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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술
1.1. 사이즈 유지
사이즈 | 크기 | 세부 설명 |
초소형 | 10[1]~200 | <colbgcolor=#ffffff,#000000>빠른 속도와 타겟이 잘 되지 않는 점을 빼면 장점이 없다. 관건은 중형의 적이 없고 흩뿌려진 세포가 많은 곳으로 최대한 빨리 찾아가는 것. 먹혀봤자 상대 입장에서는 별로 크지도 않은데다 두개로 나뉘었다 본래라면 안먹힐 비슷한 크기의 세포에게 잡아먹힐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잡을 가치는 없는 경우가 많아 잘 노려지지 않지만[2], 50 정도를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러니 안전하고 세포가 흩뿌려진 곳을 찾아서 최대한 빨리 200 이상 키우자. 이 때 스페이스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는데, 이 방법은 본인의 재량에 따라 효과가 크게 차이가 나니 상황을 보고 적절하게 이용하자. 4분열이 적당하다. 그러나 분열을 쓰면 먹힐 위험은 증가하지만 겨우 40~200정도의 크기를 누가 노릴리도 없고, 합쳐진 다음에는 크기 낚시를 시전 할 수 있어서 장점도 나름 있는편. |
소형 | 200~1000 | 본격적으로 사냥을 시작할 수 있는 크기. 쓸 수 있는 기술이 많으니 적극적으로 사냥하되, 상황을 잘 살펴보고 사냥해야 한다. 아주 평화로운 경우가 아니면 흩뿌려진 세포만 먹어서 크기 쉽지 않으며, 1000개 이상 크는 건 상대가 아무것도 안하고 탱자탱자 놀 동안 흩뿌려진 세포를 다 먹는 수준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또한 바이러스를 먹여서 대형 세포를 분열시킨 뒤 작은 세포들을 먹으며 개박살내는 전법도 있다. |
중형 | 1000 이상 | 스페이스바 분열을 통한 바이러스작은 3000부터 가능하다. 이때부터 바이러스에 당하면 큰 세포와 중간의 세포 그리고 밑으로 먹잇감 세포로 맛있게 분열되어 차례대로 먹힌다면 고스란히 다른 세포에게 자신의 공든 탑을 헌납할 수 있게 된다.[3] 안전한 운영법은 언제나 눈치와 세포의 위치 선정이다. 이동 루트를 꿰야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세포를 향한 바이러스 테러가 폭등하니 주의하자. 이 크기때엔 세포가 아무도 없을 때 분열을 해 한쪽 세포로 바이러스작을 시도할 수 있다. 이 경우 굉장한 수익이 오르지만 발각되면 작은 세포들이 떼로 몰려올 수 있기도하다. 이때 먹힐 듯 도망치려하다가 자신의 큰 세포에 먹히도록 다시 방향을 틀어 먹어버리는 전략도 가능. |
대형 | 5000 이상 | 바이러스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한 크기다. 바이러스에 맞으면 최소 큰세포 하나와 중간 세포로 여러조각이 나고 먹잇감 세포는 사방으로 흩어져 주위의 관심을 끈다. 이 정도 크기는 세포 2개일 때 바이러스를 사이에 두고 지나는 섬세한 컨트롤이 굉장히 중요하다. 바이러스에 맞아도 침착한 대처는 물론 조각난 세포를 끝까지 100% 활용할 집중력도 필요하다. 특히 구석 진 곳에서 바이러스가 몰려있는 곳이라면 대성공의 꿈을 이룰 수 있기도 하고 만약 자신이 위기에 몰렸다면 최소한 세포를 2개로 분열하고 다니자. 한쪽 세포를 바이러스에 먹여 바이러스를 헤쳐나가야 할 상황까지 오기 때문에 이 때면 조각난 세포로 바이러스를 쏘자. 그리고 자신의 Mass가 계속 줄어드는 게 보일텐데 분열해도 그 속도는 줄어드는 것 같지만 분열한 세포가 각자 줄어들기 때문에 결국 줄어드는 건 같다. |
