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5:55:46

DEATH BATTLE/OST

DEATH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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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공통
2.1. Invader2.2. Wiz and Boomstick
3. 시즌 1
3.1. Goku vs Superman theme
4. 시즌 2
4.1. The Book of Ivy4.2. Chemical Bath4.3. Goku Vs Superman 24.4. Alive4.5. Exo4.6. You Have Failed This City4.7. Pokémon VS. Digimon MASHUP THEME
5. 시즌 3
5.1. Blood On Broken Glass5.2. Olympus Mons5.3. I Am All Of Mewtwo5.4. Slingshot
6. 시즌 4
6.1. Stronger Together6.2. Shredding Silver6.3. Thunder of Wonder6.4. Shonen Showdown6.5. Beyond 20996.6. One-Winged Devil
7. 시즌 58. 시즌 69. 시즌 710. 시즌 811. 시즌 912. 시즌 1013. 2024년
13.1. Solid State Invincible13.2. Requiem for a Thief13.3. Game Over

1. 개요

DEATH BATTLE에서 등장한 OST를 정리한 DEATH BATTLE 위키 항목.

이 항목은 DEATH BATTLE에서 등장하는 오리지날 음악들을 정리해놓은 항목이다. DEATH BATTLE 제작진들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대부분의 음악은 작곡자 Brandon Yates[1] 아니면 Therewolf Media[2]가 작곡했다. 대부분의 음악들은 캐릭터들이 싸우는 애니메이션 부분과 싸움 애니메이션이 끝나고 왜 특정 캐릭터가 이겼는지 설명해주는 해설 파트에 이용된다.
원래, 초창기 시절의 DEATH BATTLE은 대부분의 에피소드에 오리지널 음악을 제작하기 보다는 그 특정 캐릭터 시리즈에 나오는 OST를 쓰는 경우가 더 많았다. 하지만, 시즌 4 중반부터 저작권 없는 공짜 음악을 쓰고[3] 과 오리지날 음악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OST관련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해, 그 동시에 DEATH BATTLE 제작진의 규모가 커지면서 수많은 오리지날 OST를 제작하는게 가능해진 것도 있다. 이런 형식의 DEATH BATTLE 오리지날 음악들은 시즌 4를 기준으로 대부분 공식 에피소드가 올라오기 전 각각 음악를 작곡한 아티스트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다.
DEATH BATTLE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오리지널 OST는 DEATH BATTLE의 애니메이션 부분의 각본을 따라가기 때문에, 오리지날 노래만 듣고 승자가 누구인지 추측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게다가 어떤 OST는 각각 캐릭터 시리즈의 상징/인기 곡 멜로디를 집어넣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이용해서 누가 이기는지 추측을 하는 팬들도 많다. 그리고, 시즌 4 시작으로 나오는 오리지날 OST는 자기만의 음악 표지도 나오기 때문에, 이 음악 표지를 이용해 누가 이기는지 추측하는 팬들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팬들은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오리지날 OST를 미리 안듣는 경우도 있다. [4]

어떤 DEATH BATTLE OST들은 공식적으로 올라온 유투브 영상에서 조회수가 백만명 이상을 돌파하기도 한다. 이런 OST들은 DEATH BATTLE 팬들 사이에서의 평가 및 인기가 딴 OST와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고 볼수있다. 2024년 3월 기준으로 이런 조회수를 달성한 OST들은 Mighty, Kings of Infinity, Ikari !, Emerald Heroes, Diabolical Invincible Me, Princes of Pride, Wings of Iron, Dragon Dance, Reverse Rosé, Discordant Decipher, Hollow DreamsSuper가 있다. 해당 OST들은 각각 올마이트 VS 마이트 가이, 타노스 VS 다크사이드, 헐크 VS 브로리, 벤 10 VS 그린 랜턴, 옴니맨 VS 홈랜더, 토르 VS 베지터, 옵티머스 프라임 VS 건담, 오지터 VS 베지트, 오공 블랙 VS 리버스 플래시, 빌 사이퍼 VS 디스코드, 마다라 VS 아이젠손오공 VS 슈퍼맨에서 쓰였다. 이 OST들중에서 Mighty와 Diabolical Invincible Me는 이백만명 이상의 조회수를 돌파했다. 오리지날 DEATH BATTLE OST의 제작들이 시즌 4 후반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인지 해당 기록을 달성해낸 OST들은 다 시즌 5 이후에서 등장한 OST들이다. 다만 해당 기록들은 아래 2024년 6월 이후로 다 사라졌는데 자세한 설명은 아래서 후술한다.

2020년부터는 Brandon Yates와 Therewolf Media가 DEATH BATTLE 팬들의 요청을 받아 비공식 DEATH BATTLE OST를 작곡하기 시작했다. 정확히 말해서 Brandon Yates는 2020년 11월부터 비공식 DEATH BATTLE OST를 업로드하기 시작했으며 그 후 2022년 5월부터 Therewolf Media도 비공식 DEATH BATTLE OST를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나오는 비공식 DEATH BATTLE OST를 설명해보자면 간단히 말해서 DEATH BATTLE 팬들이 해당 작곡자들한테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 DEATH BATTLE 아이디어를 제안 및 요청하고 작곡자들이 해당 아이디어들의 비공식 DEATH BATTLE OST를 작곡한후 공개하는 형식이다. 그리고 어떤 비공식 DEATH BATTLE OST들은 공식 DEATH BATTLE OST에서 이스터에그식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얘를 들어 시즌 9의 Strongest Alive가 해당 경우에 해당된다. 그런데 이런 비공식 DEATH BATTLE OST 아이디어들중 정말 현실화된 아이디어들이 있으며 해당 아이디어들은 블레이크 벨라도나 VS 미카사 어커만, 오공 블랙 VS 리버스 플래시, 제이슨 부히스 VS 마이클 마이어스, 가츠 VS 디미트리 알렉산드르 블레다드, 빌 사이퍼 VS 디스코드, 프리저 VS 메가트론, 고죠 사토루 VS 마키마, 갤럭투스 VS 유니크론, 조커 VS 죠르노쿠파 VS 에그맨이 있다. 참고로 해당 아이디어들을 위해 제작된 비공식 OST들은 각각 Titanic Shadows, A Flash of Darkness, 13th Halloween, Vengeful Berserkers, Deciphering Discord, Deceptive Tyrants, Curse Control, Entropy Now Descends, A Fool's RequiemHard Boiled Fury가 있다. 해당 곡들은 거의 다 Brandon Yates가 작곡했으며 Therewolf Media가 작곡한 OST는 2023년 10월 기준으로는 Curse Control밖에 없다.

