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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alling all players. 모여라, 세상 모든 게이머. |
2. 요금제/서비스
| Apple Arcade 요금제 | ||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미국|]][[틀:국기|]][[틀:국기|]] | [[일본|]][[틀:국기|]][[틀:국기|]] |
| 개인 및 가족 ₩6,500/1개월 ₩65,000/1년 (부가가치세 10% 포함) | 개인 및 가족 $4.99/1개월 $49.99/1년 | 개인 및 가족 ￥600/1개월 ￥6,000/1년 (소비세 10% 포함) |
Apple TV+와 동일한 가격인 월 $4.99(월 ₩6,500)로 확정되었으며,[1] Apple TV+와 동일하게 한 번 구매하면 본인을 포함한 최대 6명의 가족과 추가 금액 없이 공유가 가능하다. 개인 플랜과 가족 플랜이 나누어져있지 않은 셈. 무료 기간은 한 달이 주어지며, 새로운 Apple 기기를 구매하면 광고성 이메일을 수신한 다음, 해당 링크를 통해 Apple Arcade로 접속하면 3개월 무료 체험으로 변경된다.[2]
Apple은 Apple Arcade에서 출시되는 모든 게임은 인앱 결제와 DLC를 포함한 모든 추가 결제를 금지할 것이며 게임 내 광고 또한 금지할 것이라고 한다. 게이머들은 가차나 랜덤박스로 인해 막장이 된 모바일 게임계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을 기대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오프라인 플레이를 지원해야 하는 것이 조건이며, iCloud(GameCenter)를 통한 게임 플레이 이력 동기화도 지원해야 한다.
Xbox Game Pass와 달리 한 번 가입하면 추가 요금 없이 가입자가 소유한 Apple 기기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가족 구성원 추가는 6인까지이지만, 1인당 기기 수 제한은 존재하지 않아 Apple TV, iPhone, iPod touch, Mac, iPad 등 기기를 옮겨가며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이점. 특히 '세이브 iCloud 공유 지원'이라는 면이 있어 이 이점이 극대화되었다.
Apple One에도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 Apple One에 가입했을 경우 Apple Arcade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Apple TV에서 Apple Arcade 이용도 가능한데, Siri Remote 1세대의 경우 게임 컨트롤러로서의 사용도 염두에 뒀는지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 센서 등도 탑재되어 있었지만, 그 한계는 극명하여 거의 대부분의 Apple Arcade 앱은 게임 컨트롤러 연결이 필수적이었다. 그리고 Apple도 이를 인지하고, Siri Remote 2세대에서는 게임을 위한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 센서를 제거하였다. PlayStation의 듀얼쇼크나 Xbox 컨트롤러, 혹은 MFi 게이밍 컨트롤러를 연결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iOS 기준, Apple Arcade 탭에서 가장 아래의 '모든 게임 표시'를 누르면 전체 게임 목록이 표시되는데, 상단 메뉴를 누르면 필터 검색도 가능하다. '발매일순', '최근 업데이트순', '이름순', '카테고리순'으로 정렬이 가능하며, 게이밍 컨트롤러에 지원하는 게임 / 멀티플레이에 지원하는 게임 / 게임의 연령 제한별 검색 등이 가능하다. 가까운 시일 내에 업데이트될 게임 목록도 볼 수 있다.
macOS에서는 게이밍 컨트롤러 버튼을 키보드 버튼에 할당해 사용하는 기능 등도 포함되어 있는데, 게임마다 별도로 지원하기도 한다. 일례로 '태고의 달인 Pop Tap Beat'의 경우 원하는 키보드를 각각의 액션에 지정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2021년 4월 25일 현재 서비스 중인 국가는 미국, UK, 캐나다, 일본, 한국 등을 포함한 172개국이다. 중국 본토에서는 서비스되지 않고 있다.
