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04:16:32

카니발 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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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ibal Cor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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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집~14집까지의 라인업. 좌측부터 알렉스 웹스터(베이스), 롭 배럿(리듬 기타), 조지 '콥스그라인더' 피셔(보컬), 팻 오브라이언(리드 기타), 폴 매저키위츠(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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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집 이후 라인업. 좌측부터 롭 배럿(리듬 기타), 알렉스 웹스터(베이스), 조지 '콥스그라인더' 피셔(보컬), 에릭 루탄(리드 기타), 폴 매저키위츠(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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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colcolor=#000>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결성 1988년
뉴욕주 버팔로
데뷔 앨범 1990년, Eaten Back to Life
멤버 조지 '콥스그라인더' 피셔 ,에릭 루탄 , 롭 배럿, 알렉스 웹스터, 폴 매저키위츠
장르 브루탈 데스 메탈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음악적 특징3. 멤버4. 전 멤버5. 여담6. 디스코그래피

[clearfix]

1. 개요


첨부된 곡은 Encased in Concrete이다. 굳이 감상하고 싶다면...(전방위 주의)

1988년 뉴욕 버팔로에서 결성된 브루탈 데스 메탈 밴드.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빡센' 데스 메탈 연주를 고집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살아있는 데스 메탈의 전설. 디어사이드와 함께 '가장 유명한 데스 메탈' 밴드중의 하나로 꼽히며 익스트림 메탈 계열의 밴드로서는 이례적이게도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200만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는데 이는 데스 메탈 밴드로서는 가장 많은 앨범 판매량이다.

호러, 슬래셔 무비를 연상시키는 잔혹한 앨범 커버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익스트림 메탈 씬 전체로 따져보면 이게 그렇게 유별난 개성도 아니며 또한 카니발 콥스보다 훨씬 더 악랄한 커버 디자인을 보여주는 밴드도 차고 넘친다.[1] 단지 다른 데스 메탈 밴드들에 비해 카니발 콥스의 인지도가 더 높아서 그런 것일 뿐이다. 그나마 2006년 발표한 정규 앨범 Kill 이후부터는 디자인이 많이 순화되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2. 음악적 특징

올드스쿨 데스 메탈과 브루탈 데스 메탈, 스래시 메탈의 스타일이 절충되어 섞인 것이 특징으로, 데스 메탈의 극단성을 유지한 채로도 비교적 대중적인 그루브와 리프메이킹을 선보인다.

보컬은 살인, 고문, 식인, 장기자랑 등의 잔인한 가사를 우렁찬 그로울링으로 내뱉는다.

1집은 스래시 메탈의 영향이 짙게 남아있는 것이 특징으로, 당시 보컬리스트인 크리스 반즈의 보컬도 이후의 극저음 그로울링과는 다른 올드스쿨 데스 메탈 스타일을 선보인다.

2집부터 3집까지는 완전히 브루탈 데스 메탈이 되어 숨을 옥죄는 느낌의 리프메이킹과 레코딩, 속칭 '꿀꿀이'라 불리는 극저음 그로울링이 돋보인다.

4집은 이후 크리스 반즈가 카니발 콥스를 탈퇴해 식스 피트 언더에서 선보이는 '데스 앤 롤'을 보여주는데, 데스 메탈의 극단적인 표현에 하드록, 로큰롤 스타일의 그루브가 접목되어 독특함을 자아낸다.

5집과 6집은 크리스 반즈가 탈퇴하고 조지 피셔가 가입, 기타리스트 라인업도 바뀌면서 과도기에 들어간 시기로, 필러 트랙이 다소 많아 이들의 앨범치고 완성도가 아쉽다는 평을 받는다.