초대형 | 22500 이상 | 세포 하나의 최대 크기가 22500으로 그 이상은 분열된다. 가끔 50K(5만)의 플레이어도 생긴다.[4] 게임에서는 인터넷이나 컴퓨터가 안 좋으면 렉이 꽤 걸리며 방향조절도 힘들다. 정말 가끔씩 7~8만에 심지어는 20만[5]이라는 괴상한 세포들이 나오기도 한다. 워낙 속도가 느려져 먹잇감을 일반적으로 사냥하기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분열을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여담으로 합체와 분열을 계속 반복한다. |
1.2. 분열과 w를 이용한 기술
솔플러용 기술 | |
분열 | <colbgcolor=#ffffff,#000000>가장 기초적인 기술. 분열시의 순간 가속을 이용해 상대를 잡아먹는다. 단 자신이 상대보다 2.64배 이상 큰 경우만 가능한데, 그래야 분열된 세포도 여전히 상대보다 1.32배 이상 커서 상대를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분열 전에 비해 분열된 세포 하나 하나가 잡아먹히기 쉬워져서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된다. 따라서 분열 후에는 다시 합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분열 이후 일정 시간이 경과해야 가능하다. |
평타먹기 | 말 그대로 그냥 추노한 다음 먹는 것이다. 하지만 세포의 크기가 커질수록 속도가 느려지므로 방심한 상대의 빈틈을 노리거나 바이러스나 구석으로 몰아야 먹을 수 있다. 주변에 자신과 크기가 비슷한 세포들로 둘러싸여 분열해서 먹으면 자신도 제3세포들에게 먹히는 경우 쓴다. |
1+1 | 분열할 때의 가속도를 이용해서 작은 세포를 먹고 더 커진 크기를 이용하여 앞쪽의 다른 큰 세포도 연이어 먹는 연쇄 기술. 다만 각을 정확히 재지 못할 경우 되려 먹힐 수 있다. 쫓아가고 있는 상대 뒤에서 사용하면 거의 성공한다. 분열의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1+1 상황이 나오지 않으면 분열을 하지 않는 플레이어도 많다. 아주 드물게 1+2도 나올 수 있다. |
재결합 | 분열을 했는데도 크기가 비슷해 먹히지 않을 때 재결합되는 시간이 될 때까지 타겟세포 위를 쪼르르 따라다니다가 재결합하면 먹는 방법. 그러나 타겟세포를 따라다니다가 타겟세포가 크기를 키워 되려 역관광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
x자 분열 | 크기가 훨씬 작은 상대를 따라잡기 힘들때 바로 옆으로 분열을 쓴후 상대 방향으로 다시 분열을 쓰면 네 덩어리로 나뉘면서 x모양으로 분열된다. 주로 한국, 대만, 일본 등 국가간의 감정이 있을 경우 씨를 말리기 위해 사용한다. 크기 계산이 잘못 되었을 경우 되려 먹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기술을 썼는데 적은 차이로 먹히지 않는다면 셀프 피딩으로 먹을 수도 있다. |
펠렛 낚시 | 먹기 적당한 사이즈의 세포를 펠렛(푸드)으로 유인하고 적당히 거리가 좁혀졌을 때 습격하는 방법. 다만 상대방에게 공격 의사가 이미 전해진 상태면 사용하기 힘든 기술이므로 공격 의사가 없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웬만하면 w를 두세 번은 날려 주고, 갑작스럽게 방향을 꺾거나 하지 말자. 세포가 대형이면 느려서 쓰기 힘든 기술.[6] |
크기 낚시 | 분열한 상태에서 아슬아슬하게 도망가다가 합쳐진 직후 역으로 덮쳐서 먹는 기술. 합쳐지는 시간이 가까워졌을 때 쓸 수 있다. 다만 크기나 합쳐지는 시간을 정확히 계산할줄 알아야 한다. 크기가 좀 비슷해서 같이 있어도 안 먹히는 경우에는 식은 죽 먹기지만, 크기가 좀 작아서 같이 있으면 먹힐 때는 어렵고, 합쳐져도 속도가 느려져서 결국 잡지 못하거나, 합쳐지지 못하면 그냥 먹히고 마는 고난이도 기술이다. 대부분의 경우 겹쳐지기 시작하는 걸 보자마자 상대방이 알아서 도망치는 게 일반적. |