2.1. Apple Arcade Original
2021년 4월부터 추가된 ‘App Store 그레이트’, ‘Timeless 클래식’ 섹션의 게임들을 제외하면, Apple Arcade 게임들은 모두 'Apple Arcade 독점'으로만 제공되는데, Apple Arcade 독점 게임은 모바일 기기에 한해서 오직 Apple 기기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가 아니더라도 타사 월정액 게임 제공 서비스에 제공은 금지된다.따라서 모바일 기기가 아닌 기종, 즉 안드로이드로 출시될 수는 없지만, 닌텐도의 게임기 /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 엑스박스 시리즈 / PC 등으로의 출시는 가능하며, 그 대신 Xbox Game Pass나 기타 타사 월정액 게임 제공 서비스에는 제공되지 않는 것.
초기엔 Apple Arcade의 존재하는 모든 게임은 Apple Arcade 독점으로 제공되었으나, 2021년 4월 이후부터 기존 앱의 디럭스 버전이 추가되기 시작하며 Apple Arcade 독점이 아닌 게임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들은 Apple에서 선정한 명작 게임이나, 클래식 보드 게임에만 한정되어 있으며, 이 둘에 속하지 않은 모든 신규 게임은 여전히 Apple Arcade 독점 정책을 계속해서 따를 예정이다.
3. 평가와 흥행
3.1. 출시 당시
Apple이 야심차게 출시했으나 초창기 반응은 냉랭한 상황. 애초에 게임들 대부분이 캐쥬얼 수준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사람들이 이를 위해 유료 구독을 하려는 필요성을 굳이 못 느끼는 듯하다.[3] Apple은 런칭 당시 Apple Arcade에 5억 달러(약 5,500억 원)을 투자하였다며 홍보하였으나 애초에 요즘 게임 산업의 규모를 감안하면 이 5억 달러는 결코 큰 돈이라고 할 수가 없다.[4]터치 기반 조작이 메인이 되는 이상, 아무래도 복잡한 하드코어 게임을 도입하기도 어렵기 때문. 이로 인해 Xbox 컨트롤러와 듀얼쇼크 지원을 추가했지만, Apple Arcade로 게임을 출시하려면 일단 iPhone/iPad에서 추가 컨트롤러 없이 앱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하므로 게임 컨트롤러만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게임은 또 불가능하다.
또 다른 문제는 바로 무성의한 홍보 및 업데이트. 실제로 공개 당시 홍보 영상 세개를 제외하면 Apple Arcade 공식 홍보물이 없다시피 한 상황이며, 공개 당시만 해도 몇몇 게임 트레일러를 Apple 공식 계정에 올려주기라도 했지만 그 이후로는 올라오는게 없어졌다. 엄청난 화제작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음에도 관심을 전혀 못 받는 이유이다. 자사의 옆 서비스인 Apple TV+는 광고도 자주 하고, WWDC나 Apple 이벤트에도 화제작 트레일러를 굳히 하나씩 틀어주고 있는 것을 보면, 현재로선 Apple은 Apple Arcade보다는 Apple TV+에 더 기대를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Apple은 Apple Arcade 출시 전부터 하지도 않는 게임이 쌓여 있는 서비스보다는 퀄리티를 중시한 서비스라는 점을 강조하였는데, 실제로 게임의 수는 적지만 퀄리티는 모바일 게임들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호평이다. 사실 Apple Arcade 독점 라인업을 잘 뜯어보면 화제 이상이 될 만한 엄청난 작품들이 포진되어 있는데, 소닉 레이싱, 샨테, 레이맨 시리즈, NBA 2K 시리즈, 엑시트 더 건전, 킹덤 러시 등등 유명 IP들부터, 단간론파, 파이널 판타지 제작자의 정신적 후속작들, 플래티넘 게임즈, 캡콤, Annapurna Interactive 등등 유명 게임 개발사에서 내놓은 어마무시한 수작 이상의 작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문제는 이런 라인업을 가지고도 사람들이 모를 정도로 무성의한 홍보가 발목을 잡으며, 모든 게임을 독점화를 했음에도 정작 콘솔, Windows 출시를 허용하여 유저들을 서비스에 끌어오지 못한 것이 패착이다.