2024년 3월에 DEATH BATTLE을 제공해주던 회사 Rooster Teeth의 페업이 선언되고 DEATH BATTLE의 새로운 시즌의 제작도 중단되면서 자연스럽게 근미래에 새로운 DEATH BATTLE OST의 제작도 어럽게 되었으며, 그 이후 2024년 6월 12일에 Brandon Yeates와 Therewolf Media로[5] 통해 DEATH BATTLE OST들이 공식 스트리밍 사이트[6]에서 삭제될거라고 밝혔다.[7] 그 이유는 DEATH BATTLE를 소유하고 있던 회사 루스터 티스가 페업하면서 DEATH BATTLE의 판권이 공중분해되었고 그 이유로 DEATH BATTLE OST들을 공식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제공해주는 역할을 해주던 회사 Tunecore한테 구독비를 제공하지 못하게 되면서 곡들이 내려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만 Brandon Yates의 말에 따르면 곡들이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며 만약 DEATH BATTLE이 부활한다면 해당 곡들도 다시 공식 스트리밍 사이트에 다시 복구될수 있다고 밝혔다. 일단 Brandon Yates는 저작권을 피하기 위해서 본인이 작곡한 DEATH BATTLE OST들은 다시 리마스터해서 올릴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해당 DEATH BATTLE OST들은 2024년 6월 21일에 다 삭제되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DEATH BATTLE 원전 제작진중 하나인 벤 싱어는 본인의 트위터에 해당 상황은 일시적이라며 그다음 단계를 가기 위한 길이라고 설명하며 패닉하지 말라고 부탁했고 그 다음 소식을 기다려달러고 부탁했다. 그 후에 2024년 6월 24일 기점으로 That's No MoonSuper을 기점으로 Brandon Yates의 DEATH BATTLE OST 리마스터 버전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4년 7월 25일에 DEATH BATTLE 시리즈가 시리즈 원작자이자 핵심 제작진인 벤 싱어가 소유하게 되었다고 밝혀진후 그 즉히 새로운 에피소드 제작을 위한 킥스타터 프로젝트가 공개되었고, 두일 후인 2024년 7월 27일 기점으로 시즌 6의 Mighty 원곡을 시작으로 DEATH BATTLE 원곡들이 공식적으로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한번 삭제된 곡들을 다시 올린 상황 및 DEATH BATTLE 제작진들이 DistroKid이라는 새로운 회사를 통해 DEATH BATTLE OST들을 유통하기 때문에[8] 2024년 이전에 달성했던 조회수 기록들은 다 사라졌다. 참고로 원곡들이 하나둘씩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지만 Brandon Yates는 꾸준히 DEATH BATTLE OST곡들의 리마스터를 올리고 있다. 2024년 9월 기준으로 리마스터된 곡들은 That's No Moon, Super, God's Hand, Diabolical Invincible Me, Final Formers, Princes of Pride, Dragon Dance, Hedge of Tomorrow, Fireborn, All-Consuming, Discordant Decipher, [inHuman], Hollow Dreams, One Hundred Percent, Reverse Rosé, Thunder Shroud, Strongest Alive, Mighty, Full Course Will, Blood Moon, 그리고 Lost Ice Storms들이다.[9][10]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시즌 공통

2.1. Invader


작곡자는 Bryan Kei MantiaPeter Joseph Scaturroantia. DEATH BATTLE 시즌 1 에서 시즌 4까지 이용한 인트로 음악이다. 현재는 쓰지 않는 음악이지만, 추억보정 때문인지 이 음악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도 있다.

2.2. Wiz and Boomstick


작곡자는 Brandon Yates. 이름의 유래는 DEATH BATTLE의 오리지널 호스트 캐릭터 Wizard와 Boomstick에서 따왔다. 시즌5에서 현재까지 쓰이는 인트로 음악이다.

3. 시즌 1

3.1. Goku vs Superman theme


작곡자는 The Blake Robinson Synthetic Orchestra.[11] 손오공 VS 슈퍼맨 에피소드의 인트로 장면에 쓰인 음악이다. 시즌 1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한 에피소드인지, 웅장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4. 시즌 2

4.1. The Book of Ivy

https://soundcloud.com/classic-black-and-green/the-book-of-ivy
작곡자는 classic-black-and-green. 아이비 VS 오키드 에피소드에 등장한 음악이다. 소울 칼리버 2에 나온 음악 No Turning Back을 리믹스했다.

4.2. Chemical Bath

https://soundcloud.com/classic-black-and-green/chemical-bath
작곡자는 classic-black-and-green. 루이지 VS 테일즈 에피소드에 등장한 음악이다. 소닉 더 헤지혹 공식 테마곡 Chemical Plant Zone을 리믹스 했다.

4.3. Goku Vs Superman 2


작곡자는 The Blake Robinson Synthetic Orchestra. 손오공 VS 슈퍼맨 2 에피소드의 인트로 장면에 쓰인 음악이다. 시즌 1과 비슷하게 웅장한 분위기의 음악이다.

4.4. Alive


작곡자는 Brandon Yates. 손오공 VS 슈퍼맨 2의 싸움 애니메이션 부분, 정확히는 손오공이 초사이어인 블루로 변신하면서 등장한 음악이다. 빠른 템포의 락 및 랩송이며, DEATH BATTLE OST중 처음으로 가사가 등장하는 OST다.

2019년 10월에 리마스터가 공개되었다.

가사(펼치기 · 접기)
||Your last mistake's been made
이것이 너의 마지막 실수야
You're on a fast track to an early grave
너는 지금 빠른 속도로 이른 무덤에 가고 있어
And now you're never gonna get away
그리고 너는 절대 도망치지 못할거야
It's time to face consequences you can't escape
이제 피하지 못하는 결과에 직면할 시간이야

Watch me come alive
내가 살아있는 모습을 봐
And burn so bright you better shield your eyes
불타게 빛나서 너의 눈을 가리게 만들거야
I swear I'll watch you die
맹세할게, 나는 너의 죽음을 볼 거야
It should come as no surprise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닐거야
When I end your life
내가 너의 목숨을 끝내버릴때
Watch me come alive
내가 살아있는 모습을 봐
I'm done holding back
더 이상 참지 않을 거야
This is my full on attack
이것이 나의 모든 공격이야
Watch me come alive
내가 살아있는 모습을 봐
Watch me come alive
내가 살아있는 모습을 봐
Before it all cuts to black
모든게 끝나기 전에 말이지

Choked out there's no hope now
막혔어, 너는 이제 희망이 없어
I'm 2 steps ahead, and you're 6 feet down
나는 2걸음 앞이고, 너는 6피트 아래야
You thought it'd go the other way but no
너는 다르게 끝날거야 생각했지만 틀렸어
Just keep on screaming out from under that epitaph you wrote
네가 만든 묘지 아래서 계속 울부짖고 있어라
Your last mistake's been made
이것이 너의 마지막 실수야