바이러스 발사 | 바이러스보다 큰 녀석이 닿았을 때 분열되는 특성을 역이용해 w를 먹여 바이러스를 부풀린 뒤 근처의 큰 세포에게 바이러스를 분열시켜 상대 세포를 강제 분열 시키는 기술. 팀플레이가 아니더라도 초거대 세포들에게 바이러스를 발사해 분열시켜버리면 그 쾌감이 좋다. 밑의 방어기술인 유인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것은 공격 기술로 쓴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스나이퍼가 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자신의 크기가 140은 넘어야 바이러스를 분열시킬 정도의 w를 발사할 수 있다. 그리고 방향 조절도 잘 해야 한다. 하지만 실험용(Experimental)에서는 바이러스를 키워서 쏘는 게 아닌 밀어서 쏘기 때문에 더 잘 쏘아야 한다. |
이중 분열 | 일명 더블. 순간적으로 두 번 분열하는 기술. 장거리의 세포를 공격할 때 씀. |
사중 분열 | 말 그대로 순간적으로 네 번 분열하는 기술. |
바이러스 발사(공격형) | 바이러스를 먹여 상대 세포를 분열시킨 뒤 그것을 먹는 기술. 상당히 고인물 스킬인데 바이러스가 분열되는 속도도 빠르고 당사자 세포가 클 수록 성공률이 높아진다. |
팀플러용 기술 | |
분업 | <colbgcolor=#ffffff,#000000>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자 모든 팀플 전법의 기본적인 이론. 가장 흔한 파티 공격 방법으로 효율면에서는 가장 강력하다.[7] 자신이 믿을만한 동료에게 w로 먹이를 줘서 크기를 키우거나 믿을만한 동료의 기분을 좋게 한다. 그 후에는 자신이 스페이스바로 분열하면 분열된 세포를 먹어주고, w로 스페이스바에 의해 분열된 세포를 다시 되돌려준다. 그러면 분열한 세포가 더 잘 먹어진다. 분열한 세포를 다시 먹는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분열로 공격 → 합쳐지길 기다림 → 다시 공격"에 비해 "분열로 공격 → 두 개 중 하나를 믿을만한 동료가 먹고 다시 줌 → 바로 다음 공격"의 쿨타임 대폭 감소의 무한 공격을 퍼부을 수도 있다. 다만 믿을만한 동료가 적다는 건 단점. W로 하면 쿨타임을 엄청 대폭 감소시킬 수는 없기 땜에 고수들은 스페이스로 준다.[8][9][10] |
풍차돌리기 | 2인팀플에 쓰는 기술이다. 둘의 크기가 크고, 비슷할 때 쓰는 기술. 한세포가 주변 세포들을 분열로 먹으면서 |
TrickSplit | 2인팀플에 쓰는 기술이다. 큰 세포와, 그 세포의 1/5정도 되는 세포가 큰 세포의 반보다는 조금 큰 세포를 먹는 기술이다. 커다란 세포가 작은 팀세포의 앞쪽으로 빠르게 16분열을 하면, 팀의 작은 세포는 그쪽으로 분열을 한다.[11] 이게 말은 그렇지만 위력이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그렇게강력한 기술이다 보니 역관광 당하면 한방에 훅 간다. 즉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상대가 예측을 하는경우도 많으니 조심하자. 이런 기술이다. 플레이 영상(TYT Sirius)[12] |
CannonSplit | 위의 기술의 응용이다. 큰 세포가 분열을 하고,(분열 한 상태가 팀보다 커야함) 그 사이로 작은 팀이 들어간다. 그 다음, 큰 세포가 16분열을 빠르게 앞으로 해주면, 그것을 먹으면서 앞의세포를 먹는다. 단, 이 기술의 단점은 기술 성공시 서포터(큰 세포)가 100%죽는다. 그러니 조심해서 사용할 것! 만약 안죽는다면 그건 그냥 실패한 거다. |
