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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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쇼미더머니 'B.I' 무대 몰아보기 |
2. SHOW ME THE MONEY 3
B.I & BOBBY - SHOW ME THE MONEY 3 |
- 이로써 B.I는 동일한 시기에 MIX & MATCH와 SHOW ME THE MONEY 3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동시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무리한 스케줄로 인한 부진을 면치 못하고 탈락하게 된다.[2]
2.1. 예선
2.1.1. 1차 (1화)
SHOW ME THE MONEY? 난 돈은 필요없어 |
- 한편으로는 SHOW ME THE MONEY 4 1차 예선에서 지원자들이 이걸 많이 따라한 것을 보면, 흡사 스윙스 급의 영향력을 끼쳤었다 평가받기도 한다.
2.1.2. 2차 (2화)
분위기 바꿀 겸 누구 디스나 해볼까 |
- 2차 예선 당시, 예고편에서 무대에 걸려 넘어지는 모습이 나오면서 탈락하는거 아니냐는 불안감이 팽배했다.
- 그러나 이는 악마의 편집이었으며, 심사위원의 디스랩의 재치있는 가사와 퍼포먼스를 통해 ALL PASS로 합격했다.
- SHOW ME THE MONEY에서 프로듀서 디스의 시초이며,[5] 이후 유튜브 영상과 쇼츠를 통해 2차 예선이 재평가되고 있기도 하다.
2.1.3. 3차 (3화)
- 상대로 진준현을 지목하였으며, 당시 가볍게 합격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하자 가사를 절어버렸고, 이후 실수를 만회하는 랩을 했지만 결국 불합격하게 된다.
- 이에 대해 스윙스는 가사 틀린 사람들 중에서 유일하게 뻔뻔했다며 호평을 내리기도 하였다.
2.1.4. 패자부활전 및 팀 선택 (4화)
- 3차 예선 불합격 후 집에 갈 줄 알았으나, 프로듀서 측에서 SHOW ME THE MONEY 사상 최초의 패자부활전을 만들어 김오왼, B.I, 기리보이, J.slow 네 명을 뽑아 2명씩 1:1 배틀을 진행했다.
- B.I는 J.slow와 배틀을 했고, 안정적인 프리스타일을 선보이며 가볍게 합격하게 된다.
2.2. 조별 예선
2.2.1. 단독 공연 (5화)
날 밟고 싶으면 나보다 잘하든가, |
- JAY-Z의 "Tom Ford"라는 비트에 "꼴통"이라는 곡으로 단독 공연을 준비했다. 그러나 가사를 절고 올티의 디스랩에 맞서 관중석으로 난입을 하여, 프리스타일 랩과 물을 뿌리며 수많은 혹평을 받게 된다.[6]
- 더콰이엇은 "괜히 욕을 하면서 물을 뿌리면, 그건 좀 추태에 가깝지 않나."라고 평가했으며, 마스터 우는 "그냥 깡패였다."라고 일축했다. 이외에 타블로는 무대 내내 고개를 들지 못했다.[7]
- 그러나 전체 순위는 2위로,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득표를 얻어 대차게 까였다. 담당 프로듀서인 마스타 우조차 "이건 인기투표인가?"였으며 타블로도 "왜? 우리가 꼴찌 해야되는데?"란 말을 할 정도였다.[8] 심지어 BOBBY조차 순위에선 납득이 안 간다란 말을 했으니 말이다.
- 어쨌든 팀 내 득표수 1등으로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2.3. 본선
2.3.1. 1차 공연 (6화 ~ 7화)
EP.06 : 비아이 (B.I) - BE 1 |
MIC Check 1, 2 My name is B.I |
- 경연 결과, 팀 순위에서 YG엔터테인먼트가 패배하며 280만원의 공연비를 획득한 올티와 비교해 170만원의 공연비를 획득한 B.I가 팀 내 최저 공연비를 기록하게 된다. 이로써 전체 순위는 5위를 달성하였으나,[10] 최종적으로 SHOW ME THE MONEY 3에서 아쉽게 탈락하게 된다.
- 그러나 이러한 결과와 달리,〈BE I〉는 SHOW ME THE MONEY 음원 중 최초로 멜론차트 1위를 기록하게 된다.[11] 지금도 B.I라고 하면 그시절 팬들은 "MIC check 1 2 My name is B.I"를 생각할 만큼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다.
[1] 2014년 6월 17일에 iKON의 데뷔 서바이벌 MIX & MATCH의 방영이 확정된 이후, 약 1달 만에 또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이 확정된 것이다.[2] BOBBY의 경우에도 두 프로그램을 병행하였으나, B.I는 연습생 그룹의 리더로서 안무 제작 및 지도, 무대 구성 및 연출 등을 혼자 전담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존재한다.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매달 자작곡 검사까지 예정되어 있었다.[3] 이후 MIX & MATCH에서 방영된 비하인드를 통해, 예선장으로 향하는 내내 차에서 가사를 더듬어 봤지만 결국 까먹은 것이 밝혀졌다.[4] 그러나 방영 당시, 심사의 공정성 논란과 더불어 하필이면 자신의 회사를 과시하는 가사로 인해 수많은 비판을 받았다.[5] 흔히 블랙넛이 시초라고 알고 있지만 아니다.[6] 하지만 관중석 난입에 경우, 처음부터 관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무대 끝에 갔다는 사실이 이후에 밝혀졌다.[7] 이후 B.I가 꿈꾸는 라디오에 나왔을 때, 타블로가 "내 회사 보다 돈이 많던가"라며 놀리자 "좋은 기억"이라며 말을 넘겼다.[8] 그 외에 더 콰이엇은 "물을 잘 뿌렸나?", 산이는 "BOBBY와 B.I의 순위가 바뀌었어야 한다.", 스윙스는 "동정표란게 존재하구나, 관객들도 사람이니까 착한 마음이 있으니까"라며 전부 다 혹평 뿐이다.[9] 이외에도 음악적으로 중독성 높은 훅과 진솔한 가사, CHOICE37의 세련된 비트가 어우러지며 호평받았다.[10] 이는 6위였던 기리보이와 7위였던 BOBBY의 등수보다 높았다.[11] 당시는 연습생 신분이었고 팬들의 스트리밍 개념도 없었기 때문에, 진정한 음원만으로 달성한 1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