Fast track to an early grave
빠른 속도로 이른 무덤에 가고 있어
Never gonna get away,
너는 절대 도망치지 못해
It's time to face consequences you can't escape
이제 피하지 못하는 결과에 직면할 시간이야

Watch me come alive
내가 살아있는 모습을 봐
And burn so bright you better shield your eyes
불타게 빛나서 너의 눈을 가리게 만들거야
I swear I'll watch you die
맹세할게, 나는 너의 죽음을 볼 거야
It should come as no surprise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닐거야
When I end your life
내가 너의 목숨을 끝내버릴때
Watch me come alive
내가 살아있는 모습을 봐
I'm done holding back
더 이상 참지 않을 거야
This is my full on attack
이것이 나의 모든 공격이야
Watch me come alive
내가 살아있는 모습을 봐
Watch me come alive
내가 살아있는 모습을 봐
Before it all cuts to black
모든게 끝나기 전에 말이지

(You should've been listening
(너는 내 말을 들었어야 했어
I'm never giving in
나는 포기하지 않아
Every single moment that I've been living in
내가 사는 모든 순간에도 말이지
Ecstasy leaving me euphoric next to the
황홀함에 기쁜 내몸 옆에 있는
Corpse that remains of the choice that you made
너의 결정으로 인해 생겨난 시체
When you made that mistake,
네가 그 실수를 했을 때
And I made your bones break like it wasn't a thing
너의 뼈를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부려트렸지
Cause it wasn't so bring on the pain
너의 최선을 보고 싶어서가 아니야
If you think that you can, cause I'm fucking insane
네가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놈이면, 나는 망할 미친놈이지
And I'll leave you decaying and slain
그리고 널 부패시키고 죽일거야
Like the brother of Cain
케인의 형제처럼 말이야
Yeah it's really a shame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
That you stepped in this ring
네가 링안에 들어왔다는 것이 말이야
Cause you'll never step to me again
너는 절대 나한테 다시 도전하지 않을거야

Take a moment, breathe
좀 쉬고, 숨이나 쉬어라

Unending and bending to nobody
무한하고 누구한테도 굴복하지 않는
I am an ultimate hero
나는 궁극의 영웅
You're not even near I'll reduce you to zero
너는 내 수준도 아니야, 너를 영으로 만들어 주마
In case I'm not clear enough)
그리고 아직도 이해를 못했으면 알려주지)

There's only one god here
여기 있는 신은 딱 한명뿐이야

Come alive
살아있으며
And burn so bright that you go blind
불타게 빛나면서 널 장님으로 만들어버릴거야
I swear I'll watch you die
맹세할게, 나는 너의 죽음을 볼 거야
You seem surprised that I'm still alive
내가 아직도 살아있는것에 놀란 것 같구나
Watch me come alive
내가 살아있는 모습을 봐
I'm done holding back
더 이상 참지 않을 거야
This is the final attack
이것이 나의 마지막 공격이야
Watch me come alive
내가 살아있는 모습을 봐
Watch me come alive
내가 살아있는 모습을 봐
And now it all cuts to black
그리고 이 모든게 끝난거야||

4.5. Exo


작곡자는 Brandon Yates. 울버린 VS 라이덴 에피소드에 등장한 음악이다.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와 비슷한 메탈 분위기 음악이다. 가사도 등장한다.

참고로 Exo는 접두사로, 외부, 바깥 등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울버린과 라이덴 둘다 실험으로 인해 철이 외부에서 보이는 사이보그 비슷한 존재가 돼서 붙힌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12]

2019년 9월에 리마스터가 공개되었다.

가사(펼치기 · 접기)
||If you do or if you don't
한번 해보던가 아니면 하지 말던가
I know you will, I know you won't
나는 네가 할수도 있고, 하지 않겠다는 것도 알아
There's no escape and soon you'll see
탈출은 없고 곧 알게될거야
you're made of metal but you still bleed
너는 철로 만들어졌지만 피는 계속 흘린다는 거지

I'll cut you right to what you call bone
내놈의 뼈라는 부분을 잘러버리겠어
augmented warrior dying alone
증강 전사는 혼자 죽을거야
A pseudonym because you fear your name
너는 가명뿐이야, 너는 니 이름도 무서워하잖아
You're no hero just a pawn in their game
너는 영웅이 아니야, 그냥 게임의 폰이지

This war is all I am.
이 전쟁은 나 그 자체야.

Underneath that mask you wear
네가 입고 있는 가면 아래에서도
You can't hide yourself in there
너 스스로를 숨기지 못할거야
There will be blood, there will be pain
피와 고통은 피할수 없을거야
and before long you will be slain
그리고 곧 너는 죽게 될거야
A man no longer behind these eyes
이 눈은 인간으로 보이지않아
just a monster my humanity has died
넌 인간성을 잃은 괴물이야
continue killing with no remorse
죄책감 없이 계속 죽이기만 하지
in the end you're just another corpse!
결국 맨 끝엔 넌 또다른 시체야!

This war is all I am.
이 전쟁은 나 그 자체야.

Sparks fly in a frozen slice,
차가운 칼날에 불꽃이 튀면서,
lock eyes as blades crack like ice
눈은 얼음처럼 갈라지는 칼에 집중하며
time slows and shows we trade blows
우리가 서로를 일격할수록 시간은 느려진다
but this exchange is coming to a close
하지만 이 싸움은 곧 끝날거야
the gloves are off and I'm seeing red
장갑도 잃었고 피도 보인다
unlocked the monster, you'll soon be dead.
괴물이 해방되었으니 너는 곧 죽을거야.
continue killing with no remorse,
죄책감 없이 계속 죽이기만 하지,
in the end you're just another corpse!
결국 맨 끝엔 넌 또다른 시체야!

This war is all I am.
이 전쟁은 나 그 자체야.||

4.6. You Have Failed This City




해당 곡의 기악 버전.

작곡자는 Brandon Yates. 그린 애로우 VS 호크아이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음악이다. 제목을 해석하자면 넌 이 도시를 망쳤어라는 의미인데, 해당 문구는 그린 애로우를 원작으로 만든 미국 드라마 애로우에서의 그린 애로우의 명대사로 등장한 문구이기도 한다.[13]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메탈곡이며 보켤도 포함되어있다. 다만 정작 에피소드 그자체에서는 보켤이 없는 기악 버전을 이용했다.