PopSplit | 플레이 영상(15초부터) 이걸보면 왠지 쉬워보인다. 근데 이게 꽤 어렵다. 크기조절을 잘못하면 상대가 거의 안먹히고 2개 먹히고 터지니 상대는 개이득. 거기다 상대가 만약 그걸 예측하고 바로 쓰는 사람 쪽으로 나누면 최소 사망이다. 자신의 세포 크기가 3500이라면, 상대는 2500보다 작아야 한다. 기술요약: 지뢰와 붙어있는 상대의 크기보다 세포의 크기가 2배 정도 커야 한다. 여기서 더블스플릿을 함으로써 맨첫 번째 세포가 상대의 세포로 들어가고 지뢰 가까이 있는 상대방은 크기가 커짐으로써 터진다. 이 터진 세포를 그 뒤에 있는 3번째 자신의 세포가 먹는다. 그럼으로써 상대방은 죽는다. |
1.3. 팀전 전용 기술
기술 이름 | 세부 설명 |
밀어 주기 | <colbgcolor=#ffffff,#000000>팀전에서 통하는 기술이다. 우리 팀 큰 세포가 다른 팀 큰 세포를 먹으려 하고 있을 때 거리가 부족하다면 분열로 우리 팀 큰 세포를 밀어 버릴 수 있다. 같은 팀끼리는 먹히지 않는다는 걸 이용한 기술. |
밀어 넣기 | 팀전에서 통하는 기술이다. 같은 팀 끼리는 먹히지 않는다는 걸 이용해 다른색 팀 한 명과 동맹을 맻고 우리팀 세포를 잡아다가[13] 동맹한 다른색 팀 세포에 밀어 넣고 다른색 팀 동맹에게 리필을 받는다. |
팀전 분업 | 일반적인 분업과 같다. 그러나 상대는 팀전하고 있는데[14] 나랑 동맹은 FFA 분업 팀플을 하는 게 돼 버리기 때문에 팀킬도 자주 일어나고 민폐가 심하다. |
분열이동 | 보통 서로 비슷한 크기의 2인학살팀에게서 볼수 있는 방법인데 자신이 팀플하고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분열로 앞으로 나아간다음[15][16] W를 3~7개 받고 그걸 반복하는 방식이다. |
부스터 | 서로 같은 팀일 때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밀어 주기 후 적이 잡히지 않았을 때 뒤에서 팀을 향해 움직이면 팀이 더욱 빨리 움직일 수 있다.[17][18] 하지만 적과 부스터 하는 사람과의 크기 차이가 많이 나면 V자로 분해해서 카운터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 이때 팀이 그 방향으로 분해를 해주면 카운터를 카운터 칠 수 있다! |
1.4. 방어
기술 이름 | 세부 설명 |
분열 도주 | <colbgcolor=#ffffff,#000000>말 그대로 분열해서 빠져나가는 기술이다. 그러나 이 기술은 자신이 가만히 있으면 죽을 게 누가 봐도 확실하지 않는 한 쓰면 안된다. 그리고 그 주변에 바이러스가 없으면 어차피 상대가 더 나누면 끝이다. 실제로 괜히 이거 써서 살려다가 원래 안죽을 거를 죽고 밖으로 도망간 것까지 상대가 분열해서 잡아버리는 경우가 있다. 큰 세포 여럿 이서 먹으려 할 때 한 분열해서 분열한 한 세포는 빠져나가고 다른 한 세포는 제물로 바쳐서 그 사이로 빠져나간다. 빠져나간 한 세포가 다시 분열할 때의 추진력 때문에 다른 세포에게 먹히면... 그리고 드물게 이거 하려면 바이러스작 해야 할 때도 있다. |
w 도주 | 도망가는 방향이나 자신을 쫓는 적에게 w를 뿌리며 먹이에 집중하도록 유혹하거나 사이즈를 크게 만들어 속도를 저하 시킨 후 따돌리는 방법.[19] 다만 분열로 도주하는 방법에 비해 리스크나 효율이 안좋기 때문에 잘쓰이지 않는다. 이를 응용해 크기를 바이러스보다 작게 해 바이러스 안으로 숨는 방법도 있다. |
무빙 | 큰 세포가 분열해서 먹으려고 시도할 때 옆으로 슬쩍 피한다. 헛소리 같지만 반응 속도만 되면 작을 때는 생각보다 쉽다. 그러나 속도가 좀 되는 소형에서나 가능한 얘기. |
유인 | 큰 세포가 자신을 먹으러 올 때 바이러스두 개 사이로 들아가서 분해 시키거나 팀원이 바이러스를 상대에게 쏘는 방식. 하지만 팀원이 있어야지 효율이 높아지며, 실패하면 오히려 자신이 바이러스에 걸려서 분열될 수도 있다. 리스크가 높은 기술 이여서 팀전에만 쓰이는 경우가 많다. |