다만 서비스 런칭 후 1년 이상이 지나 그럭저럭 할만한 게임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며, Apple 역시 Apple Arcade를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 앞날이 아주 어두운 상황은 아니다.[5] 루머에 따르면 Apple TV를 통해 Apple Arcade에 집중하며 새로운 버전을 출시한다거나, 게임 전용 컨트롤러도 자체 개발 중이라는 루머도 보이는 상황이다. 또 Apple이 Apple One이라는 통합형 요금제에 Apple Arcade도 기본으로 포함시켜 가격 경쟁력을 가지는 선택권이 늘어났으나, 가장 시급한 것은 매력적인 게임의 확충과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볼 수 있다.
3.2. 대대적 라인업 출시와 정책 변경
이에 Apple도 의식을 했는지, 2021년 4월 1일[6]에 대대적인 정책 변화와 함께 어마어마한 독점 라인업들을 공개하고 출시해 충격을 주었다. 이러한 발표가 전혀 예상되지도, 또한 예측되지도 못한 상황에 기습적으로 발표되고 게임들이 일거에 출시되어서 당시 당황한 사람들이 수두룩 했다고 한다. 일부는 만우절 장난을 의심하기도 했다고...이날부로 Apple Arcade에 "Timeless 클래식"과 "App store great”섹션이 Apple Arcade에 정식으로 추가되었는데, Timeless 클래식은 앱스토어에 판매되고 있는 체스, 퍼즐, 스도쿠 등의 클래식 보드 게임들을, App Store Great”의 경우 App Store를 빛낸 최고의 명작들을 선별해,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준수하고, iCloud 크로스 플레이를 적용, 광고나 인앱결제도 전부 다 배제한 채로 Apple Arcade로 출시하였다. 만약 인앱결제 DLC가 있는 게임이라면 모든 요소가 처음부터 해금되어 있다. 원본 앱이 App Store에서 내려간 것은 아니며, 추가적으로 디럭스 버전이 공개된 셈이다. 이 디럭스 버전의 앱에는 구분을 위해서인지 게임 이름 뒤에 모두 +가 붙어있다.
이 발표와 동시에 후르츠 닌자+, 모뉴먼트 밸리+, 돈 스타브+ 등의 게임들이 즉시 출시되었으며, Apple은 계속해서 이런 형태의 게임을 확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날에는 이러한 게임 및 독점 게임들도 대거 동시에 출시하였는데, RPG 대작인 파이널 판타지 제작자의 FANTASIAN부터 시작해서 앵그리버드와 함께 한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음에도 IP가 완전히 끊어져서 안타깝게 여겨지던 게임인 Cut the Rope 리마스터도 상기 'App Store 앱의 Apple Arcade화'를 받아 예상도 하지 못했던 리마스터를 받았다. NBA 2K21 역시 새로운 엔진과 함께 콘솔 수준의 그래픽을 가지고 출시되었는데, Apple Arcade의 가장 큰 특징인 '인앱결제 금지, 광고 금지'에 힘입어 기존 NBA 시리즈에서 욕을 오질나게 처먹던 P2W 시스템과 광고를 전부 뺀 채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오히려 이쪽이 본편이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 그 외에도 태고의 달인 역시 Apple Arcade로 출시되며 인앱결제를 전부 삭제하고 곡 팩을 전부 추가한 채로 출시되었다. 다만, 꾸준한 곡 업데이트로 곡을 늘려나가는 태고의 달인 시리즈 특성상 출시 당시 버전에서의 수록곡은 상당히 부실한 편. 다만, 추후 업데이트로 추가될 곡 역시 무료로 제공될 것이 확정된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라, 이에 대한 반응도 열렬하다. 이러한 게임들을 플레이하고 싶어서 Apple Arcade를 구독했다는 글도 여럿 보일 정도로, 공격적인 출시로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한 셈이다. 이로 인해 Apple Arcade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180여개로 순식간에 늘어났다.