3. 멤버

  • 조지 '콥스그라인더' 피셔(George 'Corpsegrinder' Fisher, 보컬, 1995-)
    대부분의 락/메탈 밴드들이 그렇듯이 카니발 콥스 역시 보컬리스트가 프론트맨이다. 1991년 Suffocation의 Effigy of the Forgotten에서 첫 메탈계의 등단을 알렸다. 그의 당시 목소리를 "Mass Obliteration"과 "Reincremation"이라는 곡에서 들을 수 있다. 전 멤버 크리스 반즈를 대신하여 합류하였다. 미친 속도로 돌리는 헤드뱅잉, 우렁찬 그로울링과 스크리밍, 라이브 공연 중간중간에 선보이는 멘트 등으로[2]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한다. 어지간한 운동선수보다 더 굵은 목 둘레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인지도를 얻는 데 쏠쏠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목 둘레를 가지게 된 이유는 헤드뱅잉[3]과 웨이트 운동이라고 말했다. 플로리다에서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특히 World of Warcraft의 열렬한 팬이자 플레이어로 소문이 자자하며 호드를 상징하는 문신까지 했다. 두 딸과 함께 재미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도 하고 인형뽑기(...)를 매우 좋아하며 뽑은 인형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도 하는 등 음악성과 외모와는 전혀 다른 성격이다.
  • 에릭 루탄(Erik Rutan, 리드 기타, 프로듀싱, 2020-)
    Hate Eternal의 프론트맨이며, 모비드 엔젤에 가입해 활동한 적도 있다.
    10집 Kill 이래로 몇몇 수록곡에 세션으로 참여하다가, 아예 카니발 콥스의 정규 앨범을 담당하여 프로듀싱하기 시작했다. 2018년 팻 오브라이언의 난동 사건 이후 오브라이언의 공석을 채우는 라이브 세션이 되었다가 15집 <Violence Unimagined>의 일부 곡이 선공개되면서 카니발 콥스에 정식으로 가입한 것이 알려졌다.
  • 롭 배럿(Rob Barrett, 리듬 기타, 1993-1997, 2005-)
  • 알렉스 웹스터(Alex Webster, 베이스 기타, 1988-) : 드러머 폴과 더불어 원년 멤버이고 데스 메탈 베이스의 끝판왕급 인물 중 한명이다. 전 기타리스트 Jack Owen과 함께 Beyond Death라는 밴드에 재적했었다. 어릴 적에 아버지가 소유한 50년대의 음반들을 들으며 음악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고 한다. 웹스터는 6살 때부터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으나 살던 곳이 시골이라 제대로 레슨을 해 줄만한 환경이 없었고 본인도 그렇게 열정적으로 덤벼들지는 않아 기량이 크게 늘지는 않았다고 한다. 나이를 더 먹고나서도 음악에 관심을 두기는 여전했으며 그는 자신이 개인적인 역량을 펼치며 독주하는 것 보다는 여러 사람과 어울려 연주하는 "합주"를 지향함을 알게 됐다. 그것에 최적화 된 포지션이 다름아닌 '베이스'였다. 마침 고등학교 재즈 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하는 동창생 "마이크 허드슨"이라는 친구를 만나게 됐고, 그에게 레슨당 5달러를 지불하며 베이스를 배웠다. 이후 고등학교 4학년까지 여러 강사들을 만나 또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한다. 기타 주도로 음악이 형성되는 다른 밴드들과 달리 웹스터의 작곡 지분이 밴드에서 가장 많은데, 보통 한 세션이 독주 스타일로 방향을 잡거나 아니면 밴드 지향으로 방향을 잡지만 웹스터의 경우 둘 다 해당할 만큼 대단한 실력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쓰리 핑거 속주와 빠른 왼손 운지가 연주 특징이다. Athiest의 베이시스트였던 로저 패터슨[4]의 영향을 받아 현재 스타일을 확립했다. 또한 강의 판매에 관한 의견으로는 "교육자료를 만들고 싶지만 책이나 DVD를 발매할 지는 잘 모르겠다. 어쩌면 강좌 DVD를 만드는 것이 더 쉬울 것 같긴 하다. 그러나 그게 발매할 가치가 있는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하겠다. 최고의 품질과 좋은 정보들이 가득하지 않다면 아무 것도 발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할 만큼 완벽주의(혹은 강의 판매의 계획은 앞으로 없음을 완곡히 표현한) 성향도 가지고 있다. 개인적인 성격은 조용하고 지적이며 타인에게 상냥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about.com의 인터뷰에서 "나는 화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최악의 상황에서 마치 간디처럼 평화롭게 대응하고 싶다. 그것을 위해 난 평생 노력하고 있다"라고 할 만큼 밴드의 음악 성향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무신론자이지만 다분히 기독교적인 교육을 받으며 자라왔다고 한다.
  • 폴 매저키위츠(Paul Mazurkiewicz, 드럼, 1988-)
    베이시스트 알렉스와 더불어 밴드 내 원년 멤버이다. 송라이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인데, 앨범 메이킹 필름을 보면 그로울링으로 자신이 쓴 곡의 가이드 보컬까지 직접 녹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드러머, 특히 체력 및 근력 소모가 심한 데스 메탈 드러머에겐 치명적인 허리 디스크를 가지고 있어 12집 <Torture>의 메이킹 필름을 보면 드럼 라인을 녹음하다 욕설과 함께 통증을 호소하거나, 물리치료 기구에 매달린 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 전 멤버