고기방패 | 바이러스보다는 두 배 정도 큰 서포터가 모선을 지키기 위해 모선으로 날아오는 바이러스를 대신 막고[20] 모선에게 먹힌 후 리필 받는 방법. 이 방법을 쓸 경우 모선의 즉각적인 리필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21] 이후의 싸움은 모선이 알아서 처리해야 한다. 터진 세포의 일부는 상대에게 먹힐 수도 있다. |
프렌드 실드[22] | 초반에 유용한 방어 법으로 나를 쫒아 오는 다른 세포가 주변의 좀 더 큰 세포에게 쫒기게 하는 방법. 훨씬 큰 세포는 나보다 나를 쫒는 세포를 먹으려 하기 때문. 다만 나를 쫓아오던 세포가 더 큰 세포가 나누면 먹힐만한 크기일 때는 그냥 자신도 같이 죽는 거라... 그리고 1+1을 상대가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
역관광 방어 | 다른 세포에 w 지원으로 역관광을 시도 할 때 w 지원을 하는 쪽으로 세포를 돌려 w를 대신 받아 먹는 방법. 단 서로 세포 크기가 비슷 비슷 해야 하고 w지원을 뿌리는 세포가 2개 이상 이거나[23] 실패하면 그대로 끔살이다. |
스페이스 플레이 방어 | 스페이스 플레이 이후 16분열된 상태에서 적에게 먹힐 위험이 있을 때 더 큰 팀원이 분열한 후 자신의 세포조각을 먹은 뒤(더 커져서) 자신의 작은 조각을 노리고 덤비는 주위에 큰 세포들을 즉각 공격하는 기술. 공격 기술 같이 보이지만, 방어 기술이다.[24] |
바이러스 방어 | 합쳐지고 있을 때 일부러 바이러스에 하나를 갖다대서 터트린 후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방식. 세포들의 크기 차이가 날 때 작은 세포로 터트린 후 16개가 되니 바이러스 방어 효과와 유인 효과를 얻는다. 그리고 그 중에서 터지지 않은 세포와 터진 세포 중 제일 큰 하나를 합칠 수 있으며, 그 경우 15개가 되어 가장 큰 세포를 분열해 유인해온 세포를 잡을 수 있다. |
1.5. 트롤링 기술
기술 이름 | 세부 설명 |
잠수[가명] | <colbgcolor=#ffffff,#000000>3~4명이 잠수인 척을 하고 있다가 상대가 아군을 먹으려고 가까이 오게 되면 재빨리 아군에게 몰아 줘서 죽이는 기술이다. 근데 문제는 지인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되도록 모르는 사람과 하지는 말자. 협의가 안 된다. 또한 요새에는 역공격을 쉽게 할 수 있는 기술이다. |
합쳐있기[가명] | 꽤나 많은 사람들이 있어야 하는 기술. 크기는 한 사람당 800~1000이 가장 좋다. 1명을 제외하고 아군의 크기를 똑같이 하여 한 곳으로 합쳐 잠수인 척을 하면 하나의 세포 밖에 보이지 않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꽤나 큰 사람들이 잠수라고 생각하고 먹으려 가까이 온다. 이때 제외가 된 그 1명은 아군들에게 세포를 몰아 주고, 그렇게 되면 합쳐 있는 사람이 10명이라고 할 때 한 사람 점수당 1000이라고 치면 거의 10000 수준의 점수가 되어서 적군은 이하 생략. 단점은 (합쳐 있던 사람이 10명이라고 할 때) 다른 1명이 몰아 줘서 점수가 커지고, 상대를 먹었다고 쳐도 그때는 아군 2명만 제외한 9명이 죽게 된다. 그래서 다시 모이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
2. 감염
아갈 초기에는 감염이란 개념이 없었다. 1위와 2위가 팀이 되어서 학살플레이를 하면 다른 유저들은 대책이 없었다. 아갈.io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팀플 방지 (Anti Teaming System, 줄여서 ATS)를 도입했다.이를 어길 경우 패널티를 주어서 매쓰가 줄어들게 되는데, 심한 감염의 경우 1만 매쓰를 1분 안에 잃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팀플을 할 경우 한 편이 감염에 대해 알지 못하고 플레이를 하면, 발암플레이가 된다. 성질 급한 팀원에게는 살해 당할 수도 있다.