만약 Apple이 향후에 지금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A급 독점작들을 많이 늘려 간다면, 초반의 부정적 평가를 뒤로하고 모바일 게임 시장을 격변시킬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현재로써는 기존 모바일 게이머들을 끌어모으는데 실패한 상황이다. 라이트 유저는 매달 구독료를 지불하는 대신 같은 게임의 무료 버전을하거나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수많은 무료 게임들을 선택할 것이고, 헤비유저는 후르츠닌자 같은 단순한 킬링타임용 게임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멀티 플레이어 게임, 기본적으로 플레이는 무료이나 인앱결제를 통해 게임 내에서 상대 플레이어보다 경쟁 우위에 서는 결제 시스템이 자리잡은 현재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매달 구독을 해야하는 솔로 플레이형 아케이드 게임들이 기존 모바일 게이머들을 끌어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한 편, 넷플릭스 역시 모바일 게임 구독 서비스에 눈독을 들였는지, Apple같은 모바일 게임 구독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겠다고 나서 게임 부면에서도 넷플릭스와의 경쟁이 시작될 예정이다.
2024년 시점으로는 사업 철수 의혹을 받고있다. Apple 이 Apple Arcade에 투자하는 투자금이 줄어들고 있으며 돈이 안되는 게임들에 대한 계약 취소등을 하고 있어 입점하고 있는 개발사들 또한 Apple Arcade에 대해서 회의적으로 보는 상황이다. 관련 기사
실제로 이미 적지않은 수의 게임이 아예 스토어에서 내려간 상황으로 태고의 달인이나, 소닉, 풋볼매니저, NBK 등등의 인기 게임들은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나 마이너 게임들은 업데이트가 1년이상 끊긴것도 많다.
4. 여담
- Apple은 출시 전까지 Apple Arcade 독점 컨텐츠로만 5억 달러 이상을 사용하였으며, Apple Arcade에 출시를 결정한 게임사는 독점 여부와 관계없이 300만 달러 이상의 선금을 받았다고 한다. #
- 언론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Apple은 게임이 출시된 이유로도 게임당 연간 수백만 달러 이상을 무료 컨텐츠 및 사후지원을 조건으로 게임사에 계속 지원한다고 한다. 그 덕분에 인기가 낮은 게임이나, 리플레이성이 낮은 스토리형 진행 게임들도 무료 컨텐츠 추가와 사후지원이 계속되고 있다.[7]
- Apple Arcade용 게이밍 컨트롤러를 Apple이 자체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2020년경부터 나오는 중이다.
- Apple Arcade가 처음 출시되던 당시, PlayStation 4 및 Xbox의 컨트롤러를 지원한다는 발표가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기존 Apple의 행보상 MFi 컨트롤러만 지원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였는데, 이를 꺾은 것. PlayStation 5 및 신형 Xbox 출시로 인해 새로 출시된 컨트롤러 역시 OS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원하게 되었다.
- Apple Arcade의 추가로 인해 '업데이트' 탭이 'Arcade' 탭으로 바뀌고, 대신 업데이트 탭은 화면 우상단의 프로필(계정) 화면 안으로 들어갔다.
- 포트나이트 모바일과 Apple간의 소송이 벌어지는 가운데 Microsoft가 Apple이 엑스클라우드나 쉐도우, 스타디아 등의 타 서비스를 의도적으로 Apple 생태계 진입을 막았다 증언했는데[8][9][10] 한편 이 과정 중 비슷한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업체인 Shadow가 언급에 올랐고, Shadow 또한 App Store에서 갑자기 내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 이외에도 법적 공방 중에서는 Apple이 지포스 나우와 리퀴드스카이의 App Store 등재를 막고 이런 제제에 있어서 아무런 가이드라인이 없이 행해졌다는 사실 또한 인정하는 내용이 나왔다.
