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23:16:40

All we had to do, was follow the damn train,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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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 shit, here we go again | You picked the wrong house, fool! | All we had to do, was follow the damn train, CJ!
영 메일리 담당 성우


대사가 나오는 부분은 4분 37초부터.
All we had to do, was follow the damn train, CJ!
우린 그냥 저 망할 놈의 기차만 따라가면 됐었다고, CJ!

1. 개요2. 원인3. 공식적인 패러디4. 패러디5. 여담6. 관련 문서

1. 개요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인터넷 밈 중 하나.

Wrong side of the tracks 미션에서 실패하면 빅 스모크가 "All we had to do, was follow the damn train, CJ!"라며 화를 내면서 CJ를 두고 가버리는 부분이다.[1]

2. 원인

  • 해당 문서 참조.
    열차와의 거리가 너무 좁으면 스모크의 시야에 기차만 보이기 때문에 열차 한 개가 들어갈 정도로 거리를 벌리고 쏘며 적과 일자로 맞춰서 운전하면 스모크가 훨씬 수월하게 쏜다. 아무리 발악해도 빅 스모크의 떨어지는 사격 실력과 타점 문제로 실패하기 쉬운데, 정작 지가 못 쏴서 실패한 주제에 CJ 탓을 하는 스모크의 행적을 보고 기가 막힌 플레이어들의 뇌리에 박힌 대사다.
이 미션을 깨는 확실한 방법으로 열차가 지나가는 육교 위에서 대기하다가 직접 열차에 타서 쏴죽이는 방법이 있다. 적들 체력이 높게 설정되어 있으므로 무장을 두둑히 하는 게 좋다[2][3].

3. 공식적인 패러디

이를 제작진도 인지한 모양인지, Grand Theft Auto V의 '탈선'의 골드 메달 조건에서 이 부분의 패러디가 들어가 있다.
CJ보다는 한 수 위! - 한 번의 점프로 열차 위에 도달하십시오.
Better than CJ - Land on the train using the 1st jump.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의 'Wong side of the tracks'와도 미션 이름이 거의 비슷하지만, 딱히 해당 미션과는 관계가 없다.

마인크래프트스플래시
Follow the train, CJ!
라는 스플래시가 뜨기도 한다.

사이버펑크 2077에서도 이 밈을 패러디한 이스터에그가 존재한다. 선로 터널 입구에 시체 두 구와 오토바이 한대가 넘어져 있는데, 이 시체를 잘 보면 흰색 민소매 차림을 한 시신의 이름은 JC이고 뚱뚱한 체구를 가진 시신의 이름은 리틀 스모크이다. #

4. 패러디

특이점으로는 Big Smoke's Order의 요소가 깨알같이 섞여있다.

망할 기차 따라가라고 CJ! 노래

릭롤링

What is Cheese?


토마스와 친구들로 패러디한 영상. 깨알같은 디테일이 돋보이며, 심지어 영상의 나레이션도 원작에서 나레이션을 담당했던 사람 중 한명인 마크 모르건(mark moraghan)이 직접 맡았다. '바리케이드 너머로 가고 싶다'는 꿈을 기어이 이뤄낸 기차의 이야기로 내용이 바뀐 건 덤.

기차무도하가 공무도하가 + 표시 문구와 대사 음차

5. 여담

이 임팩트로 인해 빅 스모크의 대표적인 밈으로 남았다. 그리고 이후에 그것보다도 엄청나게 역주행을 탄 밈이 등장하게 되니...

리마스터에서는 기차의 속도가 느려져 구작보다 쉽게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다.

6. 관련 문서



[1] 기차는 라스 벤츄라스로 간다.[2] 시작 지점인 유니언 역에 숨겨진 MP5나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활주로 서쪽 끝에 있는 숨겨진 M4를 챙겨가자.[3] 스토리 초반부라 아직 잠겨있지만, 적당한 차를 한대 끌고가서 지붕 위로 오른 뒤 담을 타넘으면 쉽게 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