가사(펼치기 · 접기)
||I've heard a thing or two
나는 너에 대해서 한두번 정도는
About you
들어보왔어
They say you're good,
듣기로는 넌 실력이 좋다는데,
now I'm not trying to shoot you down
그 실력을 부정하려는게 아니야
But when it comes to war,
근데 전쟁에 대해서는 말이지,
I've had a world tour
난 이미 세계 전쟁을 끝낸 몸이지
Don't want them second guessing
누가 이 동네를 수호하는지는
who runs this town
두번이나 물어볼게 만들수 없지

So let 'er rip, let's go
그러니 싸워보자, 시작해보자
until our hearts explode
우리 심장이 터질때까지 말이야
I'm at the top of my game,
나는 이 분야의 최고고,
and you're just too slow,
넌 너무 느려터졌어,
that's why this fight was over
그래서 이 싸움은 이미 끝난거야
before we'd begun
시작하기도 전에 말이지
You're a trick shot, son,
넌 까다로운 화살이야, 꼬맹아,
but I'm a better one
하지만 내가 더 뛰어나지

Come on, crawl,
이리와, 기어봐,
let's see where your cover takes you
숨어있는걸로 얼마나 버티는지 보자
another shot fired,
또다시 화살을 쏘지만,
but I bolted straight through
나는 그 화살을 곧바로 박살내버리지
I'm in the right, in this fight
이 싸움에서 옳은 편은 나야
you come into sight
네가 내 시야에 보이면
and then we both pull back,
우린 다시 물려선다음
and let the tension rise
긴장은 다시 올라가지

So let 'er rip, let's go
그러니 싸워보자, 시작해보자
until our hearts explode
우리 심장이 터질때까지 말이야
I'm at the top of my game,
나는 이 분야의 최고고,
and you're just too slow,
넌 너무 느려터졌어,
that's why this fight was over
그래서 이 싸움은 이미 끝난거야
before we'd begun
시작하기도 전에 말이지
You're a trick shot, son,
넌 까다로운 화살이야, 꼬맹아,
but I'm a better one
하지만 내가 더 뛰어나지


So let 'er rip, let's go
그러니 싸워보자, 시작해보자
until our hearts explode
우리 심장이 터질때까지 말이야
I'm at the top of my game,
나는 이 분야의 최고고,
and you're just too slow,
넌 너무 느려터졌어,
that's why this fight was over
그래서 이 싸움은 이미 끝난거야
before we'd begun
시작하기도 전에 말이지
You're a trick shot, son,
넌 까다로운 화살이야, 꼬맹아,
but I'm a better one
하지만 내가 더 뛰어나지
So let 'er rip, let's go
그러니 싸워보자, 시작해보자
until our hearts explode
우리 심장이 터질때까지 말이야
I'm at the top of my game,
나는 이 분야의 최고고,
and you're just too slow,
넌 너무 느려터졌어,
that's why this fight was over
그래서 이 싸움은 이미 끝난거야
before we'd begun
시작하기도 전에 말이지
You're a trick shot, son,
넌 까다로운 화살이야, 꼬맹아,
but I'm a better one
하지만 내가 더 뛰어나지||

4.7. Pokémon VS. Digimon MASHUP THEME


작곡자는 NateWantsToBattle.[14] 포켓몬 VS 디지몬 에피소드, 정확히 리자몽그레이몬의 싸움에 등장한 음악이다. 레드/목호의 테마곡과 디지몬 어드벤처의 북미판 오프닝곡을 리믹스한 락 음악이다. 참고로 해당 작곡자 NateWantsToBattle는 해당 에피소드에서 레드연기했다.

5. 시즌 3

5.1. Blood On Broken Glass


작곡자는 Brandon Yates. 쿠파 VS 가논돌프 에피소드의 애니메이션 전반부에 등장한 음악이다. 빠른 톤의 일렉트릭 기타를 이용한 음악이다.

5.2. Olympus Mons


작곡자는 Brandon Yates. 쿠파 VS 가논돌프 에피소드의 애니메이션 후반부에 등장한 음악이다. 파이프오르간을 이용한 무거운 분위기의 락 음악이다. 참고로 쓰지 않은 보켤 버젼도 있다.

5.3. I Am All Of Mewtwo


작곡자는 Brandon Yates. 뮤츠 VS 섀도우 에피소드에 등장한 음악이다. 포켓몬 1세대 음악과 섀도우 관련 음악을 적절히 리믹스한 락 음악이다. 음악의 이름은 섀도우 더 헤지혹 게임의 테마곡 I Am All Of Me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이 제대로 끝나지 못하고 출시되었기 때문에 제대로 쓰지 못한 비운의 음악이기도 하다.

5.4. Slingshot


작곡가는 Tracadero[15]David Levy.[16] 메타 VS 캐롤라니아 에피소드에 등장한 음악이다. 피아노와 현악기등 다양한 악기를 이용해서 만든 락 음악이다. 가사도 나오는데, 이 가사를 부른 아티스트의 이름은 Meredith Hagan[17]이다.

가사(펼치기 · 접기)
||Grant the souls I send your way
너한테로 보내는 영혼들한테 축복을 베풀어줘
Final peace and rest at last
드디어 마지막 평온이자 명복이지
Cause they're going down
왜냐하면 다 쓰러질 테니까
Yeah they're going down
그래 다 쓰러질거야
You know they're going down
너도 다 쓰러진다는 것 알잖아
Yeah they're going down
그래 다 쓰러질거야

Grant the souls I send your way
너한테로 보내는 영혼들한테 축복을 베풀어줘
Final peace and rest at last
드디어 마지막 평온이자 명복이지
Cause they're going down
왜냐하면 다 쓰러질 테니까
Yeah they're going down
그래 다 쓰러질거야
You know they're going down
너도 다 쓰러진다는 것 알잖아
Yeah they're going down
그래 다 쓰러질거야
If they ever thought they had a shot
만약 그들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면
You're the one who sold the lies they bought
너는 그들한테 거짓을 심어준 원인이야
Yeah they're going down
그래 다 쓰러질거야
Yeah they're going down
그래 다 쓰러질거야

Grant the souls I send your way
너한테로 보내는 영혼들한테 축복을 베풀어줘
Final peace and rest at last
드디어 마지막 평온이자 명복이지
Cause they're going down
왜냐하면 다 쓰러질 테니까
Yeah they're going down
그래 다 쓰러질거야
You know they're going down
너도 다 쓰러진다는 것 알잖아
Yeah they're going down
그래 다 쓰러질거야||

6. 시즌 4

6.1. Stronger Together


작곡자는 Brandon Yates. 파워레인저 VS 볼트론 에피소드에 등장한 음악이다.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의 오프닝곡 Go Go Power Rangers과 오리지날 볼트론 오프닝 곡을 리믹스해 만든 락 음악이다. 후반부의 기타 솔로는 Mason Lieberman[18]이라는 아티스트가 당담했다. 이름을 직역해 보면 함께 더 강해지다라는 뜻인데, 파워레인저와 볼트론 둘다 팀원 각각 합체해서 강해지는 로봇을 주 무기를 쓴다는 설정를 노리고 만든 이름으로 보인다.