팀플을 하게 되는 경우라면 자신과 상대방의 감염 여부를 늘 점검하고 만약 감염이 심한 경우라면, 상대에게 매쓰를 맡기고 재접하거나, 약한 경우라면 잠시 멈추어서 감염이 풀릴 때까지 쉬는 것이 방법이다 (오갈 단축키 R). 죽고서 바로 재접을 해도 감염은 유지가 되므로 탭을 끄고서 다시 접속해야 한다.
감염의 대략적인 수치
- W키를 많이 사용할수록 감염에 걸린다.
팀에게 매쓰를 줄때는 철저하게 스페이스 키를 통해 줄 수 있어야 한다. W를 사용하면 1개당 17이 줄고 전해지는 건 13이다. 분열하지 않은 상태나 16분열한 상태나 늘어나는 감염 수치는 같다. - 지뢰에 터지면 감염된다.
한 두 번은 괜찮을 수 있고, 회복의 시간이 있으면 괜찮은데, 세 번을 맞으면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16분열에서 지뢰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감염은 치명적이 된다. 지뢰전을 마친 후 감염이 보이면 바로 다른 유저에게 매쓰를 주고 재접하는 것이 좋다. 내가 모선이 되었다고 방심하면 다른 유저들에게 욕 먹는다. - 분열을 많이하면 감염된다.
16분열로 지뢰작을 여러 번 하면 감염에 걸릴 수 있다.
3인이 교대로 모선을 맡으면 감염플은 상당히 줄일 수 있다.
3. 그 밖의 팁
- 시작한지 채 1분도 안되었다면, 상황을 보면서 분열을 시도하자. 최초 분열은 세포 크기가 35 이상부터 가능하며, 각 세포는 17씩 크기를 나누어 가지게 되는데 그만큼 속도도 빨라지고 표면적도 넓어진다. 재결합까지 걸리는 시간은 (α+30)초.
- 세포의 크기가 380 이상이 되었다면 바이러스작을 시도할 수 있다. 그 이전에 바이러스작을 시도하게 된다면, 바이러스는 먹었지만 세포 하나 하나가 전부 먹음직스럽게 조각나 바이러스작은 못하고 적들에게 먹힐 위험에 노출된다. 꼭 380 이상에 하는 이유는 바이러스를 먹어도 큰 덩어리 세포 하나가 남아있기 때문. 안전하게 이 기술을 사용하고 싶다면 약 500~600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분열 → 터지기 → 안 터진 큰 조각'으로 순서대로 먹으면 된다. 하지만 이 기술의 함정은 패치 후 초보들이 하다가 남한테 먹혀서 팀플패치가 걸려서 매스 빨리 줄고, 다른 유저들이 분열해 먹으려고 안달을 한다. 즉, 사망 확률이 매우 높아 지니 주의해서 쓰자. 그런데 먹힐 것 같으면 200도 안 됐는데 바이러스작해야 할 때도 있다.
- 세포가 4조각 이상 일 때 자신의 세포 스스로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 이것은 당신의 세포 크기가 대형이 됐을 경우 굉장히 유용한 운영법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하여 바이러스에 터졌을 때 빨리 한곳으로 모아 대처할 수 있다.