5. Apple Arcade 게임 목록
Apple은 100개 이상의 새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으며, 해당 게임은 모두 Apple 정책에 따라 인앱 결제나 DLC, 게임 내 광고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2021년 4월 기준, 187개의 게임이 Apple Arcade에 공개되어 있다. 아래의 표는 그 중 일부이다. 해당 게임들은 모두 Apple Arcade 독점이다.[11]5.1. Apple Arcade 오리지널
| Apple Arcade Original 게임 목록 | ||
| 제작사 | 게임명 | 장르 |
| RAC7 | 스니키 사스콰치 | 오픈월드 어드벤쳐 |
| Team17 | 더 서바이벌리스트 | 생존 협동 모험 |
| 디볼버 디지털 | Exit the Gungeon | 액션 |
| 미스트 워커 | FANTASIAN | RPG |
| Triband | WHAT THE GOLF? | 퍼즐 플랫포머 |
| Snowman The Game Band | Where Cards Fall | 퍼즐 |
| Snowman | Skate City | 액션 |
| Hipster Whale | 길건너 친구들 캐슬 | 액션 |
| Annapurna Interactive | Sayonara Wild Hearts | 액션 |
| Annapurna Interactive Giant Squid | The Pathless | 액션 |
| 레고 RED Games | LEGO Brawls | 액션, 격투, 멀티플레이어 |
| Klei Entertainment | Hot Lava | 액션 |
| Cornfox & Bros. | Oceanhorn 2: Knights of the Lost Realm | 판타지, 액션 |
| Revolution Software | Beyond a Steel Sky | SF, 액션 |
| SEGA® HARDlight | Sonic Racing | 레이싱 |
| Finji | Overland | 서바이벌, 전략 |
| WayForward Technologies | Shantae and the Seven Sirens | 액션 |
| WayForward Technologies | Spidersaurs | 액션 |
| 캡콤 | 심세해 Into the Depths | 액션 |
| 투쿄 게임즈 | World's End Club | 어드벤처 |
| 반다이남코 | 태고의 달인 Pop Tap Beat | 음악 |
| 2K | NBA 2K21 Arcade Edition | 스포츠 |
| Paladin Studios | Cut the Rope Remastered | 퍼즐 |
| 반다이남코 | 팩맨 파티 로열 | 캐쥬얼 |
| Noodlecake | NUTS | 시뮬레이션 |
| Ironhide Game Studio | 킹덤 러쉬의 전설 | 로그라이크 액션 |
| 플래티넘 게임즈 | World of Demons - 百鬼魔道 | 액션 |
| Gameloft | The Oregon Trail | 어드밴처 |
| RED GAMES CO,LLC | Super Mega Mini Party | 액션 |
| 로비오 엔터테인먼트 | 앵그리버드 리로디드 | 액션 |
| 코나미 | 악마성 드라큘라 Grimoire of Souls | 메트로배니아 |
| Dinosaur Polo Club | Mini Motorways | 스트라테지 |
| Studio Drydock Pty Ltd | Wylde Flowers | 시뮬레이션 |
| SEGA® HARDlight | 소닉 드림 팀 | 플랫포머, 액션 어드벤처 |
| SEGA® | 뿌요뿌요 퍼즐 팝 | 퍼즐 |
5.2. Apple Arcade App Store 그레이츠
| Apple Arcade App Store 그레이츠 게임 목록 | ||
| 제작사 | 게임명 | 장르 |
| Halfbrick Studios | Fruit Ninja Classic+ | 캐쥬얼 |
| ustwo games | Monument Valley+ | 퍼즐 |
| Frogmind | BADLAND+ | 액션 |
| kunabi brother GmbH | BLEK+ | 퍼즐 |
| Dinosaur Polo Club | Mini Metro+ | 스트라테지 |
| Sirvo LLC | Threes! - Arcade | 캐쥬얼 |
| Klei | Don't Starve: Pocket Edition+ | 어드벤처 |
| Noodlecake | Chameleon Run+ | 레이싱 |
