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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Asian Man X Black Woman주로 미국에서 아시아인 남성과 흑인 여성이 커플인 것을 속되게 칭하는 용어다.
아시아인이라는 개념이 과학적이지 않고 확실한 기준이 존재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그 범주가 변화무쌍하다. 이 커플 사이에서의 혼혈은 아프로아시안이나 흑백혼혈로 태어난다.
2. 빈도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거주하는 미국에서도 같은 민족이나 인종끼리 결혼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흑인은 흑인끼리 결혼하려는 경향이 있고 아시안도 아시안끼리, 백인도 백인을 선호한다. 특히 아시아계 미국인은 미국에서 그런 경향이 가장 강한 집단이기 때문에 AMBW가 흔한 사례는 아니다.[1]흑인 인구가 많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내정이 불안정한 곳이 많아서 여행지로 선호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접점이 발생하기 어렵고 경제적으로 낙후된 곳에서는 주로 남성이 타국으로 일하러 나가기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 여성을 보는 것은 흑인 남성에 비해 상당히 드문 일이다.[2]
모든 흑인 여성들이 아프리카 대륙 국가 출신은 아니다. 미국이 가장 대중적이지만 영국, 캐나다 출신도 많이 있는데다가 2010년대 초반 이후로는 동아시아 대중문화가 서양 여성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쳤는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지에서 주최하는 남녀 교류 모임도 있다. 한국에서도 AMBW 커플을 볼 수 있고 2020년대들어서 최근에는 생각보다 많이 생겨나고 있다. 시골 지방에서는 희귀하지만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는 그다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남성은 대부분 해외 생활 경험 또는 유학 경험이 있는 부류일 확률이 높다.
아메리카 흑인이나 아프리카 흑인이 아니라 간혹 흑인의 범주에 포함시키기도 하는 남인도의 드라비다인,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뉴기니 섬 및 멜라네시아인, 네그리토 등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