2022년 12월에 리마스터가 공개되었다. 그 동시에 표지도 추가되었는데 그 이유로 Stronger Together는 DEATH BATTLE 시즌 4 OST중 유일하게 표지가 없는 신세에서 벗어나게 되었다.[19] 표지에는 볼트론의 머리 부분이 보이는데 볼트론의 머리 부분에 있는 인간 얼굴 부분이 파워레인저의 금색 파워 코인[20]으로 대체되었다. 이 파워 코인에는 다섯 마리의 동물 사진이 보이는데 이 동물들은 빨간색 티라노사우루스, 진한 금색 마스토돈, 파란색 트리케라톱스, 분홍색 프테로닥틸루스, 그리고 노란색 검치호이다. 이 동물들은 각각 해당 배틀에서 등장한 파워 레인저들을 상징한다.[21] 머리 파트 뒤에는 서로를 교차하는 두 칼이 보이는데 원쪽에 있는 칼은 메가조드의 칼이며 오른쪽에 있는 칼은 볼트론의 칼이다. 배경에는 수많은 별들을 연상시키는 하얀 빛들이 보이며 그리고 볼트론의 머리 파트뒤에는 주변을 밝히는 커다란 하얀 빛이 보인다.

6.2. Shredding Silver


작곡자는 Brandon Yates. 슈레더 VS 실버 사무라이 에피소드에 등장한 음악이다. 이름을 직역해 보면 은 파쇄기라는 뜻이다. 슈레더의 이름 Shredder와 실버 사무라이의 이름에서 Silver를 붙어서 만든 이름으로 보인다. 일본 현악기와 전통악기를 이용해 만든 빠른 템포의 락 음악이다. 특히 슈레더가 슈퍼 슈레더로 변화할 때 음악의 템포는 훨씬 더 빨라진다. 아무래도 슈레더와 실버 사무라이 둘다 일본 관련 캐릭터라는 것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표지에서는 슈레더의 칼날과 실버 사무라이의 칼이 부딪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때 시점부터 DEATH BATTLE은 애니메이션 싸움씬을 위해 오리지날 테마곡을 제작하고 그 테마곡의 표지도 만들기 시작했다.

6.3. Thunder of Wonder


작곡자는 Therewolf Media. 토르 VS 원더우먼 에피소드에 등장한 음악이다. 이름을 직역해 보면 경의의 천둥이다. 토르가 천둥의 신, 즉 Thunder와 원더우먼의 이름에서 Wonder를 붙어서 만든 이름으로 보인다. 오케스트라 분위기와 락 음악을 합쳐서 무겁고 강한 분위기를 주는 음악이다. 참고로 앞부분에 DCEU 원더우먼 테마곡[22]의 멜로디도 나온다. 표지에서는 토르의 상징인 묠니르가 번개 모양으로 두 둥강 되어있는 모습. 번개 모양은 천둥의 신을 토르를 상징한다는 말도 있지만, 그 동시에 원더우먼의 아버지인 제우스를 상징한다는 말도 있다.

참고로 이 곡을 시작으로 Therewolf Media는 DEATH BATTLE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6.4. Shonen Showdown


작곡자는 Brandon Yates. 나루토 VS 이치고 에피소드에 등장한 음악이다. 이름을 직역해 보면 소년 대결이다. 나루토블리치를 출판한 주간 소년 만화잡지 주간 소년 점프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특히, 영문권에서 주간 소년 점프는 주로 Shōnen Jump라고 불린다. 작중 노래 분위기는 나루토 시리즈 분위기와 블리치 시리즈 분위기를 합친 빠른 템포의 락 음악이다. 특히 락 부분은 블리치를 연상시키고 샤쿠하치 부분은 나루토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후반부에서는 관악기 부분과 합창 소리가 부각되면서 나루토 시리즈 분위기가 더 강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나루토의 승리를 예상하는 사람들의 더 많았고, 결국 사실이 되었다. 표지에서는 나루토의 머리띠가 이치고의 참월을 매고있다.

6.5. Beyond 2099


작곡자는 Therewolf Media. 배트맨 비욘드 VS 스파이더맨 2099 에피소드에 등장한 음악이다. 이름을 직역해 보면 2099년을 넘어서라는 뜻이다. 배트맨 비욘드의 Beyond와 스파이더맨 2099의 2099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이 둘 캐릭터가 먼 미래에서 왔다는 설정 때문인지, 테크노 음악과 락 음악을 합쳐서 미래 분위기를 주는 곡이다. 표지에서는 배트맨 비욘드의 배터랭이 거미줄에 붙어 있는 모습이 그려져있다.

6.6. One-Winged Devil


작곡자는 Therewolf Media. 세피로스 VS 버질 에피소드에 등장한 음악이다. 이름을 직역해 보면 한쪽 날개의 악마라는 뜻이다. 세피로스의 이명이자 전용 테마곡의 이름인 한쪽 날개의 천사에 버질의 종족이 악마[23]라는 설정을 고려해 만든 이름으로 보인다. 기타를 비롯해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만든 침울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락 음악이다. 후반부에 세피로스의 테마곡인 한쪽 날개의 천사의 멜로디가 나오면서 많은 팬들은 세피로스의 승리를 예상하는 사람들의 많았고, 결국 사실이 되었다. 표지에서는 버질의 환영검이 세피로스의 날개를 꿰뚫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7월에 해당곡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영상이 해당 곡의 작곡자 Therewolf Media의 유투브 채널에 올라왔다.

