
4. 가사
영어판과 일본어판은 일대일 대응이 아니다.4.1. 영어판
I know, I know I've let you down
알아요, 내가 당신을 실망시켰죠
I've been a fool to myself
내가 생각해도 바보 같았어요
I thought that I could
난 지금까지 다른 누군가를 위해
live for no one else
살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죠
But now through all the hurt and pain
그런데, 그 모든 상처와 고통을 겪고 나니
It's time for me to respect
이제 인정할 시간이군요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이란
mean more than anything
그 무엇보다 가장 소중하다는 걸
So with sadness in my heart
그래서 마음속에 슬픔을 떠안고
feel the best thing I could do
느껴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란
is end it all, and leave forever
모든 것을 끝내고, 영원히 이별하는 것임을
what's done is done it feels so bad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라서 기분 나쁘죠
what once was happy now is sad
한순간의 기쁨이 이젠 비애로군요
I'll never love again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 거예요
my world is ending
내 세계가 무너지고 있어요
I wish that I could turn back time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cause now the guilt is all mine
지금의 모든 게 내가 지은 죄이니
can't live without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the trust from those you love
믿음 없이 난 살아갈 수 없죠
I know we can't forget the past
알아요, 우린 과거를 잊을 수 없고
you can't forget love and pride
당신은 사랑과 자긍심을 버리지 못하죠
because of that, it's kill'in me inside
바로 그게, 내 마음을 죽이고 있어요
It all returns to nothing, it all comes
그 모든 것이 허무로 돌아가고, 그 모든 것이
tumbling down, tumbling down,
무너져 내려, 무너져 내려,
tumbling down
무너져 내려요
It all returns to nothing, I just keep
그 모든 것이 허무로 돌아가고, 난 그저
letting me down, letting me down,
실의에 빠져, 실의에 빠져,
letting me down
실의에 빠져요
In my heart of hearts
진심으로 알고 있어요
I know that I could never love again
난 다시 사랑할 수 없으리라는 것을
I've lost everything
모든 것을 잃었죠
everything
모든 것을
everything that matters to me, matters in this world
내게 있어 소중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I wish that I could turn back time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cause now the guilt is all mine
지금의 모든 게 내가 지은 죄이니
can't live without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the trust from those you love
믿음 없이 난 살아갈 수 없어요
I know we can't forget the past
알아요, 우린 과거를 잊을 수 없고
you can't forget love and pride
당신은 사랑과 자긍심을 버리지 못하죠
because of that, it's kill'in me inside
바로 그게, 내 마음을 죽이고 있는 거예요
It all returns to nothing, it just keeps
그 모든 것이 허무로 돌아가고, 그 모든 것이
tumbling down, tumbling down,
무너져 내려, 무너져 내려,
tumbling down
무너져 내려요
It all returns to nothing, I just keep
그 모든 것이 허무로 돌아가고, 난 그저
letting me down, letting me down,
실의에 빠져, 실의에 빠져,
letting me down
실의에 빠져요
It all returns to nothing, it just keeps
그 모든 것이 허무로 돌아가고, 그 모든 것이
tumbling down, tumbling down,
무너져 내려, 무너져 내려,
tumbling down
무너져 내려요
It all returns to nothing, I just keep
그 모든 것이 허무로 돌아가고, 난 그저
letting me down, letting me down,
실의에 빠져, 실의에 빠져,
letting me down···
실의에 빠져요···
4.2. 일본어판
4.2.1. 미사용 가사