- 작은 세포로 낚시를 시도할 수 있다. 당신의 세포가 2조각이고 각각 크기가 1000, 250일 때, 250짜리 세포를 일부러 바이러스를 먹여 미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 FFA (Free For All)와 Party 서버의 바이러스는 7번째로 쏜 W의 방향으로 날아간다. 적의 세포가 바이러스 공격을 시도할 경우 적당한 타이밍에 W를 발사하면 역관광시켜버릴 수 있다.
- Experimental 서버에서는 갈색 바이러스가 있는데, 사이즈부터 기존의 녹색 바이러스보다 확실히 크다. 천천히 먹이를 뱉어주는 역할[27]을 하기 때문에 초소형-소형 세포들에게 도움을 준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중형 세포들이 먹이를 싹쓸이해간다. 간혹 가다가 세포들이 별로 없는 자리에 이게 있다면 천천히 몸집을 키울 수 있다. 1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녹색 바이러스와 같이 얘한테 달려 든다면 해당 세포를 먹어치우고 먹이로 변환한다.(!) 특히 컨미스로 잡아먹히는 경우가 많은 편. 사이즈로 상당해서 500 미만이면 잡아먹힌다고 봐도 무방. 그 이상이면... 녹색 바이러스처럼 그냥 터져버린다.
여담으로 이 바이러스가 세포를 먹어 치울 때 사이즈가 약간 증가하는데, 조심해야 한다. 분업 받으려고 이 바이러스에게 하나만 남기고 다 먹혀서 먹이를 받아 먹으려는 세포가 있을텐데, 사이즈 증가로 인해 남은 하나까지 다 먹힐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아주 가끔 대형 세포가 게임에 질리는 등 모종의 이유로 자살하고 싶을 때 계속 분열해서 이 녀석한테 일부러 잡아먹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바이러스의 사이즈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면서 뭣 모르고 신나게 먹이를 수집하는 바이러스 주변 중소형 세포들까지 같이 빨려 들어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바이러스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에 적과 돌입했다면, 작은 세포가 많이 있는 쪽이 유리하다. 하지만 자기가 작을 때 작은 조각이 많으면 튀어라. W는 35이상의 모든 세포에게서 발사되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제일 큰 세포가 쏴 보내지 못하는 방향을 작은 세포로 적에게 명중 시킬 수 있다. 이 경우 바이러스에다 마우스를 놓고 쏘면 여러곳에서 발사되어 이상한 곳[28]으로 가버리니 상대 세포 쪽에 놓아 자신의 질량이 작아지는 걸 감수해서라도 작은 세포가 발사하는 것만 바이러스에 닿도록 하자. 혹은 작은 세포로 바이러스를 먹은 뒤 16조각으로 나뉘어 잠깐 동안 바이러스 면역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 기본적으로 세포가 조금씩 작아지긴 하지만, 바이러스에 많이 터지면 팀플 디버프에 걸린다. 앞서 말한 대로 팀플이 FFA에서 만연하자, 팀플 방지책으로 세포의 크기가 줄어드는 속도를 확 높여버리는 상태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 세포가 재결합될 시간이 온다면, 바이러스에 맞아도 안전할 확률이 높다. 특히 당신의 세포가 450 이상이라면 조각난 세포중에 큰 덩어리로 남아있는 세포는 결합 가능한 상태이고 나머지 조각난 먹음직스러운 세포는 30초 후에 재결합되니 버리는 카드라기 보단 미끼로 활용하는 게 더 사냥 성공과 동시에 조각난 세포 개수를 줄일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세포의 크기가 22500이 넘어 가면 강제적으로 분열이 된다.
- 세포의 최대 분열은 16분열이다. 만약 16분열한 한 세포의 한 조각 크기가 132가 넘는다면 주변의 바이러스들을 먹으면서 다닐 수 있다.