7. 시즌 5

DEATH BATTLE/OST/시즌 5

8. 시즌 6

DEATH BATTLE/OST/시즌 6

9. 시즌 7

DEATH BATTLE/OST/시즌 7

10. 시즌 8

DEATH BATTLE/OST/시즌 8

11. 시즌 9

DEATH BATTLE/OST/시즌 9

12. 시즌 10

DEATH BATTLE/OST/시즌 10

13. 2024년

13.1. Solid State Invincible


작곡가는 Brandon Yates. 옴니맨 VS 버독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음악이다. 곡의 제목은 버독의 테마곡 Solid State Scouter에서의 Solid State와 옴니맨이 등장한 원작 만화 인빈시블/Invincible을 합쳐서 지은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오케스트라 분위기가 들어간 일렉트로닉 및 록 곡이며 옴니맨이 시즌 9에서 등장했을때 쓰였던 곡 Diabolical Invincible Me을 더 빠른 속도로 리믹스한 곡이다. 그런 이유인지 해당 곡의 분위기가 Holy Fuck라는 밴드가 부른 곡 Tom Tom와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반응이 있는데 이런 평은 Diabolical Invincible Me도 비슷하게 받은 평이다.[24] 그래도 해당 곡은 악랄한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유지했던 Diabolical Invincible Me와는 다르게 원작에서 옴니맨이 개과천선을 했다는 이유인지 Diabolical Invincible Me의 멜로디와 가사를 더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로 재해석했다는 평이 많다.[25]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곡인 Solid State Scouter의 멜로디도 등장하며 해당 곡이 토키오 토키오라는 대사를 말하면서 시작한다는걸 오마주하기 위해선인지 Solid State Invincible도 도입부에서 버독의 대사가 나온후 시작한다.[26] 표지에는 거대 원숭이로 변신한 버독의 주먹과 옴니맨의 주먹이 서로를 상대로 격돌하고 있으며 그 영향으로 충격파가 터져나오고 있다. 버독의 주먹은 옴니맨의 피 묻은 망토를 쥐고 있으며 옴니맨의 주먹은 버독의 피로 붉게 물든 반다나를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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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another gross bug planet
이런, 또다른 역거운 곤충 행성이잖아

Give up (x15)
포기해 (x15)

All those normal people down there feel the same (feel the same)
저기 아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은 똑같이 느낄거야 (똑같이 느낄거야)
And I can't bear to see their faces looking my way (shame, shame)
그리고 난 그들의 얼굴이 날 쳐다본다는 것에 못견디겠어 (수치스러워, 수치스러워)

Take another world, add it to the fold
또다른 세상을 빼앗아, 그 세상을 갖다 바쳐
'Til it's all so cold and sterile, for the empire
그 세상을 차갑고 메마르게 만들어, 제국을 위해서야
Keep emotions chilled, just do what you're told
감정을 차갑게 해, 명령만 따르게해
Don't live 'til you're old, already got a cause to die for
늙어버릴때까지 살지마, 죽기 위한 마땅한 이유가 있을거야

Give up (x8)
포기해 (x8)

Is it ever gonna be enough
대체 언제쯤이 충분할까
To make up for what you've done?
네가 한 일을 만회하기 위해?
Is it ever gonna be enough
대체 언제쯤이 충분할까
To bring back the ones you love?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려받기 위해?

With every step, you feel the threat yet? (shame)
이 모든 걸음에서, 넌 위협을 못느꼈어? (수치스러워)
Now that we've met you won't forget it (shame)
이제 우리가 만났으니 절대로 잊지마 (수치스러워)
Further you get the more you regret (shame)
네가 더 나아갈수록 넌 더 후회할거야 (수치스러워)
Pay back the debt with your death (shame)
그 수치심을 너의 죽음으로 갚아 (수치스러워)

You feel the threat 'cause every step is like a mountain movin'
내 모든 걸음은 산이 움직이는 것 같기 때문에 넌 위협을 느낄거야
All those normal people that I couldn't save (couldn't save)
내가 구할수 없었던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서야 (구할수 없었어)

Take another world, add it to the fold
또다른 세상을 빼앗아. 그 세상을 갖다 바쳐
'Til it's all so cold and sterile, for the empire
그 세상을 차갑고 메마르게 만들어, 제국을 위해서야
Keep emotions chilled, just do what you're told...
감정을 차갑게 해, 명령만 따르게해…

Give up (x16)
포기해 (x16)

Is it ever gonna be enough
대체 언제쯤이 충분할까
To make up for what you've done?
네가 한 일을 만회하기 위해?
Is it ever gonna be enough
대체 언제쯤이 충분할까
To bring back the ones you love?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려받기 위해?

All those normal people down there feel the same (feel the same)
저기 아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은 똑같이 느낄거야 (똑같이 느낄거야)
And I can't bear to see their faces looking my way
그리고 난 그들의 얼굴이 날 쳐다본다는 것에 못견디겠어

With every step, you feel the threat yet? (shame)
이 모든 걸음에서, 넌 위협을 못느꼈어? (수치스러워)
Now that we've met you won't forget it (what else could you do?)
이제 우리가 만났으니 절대로 잊지마 (너가 뭐 할수 있었겠어?)
Further you get the more you regret
네가 더 나아갈수록 넌 더 후회할거야
(No one to blame but you)
(탓할 사람은 너밖에 없어)

All those normal people down there feel the same (feel the same)
저기 아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은 똑같이 느낄거야 (똑같이 느낄거야)
And I can't bear to see their faces looking my way (shame, shame)
그리고 난 그들의 얼굴이 날 쳐다본다는 것에 못견디겠어 (수치스러워, 수치스러워)||

13.2. Requiem for a Thief


작곡가는 Therewolf Media. 그리고 Saoirse[27]라는 아티스트가 보컬로 참여했으며 Brandon Yates도 가사 작성으로 제작에 참여했다. 조커 VS 죠르노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음악이다. 제목을 해석해보자면 도둑을 위한 진혼가라는 뜻이다. 아마미야 렌 본인이 세운 동시에 속한 집단인 마음의 괴도단의 영칭 Phantom Thieves에서 Thieves와 죠르노 죠바나의 스탠드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에서 레퀴엄을 따와 합쳐서 지은 제목으로 보인다. 아니면 죠르노 죠보나가 등장한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의 두번째 오프닝 곡 배신자의 레퀴엠/Requiem for a Traitor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다. 또다른 설로 2000년에 개봉한 영화 레퀴엠/Requiem for a Dream에서 따왔다는 설로, 해당 영화 제목은 죠르노 죠바나의 명대사 저 죠르노 죠바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28] 을 상징한다는 평도 있다. 전체적으로 아마미야 렌이 등장하는 게임 페르소나 5의 테마곡들을 연상시키는 보컬 재즈 곡이다. 그런 이유인지 해당 게임의 곡중 하나인 Last Surprise의 멜로디가 등장한다. 그 동시에 죠르노 죠바나의 테마곡 il vento d'oro도 해당 곡의 템포로 쓰이며 il vento d'oro에 등장하는 피아노 선율[29]의 멜로디도 DEATH BATTLE 에피소드에서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엄이 나타날때 등장한다. 표지에는 죠르노의 화살이 렌의 가면을 깨부수고 있으며, 그 영향으로 가면의 뒤에는 푸른 불꽃과 파랗게 빛나는 사슬들이 나타나고 있다.