  • 크리스 반즈(보컬, 1988-1995): 1995년 이후 식스 피트 언더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 잭 오웬(기타, 1988-2004): 2004년 이후 디어사이드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 밥 러세이(기타, 1988-1993)
  • 제레미 터너(기타, 2004-2005): 정식 멤버가 아닌 라이브 세션으로, 잭 오웬이 다가오는 투어를 앞두고 탈퇴하여 그 빈자리를 채웠었다. 정식 멤버가 될 수도 있었으나, 한 때 멤버였다가 당시에 탈퇴해 있었던 랍 배럿이 연락을 해왔고, 제레미 터너는 당시에 가족과 거주하던 곳이 탐파가 아니었던 등의 여러 문제로 결국에 랍 배럿이 다시 멤버가 되었다.
  • 팻 오브라이언(Pat O'Brien, 기타, 1997-2020): 밴드 재직 당시엔 리드 기타리스트로써 밴드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던 인물이다.
    2018년 12월 본인의 집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이웃집에 무단 침입하여 주인을 밀치는 등 난동을 부려 체포당하였는데, 체포 과정에서 보안관의 명령에 불응하고 칼을 들고 달려드는 등 저항하다가 테이저건을 맞았다.
    무기를 사용한 공무집행 방해와 주거침입 강도행위는 상당한 중죄이고 체포 당시 오브라이언의 행동이 상식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마약류 복용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정확히 확인된 것은 없다.
    오브라이언은 보석금 5만 달러를 내고 풀려났으나, 화재진압 과정에서 집 안에서 화염방사기 및 소지 자체가 금지된 소드 오프 샷건 등을 포함한 총 80여정에 달하는 상당한 규모의 총기 콜렉션이 사법당국에 발견되었기에 의혹이 더더욱 커져서 재판을 받았고, 2021년 4월 16일, 보호관찰 5년, 벌금 23,793달러 45센트, 사회봉사 150시간을 선고받았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2019년부턴 에릭 루탄(Erik Rutan)이 라이브 공연에서 오브라이언의 자리를 대체했고, 2021년 정규 15집의 선공개곡 싱글이 발매되면서 루탄이 정식 멤버로 가입하고 오브라이언은 탈퇴 처리되었다.