- 먹이를 대량으로 받아 챙길 생각으로, 혹은 애초에 트롤을 목적으로 큰 세포와 작은 세포의 추격전에 끼어들어 작은 세포에게 바이러스를 발사하거나 비슷한 크기의 세포 둘이 겹쳐있을 때 분열로 세포를 마구 발사해 질량을 들이붓는 식으로 쫓기는 세포에게 테러를 가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쫓아오는 세포에 신경이 집중된 틈을 타 기습공격하는지라 당하는 쪽에서는 미리 눈치채고 대응하기도 어려우며 최후의 발악으로 테러를 해온 세포도 같이 저승길로 끌고가는 정도밖에 할 수 없다.[29]
[1] 반올림한 수치이다. 실제로는 10.24이다. 단 w를 쓴곳에서 태어날 경우 12이다. 또한, 페이스북과 연동하면 레벨에 따라 시작크기가 더 커질 수 있다. 레벨10 기준 30 정도로 시작. 시작 크기 3배 아이템 사용 시, 3배가 늘기도 한다. 100레벨일 때는 134Mass에서 시작한다. 시작하자마자 6분열 할 수 있다. 거기다 시작부스터 쓰면 시작하자마자 바이러스작 가능(...).[2] 도리어 극초반에는 속도를 잘 제어하지 못해 큰 세포에게 박아서 죽는 경우가 많다.[3] 제일 큰 세포 빼고 먹히면 그 세포는 자신보다 무조건 크다.[4] 유튜브에서 종종 볼 수 있다.[5] 참고로 36만이 최대다.[6] 초대형이라면 어차피 덩치는 크니까 큰 세포 크키를 활용해서 두세 개보다 더 많이 던져주고 분열해서 먹으면 되긴 한다.[7] 그러나 w 효율이 80%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큰 세포나 작은 세포 여럿을 먹어야 본전을 뽑을 수 있다.[8] 물론 동영상은 파티원의 것까지 다 스페이스로 먹어치우지만,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하지만 급할땐 그래야 하니 사이컨 등은 익혀두자.[9] 급할 때나 상대방을 안심시키고 기습적으로 먹일 때 주로 사용한다.[10] 다 까진 최근 들어 한국에서도 "스페고수"등의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외국에서는 학살 플레이를 할 때 정도만 쓰인다.[11] 무언가로 신호를 주고 받으면서 카운트를 세야 한다. 자신만 이 기술을 알고 사용했다간, 팀 세포가 아닌 적의 세포가 커지는 광경을 볼 수가 있다.[12] 응용기술이 굉장히 많다.[13] 보통 8분열이나 16분 열로 잡아 놓는다. 그 이하는 타깃으로 정한 우리 팀 세포가 도망가버린다.[14] 상대는 개인전 하는데(팀플을 맺을 수도 없고)[15] 보통 유명한 팀은 모두 이기술을 잘 알고 있다.[16]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 두 번째는 ↘↗⬅ 세 번째는 ↘➡↗이다.[17] 보통 고수들은 밀어 주기와 부스터를 동시에 한다.[18] 이때 부스터 하는 사람은 많이 분열할수록 팀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19] 크기 차이가 너무 나는 경우에 먹지 않는다.(분열할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작기 때문)[20] 급할 때는 분열을 사용 하기도 한다.[21] 서포터가 이 기술을 실행 한다는 건 그만큼 모선이 위험 하다는 거다.[22] 이전엔 일기방패라 적혀 있었지만, 같은 쫓기는 처지인 세포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프렌드 실드와 더 유사해 보이기에 이름을 바꾼다.[23] 아무리 고수 플레이어라도 2개 이상의 세포를 동시에 방어 할 수 는 없다. 분열로 세포가 2개 이상이거나 서로 시간 차가 있거나 아니면 둘 중 하나가 어설프거나 배신하게 된 상태라면 모를까..[24] 이 공격 아닌 공격이 실패하면 그대로 끔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방어 기술이다. 살기 위해 적 세포를 먹으니까.[가명] [가명] [27] 다른 세포를 먹으면 더 빠른 속도로 먹이를 내보낸다.[28] 심지어 자신의 세포를 자신의 세포가 쏘는 최악의 상황까지 발생하기도 한다.[29] 사실 한몫 챙겨볼 생각으로 이런 짓을 하는 건 좋지 않은 게 사냥에 성공한 세포가 먹이를 원했던만큼 두둑히 나눠준다면야 좋은 방법이지만 대부분은 먹이 몇 덩이만 던져주고, 혹은 아무것도 안 주고 자기 갈 길을 가며 심지어는 도와준 세포도 세트로 먹어버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