가사(펼치기 · 접기)
||Just when you thought the show was over
네가 공연이 끝났다고 생각할때에
We're only closer to a full disclosure
우리는 완전한 공개에 조금씩 더 가까워진거야
Reveal the truth hidden in your heart
너의 마음속에서 숨겨진 진실을 밝힐거야
Written in the stars,
별들속에서 새겨진것처럼,
A soul shining gold against the dark
어둠에 맞서 영혼이 황금처럼 빛나

I've got that wild card factor
난 와일드 카드의 요소를 가졌어
Got all the answers
모든 해답들을 가졌어
You're facing a phantom,
넌 괴도를 상대하는 거야,
So don't overplay your hand
그러니 너의 패를 과도하게 쓰지마

Just when you thought the show was over
네가 공연이 끝났다고 생각할때에
We're only closer to a full disclosure
우리는 완전한 공개에 조금씩 더 가까워진거야
Reveal the truth hidden in your heart
너의 마음속에서 숨겨진 진실을 밝힐거야
A soul shining gold against the dark
어둠에 맞서 영혼이 황금처럼 빛나

A golden ambition, a king of crime
금빛의 야망, 범죄의 왕
A requiem shaped by creation's light
진혼곡은 창조의 빛으로 이루어졌어
Justice carved from the marble of resolve
정의는 결의의 대리석에서 조각했어
Fighting for truth outside the law
법 밖에서 진실을 위해 싸울거야

I'll steal your heart of gold (x6)
난 너의 황금의 마음을 훔칠거야 (x6)||

참고로 2022년 7월에 Brandon Yates가 팬들의 요청으로 비공식 조커 VS 죠르노 에피소드의 테마곡을 만들었다. 제목은 A Fool's Requiem.

13.3. Game Over


작곡가는 Brandon Yates. Victor Borba, Tyler Anderson[30]와 Anthony DiGiacom도 제작에 참여했으며 그중 Victor Borba와 Tyler Anderson은 전자는 보컬 부분에, 후자는 가사 부분에 참여했다. 쿠파 VS 에그맨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곡의 제목 Game Over은 수많은 비디오 게임에서 나오는 문구로 해당 게임이 끝났을때 쓰인는데, 아무래도 쿠파와 닥터 에그맨 둘다 비디오 게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최종보스 캐릭터여서 해당 캐릭터들을 이기든 말든 게임이 끝나서 해당 문구를 만나게 되기 때문에 붙인 제목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합창, 현악기, 그리고 테크노 등등을 통해 만든 보컬 록 곡이다. 그런 이유로 해당 곡은 쿠파와 닥터 에그맨에 관련된 곡들을 연상시킨다는 평이 있다.[31] 그 동시에 해당 곡에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에 등장한 테마곡인 Airship Theme소닉 어드벤처 2에서 등장한 테마곡인 E.G.G.M.A.N의 멜로디도 등장한다. 더 나아가 에피소드에서 인피니트가 등장할때 소닉 포시즈에서 등장한 곡인 Infinite의 멜로디도 잠시동안 등장한다. 이런 곡의 특유의 헤비 록 분위기는 Jason Bowld라는 아티스트가 만든 곡인 High Times을 연상시킨다는 평도 있는데, 해당 곡은 DBX 에피소드 굼바 VS 엉금엉금 2의 클라이맥스에서 쓰인 곡이다. 표지에는 쿠파가 변신한 모습인 퓨리 쿠파가 박살나고 있는 데스 에그, 7개의 카오스 에메랄드, 마스터 에메랄드, 두개의 물음표 블록와 DEATH BATTLE 로고를 빨아드리고 있다. 그 영항으로 평소에는 맨 중간 윗쪽에 있어야할 DEATH BATTLE 로고가 표지에는 윗쪽 왼쪽 모서리에 위치되어 있다. 해당 표지의 디자인은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에서의 오프닝 연출에 따왔다는 설이 있다.

참고로 곡이 공개된후 해당 곡의 공식 영상이 유튜브 트렌딩에 올라가기 성공했다. DEATH BATTLE 에피소드들은 그전에도 유튜브 트렌딩에 몇번 올라간적이 있지만[32] DEATH BATTLE 곡이 올라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사(펼치기 · 접기)
||From my castle walls
내 성벽 위에서
I glower down at you
난 널 사납게 노려본다
Soon this whole world will be mine
곧 이 전 세계는 다 내것이 될거다
Your time is coming due
너의 시간은 곧 끝날거야

Spikes reflect the fire's glow
가시들이 불의 빛을 반사한다
The stage is set, let’s start the show
무대는 준비됐다, 이제 쇼를 시작하자
Steel meets flame and claw meets steel
철은 화염과 붙고 발톱은 철과 붙는다
Raging 'cross the battlefield
전장에서 분노가 가로지른다

Behold the king
왕을 보아라
Annihilating everything
모든걸 멸망시킨다
In a sea of flames
이 화염의 바다속에서 말이다
With these machines,
이 기계들과 함께,
Fabricate a new reality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낸다
In resemblance of me
내 자신을 연상시키도록 말이다

Armies onward
군대들과 전진한다
Marching to hack and slash
해킹과 베어버리기 위해 행진한다
Looking skyward
하늘을 바라본다
To where the titans clash
티탄들이 충돌하는 곳이다

Mushrooms tremble
버섯들은 흔들리고
Bricks tumble down
벽돌들은 무녀저내린다
Mechanical forces
기계적인 힘들이
Rending the ground
땅을 찢어버린다

You have to crack some eggs
달걀들을 좀 깨트려야 해
To kill a lizard
도마뱀을 죽이고 싶으면 말이야
I’m unstoppable
나는 막지못하는
Technologic wizard
기술적인 마법사다

Chaos power
혼돈의 힘의
Energizing
에너지가 넘치고
Precision strikes
나의 정밀한 타격들은
Uncompromising
타협할수가 없다

Manifesting white-hot rage
흰색처럼 순수한 분노를 만들어주마
Assembly of a new age
신 세계의 집회이다

Behold the king
왕을 보아라
Annihilating everything
모든걸 멸망시킨다
In a sea of flames
이 화염의 바다속에서 말이다
With these machines,
이 기계들과 함께,
Fabricate a new reality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낸다
In resemblance of me
내 자신을 연상시키도록 말이다

Behold your kingdom in ruin
너의 몰락한 왕국을 보아라

Reshape it all in my own image
이제 나의 심상으로 재구성할거다
Tear it down and build it up again
다 찢어버리고 다시 지어버릴거다

Smashing through your shell, so fragile
너의 등딱지를 부숴주마, 너무 허약해
Brute force will always win
폭력적인 힘을 언제나 이긴다