5. 여담

  • 워낙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납득하기 힘든 과격한 음악성을 지닌 밴드인지라 과거 심의가 엄격하던 시절의 한국에는 당연히 발매되지 못하였으나, 1996년에 나온 Vile은 심의를 거쳐 시체의 얼굴 부분만 확대한 버전의 커버로 정식발매되었다.[5][6]
  • 잔혹한 가사와 앨범 커버로 여러 나라에서 매도를 당했다. 그중에서 특히 앨범 판매 금지와 연주 금지도 많이 당했는데, 대표적으로 독일호주, 뉴질랜드, 한국25 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Centuries of Torment 3부에서 언급된다.[7] 한국에서의 이야기가 꽤 길게 다뤄지는데, 1996년에 1, 2, 3, 4집이 금지를 받았던 상황에서 록레코드 측이 한국 특전으로 1~5집 베스트 앨범을 발매했었는데[8], 1997년 7월 19일 청소년보호법 파동이 한창일 때에야 법망을 피하기 위해서 수입서 등을 위조하여 음반을 발매한 것이 발각되어 해당 유통사 사장이 구속되는 일이 일어난 적이 있기 때문이다.(KBS, MBC[9]). 그런데 한국에서 앨범이 악마주의 성향을 띄어서 구속되었다고 잘못된 정보가 마치 사실인 양 떠벌려져 있다.[10][11] 사실 뉴스에서 악마주의라면서 호들갑을 떨었던 것은 사실이다. 사탄은 마침내 대중문화를 선택했습니다를 비롯하여 대중문화를 사탄이라고 책을 연이어 쓴 목사 신상언은 데스메탈이 살인을 조장하는 음악이라고 신나게 욕하며 카니발 콥스를 거론하기도 했다.
  • 데스 메탈을 모르는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이 밴드가 각인된 건 짐 캐리 주연의 코미디 영화 에이스 벤추라에 Hammer Smashed Face 라이브 장면이 들어가 있어서다 . # 짐 캐리는 미국에서도 가장 알아주는 유명 메탈헤드이자 카니발 콥스의 광팬이었다고. 그런데 크레딧 영상에서 밴드명은 Cannibal Corpse인데 오타로 인해 Cannibal Corpses로 나왔다.(...) 그러다보니, 데스 메탈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미디어에서 이 건으로 정말 지겨운 말을 자주 들은 듯 하다. 인터뷰 중에 얘내를 Death가 아니라 Thrash Metal이라고 소개했을 때부터 어느정도 예상되었다(...) 국내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뭐만 하면 에이스 벤추라 관련된 것을 묻는다고 다소 지겨운 투로 이야기한적이 있다. 미디어에 등장한 것에 대한 집요한 질문은 어딜가도 마찬가지인듯...
  • 2002년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에 공연하러 대한민국에 온 적이 있다. 멤버 중 한명이 해변에서 해 본 공연은 대한민국이 처음이라고 했다.(...)
  • 2012년 10월 19일 도프 엔터테인먼트 10주년 기념공연의 일환으로 악스 코리아에서 한국에서의 첫 단독공연을 갖게 되었다! 2002년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로 한국을 찾은지 10년 만의 내한공연이다.
  • 밴드 이미지와는 안맞는 일상 생활을 보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 보컬리스트 조지 피셔 취미 생활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관련인터뷰. 오크를 플레이하는 호드 소속 유저이다. 당연히 얼라를 혐오한다. 심지어 팔에 호드 상징 문신도 했으며 블리즈 컨에 나와서 Fuck the Alliance를 외친다.그런데 이 유튜브에 비추천이 은근히 많은 건 얼라 팬들이 한 거라 카더라. 팬들도 이를 알아서, 일부는 공연 때 얼라이언스 좆까(Fuck the Alliance)라는 피켓을 들고 온다. 드러머 폴 마주르키비츠는 아내와 딸과 함께 플로리다에 있는 자기의 농장에서 말과 개 등의 동물을 돌보며 산다. 그리고 채식주의자에 주기적으로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소속된 팀에서 아이스 하키를 친다. 알렉스 웹스터는 밴드 내의 인텔리 답게[12] 책을 자주 본다고 한다. 멤버들이 얘기하다가 뭐 물어보면 맨날 그거에 관한 책을 읽었다는 대답이 날라온다고. 랍 배럿은 사람 만나서 얘기하는 걸 좋아하여 여기저기 작은 바나 클럽에 자주 놀러다닌다. 그리고 멤버들 중 가장 많은 사이드 밴드에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13] 그나마 팻 오 브라이언은 이미지에 맞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사격을 굉장히 좋아해서 총도 여러 대 보유하고 있고, 집에 자신이 쏴서 잡은 멧돼지 머리를 박제해서 갖고 있기도 하다. 그래도 건전한데?[14][15]
  • 보컬리스트 조지 '콥스그라인더' 피셔의 두꺼운 목은 밈이 될 만큼 유명한데, 인터뷰를 할 때마다 목 두께에 대한 언급은 십중팔구로 나오고, 심지어 그의 목에 헌정된 굿즈 티셔츠가 나오는 경지이다. 조지 본인은 매 공연 때마다 빡세게 하는 헤드뱅잉 때문에 목이 이렇게 두꺼워진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 어느 날엔 경호원 일을 하는 친구가 어떻게 해야 그렇게 두꺼운 목을 가질 수 있을지 물어봤다고 하는데, 조지는 이에 대해 슬레이어의 앨범을 재생하고 빡세게 헤드뱅잉이나 해보라고 답했다고 한다.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이스(KOF)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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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격투 게임 KOF 시리즈 중 KOF 02 UM에 나오는 바이스의 MAX2 초필살기 기술명에 밴드 이름이 따와서 들어가졌다. 바이스의 기술들은 메탈 밴드의 이름을 따간다.