| Fireproof Studios Limited | The Room Two+ | 퍼즐 |
| Devolver | Reigns+ | 카드게임 |
5.3. Apple Arcade 클래식 컬렉션
| Apple Arcade 클래식 컬렉션 목록 | ||
| 제작사 | 게임명 | 장르 |
| Chess.com | Chess - Play & Learn+ | 보드게임 |
| Kristanix Games | Mahjong Titan+ | 보드게임 |
| MobilityWare | Solitaire by MobilityWare+ | 카드게임 |
| Zach Gage | Flipflop Solitaire+ | 카드게임 |
| Adikus | Backgammon+ | 보드게임 |
| Zach Gage | Good-doku+ | 퍼즐 |
[1] 연간 가입제도 지원하며 이 경우 $49.99로 2개월치를 할인한다.[2] 기존에는 새로운 기기를 구입해도 추가 무료체험 기간을 주지 않았다.[3] 실제로 모바일 게임 파이의 거의 대부분은 무료 게임이 차지하고 있다. 천하의 닌텐도도 슈퍼 마리오 런을 출시했을때 사람들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유료 구매를 하지 않아 실망했다는 것을 보자.[4] 감이 안 잡히면 Microsoft의 제니맥스 미디어 인수가 75억 달러짜리 계약이었다는 걸 고려하면 얼마나 작은 돈인지 실감할 수 있다. 같은 Apple의 서비스인 Apple TV+의 경우에도 연간 10억 달러 "단위"로 투자한다는 것을 보면 더더욱 그렇다. 결국 Apple은 그해부터 Apple TV+ 컨텐츠 제작에 연간 약 50억 달러씩 투자하는 중이다.[5] 실제로 옆 Google은 자사 월정액 게임 제공 서비스인 Google Play Pass와 Stadia가 실패하자, 아예 버리지만 않았지 거의 내팽개쳤다. 그래도 한번 밀려고 작정하면 그래도 꾸준히 밀어주는 Apple과 달리 구글은 대책없이 일만 벌려놓고 안 된다 싶으면 바로 철수해버린 일이 한둘이 아니라서 사람들은 구글이 저 서비스들을 유지할지도 회의적인 상황이다.[6] 미국 시각 기준. 한국 시각 기준으로는 4월 2일로, 미국 시각 기준 Apple의 45주년 창립 기념일이다.[7] 대표적으로 Oceanhorn의 경우, 게임을 출시한 지 1년 이상이 지난 후였음에도 범죄자 소탕 미션과 그래픽/전투 시스템 재정비 및 60프레임 지원까지 게임을 갈아엎는 수준의 업데이트를 출시해 평가를 더 크게 올려놨고, Exit the Gungeon 등 Apple Arcade와 계약했던 게임들의 컨텐츠 추가/사후지원이 매우 길게 유지되고 있다.[8] Apple은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출시 시점에 맞춰 App Store 조항을 수정하면서 스트리밍 게임과 관련해서 등록된 모든 게임들을 App Store에 인증 받아야 된다고 수정하면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에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바꿨다. #[9] 여기에 Microsoft의 증언과 유출된 Apple과 Microsoft의 메일에 따르면 하나의 스트리밍 게임은 하나의 앱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위의 조항에 맞춰서 수정하려던 Microsoft에게 추가적으로 App Store를 통한 인앱결제 수단을 넣고 다운로드 플레이가 불가능한 컨텐츠를 다운로드를 선택할 수 있게 수정을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국 Microsoft는 초기에는 안드로이드에서만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앱을 통해 스트리밍을 서비스 하는 대신 웹 브라우저에 포함된 기능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시작했다.[10] 이 과정에서 Apple쪽에서 로블록스는 게임이 아닌 플랫폼에 가깝다는 주장이 나와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11] 단, 상술했듯 모바일 시장 한정. 일례로, WHAT THE GOLF?나 NUTS는 콘솔 및 PC로 출시된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