해당 일본어 가사는 상술한 영어 가사와 완전히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가사만 존재하고 저 가사로 부른 걸 녹음한 가수는 없어서 이하의 틀에선 발음(읽는 방법)을 표기하지 않았다. 不安なの。 불안해요. 不安なの。 불안해요. みんなに嫌われるが、怖い。 모두에게 미움받는 것이 무서워요. 自分が傷つけるのが、もっと怖い。 내가 상처받는 것이 더욱 무서워요. でも、ヒトを傷つけてるのが、もっと怖い。 하지만, 남에게 상처 주는 것이 더더욱 무서워요. でも、傷つけてしまう。 하지만 상처를 주고 말죠. 好きなヒトを傷つけてしまう。 사랑하는 이에게 상처를 주고 말죠. だから、ヒトを好きにならない。 그래서 남을 사랑할 수 없어요. だから、自分を傷つけるの。 그래서 자신에게 상처를 입혀요. 嫌いだから。 싫으니까. だいっキライだから。 정말 싫으니까. 好きになっては、いけないの。 좋아해서는 안 돼요. だから、自分を傷つける。 그래서 자신에게 상처를 입혀요. 優しさはとても残酷 다정함은 너무나 잔혹하죠. 心を委ねたら、私は壊れてしまう 마음을 허락하면 나는 부서지고 말아요. 心が触れ合えば、あの人は傷つく 마음이 서로 닿으면 그 사람은 상처를 받죠. だから、私は壊れてしかない 그래서 나는 부서질 수밖에 없어요. 無へと還るしかない 무로 돌아갈 수 밖에 없어요. 無へと還ろう 무로 돌아가요. 無へと還ろう 무로 돌아가요. それは、優しさに満ち満ちたところ 그것은, 다정함으로 가득찬 곳. そこは、真実の痛みのないところ 그 곳은, 진실의 아픔이 없는 곳. 心の揺らぎのないところ 마음의 흔들림이 없는 곳. 無へと還ろう 무로 돌아가요. 無へと還ろう 무로 돌아가요. 無へと還ろう 무로 돌아가요. 無へと還ろう…(リピート) 무로 돌아가요... (반복) |
4.2.2. 2014년 번안 가사
2014년에 새로 발매된 The World! Evangelion Jazz Night 앨범에 하야시바라 메구미가 부른 일본어 버전이 수록되어있다. 3번째 트랙으로 앨범의 가격은 한국 돈으로 3만원. 가사는 다음과 같다. 제목은 'COME SWEET DEATH,SECOND IMPACT'이다. 全てわかっていた 전부 알고 있었어요 愚かな日々を 어리석은 하루하루를 生き続けてしまうこと 계속 살아갈 거란 사실을 でもこの痛みは 하지만 이 아픔은 君へつながる 그대에게 이어질 だだ一つの道しるべ 단 하나의 이정표 深い悲しみを消し去らないで 깊은 슬픔을 지우지 않고 感じて 느끼며 ここにいる 여기에 살아있어요 喜びが苦しみへと姿を変えて 기쁨이 고통으로 모습을 바꾸며 たとえ 世界が消えても 설령 세상이 사라진대도 時は戻らない 시간은 돌릴 수 없어요 全ての罪は 모든 죄들은 生まれるべき場所に堕ちる 살아가야할 장소로 떨어져가죠 過去もプライドも 과거도 프라이드도 手放せなくて 손에서 놓지 못해 課せられてしまった大罪(つみ) 넘쳐 흘러버린 크나큰 죄 さあ 帰りましょう ソコへ 자 돌아가요 그곳으로 tumbling down… もう 何もいらない だって 더는 무엇도 필요 없어요 왜냐면 letting me down… 今私の 지금 나의 心の奥の奥 마음 속 깊은곳 何もない 아무것도 없는 全て 모든 まっさらな世界へと続く 텅빈 세계로 이어지는 時は戻らな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죠 全ての罪は 모든 죄들은 生まれるべき場所に堕ちた 살아가야할 장소로 떨어졌어요 愛も信頼も執着し(てばなせなく)て 사랑도 신뢰도 놓지 못해서 課せられてしまった哀 넘쳐흐르고만 슬픔 もう 帰りましょう ソコへ 자 돌아가요 그곳으로 tumbling down… そう 何もいらない だって 그래요 무엇도 필요 없어요 왜냐면 letting me down… そう 帰りましょう ソコへ 그래요 돌아가요 그곳으로 tumbling down… もう 何もいらない だって 더는 무엇도 필요 없어요 왜냐면 letting me down… |
5. 커버
* 아리안: 이 곡을 부른 아리안은 2012년 팬들의 요청을 받고 약 15년만에 이 곡을 다시 불러 유튜브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재편곡 버전으로 새로워졌다. 반전급으로 바뀌고 반주와 음 정도만 달라진다.
* May'n: 애니맥스 주관, 2009년부터 시작된 애니음악 축제 ANIMAX MUSIX의 2014년 공연에서 팬들의 신청곡 투표로 선정했고 May'n이 불렀다.
* Mili: 2집앨범 Miracle Milk의 18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풀버전이 아닌 TV 애니메이션 버전이며, 영어판 가사로 녹음되어 발매되었다. 기존의 선율에 보컬만 바꾼 것이 아니라 HAMO의 스타일로 재편곡되어 수록되었다.
6. 매체
사람들이 이 곡을 세기말적인 분위기에 많은 등장인물들이 사망하는 영상에 종종 합성해서 패러디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결말에서 타노스의 핑거 스냅에 의해 소멸되는 히어로들의 모습이나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등불의 별 공개 영상, 스타워즈 3의 오더 66,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결말의 사람들 머리가 터지는 장면이라던지 등.- 본격 시사인 만화: 굽시니스트가 이 곡을 패러디했다. 아카이브
- 1박 2일: KBS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2011년 12월 18일 방송분에서 배경음으로 이 곡의 도입부가 잠깐 사용되기도 했다. 2014년 1월 19일 방영분에서도 사용되었다. 취침하고 있는 장면에서 사용.
[1] 물론 예스터데이는 Hey Jude 한 곡 뿐만 아니라 I Want To Hold Your Hand, Let It Be 등 많은 수의 비틀즈 노래를 사용하긴 하였다.[2] 에반게리온 OST 어레인지 앨범. 기존의 곡에 보컬이나 랩 등의 편곡을 한 곡이 대다수다. 재즈와 갱스터 랩이 특히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