6. 디스코그래피

출시일은 영문 위키피디아 및 공식 밴드캠프를 참조하였다.
Torture까지의 앨범들은 Dead Human Collection 박스셋에 들어있다.
초기 세 음반(Eaten Back to Life, Butchered at Birth, Tomb of the Mutilated)의 2002년 리마스터판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라이브 버전이 들어있다. 해당곡은 Born in a Casket, Covered with Sores, I Cum Blood이다.
음반 제목 발매일 타이틀곡 및 후속곡 비고 앨범 프리뷰
정규 1집 Eaten Back to Life 1990.8.17 Shredded Humans
정규 2집 Butchered at Birth 1991.7.1 Innards Decay
정규 3집 Tomb of the Mutilated 1992.9.22 Hammer Smashed Face
EP 1집 Hammer Smashed Face 1993.3.23 Hammer Smashed Face
정규 4집 The Bleeding 1994.4.12 Stripped, Raped and Strangled
정규 5집 Vile 1996.5.20 Devoured by Vermin [16]
정규 6집 Gallery of Suicide 1998.4.20 Every Bone Broken
정규 7집 Bloodthirst 1999.10.18 Unleashing the Bloodthirsty
라이브 1집 Live Cannibalism 2000.9.26 Hammer Smashed Face
정규 8집 Gore Obsessed 2002.2.25 Hatchet to the Head
EP 2집 Worm Infested 2003.6.30 Systematic Elimination
박스 셋 1 15-Year Killing Spree 2003.11.4 -
정규 9집 The Wretched Spawn 2004.2.23 They Deserve to Die
정규 10집 Kill 2006.3.21 Death Walking Terror
정규 11집 Evisceration Plague 2009.2.3 Priests of Sodom
라이브 2집 Global Evisceration 2011.3.14
정규 12집 Torture 2012.3.13 Demented Aggression
박스 셋 2 Dead Human Collection: 25 Years of Death Metal 2013.3.19 - - -
라이브 3집 Torturing and Eviscerating Live 2013.4.16
정규 13집 A Skeletal Domain 2014.9.16 A Skeletal Domain
정규 14집 Red Before Black 2017.11.3 Only One Will Die #
커버 1집 Blood Covered 2017.11.3 [17] -
정규 15집 Violence Unimagined 2021.4.16 #
정규 16집 Chaos Horrific 2023.9.22 Chaos Horrific #

[1] 특히 고어그라인드 장르에서.[2] 2020년대 전후로는 라이브에서 'I cum blood' 시작 전 외치는 고정 멘트가 유튜브 등에서 확 뜨기도 했다. 'This is a fun little song..'으로 시작하는 그 멘트.[3] 실제로 메탈 밴드 보컬인 거 감안해도 참 살벌하게 돌려댄다. 그리고 장발에 가려져 있던 목 라인이 드러나는데..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듯한 비주얼.[4] 국내에 잘 알려진 인물은 아니지만 해외에서는 데스 메탈계의 클리프 버튼급으로 매우 유명하다. 교통사고로 젊은 나이인 23세로 세상을 떠났지만 남아있는 에이시스트의 연주 영상을 보면 엄청난 연주력을 보여준다. 불편한 연주감으로 소문난 B.C. Rich의 워락 베이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5] Tomb of the Mutilated 앨범부터 메탈 블레이드에서 오리지널 버전과 잔혹하지 않은 버전, 두 가지 커버로 정식발매하기 시작하였다.[6] 첫 앨범 두 장도 재발매를 할 때 잔혹하지 않은 버전의 커버가 추가되었다.[7] 이 중 뉴질랜드에서는 아직까지도 카니발 콥스의 모든 앨범이 판매 금지 상태이다. 그러나 다운로드까진 못 막은 듯하다.[8] 당시에 유일하게 발매된 카니발 콥스 베스트 앨범이었다.[9] KBS 측은 이충형, MBC는 이언주가 취재를 맡았는데, 그 이언주 기자는 정치인 이언주와는 동명이인이다.[10] 카니발 콥스는 고어를 노래하지, 악마주의와 반기독교주의는 표방하지 않는다.[11] 멤버들은 이 사건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내가 들어도 못 알아듣는 가사를 가지고 뭘 어쩐다고?라며 웃었다. 인터뷰[12] Evisceration Plague 제작 DVD에서 자기는 숫자 가지고 노는걸(fucking with numbers) 좋아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13] 참여하는 밴드 수 자체는 알렉스 웹스터와 조지 피셔와 같지만 참여하는 시간은 더 많다고 한다.[14] 알렉스 웹스터와 랍 배럿도 팻 오 브라이언 만큼은 아니지만 사격을 즐기기는 하는 듯 하다.[15] 알렉스 웹스터는 전에 앨범 녹음 세션 중에 팻 오 브라이언을 포함한 몇 명과 사격을 하러 갔다가 총기 오발로 사고를 당할 뻔한 후로는 거의 안 한다고 한다.[16] 메탈 블레이드 레코드 25주년 기념판이 2007년 3월 6일에 발매되었다. 25주년 기념판에는 라이브 트랙들이 실려있다.[17] Red Before Black의 한정판 패키지에 포함된 보너스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