Laser beams and drills descending
레이저 빔들과 추락하는 드릴들
Fire rages, wrath unending
불같은 격노, 끝없는 분노
From inferno, chaos born
지옥속에서, 혼돈이 태어나서
Taking on augmented forms
막강한 모습들로 변한다

Behold the king
왕을 보아라
Annihilating everything
모든걸 멸망시킨다
In a sea of flames
이 화염의 바다속에서 말이다
With these machines,
이 기계들과 함께,
Fabricate a new reality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낸다
In resemblance of me
내 자신을 연상시키도록 말이다

Armies onward
군대들과 전진한다
Marching to hack and slash
해킹과 베어버리기 위해 행진한다
Looking skyward
하늘을 바라본다
To where the titans clash
티탄들이 충돌하는 곳이다

Two kings killing for the crown
두 왕들이 왕관을 위해 죽인다
To stake their claim, they will tear every world down
그들의 욕망을 위해, 모든 세계들을 찢어벌리거야
Behold the king, let it be known
왕을 보아라, 이제 알리게 하라
Who sits upon the throne
과연 누가 왕좌에 않는가

Behold the King!
왕을 보아라!
Long live the King!
왕을 위해 찬양해라!

Behold the King!
왕을 보아라!
Long live the King!!!
왕을 위해 찬양해라!!!||

참고로 2021년 8월에 Brandon Yates가 팬들의 요청으로 비공식 쿠파 VS 에그맨 에피소드의 테마곡을 만들었다. 제목은 Hard Boiled Fury.

[1] DEATH BATTLE 위키에 존재하는 Brandon Yates 항목.[2] DEATH BATTLE 위키에 존재하는 Therewolf Media.[3] 싸움 애니메이션이 나오기 전 각각 캐릭터를 설명하기 위해 쓰인다.[4] 제작진도 OST 마지막 부분에 테마곡이 들어가는 쪽이 이긴다고 예측하는 쪽이 많다는걸 알아서 지는 쪽의 테마곡을 마지막에 넣기도 한다. 배트맨 VS 아이언맨 에피소드가 예시.[5] Brandon Yates의 발언은 여기서, 그리고 Therewolf Media의 발언은 여기서 볼수 있다.[6] 얘를 들어 유투브와 Spotify.[7] 공식 DEATH BATTLE OST 한정이지 위에 언급한 비공식 DEATH BATTLE OST들은 해당이 되지 않는다.[8] 위에서 언급된 루스터 티스 시절에 DEATH BATTLE OST들을 유통해주던 회사 Tunecore와는 관계를 끊었다고 한다.[9] Super는 아에 리마스터 버전의 보켤이 없는 기악 버전도 공개되었다.[10] 리마스터된 곡들의 순서는 리마스터들이 공개된 순서대로 작성했다.[11] 해당 작곡자의 트위터 계정DEATH BATTLE 위키에 존재하는 The Blake Robinson Orchestra 항목.[12] 정확히 말해서 울버린은 골격 및 클로에 가공의 금속 물질 아다만티움 코팅이 되어 있다. 그래도 평소에는 안보이지만 울버린이 전투를 위해 클로를 손등에서 튀어나오게 하면 울버린의 아다만티움 클로를 볼수 있다.[13] 애로우 작중에서는 그린 애로우가 범죄자들을 처단하기 전에 말하는 대사였다.[14] DEATH BATTLE 위키에 존재하는 NateWantsToBattle의 항목NateWantsToBattle의 트위터 계정.[15] DEATH BATTLE 위키에서 존재하는 Tracadero의 항목.[16] DEATH BATTLE 위키에서 존재하는 David Levy의 항목.[17] DEATH BATTLE 위키에서 존재하는 Meredith Hagan의 항목.[18] DEATH BATTLE 위키에서 존재하는 Mason Liberman의 항목.[19] DEATH BATTLE OST의 표지 제작은 시즌 4의 후반부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시즌 4 초반부에서 등장한 Stronger Together는 표지를 받지 못했다.[20] 파워 코인은 파워 레인저에 등장하는 파워 레인저의 장비로 파워 레인저의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에너지원 역할을 해준다.[21] 티라노사우루스는 제이슨 리 스콧, 마스토돈은 잭 테일러, 트리케라톱스는 빌리 크랜스턴, 프테로닥틸루스는 킴벌리 앤 하트, 그리고 검치호는 트리니 콴을 상징한다.[22] 정확히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처음 등장한 Is She With You?라는 이름의 테마곡[23] 정확히는 반 악마. 버질의 아버지는 악마인 스파다고 어머니는 인간인 에바이다.[24] Diabolical Invincible Me 항목을 참조하면 알수 있겠지만 Tom Tom은 애니메이션 인빈시블 작품에서 옴니맨이 플렉산이라는 외계인들이 사는 차원에서 본인이 정복할러고 했던 지구를 침략했다는 이유로 학살을 시작했을 때 쓴 곡이다.[25] 얘를 들어 Diabolical Invincible Me의 대사인 All you little people down there look the same/너희 같은 작은 사람들을 내려다보니 다 똑같이 생겼어은 자기보다 약한 사람들은 깔보는 악랄한 악당 캐릭터 분위기를 내지만 해당 곡에서 이미 언급한 가사를 변형시킨 가사인 All those normal people down there feel the same/저기 아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은 똑같이 느낄거야는 자기 아래 있는 사람들을 동정하는 분위기를 낸다.[26] 그 버독의 대사는 Great, another gross bug planet/이런, 또다른 역거운 곤충 행성이잖아로, 해당 에피소드의 배틀씬 애니메이션의 도입구에서도 버독이 해당 대사를 말한후 옴니맨과 싸우기 시작한다.[27] DEATH BATTLE 위키에 존재하는 Saiorse의 항목.[28] 영칭은 I have a dream으로 앞에서 언급한 영화 제목과 어느 정도 비슷한 제목이다.[29] 해당 피아노 선율은 il vento d'oro의 3:45 부분에 등장하며 팬덤 및 외국에서는 해당 부분이 죠르노의 처형 BGM으로 많이 인식된다.[30] DEATH BATTLE 위키에 존재하는 Tyler Anderson의 항목.[31] 얘를 들어보면 쿠파 관련 곡들로는 슈퍼 마리오 3D 월드 + 퓨리 월드Bowser's Fury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In The Final, 그리고 닥터 에그맨 곡들로는 소닉 로스트 월드Dr. Eggman Showdown소닉 포시즈Final Boss등등이 언급된다.[32] 유튜브 트렌딩에 올라간 에피소드 목록을 확인하고 싶다면 DEATH BATTLE 위키에 있는 해당 문서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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